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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23:49:41 ID : BApbxA3XwMi
-꿈일기 🦋 (Ft. miss u)
2021/01/26 10:21:41 ID : BApbxA3XwMi
X
2021/01/27 10:00:51 ID : BApbxA3XwMi
..주식 꿈이였다. 우왕좌왕 주식 가격 체크하는 꿈.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꽤 재밌었다, 너무 현실적인 꿈이라 살제 현실과 혼동이 온다.
2021/01/28 09:13:25 ID : BApbxA3XwMi
어떤 약을 만들러 엄마와 산에 갔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미 만드신 상태였다. 겨울이였고 사방에 소복이 눈이 쌓여있었다. 꽤나 높았던 것 같다. 그곳에서 뱀도 보고 많은 것을 보았다. 애초부터 약재의 재료가 뱀, 벌레(무슨 벌레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음), ? 이였다. 남자쌍둥이 꼬마와 여성 2분, 남자 1분인데 여성 1분은 불륜을 저질렀다. 거기에 흔들다리 비스무리 한 것도 있고, 막 엄마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낙법하면 된다고 농담하고.. 꽤 재밌었다. 애기들도 귀여웠고. 결국 약재는 찾지도 못하고 그 일에 휘말려 이리저리 치이다가 쌍둥이들 먼저 보내고 나도 돌아온 꿈이였다. 아 그리고 남성분 잘생기셨다. 자세한 얼굴은 기억 안나는데 여우상이였다
2021/01/29 09:30:20 ID : BApbxA3XwMi
꿈에서 꿈을 꿨는데 해리포터 꿈이였다. 드레이코 말포이가 되게 찌통으로 나와서 안타까웠다. 아 그리고 학교 꿈도 꿨는데 되게 다사다난했다. 스터디그룹에서 공부 인증 안했다고 좀 혼나고 애들이랑도 사이가 좀 안좋았다. 왜 그 애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아니 심지어 내 친한 친구들은 한 명도 안나왔다. 다 조금은 불편한 애들이라서 더 불편했다. 그래도 나름 뭐 나쁘지 않은 꿈이였다. 해리포터 꿈은 좋았고
2021/01/30 09:07:35 ID : BApbxA3XwMi
2가지 꿈이 기억나는데 한가지는 아빠가 너희랑 같이 먹어서 좋다는 말, 그리고 장총 가지고 ㅈㄹ하는 미친 사람들. 클럽 같은 분위기였다. 자칭 천재 이사라고 하는 사람들과 그걸 책? 신문?으로 본 나와 할아버지. 조금 뒤죽박죽이다. 차도 탔는데.. 아빠가 나한테는 다정했지만 아빠 형제들한텐 되게 잔인하셨다(현실이랑 정말 반대네ㅋㅋ) 아 그리고 또 다른 꿈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교수님으로 나왔다. 교수님으로 나와서 노래도 부르셨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예민하고 되게 힘들어 보이셨다. 교수님이 뜻하는 대로 안되셔서 우리 팀에게 굉장히 미안해하셨다. 좋아하는 가수도 보고 노래도 들어서 되게 좋았는데 교수님(가수) 상태가 안좋아보여서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어쨌든 행복했다
2021/01/30 09:09:04 ID : BApbxA3XwMi
(+현실의 기억과 살짝 혼동이 온다. 아주 약간이긴 하지만. 꿈의 기억도 점점 선명해진다. 이런 걸 바라긴 했지만, 좋은 거겠지?
2021/01/31 13:34:12 ID : BApbxA3XwMi
현실에선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와 학교 끝나고 놀러갔다. 거기엔 다른 친구들도 있었는데 거기서 레이스를 했다. 어떤 다른 팀이 이미 4등을 했고, 내 팀은 3등을 했다. 하지만 내 퍼포먼스가 워낙 화려해서 다들 나와 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재밌는 경주였다. 또 다른 꿈도 꿨는데 깬 직후에는 기억이 났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꽤 좋은 꿈이였다
2021/02/02 09:05:57 ID : BApbxA3XwMi
(어제는 꿈 안꿈) 아 미친 내가 좋아하는 가수 겁나 코앞에서 봤다ㅠㅠ 노래도 듣고ㅠㅠ 작은 소극장콘서트였는데 진짜 좋았음ㅋㅋ 막 관객한테 노래도 시키고ㅋㅋ 아 진짜 너무 좋았다. 또 다른 꿈은 막 천사(신)와 악마였는데 나는 악마 쪽 사람이였다가 거기가 안맞아서 신 만나고 신 쪽으로 튼 사람이였음. 이것도 나름 괜찮았는데 깨고 난 다음은 뭔가 찝찝했다. 그래도 꿈에서라도 내가 겁나 사랑하는 가수 만나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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