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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설 쓸 때 제일 먼저 구상해야 할 건 뭐야? (1)2.파워N인 스레주가 쓰는 이야기! (22)3.If you take these Pieces (410)4.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1)5.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907)6.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소설 (13)7.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26)8.너무 특이한 이름 별론가 (7)9.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6)10.☆☆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359)11.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400)12.마음에 드는 문장 모으는 곳 (348)13.이과와 문과의 고백법 (6)14.웹소설에서 좋아하는 부분 각자 얘기하고 가자 (3)15.'사랑'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보자! (142)16.패러디 소설 창작자+독자 잡담판 (171)17.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5)18.소설 주제 좀 추천해줄 사람..?ㅠㅠ (3)19.어른이 되고 깨달은 것은 (1)20.이런 설정 흔한가?? (3)
살아있는 상태로 쇼크사 안될정도로 살 갈아버리기 앏게 포뜨기
멘탈 서서히 뽀개는데 묘사 겁나 세세하게 하기 고문으로 죽이기
근데 내밑에 끝판왕이 있었음
100kb정도의 분량으로 캐릭터성 어필과 주연인물들과의 관계형성을 탄탄히 한 다음 행복한 에피소드 직후에 죽이기
식용인류라는 테마로 생각해둔게 있음
두개골에 쇠파이프 꽂아서 코코넛처럼 뇌수 마시기
인간 오르톨랑 조리
남녀 불문 산채로 생식기 뜯어내어 생으로 씹어먹기
그 사람에게서 가장 소중한 걸 죽이고 살릴 수 있다고 꼬드겨서 몇 십 년 동안 고생시키다가 막판에 사실 구라였고 못 살림 외치고 희망고문하고 통수친다던가
죽지 못해서 사는 삶을 살다가 드디어 좀 살 수 있을만한 목적이 생겨서 행복하게 살아보려 했는데 죽는 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주변인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한 후 목표를 달성하기 직전에 죽이기
사인은 돌애 걸려 넘어진 것처럼 허무하고 우스운 것
선함을 베이스로 가는 현실적인 주인공 캐릭터가
불행이 51%에 행복이 48%인 인생을 살다가
어떠한 일로 무너지고 무너지고 무너지다가 결국에는 멘탈 와장창돼서 스스로 죽거나 교통사고나 질병으로 죽게 되는 거?
사람이 신체적으로 가장 고통스럽게 죽을수 있는 방법은 화형 이래 정신적인 거면 조금 달라지겠지만..ㅋㅋㅋ
조선시대 고문법이 오지던데.. 찾아서 한번 봐봐.
내 생각은 3레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끝판왕 진짜ㅋㅋㅋ
그 외로 어디선가 본거 여기 취지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팬들을 울리는건가? 일단 비슷하니까 그냥 씀.
사진 이후에
9. 캐릭터의 죽음/장례식때 노래를 넣기.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팬이 슬퍼지도록.
10. 캐릭터가 농담하거나, 웃거나, 즐거움/ 행복함을 보일때 죽여라.
11. 느리고 고통스럽게 죽여라
12. 죽기전 해당캐릭터의 의외의 면을 보인후 죽여라.(터프하고 강인한 캐릭터가 진심으로 죽음을 두려워 하거나. 언제나 웃던 캐가 직전에 운다거나)
13. 캐릭터가 오해를 하게 만듣 뒤 죽여라.(해당캐가 자신이 배신당했다 느끼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버렸다고 믿게한 뒤 오해 풀 틈 주지말고 죽여라)
14. 죽음 이후 캐릭터가 모함당하도록.(해당캐릭터가 모함, 비난, 오해, 미움받고 배신자로 낙인찍히게. 독자만이 진실을 알고 지켜보도록)
15. 또 다른 사랑받는 캐릭터에 의해 살해당하도록 해라(캐릭터를 항상 응원하던, 팬들이 모두 좋아하는 캐릭터에 의해)
16. 캐릭터가 살 수도 있었음을 보여줘라.(다른 선택하면 살 수 있었다던가. 그 캐릭터를 구할 수 있던 다른 캐와 아주 사소한 다툼이나, 그 캐의 깜작 파티등을 준비하기 위해 하필 그 시간 그 자리에 없었다던가.)
대충 요런거? 적당히 잘쓰면 멘탈쪽으로 잔인하게 죽을수 있을것 같은데
그냥 존-나 개죽음은 어때?
예를 들어서 가장 행복했던 날에 발을 헛디뎌서 떨어져 죽는다던가.
아예 복선을 안 깔아두면 그것만큼 멘탈 와장창이 따로 없음.
(독자들한테 욕은 미친듯이 먹겠지만은....)
(혹시 몰라서 만드는 도깨비 스포일러 경계선)
난 개인적으로 도깨비에서 지은탁 죽을 때 그렇게 멘탈 와장창이더라
물론 복선이야 많았지만 그렇게 죽을 줄은 몰랐지...
사고(고의)로 주변사람들이 서서히 죽어가게 만들어. 그럼 그것 때문이라도 멘탈이 약한 사람은 피폐해질텐데 그 상태에서 계속 자책감을 불어넣어 주는 거지. '너만 아니었어도 걔네는 살아갈수 있었다. 걔네는 죽어서도 너 원망할거다. 다 너때문이다.' 라는 식으로 정신적으로 말려죽이다가 이제 클라이맥스로 딱 한마디 던지는 거지. '차라리 죽어서 속죄를 해라. 너 그렇게 숨쉬고 있는것 만으로도 죄다.' 그러면 이미 정신이 나갈때로 나간 사람은 말려서 정신 차리게 해줄 사람도 없으니 그말대로 자살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실화인지는 모르겠는데 연산군 다룬 영화에서 연산군이 궁녀한테 안대씌우고 활을 쥐어준다음에 자기가 조준해놓고 궁녀한테 손을 놓으라했어. 근데 궁녀가 손을 놓고 안대를 풀어보니 활을 맞은 사람이 그 궁녀 아버지였음.. 난 그게 가장 잔인하더라. 만약 그 궁녀가 아프신 아버지를 위해 궁에 들어왔고 아버지의 병세가 나아지시던 때라서 그 궁녀가 결국 자살하게된다면 더없이 잔인한 죽음이겠지
1. 가장 행복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할 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허무하게 죽이기.
2. 모두를 위한 죽음이었지만 내부의 적에 의해 모함당하고 불명예.
3. 일상 에피소드에서 무기를 안챙겨 갔다던가...? 하는 허무한 이유로 죽이기.
4. 화형, 동료의 배신, 연인의 배신으로 사망, 사실 그 친구가 내부의 적이라 사망, 가장 강한 동료가 치명타 입고 다른 동료에게 오는 공격 맞고 사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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