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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리벤 (1)2.프로불편러와 씹선비의 기준은 어느 정도 선이라고 생각함? (2)3.나 100퍼 걸러야하는 사람이 말하는 문장 하나 알고 있음 (4)4.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7)5.. (1)6.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7)7.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00)8.🐋🐬🐋🐬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60)9.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6)10.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4)11.자기복제 (1)12.남자 취미 (8)13.대학생들 언제 알바 많이해?? (4)14.이곳은 자랑하는 스레입니다 (557)15.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8)16.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10)17.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7)18.그냥 뭔가… (5)19.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8)20.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10)
너네가 준 선물이랑 얼마까지 가격 차이 나도 기분 안 나쁘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예를 들어 만원짜리 선물 줬는데 4000원 이상 차이나는(ex. 5000원짜리)선물이면 그래도 좀...그렇다 라거나 그런 거 있음 말해주라!!
난 진짜 친한 친구면 2만원 이상 차이나고 이런 거 아님 괜찮을 것 같구 별로 안 친한 친구면 보통 내가 2만원 정도 선물 사줘서 5000원 이상 차이나면 쫌...그렇더라
호곡 그렇구나!! 사실 난 오늘 그렇게 친하지 않은 친구에게 오처넌 정도 차이나는 선물을 받고 처음에 좀 흠칫 했는데(나였음 선물로 뭘 주더라도 가격대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서 줄 것 같은데 싶더라고)이런 생각한 내가 쪼잔한건가 싶어 마인드 컨트롤 중이었는데...아니었군...다행쓰...
?? 아무생각 안드는데? 내가 5만원짜리 사줬는데 아무것도 안줬다고 해도 별 생각 안들음 선물을 다시 받을 생각하고 선물 준다는게 이상하지 않아? 주면 주는거지 선물 교환하는 것도 아니고.. 받은 선물 가격대로 자기가 줄 선물 고르는 거 진짜 왜그러나 싶음
내가 줄 때는 가격대보다 높여서 주거나 아님 상대방이 원하는 거 있으면 그냥 그걸로 주긴 하는데 내가 받을 때는 아무 생각도 안 들어 진짜 쓰레기 모아서 준 거 아닌 이상은...내가 주는 거에만 익숙해서 그런지 모르겠는에 생일날 선물 받는 것 자체가 너무 고마움
딱히 별 생각 안 들어...! 나는 선물 줄 때 상대방도 나한테 선물 주겠지라는 기대를 아예 안 해서 그냥 주면 고맙게 받을 거 같아ㅎㅎ(진짜 쓸모없는 선물 말고!!) 그런데 내가 싫어하는 유형은 내가 선물 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싫어ㅠㅠ
??? 당연히 주면 받는거고 받았으면 주는 거 아니야?
내가 돈 문제에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난 좀...
예전에는 많이 주기만 하기도 했는데 되돌아오는 게 없는 경우는 진짜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나를 만만하게 보거나 호구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사람사는데 당연히 오는 게 있음 가는 게 있고 가는 게 있음 오는 게 있고 이게 예의아닌가 이걸 안 지키면 그 상대가 그냥 예의가 없는 거고...
나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어느순간 가는 게 있는데 오는 건 없고 그런 경우는 그냥 사람 호구로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넘 싫어지더라...그래서 요즘은 딱 받은 만큼(웬만하면 받은 건 보단 쬐끔 더 가격있는)주게 되더라구...물론 내가 이렇게 줘도 호구로 안 볼 걸 아는 사람들은 받은 거에 몇 배로 돌려주기도 하지만...
기대라기보단 예의라는 느낌이라...어릴때야 그렇다쳐도 어느정도 대가리 크면 예의는 지켜야지 받아먹기만 하는 애들은 무슨 생각일까 싶은...? 난 돈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도, 예의 없는 사람도 정말 싫어해서...
근데 다 떠나서 선물 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은 진짜 최악이지...
아 정성은 인정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정말 사정이 그래서 그런 경우 말고는...받고도 선물 안 챙기는 애들은 보통 정성도 쌍으로 안 챙기지...선물도 선물인데 나는 막 길게 써줬는데 얜 생일축하해 한 마디 오면 쬐매 서운하드라...솔직히 안 받고 안 챙기고 싶은데 항상 그럴수만은 없응께...
그냥 내가 느끼기엔 받았으니까 다시 줘야지 는 너무.. 에초에 대가를 바라고 선물해 준 것처럼 느껴질 것 같아서 그게 너무 별로더라 그럴거면 선물을 하는 의미가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선물을 받았다고 해서 꼭 다시 줘야 할 필요 없이 그냥 받은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만 있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 물론 받은 게 있으면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예의지. 단지 꼭 받으면 줘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선물을 암묵적이든 뭐든 강요하는 분위기가 별로라고 느껴지더라 아 그리고 당연히 그냥 주기만 하면 호구로 보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있겠지 근데 난 그런 사람은 그냥 그정도인 사람이구나 하고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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