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은 어머니의 날이라 이틀동안 앨범에 있는 사진보고 그려서 프린트한 다음에 드렸더니 ㅋㅋㅋㅋ 종이 펼쳐보지도 않고 종이 한장이라고 존나 뭐라 하시더니 ㅋㅋㅋㅋㅋㄴ 니 동생들 선물 (카드랑 돈)을 보라면서 비교하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물난다 그리면서도 미술 반대하신 어머니 미술로 선물드리는 내가 너무 비참했는데 차라리 돈을 드릴까 생각했는데 정성이 없는것같아서 그림 그려서 드렸어 그런데 ㅋㅋㅋㅋ 시발 봉투에 접어 넣느라 "꾸겨졌다며" 하나 더 프린트하래 ㅋㅋㅋㅋ 그래서 프린트해줬어 존나 창피하더라 개망신이였어 가족 보는 앞에서. 그래서 프린트하는 나한테 와서 막 자기는 돈이 더 좋다며, 돈이 더 낫지 않냐며 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말싸움까지 했는데 내가 속상하다고 말했더니 왜 네가 속상하면서 자기가 서운하다고하는데 진짜 눈물나면서도 헛웃음이 나오더라?? 내가 웃는거 보고 존나 꼭지돌아서 엄마가 소리차고 나가시더니 지금 혼자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계심 ㅋㅋㅋㅋㅋ 시발 이래서 선물따위 하고 싶지 않았어 항상 기념일에 뭘 사오고 선물해줘도 불평불만 하시고 내 정성과 마음은 말로만 언급하면서 마음으로는 생각 1도 않하지... 그냥 내가 뒤져야 마음 속 편하지

그래 생각했더니 내 잘못이야 돈 안넣은 내 잘못인데 우리 엄마가 어떤 사람인데 아주 그지새끼처럼 내가 그림 꼬깃꼬깃 접어서 드렸구나ㅜㅋㅋㅋㅋ

그리고 생각해보니 엄마는 고등학교때 소위 말하던 노는 일진애들같은 애였는데 ㅋㅋㅋ 그런 사람한테 내가 이해를 바라다니 내가 미쳤던게 분명해 그런 사람들 절대로 이해못하지

그래도 정성이라는게 있는데 너무하셨다..

와 어이없네 보통은 편지 한 장만 예쁘게 써드려도 고맙다고 하시지 않냐 심지어 정성껏 그린 그림인데 그리느라 힘들었겠네 고맙다 뭐 이정도도 말 안해주는 부모랑은 그냥 상종하지 말고 빨리 연끊자 부모가 너랑 네 그림 네 노력을 무시했다고 그게 진짜 보잘것없지 않다는 거 알지??

>>4 ㅎㅎ.. 맞아 그래서 속상했구

>>5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아직은 못하겠네 ㅎㅎ 그래도 조언 고마워 >>6 따듯한 말들 너무 고마워. 언젠가는 연끊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응 알지 레스주 예쁜 레스 고마워

엥ㅋㅋ 나였으면 돈보다도 그림 한장이 더 좋았을거같은데ㅠ 세상에 널리고널린게 돈이고 그림은 하나밖에없는데 게다가 아무그림도 아니고 나를위해서 그려준그림이라고하면 난 그거 여러장뽑아다가 냉장고에도 붙이고 방에도 붙이고 회사에도 붙여놓을듯 내가 너무 주책맞은걸수도있지만 난 내생각하면서 뭔가 해줬다고하면 그게 작은행동일지라도 너무 기뻐서 몸둘바를모르겠음

>>3 그럼 그렇지 일진 근성은 못숨겨 ㅋㅋㅋㅋ 나중에 꼭 독립하고 연 끊어버려. 인성 거지같은 것들은 남한테 민폐만 끼칠 뿐 대우 받을 자격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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