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올해 반수할려고 했다가 학생회랑 이것저것 맡게 되고 나름 재밌기도 해서 내년에 반수하거나 아님 2년을 다 다니고 재입시 할까하는데 참고로 나 이 학교도 재수로 수시 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돌리다가 온 데거든요. 근데 솔직히 2년제 개돼지 취급 받고 4년제 나온 사람이랑 월급이나 직급 차이 개 심하다고 알고 있어서 무저건 4년제는 나와야 하잖아요
근데 편입은 내가 지금 다니는 과(조리과)말고 아예 타과(행정쪽)갈거라 안 할거고
재입시 밖에 안 남았는데
내가 2년제 졸업하고 정말 하늘이 도와서 좋은 4년제 대학을 다닌다 해도 23살에 1학년이 되고 26살에 졸업할탠데 너무 늦은 나이에 졸업을 하는건가 고민 되요..
4년제 아니면 취업을 할까 하는데 취업은 승무원을 최종 목표로 준비중이긴 한데 승무원(물론 가장 원하는 직업이자 하고 싶은 직업이기도 함)말고도 다른 부수적인 직업을 준비를 해야 할탠데
저는 안정적이면서도 연봉이 높은 직업을 선호해서
내가 다니는 과는 연봉이 그다지 높지가 않고(그나마 엄청 다양하게 배우는 조리과로 옴(식음료와 푸드코디네이터 조리 등등 다 배움)) 잘 갈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돼요..
요약
1.2년제 졸업하고 23살 늦은 나이에 4년제 입학 졸업 해도 괜찮을까
2.2년제 졸업하고 목표이자 버켓리스트인 승무원 준비와 함께 과 관련 직업도 같이 정해서 취업 준비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