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환청들리는 꿈을꿨어. 여자 남자 듀엣노래였는데 여자는 정은지같았고 남자는 모르겠어.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차에 타고있었는데 노래가들려서 내가 엄마한테 들리냐고 물어봤는데 안들린대. 귀를막아도 계속들리고 무서웠어.
오늘 환각보이는 꿈을꿨거든. 내가 식탁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우리 친언니랑 어떤여자가 칼들고 갑자기 내앞에 나타나서 나를 찌를려고 했어. 어찌저찌 반항하고했는데 갑자기 둘이 사라지는거야. 안심하고있었는데 또 스르륵 나타나길래 쇼파로 갔더니 다신안나오더라.
또 아파트가 미니언즈로 보이고...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