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7/19 18:05:06 ID : E05WqjjAlB9 1
안녕,레스주들! 페북통해서 흘러들어온 신입 스레주야..다름이 아니옶고 나 지금은 성인이긴 한데 중딩때 얘기 한번 풀어보려고...지금도 미스테리이긴한데 그 당시에는 걍 말도 못하게 준내 무서웠다...먼가 그곳에서 벌어진 일이기도 하고 걍 그걸 둘러싸고 모두가 꽁꽁 싸맨듯한 뉘앙스라....뭐 지금은 그거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할 사람도 없고 부모님은 아예 이 일을 모르셔..그럼 긴말 끊고,풀도록 할게!
2 이름없음 2021/07/19 18:11:51 ID : E05WqjjAlB9 0
지금 스레주가 28살이고,(언제 이렇게 시간 다갔냐ㅠㅠㅠ)그때가 16살이었으니 2008~2009쯤이었겠네,,당시 스레주는 오늘의 무더운 날씨같았던 중딩 마지막 여름방학,계곡이 있는 시골로 가게되었어.딱히 친척이나 할머니,할아버지의 집이 있는것도 아니었지.딱 휴양지 느낌으로 간거였어.거기 엄마 지인분이 계셔서 실례를 무릅쓰고 20일정도 있었지.뭐 이렇게만 보면 거의 친턱관계나 다름없었넹 ㅇㅅㅇ
3 이름없음 2021/07/19 18:12:14 ID : WmGtAo59dxx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1/07/19 18:17:48 ID : E05WqjjAlB9 0
중딩이었긴 한데 딱히 방학숙제랄까 독후감상문정도였고 걍 학교에서도 몸조심하면서 쉬다와라 그뿐이었기에 맘 편히 놀고 있었어(물론 책하나도 안펼쳐본건 안비밀 ㅇㅇ)4일차 쯤,계곡에서 놀다가 계곡물에 무언가가 빠르게 스쳐지나가는걸 보게됐어.난 그순간 홀린듯이 그것을 쫓아갔지.근데 가까이서 봤더니 웬 손수건이더군?아주 하얀 손수건....분명 계곡이지만 각종 오물들이 있을텐데 정말 흰색이었어
5 이름없음 2021/07/19 18:23:55 ID : E05WqjjAlB9 0
갑자기 엄청난 바람이 내 몸을 휘감았어....이윽고 손수건이 공중으로 붕 떴고,,분명 물에 젖어있었을텐테 비닐류도 아니고 여튼 좀 기묘하더라고?근데 그 손수건이 계곡 바로 뒷편에 있던 산으로 갔어.난 으레 그쯤이면손수건에 집착할 상태가 되버렸지. 마치 누군가 일부러 날 그곳으로 들어오게 유도시킨것처럼 말야
6 이름없음 2021/07/19 23:19:07 ID : 3U7wFfTO1cs 0
레주! 이어해줘!
7 이름없음 2021/07/19 23:29:07 ID : U40k3yNuoFf 0
오잉 일하러 갔나 그래도 틈틈히 와서 써주라
8 이름없음 2021/07/20 11:02:56 ID : E05WqjjAlB9 0
난 손수건에 집착이 생긴건지 아니면 홀린건지 그 쬐끄만게 뭐라고 앞뒤 가릴새없이 풀숲을 뛰어갔어.내 팔과 다리에 긁힌듯한 자국이 난걸 봤던건 집에 돌아왔는후였지만...그렇게 손수건이 이꾼 방향으로 가보니 웬 뚜껑이 나왔어.하수도 뚜껑같이 생겼는데 사각형이고 좀 컸어.아,참고로 그 뚜껑이 있던데는 거의 산입구랄까 입구는 아닌데 산에 걸쳐있는 좀 굴곡있는 평지?그런 쪽에 있었어
9 이름없음 2021/07/20 11:46:33 ID : E05WqjjAlB9 0
그리고 그위에 손수건이 떨어졌지..바람도 불지 않았어.근데 그때 무슨 깜냥이었는지 아니면 이미 그곳에 정신팔린 중학생한텐 정상적인 판단이 사질 않았는지 거길 열어버자란 생각이 들었어.맞아,딱 미국 공포영화처럼 하면 안되는 짓을 해버린거야.끼이잌-이미 오래됐다고 생각할만큼의 녹슨 소리가 들렸지.문에서 부스러기도 많이 떨어졌어
10 이름없음 2021/07/20 13:41:40 ID : Gr87hBthanx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21/07/20 14:04:40 ID : ck5VdPdwleI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1/07/20 14:06:42 ID : cE03vbba4JX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1/07/20 17:53:43 ID : e6pgi08lzQn 0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21/07/20 17:56:50 ID : k9y2NvzTXza 0
ㅂㄱㅇㅇ!!
15 이름없음 2021/07/20 19:50:24 ID : E05WqjjAlB9 0
그렇게 문이 열렸어.근데 그안에 있던 건 더욱 내눈을 의심케 했지.아주 커다란 방이 있었어.물론 오늘날의 건축물같이 세세하진 않았고 그냥 콘크리트로 만든 아주 조잡한 형식의 방이...그건 내게 뉴스에서나 보던 지하벙커를 연상케 했어.근데 빛이 들어와서 그런가 안에 흐릿하게 구조물이 더 보였어.방에 몇칸이 더 보였던거야 미로처럼
16 이름없음 2021/07/21 19:14:02 ID : E05WqjjAlB9 0
긍데 그안으로부턴 너무 깜깜했어.그래서 일단 앞쪽만 가보기로했지.방이 2칸있었어.근데 그중에 왼쪽에 있는칸에는 아무것도 없었어.그냥 방만있고 돌아다니는거라곤 이름모를 벌레들 뿐이었지.근데,갑자기 방에 들어가있었던 나의 뒤,그니껀 오릉쪽 방이었겠지?거기서 뭔가 끼그극 하고 소리가 났어
17 이름없음 2021/07/21 20:35:13 ID : cE03vbba4JX 0
이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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