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ㅅ싸

210322 제목은 그냥 어제 읽었던 책 구절 쓴 건데 갬성 타는 척해봤다... 이제 앞으로 여따가 뭘 쓸 거냐면 하루 동안 얼마나 그지같이 살았는지, 요즘 좋아하는 것들, 싫어하는 것들에 대해서 주절주절... 이야기 해보도록 할 것...! 어제는 주말이라 딱히 뭘 하진 않았다 누워서 뒹굴다가 밥 먹고 마트 가서 케이크 사고 다시 뒹굴거리는 중... 내일 학교 갈 생각하면 벌써 기운이 빠지지만 오늘은 온클이니까 기분 좋게 살아보자

요즘에는 책 읽는 것에 빠졌다 아몬드라는 소설 읽었는데 곤이가... 곤이가 아 너무 좋아 약해빠진 주제 센 척하는 것도 마지막이 돼서야 정신 차린 것도...ㅋㅋ 소설에 적힌 걔의 외향 묘사도 뭔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좋다 이거야 솔직히 난 주인공보다 곤이가 더 좋았다 다음에 읽을 책도 벌써 골랐다 구의 증명이라는 책인데 쫌 뭐지 내가 좋아하는 직설적이고 어두운 감성이 들어간 그런 책이다 내일 학교 끝나고 사러 가야징 일단은 자야겠따

딱 일어나서 어제 산 케이크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빵순이 될 거 같다 맨날 식빵 먹고 머핀 먹고 케이크 먹고 맛있는 걸 어떡행 야무지게 다 먹고 온클하는데 이게 웬일... 이번 주 쭉 온클이라네? 학교 안 가서 기분 째진다 지금 3월 다 끝나가는데 난 아직도 반에 같이 다닐 친구 하나 없고 애들은 다 자기들끼리 사는 사이였는지 벌써 무리 다 만들고 아 눈물...ㅋㅋㅋ 18년 인생 반에 친구 없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학교 가기가 싫다구 평생 온클해라난온클좋ㅇ아

저녁은 고기 구워 먹었다 야식으로는 볼케이노 냠냠... 이러다 살찌는 거 아닐까 걱정되지만 괜찮아괜찮아 아 내일 학교 안 간다고 너무 신났다 우울한 것도 사라졌고 평생 이렇게살면안될까응?? 개거지같은 학교가 사람을 어찌 힘들게 하는지 정신건강에 해롭다 빨리 졸업 때리고 싶다

210323 아침부터 어제 먹다 남은 케이크 먹어따 냠냠 별로 크지도 않은데 자꾸 물려서 먹다가 다시 냉장고에 넣어둠... 온클 들을라고 들어갔더니 로딩 겁나 느려가지고 저녁에 들을 예정... 아니 번장 구경하다가 너무 맘에 드는 아디다스 바람막이를 봐서 아 살까 말까 겁나 고민했는데 지금 안 사면 누가 사갈 거 같아서 결국 사버림 사실 아디다스 공홈에 파는 심슨져지가 너무 갖고 싶은데 그게 십만 원짜리라 응.. 안될 거 같애 지금은 맛있게 녹차 밀크티를 먹으면서 게임하는 중 운동해야 되는데 너무 귀찮다

저녁은 닭발이랑 소떡소떡 먹었따 진짜 살찌는 거 아닐까,.? 내일부턴 건강하게 먹어야지 엉... 다 먹고 보이스 봤다 모태구가 너무 잘생겼어 사실 시즌 2 이진욱 보려고 시즌 1부터 본 건데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보이스 다 보면 타인은 지옥이다 봐야지 이런 장르 너무 조코^

210324 모고 봤다!!! 점수 처참해서 말 못 해... 선택 말고 어찌 50을 넘긴 것이 없냐 담임이 생윤이라 눈치 보여서 생윤은 열심히 풀었는데 그것도 17이야... 아 오늘 드디어 케이크를 다 먹었다 맛있었어 마트 가면 또 사야지 사실 뭐한 게 없어서 더 쓸 말이 없다 내일은 좀 생산적인 활동을 해보아야지 오늘ㅇ의 추천곡 밍기뉴 - 괴물

아 맞다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기루 함 요즘 학교 스트레스를 다 먹을 걸로 풀어서 배만 나옴 피부도 그지같아지고 그래서 진심 내일부터 요거트랑 풀때기랑 과일만 먹는다

210325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 11시에 일어나서 액티비아 요거트 하나랑 청포도 몇 알 주워 먹었는데 배고파 뒤질 거 같아 내 위가 이렇게 컸었나...? 참을 인 외치며 게임하는 중 난 강한 여자니까 참을 수 있어 아임 스트롱 걸... 난 존나 강해 개짱쎄... 오늘따라 마라탕이 먹고 싶다 참자 참아참아젭ㅂ알

210326 오늘은 바다에 갈 것이야 ⁽⁽◝꒰ ˙ ꒳ ˙ ꒱◜⁾⁾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요즘 바다에 너무 소홀해진 거 같아서 바다 보려고 함 아침바다는 처음인데 말이야... 낮에 가고 싶지만 사람들 몰릴까 봐 쫄림 코로롱 걸리기 싫엉 친구랑 바다 가서 게임도 하고 떠들고 사진 찍고 놀아야지 아 그리고 난 밤샐 예정 왜냐하면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거든... 영단어 외우면서 버텨야지 근데 벌써 졸림 도대체 며칠 만에 나가는 건지 기억도 안 나고 새로 산 바람막이 입고 가야겟따

밤새워서 밖에 나오자마자 졸려 죽을 뻔... 바다는 너무 좋았따 비린내가 났지만 마스크 써서 참을 만함 거기서 두 시간 동안 친구랑 떠들면서 사진 찍고 그러다가 편의점 가서 스파게티? 먹고 인생네컷 찍고 집 왔다 아니근데 오늘 내 얼굴이 너무 맘에 들어서 사진을 엄청나게 찍음 아이폰6 갬성으루 찍었는데 아 맘에들엉

지금은 너무 행복한데 또 학교 갈 생각하면 존나 우울해진다 난 친구가 없는데 고딩이 친구 없다고 학교 안 간다고 하면 아무도 안 들어주니까 씨이발 18년 살면서 친구가 없었던 적은 없는데 올해 별별 경험을 다 해보네 수학여행도 안 갔으면 좋겠고 체육대회도 안 했으면 좋겠다 존나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거기서 혼자 있을 생각하면 종나 무섭고 손 떨려 매일 밤마다 이런 생각 하는 거 부질없는 거 아는데 불안해서 잠을 못 자겠어 당장 내일이라도 모든 애들이 날 싫어할 거 같아 난 잘못한 거 없는데 분명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너무 불안해무서워돌아버리겠다 이런 생각들도다부질없겠지만

210327 아 벌써 토요일이 끝나가 오늘 뭐했더라 일어나자마자 녹차 밀크티 타서 먹었다 이마트에서 파는 건데 너무 맛있구...(✿◠‿◠) 요즘 녹차와 사랑에 빠졌어 녹차마루도 좋구 녹차케이크도 맛있고 전부 좋아 그리고 나선 컴퓨터 게임하고 좀비고 하고 진짜 뭐한 게 없네ㅋㅋ 계속 놀고 먹기만 했다 다이어트한다고 운동하고 요거트만 먹었더니 기운도 없고 내일모레 학교갈 생각하니 짜증나

모르겠다 진짜 막 살고 싶어

아니 근데 진짜 학교는 왜 가는 걸까???? 으악 진짜 눈물

210329 한동안 계속 안 들어온 이유는 이모저모로 바빠서...오늘은 뭐했냐 하면은 일단 밤 새고 아침에 바다 보러 갔다 가서 사진 찍고 바다 구경하다가 버스 시간 때문에 별로 못 보고 왔음 버정 가는 길에 인생네컷 있길래 찍고 눈물을 머금고 학교를 갔다 졸려 죽는 줄 알았음 작년에는 밤 새우고 학교 가도 멀쩡했는데 이제는 힘들다 수업 시간에 계속 졸고 자고 쉬고 그럼 아 오늘 가창 수행 보는데 친하지도 않은 애들 앞에서 부르려니까 쪽팔려서 목소리가 부들부들 떨림 무슨 염소인 줄... 음 또 뭐했더라 체육 시간에는

아는 남자애랑 떠들었따 뭔가 걔랑 이렇게 오래 말 해본 적 없는 거 같아서 재밌엇음 아 뭔가 반에 친구가 없는 건 아니거든? 말 걸어주는 친구도 있고 알던 애들도 있는데 뭐랄까 걔네는 다 나보다 더 친한 애들이 있음 그래서 거기에 꼽 끼기도 그렇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못 하는 게 꼽 끼고 이런 건데 저런 거 싫어하는 애들도 많으니까 난 우리 반 내에서 날 싫어하는 사람은 최대한 안 만들고 싶단 말야

집에 와서는 동생이 불닭볶음면 먹자고 하길래 같이 먹고 떠들다가 졸려서 한 시간 정도만 자야지 했는데 눈 떠보니 12시 학교가기 넘 싫구 학교만 가면 집이 그립고 막 그래 다음주야 와라 나 온클하게... 온클이 그립다 아주

갑자기 생각난 건데 여기에서 우리학교 우리반 애들이 이 스레를 볼 확률이 얼마나 될까 아니 애초에 우리학교 애들 스레딕을 알긴 할까 알긴할듯 페북에 몇 번 떠돌아다닌 글들 본 적 있으니까 내가 아는 애들은 아무도 안 봤으면 좋겟다 쪽팔ㄹ려...

210330 그지같은 하루... 친구 없어서 내가 발표해도 아무도 반응 안 해주는데 쌤들이 자꾸 시켜서 울고싶엇다 아 오늘 아는 언니한테 타로 봤는데 반 애들이 생각하는 나는 순수하고 자유분방하고 얌전하게 할 일 하는? 그런 애고 다행히도 나쁜 인상은 없다고 함... 쫌 의외였던 건 애들은 내가 혼자 다니고 싶어 하는 줄 안다네 이번 학기 안에 같이 다니는 애들이 생길 수도 있는데 내 맘에 안들 수도 있대 그렇다고 1년 동안 쉬는 시간마다 딴 반 애들이랑 놀 수도 없는 노릇이고 친구를 사귀기에는 애들이 나랑 그다지 친해지고 싶어하진 않는 거 같은데 나도 딱히 친해지고 싶은 애는 없음 아 그래도 반에 친구 하나는 둬야 될 텐데

살면서 반 친구로 고민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다 같이 다닐 친구가 없었던 적은 더더욱 없고

요즘 네코텐이라는 일본 유튜버 영상 챙겨보는데 챙겨본 다기보단 옛날 거 보는 중 지금은 유튜브 접고 생방만 하셔서 무튼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얼굴이라 볼 때마다 얼굴이 재밌어 일본어 아예 몰라서 자막 달린 것만 볼 수 있다는 게 아쉽다

210331 학교가 넘 싫타 오늘 자리 바꿨는데 맨뒷자리 구석 걸려서 좋긴 하지만 사방이 남자애들이라 또 친구 사귀기엔 글렀고 여자애들은 나 빼고 다 친해져서 내가 낄 자리도 없고 모르겟다 진짜 이쯤 되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내가 생긴 게 별로인가 아니면 눈깔을 이상하게 뜨나 왜 사람들이 날 다 싫어하는 거 같지 들리는 뒷담들은 왜 다 내 얘기 같지 왜? 내가 뭘 잘못했더라 기억이 안 난다 근데 내가 뭘 잘못했나 봐 모르겠다이제는 다 때려치고 포기하고 싶다

난 학교가 아니라 정신병원을 가봐야 될 거 같다ㅋㅋ

210414 지금은 15일이지만 어제 있었던 일을 쓸 거니까 어제 날짜로 시작하겠다 스레딕 들어오는 것도 간만이네 한동안 너무 바쁘고 짜증 나고 그래서 들어올 생각도 못 했다 2주 동안 친구 사귀겠다고 여자 남자 안 가리고 애들한테 다 말 걸어봤는데 다들 받아주긴 함 근데 몇 명은 좀 귀찮아하고 잘 받아주는 애들도 결국에는 자기 친구들한테 다시 가서 놈 아 그래서 포기했다 이거야 오늘도 내 자리 주변 애들은 자기들끼리 웃고 떠드는데 난 가운데에 끼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존나 매일이 자살 말리고 자퇴 때리고 싶지만 엄마는 그냥 참으라고만 하고 아빠는 나한테 관심 좃도 없고 진짜 이쯤 되면 나 힘들라고 일부러 세상이 이러는 거 아닐까

내가 뭐 많은 거 바랬나 난 같이 다닐 친구 한 명만 있으면 되는데 그거 하나를 못 만들어서 한 달 동안 혼자 다니고 있어 혼자 다녀도 멋있어 보이는 애들은 자기가 자발적으로 혼자 다니는 거고 남들 시선도 신경 안 쓰니까 멋있어 보이지 씨발 나는 혼자 다니고 싶지도 않고 눈치도 존나게 봐서 혼자 다니면 친구 못 사귀는 애인 거 다 티 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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