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이 나왔고 사람과 요괴??..같은 거 섞인 것 같았ㄴ느데 눈이 진짜 아예 동그랗고 입이 좀 찢겨있는데 다물고 있는 애 하나(귀신1)랑 입이 아예 쫙 찢어져서 보기도 힘들 정도로 징그럽게 생겼던 걸로 기억나는 귀신(귀신2) 하나가 있었는데 계단 같은 데에서 내가 앉아있는 듯한 시점이었어 근데 아래쪽에서 귀신2 가 스윽 하듯이 올라와서 내 몸을 감는 듯하더니 귀신1도 내려와선 지들끼리 얘길하더라고?? (귀신1은 그냥 내려오기만 하고 나한테 아무것도 안함) 대충 어느정도 알아들을 수 있었는데 귀신2가 1한테 “나 너한테만 ~~해썽” 했더니 1이 “웅~ 나한테만 ~~해써~?” 이렇게 말하더라고 (목소리 자체는 좀 귀여웠음) 그러다 1이 내 눈 쪽으로와서 입벌리려할 것 같은 타이밍에 정신들어서 일어나자마자 온몸에 소름돋고.. 잠도 못자겠는데 이거 혹시 개꿈일까..?? 근데 처음에 귀신 1이 있던 계단 위쪽에 내 동생 정도로 보이는 체격의 남자애도 있었던 것 같응데 진짜 뭘까 ㅠ(확실x 어렴풋이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