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만학도의 입시 2회차 연습일기 이젠 정말 연습뿐이야

일기판에 현역 수험생인 친구들 많이 보이네... 03년생,스레딕,횐님덜,,,지금,공부,안하면,,,커서,이,할미처럼,됍니다~~~

[충격,기괴] 수시까지 5개월 남았는데 코드초견을 못 하는 실용음악과 입시생이 있다?! 재즈 피아노는 언제쯤 늘까... 하긴 나처럼 연습 안 하고 늘길 바라면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늘 할거 1. 옷정리 2. 화성학 풀기 3. 연습 내일 피아노 레슨이다...

다이어리 다시 써야될 것 같다 연습을 너무 안 해

지랄말고 약이랑 영양제 챙겨먹고서 할일하자

백탁있는 선크림 싫어하는데 선물 들어온 것만 2개째... 당근 당근 당근 당근

밍기적거리다가 이제야 옷 정리 다함... 후 성인이 되고 나니까 보세 인쇼몰에서 산 옷은 ㄹㅇ 기본템 아니면 안 입고 다니게 되는 것 같다. 뭔가 스파 브랜드를 입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게다가 현역 동기들 옷 엄청 잘 입어서 비교된다구... ;ㅅ; 내 패션센스는 늙었어 벌써

선생님... 술취향... 아일라섬... 피트충... 메모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연습 하루도 안 하고 과제랑 출석까지 빼먹은거 실화냐... 역대급으로 무기력하네

울증이면 잠이 많이 올 거고 조증이면 무기력함이 없을텐데, 잠은 안 오지만 무기력한 지금 멘탈상태는 뭘까? 병원에서 항정신병제 뺀게 불안해...

내일부터 스탑워치로 연습시간 재는 거 잊지 말자. 적어도 취미로 하는 사람들보단 많이 해야지. 해야 할 것도 많은데 괜히 알바 대타 뛰겠다고 했나...?

선생님께서 내 정신적 하자와 반사회적 성향을 알게 된다면 지금보다 날 멀리하실까? 가까워진 적도 없는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우습다ㅋㅋ 하여간 선생님한테 이성적인 호감 품는건 급식때랑 똑같네

짝수 나오면 센세도 나 좋아하는거당 (「`・ω・)「 dice(1,6) value : 6

╰(*´︶`*)╯하이고 의미없다

연습하러 가야하는데... 알바에 팀플까지 하니까 몸이 부숴질 것 같아...

어제도 결국 연습 하나도 못했당! (・∀・) 수업 끝났으니까 진짜 ㄹㅇ루 연습하러감 \(^ω^\ )

오늘은 선생님 보는나알

어제 제대로 못 자서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 레슨 끝나고 자느라 이제야 연습실 왔다ㅋㅋㅋㅋ 후

3시까지 약 2시간 정도 연습하고 옴! 내일은 최소 3시간 이상 해야겠다. 타이머로 시간 재가면서 하니까 확실히 자극이 되는 것 같아.

생활패턴 공들여서 정상화해놨었는데 뜬금없이 만화에 꽂혀서 정주행하다가 다시 개판됐어... 언제 자지?ㅋㅋㅋㅋ

선생님께서는 잠이 안 올 땐 술을 마시라고 말씀하셨지... 선생님 말이 옳아. 아까 친구 만나서 치맥했더니 잠이 솔솔 와서 연습도 거의 못 했거든. 술과 졸피뎀은 최고의 수면제야! 반면에 멜라토닌은 효과를 잘 모르겠어. 간수치만 높이고 말야ㅡㅡ

그나저나 내가 수험생치곤 늙었다지만 그래도 20대 초반인데 민증검사 좀 받고싶다. 그렇게 삭았냐고 내가

꿀팁) 잠이 안 올 땐 이마트24에서 슬로우카우를 마셔보아요

화성학 풀려고 카페 왔는데 풀기 싫어! 곧 기말고사다

여어언습으으을 하러가야지이이이 오늘 레슨에서 또 엄청 깨짐ㅋㅋ

생활패턴 개판됐당! 이 시간에 연습하러 나옴🙃

연습시간 30분 돌파 이젠 레슨때 그만 깨지고싶어

한시간 경과 벌써 집에 가고싶어졌어

2시간 지났당 좀만 더 하고 집에 가야지

>>13 쌤 좋아하는 거야?? 화이팅!! 나도 그기분알으ㅜㅜ

>>13 응 레슨쌤중에 한 분한테 호감이 가는데... 스스로 생각해봐도 연애 한 번도 못 해본 급식이나 할 법한 짓이라 실소가 나왘ㅋㅋㅋ 어차피 성인 대 성인이니까 입시 끝나면 지인으로서라도 친하게 지내볼 생각이양

기껏 일찍 연습실 왔는데 손톱 깎는 걸 깜빡했엉

친구랑 스카가서 화성학 풀다가 다시 연습실 돌아옴 이 시간에 나 말고도 연습하는 사람이 있긴 하구나 배고프고 피곤해.......

오랜만이당 새벽 연습 하러옴

벌써 기말이라니 기분이 이상해 종강까지 앞으로 3주... 동기들하고 밥 한 번 못 먹어보고 휴학하겠네

스탑워치로 시간 재는거 불편해... 자꾸 start 해놓는거 깜빡하고 연습함ㅠ

후 일찍 알바가야되는데 잠 안 온다 밤샘 각이다 반수 시작하면서 그만뒀는데 내 뒤로 들어온 알바생들이 자꾸 일이 생겨서 프리랜서처럼(ㅋㅋ) 가끔 출근함 근데 입시하다가 매너리즘에 빠졌을 땐 알바하면서 사람들 보고 돈 버는게 심리적으로 좋긴 한 것 같아.

화장품 리뷰 앱에서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제품들 리뷰 읽고 있는데 여기 알바 쓰는구나... 똑같은 말투로 리뷰 쓰는 계정이 5~10개정도 보이는데 계정 정보 들어가면 다른 브랜드 리뷰는 1,2개밖에 없고 그 브랜드나 자매 브랜드 리뷰만 10개씩 있음ㅋㅋ 그렇게 유명한 회사도 아닌데 말이지. 저 많은 계정을 어떻게 다 굴리는거야

대학... 고등학생 땐 그렇게 대학이 전부인 것 처럼 애들 성적순으로 줄 세우더니 막상 가보니까 별거 없더라. 싸강학번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겠지만, 나름 서울에 있고 알 사람은 아는 학교인데도 참... 입학 과정부터 학교 생활까지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소일거리 하나 늘어난 느낌?

나는 입시 기간이 너무 짧았던 터라 아직 학교를 다니기에 기본기가 부족하기도 해서 겸사겸사 반수를 하고 있는데, 과연 반수를 성공해서 더 괜찮은 학교에 가게 된다면 지금보다 학교에서 배우고 경험할 것들이 많아질까? 잘 모르겠어. 학교 밖에서 자기 할 거 찾아서 하다가 제적당한 선배들 심정을 조금 알 것 같기도... (이건 예체능이라 가능한거지만)

밤샜당... 알바간당... 🙃 밤낮이 바뀐 생활패턴은 정신건강에 매우 안 좋습니다. (병원에서 들은 말)

>>45 이 레스 쓰자마자 단체손님 들어옴...

전통화성학 너무 어려워서 머리 터질 것 같아

오늘은 좀 일찍(?) 연습하러 나왔어 이번주는 정말 바빠.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기말고사 기간이라 더 바빠질 예정이야.

내일 1교시 실강있다 짜증나

배고파서 더는 못하겠어 집가서 새로나온 불닭 먹은 다음에 키보드로 연습해야겠다

지금 쓰는 연습실은 던전이야. 입시를 시작하기 전부터 연습실 작업실 합주실 등등 안 가본 방음시설이 없는데 써본 곳 중에 당연 최악임. 위치 시설 가격 뭐 하나 괜찮은 부분이 없는데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 하나로 3개월치 선결제해서 호갱짓 하는중이야🤦‍♀️

위생 관리도 개판이라 언제나 사람보다 거미가 더 붐비는 곳인데, 무엇보다 참기 힘든건 좆같은 보일러실 냄새... 저렴하게 방음 시공을 해놔서 그런가 24/7 담배쩐내같은 지하실 내음이 가득 차있음. 이거 빼보려고 무슨 백악관에서 쓴다는 탈취제도 넣고 피톤치드 스프레이에 프레그런스 룸 스프레이까지 동원했는데 효과는 미미했다! 여전히 연습 끝나고 집에 오면 옷에 냄새가 베어있어서 바로 빨아야돼. 오늘도 이렇게 디퓨저를 알아보다 잠에 든다...

Screenshot_20210601-074644_Chrome.jpgScreenshot_20210601-074644_Chrome.jpg갬성 디퓨저냐 갓성비 탈취제냐 고것이 문제로다아 집 근처 올리브영에서 후자에 갬성 0.2스푼 첨가한 방향제 파는 것 같던데 이따가 시향해볼래

나 그동안 허리 안 아팠던거 연습을 안 해서 그런거였구나

아니 연습실 복도에 바퀴약 있는 거 실화야...? 나 여기 3개월치 선결제했다구... 아직 한 달밖에 안 썼다구...

올리브영에서 산 방향제 기대이상으로 효과 괜찮은데? 향은 좀 저렴한 티 나긴 하지만 탈취를 은근 잘 해주네. 계속 맡고 있으면 어지러워서 문 열어놓고 싶은데 바퀴...벌레...

오늘부터 아침형 인간으로 생활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밤 새서 유튜브 보다가 지금 연습실 왔당

며칠 비 오더니 연습실이 좀 습해진 것 같다. 먹다 남긴 커피에 곰팡이가 쓸었어. 제습제 같은 것도 사야겠네.

뭐야 생일 잘 보냈어?

>>59 친구들은 기말 준비하느라 바빠서 별 일 없이 지나갔고 좋아하는 선생님이 기프티콘 보내줘서 행복했어

아아아아 기말 존나짜증나

시험기간 이후로 갱신을 안했어서 패논패 한 과목만을 남기고 실질적으로 종강을 한 지금 그간 어떤일이 있었는지 쭉 써보려고 해

1. 월요일에는 기말 대체 합주 과제를 녹음하려고 학교에 갔어. 근데 녹음실 마이크가 고장났다더라 응. 과방에서 노가리 좀 까다가 뭐라도 해보자고 일단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캠퍼스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쫓겨났다. 그와중에 녹음실 키 찾느라고 캠퍼스 헤맴...

2. 화요일은 원래 작곡 레슨이 있는 날인데 갑자기 미뤄졌어. 그래서 대신 기말 과제랑 같이 제출할 ppt에 영혼을 갈아넣기로 했다! 결과물은 아주 성공적이었고 이걸로 겨수님한테 칭찬받음 헿

3. 수요일은 원래 피아노 레슨이 있는 날이었는데 시험기간이라 연습 하나도 안 하기도 했고 생ㅇ리도 터지고 다음날이 당장 전공 발표라 정신없어서 몸 안 좋다고 둘러대고 토요일로 미뤄버렸어. 4. 근데 인과응보인건지 ㄹㅇ로 다음날에 몸상태 맛가서 병원감... 위염이라더라.

5. 금요일은 화성학 과제+레포트+비대면시험 아니 씨발 교수님 잠깐만요 어쨌든 이날 여차저차 종강하고(사실 월요일에 하나 남아있긴 한데 패논패임) 위염이 덜 나아서 피아노 레슨 또 미룸ㅋ 하지만 코노는 못 참지

6. 토요일엔 작곡 레슨 받고 푹 쉬었어. 양배추 샐러드에 가래침같은 위장약만 먹고서는 연습할 기운이 안 나. 그래도 오늘은 선생님도 만나고 글루텐 프리 빵도 먹어서 기운이 났으니까 간만에 연습하러 갈 생각이야.

어제도 결국 연습 안함! 내일 레슨인데 망했어! 속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 쌀국수 시켜먹었는데 속세의 맛이란 이런것이구나.

마지막 패논패 과제까지 방금 제출했다. 찐종강이야. 수능특강 사야지.

종강하기 무섭게 알바 면접 잡음 수험준비 빼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나는야 반수생

키우는 뱀 집을 치워줬더니 뭔가 좋아하는 것 같아. 이과를 때려친 뒤로 미신을 가까이 하게 됐는데, 청소를 하면 운이 좋아진대. 나름 과학적인 것 같기도 하고...?

>>71 인코 오류났당 랩노쉬 푸드 쉐이크 3.0 쿠키 쇼콜라맛 후기: 초코향 나는 미숫가루

벌써 6월이 중순이라는게 안 믿겨. 이러다가 정말 지금 학교 졸업해버릴지도;;

편의점 가서 즉석복권 긁었는데 오천원도 안 됐어 피아노 선생님 말에 따르면, 모든게 다 핑계야. 나는 나랑 안 맞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게 너무나도 어렵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은 것 같아.

마이너 세븐 가이드톤에 11 보이싱은 텐션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정적이었는데, 도미넌트 세븐에 #11은 그것만으로도 얼터너티브 스케일 느낌이 나는구나. 외우기 어렵네...

종강하고 나니까 정말 입시판으로 끌려가는 느낌이라 기분이 묘하네. 이제 수능특강을 사고 수험표에 넣을 사진도 찍겠지. 나 작년에 대학 어떻게 들어갔더라...

작년에 입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남자친구랑 헤어졌었어. 처음 사귄 남자친구였는데... 마음이 허한걸 달래보려고 타로카드를 모으기 시작했고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 점을 몇 번 봐주기도 했었어. 이상하게도 실기 시험 전날에 그렇게 다른 사람들 고민을 들어주고 나면 시험을 잘 보게 되더라... 복채라는게 정말 전해진걸까ㅋㅋ

대학 붙고 바빠지면서 카토맨시에 대한 관심도 저절로 사그라들었는데,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게 되니까 다시 카드를 뽑게 되는 것 같아. 종교가 없으니까 이런거라도 메달리게 되는게 사람 마음인가봐. 간만에 새로운 덱을 들여야겠다.

https://youtu.be/AMPpMfjnn-I 나는 전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했어. 음악을 시작하는데 그 사람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했고. 내가 작곡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쓴 곡도 우리에 대한 가사였는데, 어쩌다가 그 사람과 남인게 당연해진걸까?

근데 나 6월에 장학금 준댔는데 언제나옴...?

내일 레슨 망했당 집에 가야징

여태까지 수많은 알바 면접을 봐왔지만 일하라는 소리 들으면 오히려 곤란할 것 같은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어... 메뉴 엄청 많아... 손님도... 엄청 많아... 안 뽑아줄 분위기니까 딴 곳이나 알아봐야겠다

>>78 스레주는 무슨 덱 써?

>>84 웨이트는 이것저것 써봤지만 슬프게도 가장 잘 맞는건 갤럭시 타로 어플이더라...ㅋㅋㅋㅋ 실제 덱중에 가장 많이 쓰는건 호로스코프 벨린같아.

아 택배파업... 이번달에 생일이라 용돈받고 장학금도 나와서 그간 못 산거 다 주문하고 있는데 배송이 자꾸 밀리네ㅜ

오늘도 힘내서 연습해야징

수능 접수할 때 쓸 여권사진이 없어서 다음주에 유명한 스튜디오 예약해놨는데, 하는 김에 겸사겸사 밀가루도 끊고 이것저것 관리하는 중이야.

>>88 오늘은 이 일환으로 예전부터 궁금했던 브로우바라는 곳에 가봤어. 눈썹 왁싱해주는데 왁스가 뜨거워서 기분이 이상하더라. 15분만에 송충이 눈썹이 가지런해지는 마법을 경험했당

밀가루 먹는 걸 줄이니까 정말 눈에 띄게 피부가 깨끗해졌어. 무슨 원리지? 오늘은 무가당 요거트에 그레놀라를 섞어먹었는데 맛있네. 수험생활 스트레스 푸는 데 먹는 것 만큼 좋은 게 없긴 하지만 가끔씩은 식단관리도 필요한 것 같아.

어제 눈썹 왁싱을 하고 나서 한쪽 눈 밑에 발진같은게 돋았어 ;ㅅ; 일단 후시딘이랑 비판텐 연고 바르고 있는데... 나 월요일에 아쿠아필도 예약해놨는데 이거 괜찮으려나

아 망했다 화성학 풀려고 카페왔는데 집중 하나도 안 돼 요즘들어서 주의집중력장애 다시 심해지는 느낌이야... 어제는 나갈 때 핸드폰을 두고 나가질 않나 오늘은 마트에서 장 보다가 어따 흘려서 서비스 센터가서 찾아왔어ㅠ 뭐 공부하기 싫은거랑 집중력 문제는 사실 별개긴 한데... 우산 그만 잃어버리고 싶다!

카페 오기 전에 사야할 화장품이 있어서 집 근처 백화점 잠깐 들렸어. 필요한 것만 대충 사고 나가려고 츄리닝 바지에 목 늘어난 티셔츠 입고 갔는데 직원들의 무수한 영업을 받아서 부담스럽더라. 원래 사려던 매장에 가니까 직원이 바빠 보이길래 잠깐 디올 매장 들려서 사려고 벼르고 있는 립스틱 테스트 부탁했는데, 고급 레스토랑에서 레어로 익힌 스테이크의 단면처럼 윤기나는 붉은 색이었어... 조만간 질러야지.

오늘 밤새고 내일 레슨 두 번 가능하려나 될대로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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