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가 이어지는거같아서 같이 풀어볼게 시간적 순서로 가위가 먼저고 전생체험이 나중이야 20살 초반 여름 더위에 지쳐서 대낮에 모캉스를 갔어 모텔에서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낮잠에 빠져들었는데 당시에 처음가보는곳이었고 모텔 특성상 암막커튼을 치면 깜깜한상태가 되는데 깜깜한상태로 잠이들었고 얼마지나지않아서 뭔가 엄청 따스한 기분이 들었음 눈을 떠보니 모텔 안 전경이 세세하게 다보이고 암막커튼이 쳐져있을 창문은 활짝열려서 햇빛이 촤르르 들어오면서 바람에 쉬폰커튼이 살랑살랑 거리고있었음 이런 분위기랑 상봔되게 몸은 가위에 눌려서 꿈쩍도 하지않아서 가만히있었는데 라디오 지지직거리는 잡음처럼 귓가에 목소리가 들리기시작했음

2문장 정도 말한것같은데 앞에 말은 지지직소리가 맞춰질때처럼 너무 뭉개져서 못알아듣고 마지막에 들린말은 “i still love you” 였음 이말을 듣는 기점으로 팟 하고 떠지는 동시에 몸이 침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진짜 눈이 떠졌는데 깜깜한 방안이었음 어벙벙한상태였고 주변 어느 누구한테 말해도 외국귀신도있냐며 비웃음을 살뿐이었음

그렇게 한 7년정도 흐르고 작년쯤 유튭으로하는 전생체험이 유행이었음 나는 마침 잠이안와서 이게 꿀잠유도해준데서 재미로 틀어놓고 시작했음 첨에 집중이 잘안되고 몽롱해지길래 꿀잠각뜬건가싶어서 맘놓고있었는데 전생이 느껴지기 시작했음 바닥을 먼저 보라했던거같은데 흙길,돌바닥이 보였고 내발을 봐라 뭘신고있냐해서 보니 맨발이었음 그러고나서 내 생김새가 어떠냐고 물었는데 금발에 하얀색원피스에 갈색이 덧데어져있는 옷을 입고있었다고 생각이남 그리고 집으로 가보라해서 집을 찾아가니 아빠는 대장장이고 엄마는 그냥 주부같았음 그러고 내가 죽음을 맞이한 순간으로 가보라했는데

맥락없이 절벽에서 떨어져서 물속으로 가라앉았음 물속에 빠져들고있을때 죽인사람이 누군지 보이냐 뭐 이런말에 위를 보니 어떤 남자가 절벽위에서 내려다 보고있었고 그대로 전생체험 마무리 멘트가 되어서 깻음

카만히 생각해보니까 두가지가 연관이 있는게 아닐까 싶음 진짜 전생이있는건가 싶고 그냥 맹신은 아니지만 이런 경험도있는 부분 공유해본다! 전생체험 해본 레더들 있으면 썰 좀 풀어주라~

와우 어디나라같았어?

>>6 글쎄잉.. 스위스? 네덜란드...? 그런 느낌적인 느낌만 ㅋㅋㅋㅋㅋㅋ

음 나는 조선시대에 양혜원? 이라는 양반의 딸 같았어. 양씨 가문이 세력이 꽤 큰 것 같더라.. 나는 진짜 내가 지금 와서도 생얼이 그렇게 이쁜 사람은 별로 못 봤을 정도로 아름답더라.. 어머니는 그야말로 완벽했어. 가야금에, 그림, 춤, 노래까지 모두 완벽했어.. 난 가끔씩 서민들이 북적이는 시장가? 같은 데에 가서 만두도 사먹고 비녀도 사고 놀았어. 내 옷은 맨날 바뀌었어..

>>8 그리고 내가 죽을땐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어떤 사람이 자객을 고용해서 날 죽이려 했나봐.. 그냥 진짜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나를 칼로 찌르고 난 죽었어

>>8 참고로 조선시대란게 확실하진 않아..

>>10 아니ㅋㅋ 썰 알려달라 하길래

>>12 헐 진짜 >>5에 써있었구나… 나는 갑자기 썰풀길래 레준가..?싶었었엉.. 내가 제대로 안봤다 무례했다면 미안ㅜㅜ

>>13 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

>>8 완전 이름까지 기억하네 대박이다 나는 그땐 떠올랏는데 지금은 기억안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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