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6/25 19:08:57 ID : xveFcpV9hhv 0
2차 창작으로 소소하게 글 쓰는데(그리 잘 쓰는 편은 아니야!). 조회수가 한 자리 수이니까. 갑자기 자괴감이 들더라. 원래라면 그러니 하고 넘기며 글 거리 찾았겠지만(기껏해야 몇 분이나 자괴감 들어도 알아서 열심히 써서 올려야지 라는 심정) 한 때 몇 개월 동안 네임즈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그 판 내에서 어느정도 이름이 있었던 때가 있었거든. 그 때는 진짜 매일 같이 연성 하고 존잘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즐거웠는데...그러나 한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고 내 쪽에서 일반적인 가해자인 채로 사이버불링 당해 판 내에서 쫓겨났으니(일반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차마 참지 못 하고 당사자에게 대체 왜 그러세요? 라고 한 적이 있는데 오히려 그게 악수가 되어버림.). 지금은 그거에 비해서 글의 질도 양도. 예전과 같은 애정도 인기도 없으니까. 갑자기 자괴감이랄까 분노가 올라오더라. 뭐랄까 그 떄와 지금하고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나니까. 지금은 그냥 글이나 쓰며 실력이나 늘이자 라는 심정이긴 한데 아무래도 그 생각에 갑자기 괴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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