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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각자 꿈 꾼 내용 말해보는 스레 (9)2.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2)3.헤 (1)4.오 (1)5.현자의 꿈 일기 ⅱ. (209)6.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81)7.싸우는 꿈 (2)8.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9.ㆍ (14)10.정오에 갇히다 (4)11.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12.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13.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14.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15.. (6)16.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7.개꿈 꿨다 (8)18.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9.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20.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
난 평소에 꿈을 되게 자주 꾸는데 이야기가 이어진적이 없어 단 한번도 근데 꿧던 꿈을 그대로 다시꾸는건 많이 해봤거든? 일단 들어봐
꿈이 시작하는건 나도 어디인지 모르는 한적해보이는 시골인데 조금만 걸으면 기와집? 같은게 보여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 들어가야겠다 싶었어
들어갔는데 갑자기 아무소리도 안들려 바람소리도 새소리도 아무소리도 안들려 나는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니까 누구 없으세요? 물어봤어 내가 말을 꺼내고 한 몇초 흘렀나 다시 자잘한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어
기분이 이상한거야 누가 내 두 귀를 가린것마냥 아무소리도 안들렸는데 내가 말을 꺼내니까 자잘한 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하니까 근데 막상 이상하다 라는 생각은 안들었어
아 이 집은 앞뒤 양 옆 전부 산으로 쌓여있는데 가만히 방 안에 앉아있다보니 허기가 져서 밖에 나와 부엌같아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서 먹을게 없나 찾아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밖이 막 소란스러운거야 싸우거나 그런소리는 아닌데 되게 여러명이 지나가는 소리 그렇다고 말소리가 들려오지는 않았거든 뭐지 싶어서 문을 아주 살짝 열었어
길을 걷는 사람들이 어두운 얼굴은 아니였던것 같아 되게 평온한 얼굴 어른 아이 할것없이 어림잡아 50~ 명 정도는 있어보였어 그걸 보던 내가 문득 따라가야해 따라가야겠어 라고 생각했어 배가 고파진건 잊은지 오래야
내가 따라간다고 해서 저 많은사람들이 눈치채지는 못할거야 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조심스럽게 나와 맨 뒤로 자연스럽게 붙어서 같이 걸어가고있었는데 걸은지 조금 됐나? 조금씩 걷는게 힘들어지는 기분이였어
걷다보니 몇개의 집을 지나고 몇개의 마을을 지났는데 나도 모르는새 사람이 두배 가까이 많아진거야 나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거든
그렇게 의아해 하며 걸어가는데 저 앞에서 말소리가 들려왔어 웅성웅성 하면서 어느 입구로 들어갔는데 입구랄것도 없던게 마을이 시작되는 곳이였던것 같아 이제보면 그 마을 사람들은 옷이 좀 많이 달랐어
되게 북적북적 한 마을이였어 아까 해가 지고있었는데 내가 꽤 걸었다 했으니 마을에 도착했었을때는 이미 저녁을 넘은 밤이였지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맛있는 냄새가 나는거 있지?
어느 집 앞에서 사람들한테 뭍혀 기웃기웃 거리고 있었는데 되게 단아하게 생긴 언니? 아가씨? 귀해보이는 옷을 입고 있는 언니가 날 보더니 놀란 얼굴로 나한테 다가왔어
나한테 와서는 왜 여기에 있어? 하며 손을 잡고 어디로 데려갔는데 나는 걷기도 오래 걸었고 배도 고팠으니 힘이 어디있겠어 그리고 말라보인 언니가 은근 힘이 세더라고
사람들을 비집고 치이면서 그 언니손을 잡고 걸어갔는데 좀 따라가다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없고 좀 전 마을과는 다르게 집들이 많이 크더라고
어느 집 마당에 들어갔는데 별관? 같이 보이는 집? 방? 으로 들어갔어 그제야 그 언니가 입을 열었어. 되게 부드러운 말투로 너가 왜 여기에 있어? 오늘은 나가면 안되는 날인걸 몰라? 라고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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