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안 정했고 능력자물인데 내가 좋아하는 상징 같은거 다 때려박은 주인공이랑 세계관이라서 여기에 썰 풀듯 풀고 가고 싶었다,,,

~세계관 설정~ 태초에 인간이 살기 전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세상을 다스리던 사방신수가 있었음 각각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얘네가 세상을 더 편하게 다스리기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능력을 이용해 각 지역마다 또 다른 사방수들을 자기들만의 기준으로 임명함 예를 들면 서울이라는 지역이 있으면 서울에 거주하던 동물들 중 가장 정의로운 동물을 백호가 직접 선택해서 서울의 백호로 만드는거임 그렇게 각 지역마다 사방수들이 탄생하게 됨

그리고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사방신수들의 세상을 다스리던 역할은 자연스럽게 인간들에게 넘어갔고 그들의 특별한 능력은 자연스럽게 남겨진 사방수들에게 넘어가게 됨 몸을 이루고 있던 기운인 역할과 능력이 다음 세대로 넘어가고 영혼만 남게 된 사방신수들은 자신들과 같이 하나님의 자손으로 태어났고 그들의 동생뻘이 되는 인간을 사랑했기 때문에 인간을 지키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했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다스리는 그 수고로움을 도맡아준 보답으로 신수의 영혼을 담을 수 있는 선하고 특별한 인간의 몸을 골라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해줌 일종의 환생 같은 거 ㅇㅇ 근데 신수의 영혼이 인간의 몸에 들어가게 되었단 소식을 들은 세상의 동물들 중 일부는 하나님이 자신들보다 인간을 더 사랑한다는 생각에 질투심이 나서 그들이 부여받은 능력으로 죄 없는 인간을 괴롭히기 시작함

동물들의 영혼에 질투와 시기 같은 나쁜 감정들이 차오르기 시작하자 세상에는 일곱 죄악이 생겨나기 시작함 동물들이 인간을 해하기 시작하자 인간들도 동물들을 괴롭혔고 결국 악함이 세상 곳곳에 퍼지기 시작함 그 모습을 보고 가슴 깊이 괴로워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교화하기 위해서 사방신수들의 첫번째 환생이 되는 인간들에게 동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함께 부여해서 지상에 내려보냄 인간과 동물들 모두를 중재하고 보살피는 데 목적을 둔 능력을 지니고 지상에 내려온 이 네 명은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다가 악이 나타나면 사방신수처럼 변해서 능력을 사용하게 되었음

그들이 능력을 사용하고 환생을 거듭할수록 숙련도나 다룰 수 있는 기술도 점점 강해지고 다양해졌지만 그와는 반대로 세상의 악 역시 그 힘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함 너무 깊어진 악은 혼돈으로 변했고 이 혼돈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동물을 동물답게 구분지어주는 사방신수들의 역할과 능력을 뒤흔들어놓게 됨

악에서 태어난 혼돈은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흐리게 만들어 둘을 하나로 섞어버리게 됨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괴수 괴수는 7대 죄악의 집합체인 혐오로 한데 뭉친 존재였기 때문에 사방수들의 능력이나 인간의 지혜와 문명만으로는 역부족이었음 이 괴수를 다시 인간과 동물로 바르게 나눠주기 위해서는 사방신수의 영혼을 가진 이들이 능력을 사용해서 다시 역할과 능력을 배치해야 함

괴수들을 정화하고 인간과 동물을 조화롭게 도우며 지상에 오래 머물게 되자 사방신수들의 영혼에는 점차 지상의 기운이 스며들게 됨 지상의 기운은 영혼이 환생할 때 전생의 기억과 자신의 정체를 잊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어서 사방신수들이 보다 편하게 전생의 노고를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했지만 동시에 사방신수의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 이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에 혼란을 느끼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했음

그렇게 세월이 흘러 현재시점의 세상에는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중이었음 무조건 동물이라고 해서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라서 개중 일부는 인간과 계약을 맺고 공생하는 삶을 택하기도 함 계약은 동물의 능력과 인간의 역할을 하나의 이름에 묶는 방식이고 동물의 능력을 인간이 빌려서 쓰는 대신 동물은 인간이 지어준 이름과 지혜를 가지게 되는 방식 계약을 맺은 인간과 동물은 각자의 신체에 능력을 상징하는 보석이 돋아나고 그 주위를 둘러싼 이름의 글자가 적히게 됨 인간이 능력을 사용하면 눈의 색이 보석과 같은 색으로 빛나게 되고 동물이 지혜를 사용하면 인간과 생각을 공유하고 그들의 말을 사용할 수 있음 하루 동안 빌릴 수 있는 능력과 지혜는 정해져있으며 만약 이 양을 넘길 경우 괴수로 변하게 됨 계약의 파기는 계약자 둘이 충분히 협의를 한 후 양측 다 파기하겠다는 결정이 내려지면 해당 지역의 사방수를 찾아가서 계약에 사용된 이름을 없애는 방식으로 이뤄짐 인간 한명은 오직 한 동물과만 계약할 수 있으며 이는 동물도 마찬가지이지만 만약 동물이 죽을 경우 자연적으로 계약은 파기됨

원래부터 영혼이 사방신수이기 때문에 계약을 맺을 필요가 없는 네 명의 경우에는 눈이 황금색이며 능력의 진수가 담긴 보석은 심장 그 자체이고 능력을 사용할 때 머리 뒤에 후광이 생김 이들이 태어나는 때는 각 원소를 상징하는 기운이 가장 강한 날에 태어남(설정에 사주이론을 넣어서... 좀 복잡쓰 처음부터 이들이 사방신수의 힘을 전부 물려받고 태어나는 것은 인간의 몸이 버티지 못할 수 있음 그래서 그들이 성장하는 동안 해당 지역의 사방수는 사방신수의 영혼을 지닌 전임자들이 죽기 직전 맡긴 절반의 능력을 자신만이 아는 장소에 특정한 형태로 보관함 사방수는 그곳에 머물며 능력을 지키다 때가 되면 그들을 해당 장소로 인도하고 마치 사방수와 계약을 맺는 것처럼 위장한 다음 능력의 정수를 넘겨주는데 이때 이들의 눈과 심장이 변화하게 됨 이들이 죽을 때는 그 영혼이 지상을 잠시 떠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악이 강해져 혼돈괴수가 더 많이 생성됨

세계관 설정은 이정도인데 이제 주인공 설정도 풀거임 보고 있는 사람 있나요

주인공(여자) 내가 제일 공을 많이 들이다보니 자아의탁 너무 하게 만드는 캐... 거의 자캐 수준으로 물고빨지 않았나 싶음 그래도 최대한 현실성 있게 만들어봤다 새싹의 해 용의 달 보석의 날 바다의 시간 출생 가장 최근에 환생해서 나이가 제일 어림(고등학생) 능력은 금속원자를 조종하는 힘으로 전기와 금속을 다룰 수 있음 계약을 맺은 것은 지역의 백호인 흰 수리부엉이인줄 알았는데 사실 계약을 맺은 게 아니라 자신이 백호 그 자체였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있음 MBTI로 성격을 말한다면 INTJ에 가까운 ISTJ 냉철하고 차가우며 지능캐에 가까움

메인남주 별빛의 해 늑대의 달 나무의 날 대지의 시간 출생 가장 먼저 환생해서 나이가 제일 많음(오빠~아조시) 직업은 시청공무원 능력은 유체의 흐름을 조절하는 능력으로 날씨와 바람을 다룰 수 있음 가계약을 맺은 것은 지역의 청룡인 푸른바다거북 MBTI로 성격을 말한다면 ENFJ에 가까운 ENTJ 이타적이고 가장 성실하며 자애로움

오 재밌어 설정 참신하고 괜찮은데? 웹툰으로 그려도 좋겠다

서브남주 대지의 해 다람쥐의 달 태양의 날 별빛의 시간 출생 청룡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늦은 시기에 환생했으며 유일하게 지상의 기운이 제일 덜 스며들어서 자신이 주작임을 미리 알고 있었음 직업은 연예인 평소 활발하고 끼가 많으면서도 자유분방한 성격임 이목구비 큼직큼직하고 뚜렷하게 생김(성격은 제시요 외모는 몬엓,,, 전형적인 핫가이) 능력은 빛의 입자인 광자를 이용하는 힘으로 불빛과 온도를 다룰 수 있음 가계약을 맺은 것은 서울의 주작인 경강적룡 MBTI로 성격을 말한다면 ENFP에 가까운 ENTP 의외로 차갑다 그리고 신체의 나이가 여주보다 많은데도 누나라고 부른다 여주 입장에선 어색해서 싫어할 거 같음

서브여주(?) 호수의 날 출생 가장 늦게 환생했다고 세 명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주보다 더 빨리 태어났음 이유는 태어날 당시 심장을 공유하는 샴쌍둥이로 태어났고 분리수술읗 통해 죽은 언니의 (얘도 서사가 있는데 전생의 현무의 연인...) 영을 달래기 위해 3년간 지역 사방수의 호수에서 이름 없이 지냈음 직업은 학생이지만 사실 주식투자의 달인이라서 모아놓은 돈이 상당함 능력은 물분자를 조종하는 힘으로 물과 얼음 뿐만 아니라 수분이 함유된 모든 물체를 다룰 수 있음 가계약을 맺은 것은 지역의 현무인 표범인데 동물원에 끌려가고 싶지 않다며 자기가 사는 호수 밖으로 한발짝도 나오지 않으려고 함 MBTI로 성격을 말한다면 INTP에 가까운 ISTP 여주를 잘 따르지만 다른 두명이 볼때는 어째 동생을 챙기듯 보살피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고 함 여주에게서 죽은 언니가 겹쳐보이는 것 같다

여주가 가계약을 맺은건 생각보다 어린 나이였음 그냥 어느 가을날 아침 흰 수리부엉이가 창문에 앉아있길래 창문을 용케 도망가지도 않고 가만히 있길래 동물농장에 제보나 해볼까 하다가 일단 밥부터 먹여야 할 거 같아서 어제 구워먹고 남은 삼겹살을 좀 갖다주니까 귀깃을 바짝 세우더니 자긴 이런 거 안먹는다고 화냄 책에서 계약을 맺고 싶은 동물은 직접 찾아온다고 하던데 걔가 얜가보다 싶었는지 태연하게 남은 삼겹살이나 집어먹으면서 쳐다보는 우리의 여주 그런 여주를 바라보면서 이번 백호님은 당최 어떤 분이실지 감이 안 잡힌다고 생각한 흰 수리부엉이는 잠자코 있었음 여주가 삼겹살을 다 먹자마자 수리부엉이는 자신이 이 지역의 백호라고 소개하고 조만간 다시 한번 더 찾아올테니 그때 목욕재계 후 흰 한복을 입고 기다리고 계시면 데리러 오겠다고 함

아 설정 또 있다 여기 배경이 한복을 거의 일상복처럼 입고 다녀서 웬만한 관공서는 대부분 개량한복을 정복으로 입고 대부분의 학교 교복이나 유치원 원복 역시 개량한복 디자인 일상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음 전통 장신구 모양의 허리띠나 귀걸이 같은것도 많이 하고 다님 그래서 집에 누구나 한복은 5벌 정도는 꼭 갖고 있음

며칠 뒤 방에서 과일 먹으면서 학원 숙제를 하고 있는데 그 수리부엉이가 또 찾아와서 부리로 창문을 두들김 대충 씻고 한복 입고 나오란 소리 같길래 창문 열고 방에 들여보내준다음 이번엔 과일을 앞에 내려주고 씻으러 감 다 씻고 옷도 갈아입고 나오니까 과일은 한입도 안 먹고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수리부엉이가 자기를 쳐다보더니 따라오라고 하면서 방문을 열고 나감 ? 그럴거면 뭐하러 창문으로 들어온건가 싶은 생각에 수리부엉이를 따라 나가는데 방문 밖으로 나가니까 집 거실이 아니라 왠 바위절벽이 있었음 그대로 발을 내딛자 아까보다 거대해진 수리부엉이가 여주를 등에 태우고 날아감 도착한 곳은 흰 바위절벽의 꼭대기로 거기에는 새하얀 돌로 된 커다란 둥지가 하나 놓여있었음

각성씬 쓰기 어렵다

헉 내가 아는 지인이랑 이름 똑같아서 약간 놀랐다,,, 나중에 소설로 써지면 엄청 재밌을듯! 나 능력자물 좋아해 ㅎㅎㅎ

대충 뭐 이리저리 굴리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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