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옥에 다녀오는 꿈을 꿨다 (12)
2.연예인 나오는 꿈 꿨어 (1)
3.가슴에 피가 나는 꿈(잔인함 주의) 해몽해줘 (4)
4.자각몽 말야.. 과도기였나? 그 때 좀 무서운데 어떡하지ㅠ (4)
5.나 가위 진짜 많이 눌리는데ㅋㅋㅋㅋ (1)
6.방금 꿈에서 (1)
7.아이를 살인하는 꿈을 꿨다. (6)
8.몰라 하 두근두근 꿈에 대해서 들어봐죠 (16)
9.휴 땀뻘뻘띠; (6)
10.해몽 부탁해도 되나? (2)
11.낮잠자면 꿈에서 실눈밖에 못 떠 (1)
12.삭제 어떻게 해 스레 잘못세웠어 (5)
13.오늘 꿈 대박 (1)
14.방금 자다 일어남. (1)
15.그냥 레주가 꿨던 꿈들 기록하는 곳 (7)
16.오늘 꿈 꿨는데 존나 숭했음...ㅋㅋㅋㅋ (9)
17.나 꿈얘기 좀 들어줘 진짜 너무 슬프고 물어보고싶어 와줘 (17)
18.이렇게 가위 눌리는 경우 있어?; (1)
19.꿈에서 외할머니 나오셨어 (4)
20.이거 귀접이야? (4)
1
이름없음
2021/01/27 12:26:37
ID : o59jxQpSNvz
1
꾼 지 몇 달이 지나도 너무 생생하고 기억도 잘 나는데다가, 가끔 생각날때마다 묘해서 여기서라도 글 올려봐. 굉장히 짧은 스레가 되겠지만 그래도 봐주고 해석해준다면 고맙겠어.
2
이름없음
2021/01/27 12:26:57
ID : o59jxQpSNvz
0
참고로 막 무서운 꿈은 아니야
3
이름없음
2021/01/27 12:33:14
ID : o59jxQpSNvz
0
일단 꿈에서 나는 되게 휑한 기차역 승강장에 서있었어. 역 내부는 대충 어떻게 생겼냐면, 혹시 영국에 있는 킹스 크로스 역 알려나... 거기랑 비슷했어. 다른 점이라고 하면 벽이 붉은 색이었고 천장이 통유리가 아니었다 정도?
4
이름없음
2021/01/27 12:39:22
ID : o59jxQpSNvz
0
일단 꿈에서 나는 기차를 타고 내린 상태였기 때문에(물론 기차를 타거나 보는 장면은 없었다.) 계단을 내려가서 대합실로 갔어. 대합실로 가니까 검은 양복을 입고 긴 머리를 하나로 묶은 여자가 나보고 반갑다고 웃더니 자기 이름을 소개하고(이름은 기억이 안나) 자길 따라오라 했어.
5
이름없음
2021/01/27 12:55:53
ID : o59jxQpSNvz
0
그렇게 걔를 따라가서 밖으로 나오니까 대도시같은 곳이 나오더라. 근데 현대는 아니고 한 50~60년 전의 뉴욕을 보는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다 1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정도로 다 젊은 사람들이었던게 신기했어.
6
이름없음
2021/01/27 13:11:05
ID : o59jxQpSNvz
0
검은정장 여자는 날 어느 아파트같은데로 데려갔고, 그는 방을 보여주면서 이곳이 이제 너와 내가 살 곳이라고 말했어.
7
ㅇ
2021/01/27 13:24:44
ID : mpTTPhfgmLa
0
미쳤다..
8
이름없음
2021/01/27 17:06:55
ID : o59jxQpSNvz
0
방 분위기가 꽤 좋았기 때문에 나는 맘에들어하면서 고개를 끄덕였어. 그러자 그 검은정장 여자가 천천히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걔 말로는 여긴 지옥이고 그다음에 자긴 악마라 했어
9
이름없음
2021/01/27 17:08:24
ID : o59jxQpSNvz
0
현실에서 그랬다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믿었을 테지만 꿈이었기 때문에 그냥 조금 놀라면서도 납득이 되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니까, 악마는 내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야기를 막 했다
10
이름없음
2021/01/27 17:10:26
ID : o59jxQpSNvz
0
그가 말하길 살아있는 사람들은 지옥이라 하면 대부분 엄청나게 끔찍한 곳을 떠올리는데, 여긴 아주 처음 만들어졌을 때라면 몰라도 점점 사람들이 몰려서 개척했기 때문에 현실이랑 유사해졌다고 한다.
11
이름없음
2021/01/27 17:13:44
ID : o59jxQpSNvz
0
그리고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어서 지옥으로 가게되고, 자기도 한때 인간이었다가 여기로 와서 악마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의 악마는 현실세계 사람들이 생각하듯 뭐 특별한 것들이 아니라 그냥 공무원 같은 존재라 했다. 시험을 통과하면 지옥의 누구나는 악마가 될 수 있다고.
12
이름없음
2021/01/30 19:43:43
ID : mre40tvvii4
0
오 재밌당 혹시 이게 끝이야?? 다음도 궁금해..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이정도로 설레고 아쉬운 꿈은 처음이야..
나도 꿈일기장 써볼래
미사일에 맞는 꿈 꿔본 사람 있어?
내주변인인척하는 무언가에 대해서
너네 이런 꿈 꾸면 어떨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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