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말고 각질화하는 다층 표피를 가지는 척추동물의 표피에서 낡은 각질이 새 것으로 교체되며 벗겨져 떨어진 것과 피부 분비물이 서로 섞인 것
이름없음2021/06/06 17:58:50ID : Ci61u6ZdyJP
칫, 안 통하네,
쓰라렸던 시간들로 만들어진 때를 벗겨내고 새로움을 꿈꾼다.
이름없음2021/06/06 18:02:10ID : RzTSHDtctAr
일부러 그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
이름없음2021/06/06 18:22:41ID : Ci61u6ZdyJP
'뿌지직..'
아, 얼마만에 들어본 소리던가....
너의 유려한 노랫소리를 들은 내 뺨에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간을 넌 홀로 빠져나가는구나.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너를 보내기가 싫어서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짠다.
그러나 나의 애원이 네게 도리어 부담을 준 것일까.
넌,
더욱 빠른 속도로 떠나는구나.
,
촤르륵 푸드드드두두둑 터헉.
아 설사.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