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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17:19:17 ID : 67AmFbfTXBA
거실 큰 집이었는데 엄마랑 동생이 3일동안 집 비운대서 나혼자 지냈엉. 근뎅 문을 열었더니 도깨비처럼!!!! 다른 나라인 거임. 주변 보니까 아랍이더라고. 그래서 지나가던 남자애 하나 잡아서 바디랭귀지로 얘기하다가 다행히 옆집 가게에 한국인이 있어서 궁금한 거 물어봄. 대충 환전소가 어딘지, 히잡(아랍권이니까 나도 히잡입으려고 했음) 어디서 파는지. 그래서 환전하고 히잡 사려고 돈 가지러 집으로 들어갔는데 엄마랑 동생 돌아오고 깼엉.
2021/02/25 17:00:31 ID : 67AmFbfTXBA
오늘은 꿈에서 펜트하우스 주단태가 나 납치했는데 도망가서 숨어있다가 고개 조금 내밀었는데 눈 마주침 으으 무서워라
2021/02/25 17:02:31 ID : 67AmFbfTXBA
그리고 과일젤리 먹으려고 했는데 미션 통과해야 되서 미션 수행함. 미션이 술 마시는 거였는데 난 미자여서 안 마시겠다고 하고 나랑 같이 있던 남자한테 마시게 함. 내가 마시는 거 아니니까 원래 과일소주였던 걸 소맥ㅇ로 말아버림. 남자가 그거 입 대자마자... 취해서 안 삼켜서 내가 뽀뽀한다음에 혀로 술을 밀어서(꿈에서 고체였음..) 삼키게 함. 그래서 결국 포도젤리 먹었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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