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깊고 와...ㅜㅜ 하는 감탄 나오는 그런 문장 ! 완전 짧든 완전 길든 상관없어 다 좋아여

안에선 하얀 눈이 흩날리는데, 구 바깥은 온통 여름일 누군가의 시차를 상상했다. -김애란/바깥은 여름

어느 날의 너를 기다렸다. 하염없이 기다리자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아프게 엉망이 될 줄 알았다면 너를 참았을텐데

사랑을 말해 주던 그 붉은 입술이 하얗게 질린 걸 보니 네가 죽은 게 실감이 났다.

기쁨은 무뎌지지만 슬픔은 늘 날카롭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나무는 황폐한 내부를 숨기기 위해 허울 뿐인 크고 넓은 이파리들을 가득 피워냈다.

물에서 태어나 물에서 자란 인어마냥 그 물에 빠져 죽을 때조차 그토록 아름다웠으니 어쩌면 너는 정말로 왕자의 짝이 아니었을까 하고

그냥 모든순간이 너였다

허나 다시 누군가와 이별해야 한다면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한다면 두 번 죽어도 너와는…. -누군가를 다시 만나야 한다면, 원태연

>>7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는데 이 봄을 맞을 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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