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을 여행하는 올바른 방법(1) (35)
2.{하루 가게}[OPEN] (1000)
3.지하세계로 가고 싶어 (36)
4.집에 귀신이 있는거 같아 (6)
5.내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 (37)
6.신비한 세상에 가본적 있어 (29)
7.비슷한 내용의 꿈을 꿔 (5)
8.이쪽 분야로 잘 아는 사람 있어? (3)
9.귀신이 있던 집에 살았어 (77)
10.엥 ㅅㅂ 갑자기 집에 아무도 없는데 존ㄴ 작게 방울소리 들림 (6)
11.주술? 주파수? 질문 대답 한번만 부탁해 ,, (3)
12.스레딕 검색 어떻게해? (4)
13.삼풍백화점 스레 개무섭다 (10)
14.너희 12이야기 알아? (75)
15.가끔 가다 오싹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면 (1)
16.부모님들 새벽이나 자정에 기도다니고 그러는 집있음? (6)
17.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존재 (72)
18.아 얘들아 ㅠ ㅠ 나 오랜만에 스레딕 왔는데 (4)
19.죽여야 나갈 수 있는 꿈 (13)
20.이 목소리가 남자래 (14)
1
주인장
2021/07/21 19:49:08
ID : rbwlg7xV82l
3
안녕? 어릴적 눈팅 하던 스레에 몇년만에 처음으로 글쓰려니 설렌당
재미없다면 패스해!
2
주인장
2021/07/21 19:50:11
ID : rbwlg7xV82l
0
때는 바야흐로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살던 동네를 떠나고 3층 빌라로 이사를 했어 나는 2층집에 살게됐어
어릴적이지만 내가 예민했던 건지 모르겠는데 그 때 본능적으로 느꼈어 아 여긴 뭔가 기분이 나쁘다 ? 이런거
3
주인장
2021/07/21 19:53:26
ID : rbwlg7xV82l
0
처음 집을 아빠랑 동생이랑 보러갔는데 이리저리 집구경을 하다가 화장실문이 열려있길래 봤는데 누가 쳐다보는 느낌? 이 드는거야 근데 보이진 않으니까 뭐 아무생각없었어
근데 거실로 나와서 거실 창문을 바라보고있는데 말도 안되게 창문 틀이 확빠지더니 동생 머리 쪽을 향해서 빠지는거야 그걸 보고 아빠!!!!! 라고 소리쳤는데 아빠도 그걸 봤는지 손으로 창문을 막았어 그래서 사고는 안났고 나는 그날 어린 나이인데도 정말 그냥 쎄~ 하는낌을 받았지 그 때 그자릴 떴어야했는데 ㅎ
4
주인장
2021/07/21 19:55:01
ID : rbwlg7xV82l
0
그래서 초딩1학년부터 중3때까지 그집에서 일어난 일을 말할거야!!
내가 조현병이랑 조울증이 있어서 현실이랑 꿈이랑 경계선이 잘 없는데 그래도 귀신새끼가 있었다는건 확실히 알고 내 동생도 봤었어 3층에 사시는 같은 교회다니는 집사님도 귀신이 보인다는 날 이해해주셨구
5
이름없음
2021/07/21 19:55:51
ID : g3Wi4K3Wo6o
0
ㅂㄱㅇㅇ !
6
주인장
2021/07/21 19:56:56
ID : rbwlg7xV82l
0
가장 기억나는건 유난히 아빠방에 들어가면 컴퓨터옆에 창문이 있는데 그 창문에 여자귀신이 있다는걸 알게됐어 그래서 그런지 항상 컴퓨터 할때마다 신경쓰였어 쳐다봐가지구
머리는 축늘어지게 길고 하얀 옷을 입었어 얼굴은 슬프지도 웃지도 않고 가만히 그러다가 내가 자기를 본다는걸 알게 된 후엔 괴롭히면서 웃더라구
7
주인장
2021/07/21 20:01:17
ID : rbwlg7xV82l
0
그래서 나는 낮에도 아빠방을 꺼려했어 그러다가 무슨 깡이 생겼는지 이 이야기를 ㄴㅇㅌ판에 (언급되나?) 쓰고 있었는데 겨울이었는데 찬기가 돌더니 몸을 못움직이겠는거야 식은땀이 나면서 ㅜ 그래서 나는 속으로 아 설마 그 귀신 새끼 이거 보이나? 이생각이 들면서 나는 이겨 낼 수있다 이지랄 하면서 뒤를 돌았는데 목이 졸라 긴 사람, 사람도 아니다 히죽히죽 웃으면서 내 머리통을 보고있는거야 진심 너무 무서워서 제발 엄마아빠 동생 아무나 제발 나좀 구해주세요 한 오백번 생각했는데 시간은 10초도 안된거 같아 그 상황에 다행이 엄마가 집ㅇ로 들어오셨는데
그래도 내몸이 안움직이는거야 걔네는 계속 날 보고 웃고 .. 결국엔 엄마가 들어와서 나를 흔들더라고 내가 멍 때리면서 허공을 바라보고있었대
8
주인장
2021/07/21 20:04:53
ID : rbwlg7xV82l
0
그 이후로 귀신을 더 자주 보게 됐어 하루는 동생이랑 같이 아빠방에 있는데 전화기가 울리길래 (항상 전화같은거 오면 동생 보고 받으라고 시킴 )
동생한테 야 나가서 전화 받아봐 ! 이랬는데 동생이 처음으로 너가 받아 이렇게 말하는거야 나한테 꼬박꼬박 누나라고 하는 애가 너라고 하니까 엥? 스러웠는데
그냥 아 기분 이상하네? 하고 나갔어 나갔는데 아빠방이랑 내방이랑 일자로 뚫려있어서 창문과 창문 방문과 방문이 보이는 위치야
그래서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보인건 창문 아래에 까맣고 빨간 메이드복? 입은 인형처럼 생긴 여자애가 날보고 웃고 있더라고
악소리도 안나오고 놀라서 뒤로 쿵 자빠졌는데 동생은 뭐에 홀린듯이 컴퓨터만 바라보고 있고 순간 이세상이 이세상 아닌느낌? 이 들었어
9
이름없음
2021/07/21 20:07:25
ID : gjimE1jwMnR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1/07/21 20:07:32
ID : g3Wi4K3Wo6o
0
헐.. 그와중에 뭐에 홀린듯한 동생 보면 진짜 무서울구같다
11
주인장
2021/07/21 20:08:49
ID : rbwlg7xV82l
0
전화는 울리고 귀신은 보이고 그냥 저 방에 들어가면 나는 이제 뒤지는거다 . 이런생각이 드는데 전화벨이울리니까 그냥 용기내자!! 이생각으로 전화를 받으러 갔는데
아빠였어 아빠랑 통화를 하는데 발목이 시원해지는거야 보니까 검은 뱀? 같은게 내 발을 감싸고 있더라고 ㅜ 아빠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참았어
참고 전화끊고 울면서 악지르면서 동생이름 부르는데 안오는거야 그와중에 엄마가 와서 엄마한테 달려갔고 동생은 계속 컴퓨터 앞에 있더라고
졸라 서럽기도 서럽고 동생한테 야 너왜 부르는데 대답을 안해 라고 했는데 얘가 뭐가? 이러는거야 누나 나 불렀어? 이러면서 하 ..
그래서 아 이집에 귀신이 한두명이 아니구나와 동시에 뭔가에 홀리고 있구나 생각했어
12
주인장
2021/07/21 20:12:48
ID : rbwlg7xV82l
0
낮에도 여전히 그방은 쎄해서 티비조차 보러 가지 않았던 기억이 생생해
그 이후로 내방엔 귀신 한명, 아빠방 창문밖에 한명 이렇게 있다고 나는 확신을 했어
낮에는 자는데 장롱문을 열고 그사이에 이불을 깔고 햇빛을 가린답시고 그렇게 잠을 자려고 누웠어 그러다가 계속 얼굴에 뭔가 떨어지는 느낌? 이 들어서 보니까
그 인형 , 그여자애 어린애 걔가 물에 젖어서는 또 히죽 웃고있는거야 지금도 소름이 돋는다
그 때 처음 봤을때도 잊지를 못하겠는게 밤에 달빛도 안들어오는 와중에 그 컴컴한 공간에서 더 컴컴한 물체를 본기분이란.. 설명을 못하겠다..
아무튼 그래서 눈을 뜨고 걔와 눈이 마주치면서 꿈이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눈을 꿈뻑 떴는데 귀에다가 대고 지금 낮이야 킬킬키리킬 이러는거야.. 그리고 나 기절했었어
13
이름없음
2021/07/21 20:12:50
ID : JSHCi643Pdu
0
ㅂㄱㅇㅇ 무서웠겠다..
14
주인장
2021/07/21 20:13:34
ID : rbwlg7xV82l
0
눈떠보니 똑같은 장소 아직 시간은 낮이고 걘 없더라고 그래서 아 그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도 안간채로 그냥 벌떡 일어나서 이불치우고 장롱 문 닫았어
15
주인장
2021/07/21 20:14:38
ID : rbwlg7xV82l
0
아그리고 나는 귀신도 이야기 할건데 꾼 꿈이랑 유체이탈 귀접에 대해서 말할거야!! 순서 뒤죽박죽 이야기해줘 시간의 흐름순으로 쓰고있는데 사건의 일련성이 떨어질수도 있어 기억에 남는 것만 말하는거라서 이해바라
16
이름없음
2021/07/21 20:15:55
ID : JSHCi643Pdu
0
레주 조현병 있다고 했는데 혹시 그것도 그 집 때문에 생긴거야?
17
주인장
2021/07/21 20:17:40
ID : rbwlg7xV82l
0
꼭 혼자 있을 때 귀신들이 지랄지랄을 했는데 ,
밤에 혼자 아빠방에서 티비보면서 빨래를 개고 있었어 내기억 그시간 초저녁이었어 6-7시 사이?
막 개고 잇는데 갑자기 소름이 돋으면서 방안이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었어 그러면서 내가 내 몸을 보는위치에 서있는거야 공중에? 근데 누가 나를 이끌 듯이, 이것좀 보란듯이 아빠방 창문이랑 내방창문을 보여주는데 아빠방 창문엔 뭐가 없는데 내방창문에 그 여자귀신이 서있더라고 그걸 보고 딱! 다시 내몸으로 돌아왓는데 그 짧은 시간내에
아 아빠방 창문에 귀신있구나 내가 또 망각하고 이방에 있구나 하면서 덜덜 거렸어 한 3분정도 그러다가 살아야겠단 생각으로 온 힘을 내서 거실로 달려나가는데
창문과 창문이 보인다했잖아 ㅜ 스윽 빠르게 달려가는데 그방 창문에 그 귀신이 보이더라... 시발... 자기 보라고 어필한거겠지?
18
주인장
2021/07/21 20:18:57
ID : rbwlg7xV82l
0
>16 흠 조현병이 생긴건 그집에 이사가고 나서 인게 맞는데 , 집안 폭력 ? 내가 경계성 인격장애도 있고 정신적 심리적으로 다 겹쳤을 때 일어난 일이라 구분은 못짓겠어!
근데 확실히 환시랑 귀신은 구분이 가
19
이름없음
2021/07/21 20:20:03
ID : JSHCi643Pdu
0
레주 왤케 사연이 많아 ㅠㅠ 맴아프게
20
주인장
2021/07/21 20:21:08
ID : rbwlg7xV82l
0
무튼 나는 귀신 보는 내내 아무에게도 말 안했어 가족 그 누구에게도 나를 믿지 않아줄 거라는 그런 생각이 베이스였어 가족을 못믿기도 했고!
그러다가 저 초록귀신을 동생도 알구나 라고 생각한건
그 다음집에 이사갔을때 동생이 말하더라고 아빠랑 셋이 있는데 , 아빠방에 초록색으로 물든 여자가 있어. 그여자만 보면 세상이 초록색으로 변해 ! 라고 햇어
나는 그때 온갖 생각이 들었지 아 그 초록색 나도 봤는데, 걘 거기 지박령이구나 이생각. 걘 절대 아빠방 문턱으로 못들어오고 항상 창밖에서 그 자릴 지키고 서있었어
21
주인장
2021/07/21 20:22:29
ID : rbwlg7xV82l
0
아 그래? 고마오... 마음은 나만 아플게.. 행복하장 !!!
22
주인장
2021/07/21 20:24:30
ID : rbwlg7xV82l
0
어느날은 3층에 사시는 집사님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 이야길 하시더라구
항상 빌라 1층 문을 열고 2층과 3층으로 계단을 꺾을 때 가만 그림자가 기다리고 있었다가 우리집 방향으로 몸을 숨긴다는거야?
하나님 믿는 와중에도 아 저건 귀신이구나 뭐가있구나 하셨대 그러다가 어느날은 그 검은것이 3층 집사님 집 방향으로 향해가더래
그래서 쟤가 무슨일이지? 하고 넘기셨는데 그날 새벽에 시어머니 돌아가셨다고.. 그리고 그다음날 부터 다시 계속 우리집으로 향했대
( 이사하고 나서 알려주더라 존나빡침 , )
23
주인장
2021/07/21 20:28:19
ID : rbwlg7xV82l
0
이제 그냥 챕터식으로 쓸건데 양해바라!
하루는 꿈을 꿨어 나는 언니랑 같은방을 쓰거든 ? 언니랑 나랑 쌍둥인데
꿈에서 내가 또 나를 보고있더라고 그러다가 누가 휙 끌어당겨서 검은 길을 것다가 숲길을 걸었어 연기가 뿌옇게 있는 , 전설의 고향처럼
그길을 가다가 눈을 한번 감았다 뜨니까 내앞엔 할머니가 있더라고 앞에는 저승사자처럼 생긴 검은 옷을 입고 얼굴은 하얀 , 무슨 명부같은걸 들고있더니
할머니랑 막 무슨이야길 하더라고 나를 안쓰러운 표정으로 보시다가 오른쪽 길로 가실때 저승사자가 내 손을 내리쳤어 할머니와 끊기게? 그리고 깼어
너무생생하고 할머니도 걱정되는데 어렸을 적이라 이건 뭘까? 할머니가 아프신가? ( 전화로 건강 여쭤보고 싶었는데 아빠랑 할머니랑 절연한 상태여서 전화도 못걸었음 ㅜㅜ)
24
이름없음
2021/07/21 20:30:32
ID : u9AlyLcK2Fi
0
ㅜㅜㅜ
25
주인장
2021/07/21 20:30:36
ID : rbwlg7xV82l
0
그러다가 며칠뒤에 언니가 나한테 꿈을 꿨다 며칠전에, 라고 말하면서 하는말이
언니도 몸이 붕뜨더니 눈을 떴는데 마차가 있었대 그 마차안엔 할머니가 있었고 그걸 타고 가다가 검은 길로 들어섰는데
하얀 배경과 길이 나오더니 어떤 남자가 서있었대 막 할머니랑 이야기하다가 할머니가 언니 손을 끌고 같이 가자는 식이었대
근데 언니가 무서워서 싫다고 소리치는데 아빠가 언니이름을 부름과 동시에 꿈에서 깼대 깼을 때 눈이 확! 뜨였다고 말하더라고
그리고 언니한테 그거 언제꿨냐고 물어보니까 나랑 꿈꾼 날짜가 똑같았어..
26
주인장
2021/07/21 20:31:02
ID : rbwlg7xV82l
0
울지마 바보야.. 나정말 괜찮아 ~ 어떻게 든 살아.. 가는중..
27
주인장
2021/07/21 20:31:28
ID : rbwlg7xV82l
0
그리고 귀신을 하도 보니까 음기가 가득한 집에 사니까 어딜가도 귀신이 보이는 경험치에 도달했어
28
이름없음
2021/07/21 20:35:09
ID : JSHCi643Pdu
0
으악 그거 안좋은거잖아 .. 스레주 소금!!소금어딨어!! 내가 귀신 눈깔안에 다 뿌려버릴거야!!! ㅠㅠㅠㅠ
29
주인장
2021/07/21 20:35:58
ID : rbwlg7xV82l
0
신기는 아닌데 촉? 이런거랑 무튼 영적으로 내가 뭔가 강해지고 있다고 느꼈어 그와 동시에 이게 강해지는게 무섭기도 하더라고 현실 분간도 안되고 이게 강해질 수록 나는 허약해지는 느낌이라서.. . 쌍둥이라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는데 하나 더 꺼내보자면 언니가 꿈을 꿨는데 꿈이 너무 생생한데 소름돋아서 말을 안하겠대 난 궁금해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말로 씨름하다가 "아 나 몰라 잔다 짜증나" 이러고 누웠는데 머릿속으로 사진앨범? 처럼 에이포용지크기의 사진에 남자애가 한명 크게 앞으로 나와있고 교복입고 단추몇개 머리스타일 디테일한 부분들이 확 보였어
그래서 나는 혹시나 하는 맘도 아니라 그냥 헐 이거다 이거네 언니가 말하기 싫었던 내용에 이사람이나오는구나 확 알겠어서 신나가지고 언니한테 남자애 나왔었냐 걔 머리 스타일 이렇고 교복 무슨색, 몇개의 줄, 디테일하게 보였던 장식을 말하니까 무덤덤하게 하는 말이 " 그 꿈에 너도 있었어 " 라고 했어
그리고 나는 무슨 꿈이길래 나까지 나오지 했는데 그날밤 꿈꿨어 그 남자애 나오고 내가 그남자애를 피해서 언니랑 숨어 있다가 도망치는 꿈 .. 존나 무서웠다 ㅜ
30
주인장
2021/07/21 20:39:18
ID : rbwlg7xV82l
0
그래서 내가 교회를 다니게 됐어 엄마가 신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했고 나도 하나님 믿으면 좀 달라질까 해서 .. 나 진짜 신실하게 다녔는데
교회가 매번 너무 ㅆㅔ한게 싫었어 그리고 맨날 지나가는 구간에 뭐는 안보이는데 아여기 여자인지 남자인지 누가있다. 성별 분간이나 형태?가 쓰치듯 지나가는데 딱 마주치진 않으니까
아 내가 또 한 예민한건가? 싶었는데
쎄했다고 느낀 구간을 지나가는데 하얀 연기가 나면서 입과 눈은 꺼만 귀신이 웃으면서 확 튀어나오더라 나 놀래키려고, . 딱 알았어 아 이새끼 자기 언젠가 들어낼려고 기다렸구나? 이생각?
그래서 귀신은 어디든 존재하구나 이생각이 더 강해졌어 그래서 교회에서 혼자 안돌아다녔어 무서워서
31
주인장
2021/07/21 20:40:39
ID : rbwlg7xV82l
0
요즘엔 안보여! 근데 이상하게 이렇게 스레딕 읽거나 이런 영적으로 관심 가지면 다시금 쎄해지고 그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떤 존재들이 여전히 있구나 라는 느낌들이 강해져 그래서 스레딕 요 며칠 읽으면서 컨디션도 안좋고 다시금 귀신이 보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어... 그치만 스레딕에 한번쯤은 올리고 싶어성 ㅎㅎ..
32
주인장
2021/07/21 20:42:33
ID : rbwlg7xV82l
0
그러다가 내가 성적으로 약간 눈에 떴을때 , 자위란걸 알게 됐을 때
거실에 누워서 잠을 자는데 눈에서 깨면 내 하의나 윗옷도리가 올려져있다거나 , 내손이 그위치에 가있다거나 했어
처음엔 아 나잠결에 자위했나? 싶었는데 , 옆에 엄마 언니 자는데 자위하는 애가 어딨겠어 .. 초반엔 걍 아무생각없이 아 나 성욕 강하네 이러고 넘겼는데
33
주인장
2021/07/21 20:43:51
ID : rbwlg7xV82l
0
그게 몇번 반복되더니 나중엔 꿈에서 깨기전느낌? 몽롱한 상태에서 눈을 뜨니까 어떤 남자귀신이 정말 하고 있더라고? 내몸위에 올라타서 가슴도 만지고
그 땐 귀접이 뭔지도 몰라서 그냥 내탓만 했어 아 나또 이러네 하면서
34
주인장
2021/07/21 20:52:59
ID : rbwlg7xV82l
0
점점 만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수록 그 남자 형태는 뚜렷해지더라고 나중에 보니까 잘생기고 뽀얗고 좀 안타까우면서도 순수한 여러 복합적인 마음이 들었어 악의가 없는 느낌?
그러다가 말을 걸더라고 순서는 모르겠는데,, 미안해 라는 말도 하고 그냥 나보고있기도하고.. 울면서 같이갈래? 이럴 때도 있었고 마지막엔 울면서 이러면 안됐는데.. 이러면서 사라지더라 눈이 번떡 떠졌는데 슬펐어 왠지는 모르겠다
35
주인장
2021/07/21 20:57:59
ID : rbwlg7xV82l
0
그리고 진짜 이건 쪽팔린데 낮에 아무도없어서 눈감고 자위하려고 하는데 웃음소리가 들리는거야 킥..킥.. 키득키득? 목소리가 겹쳐서 들렸어
순간 엥 지금 대낮인데.. 무ㅓ지? 환청인가? 하는생각이 들면서 눈을 떴는데 천장에서 여자애들 두명, 아 여자애라 해야하나 모습은 여자인형처럼 생겼는데 말로 못하겠다그냥 소름끼치게 생긴 애들 둘이서 입에 손대고 낄낄대면서 나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뒤로 자위안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누가 날 보는데, 같이있는데 안보일 뿐이다. 이생각이 들면서
한방에 언니랑 나 귀신 이렇게 있다는걸 알게되니까... 개빡치네 사생활 침해.. ㅜ시발....
36
이름없음
2021/07/21 21:22:41
ID : JSHCi643Pdu
0
아앗.... 괜찮아 ..사생활 침해한 걔들이 나쁜거야 그리고 환시랑 귀신이랑 구분할수있뎄는데 차이점이 있는거야??
37
주인장
2021/07/21 21:36:45
ID : 4K0oHB9dDxO
0
음 참고로 환시는 다양해 사람만 보는게 아니라 반짝이는 빛을 가진 선들이 일렁인다던가 아니면 사람이 너무 크게 보인다거나,, 거인처럼 !
나는 주로 사람이었어 길지나가는데 눈앞에 보였던 사람이 눈을감았다 뜨면 보이지 않는다던가
심했을 때는 얼굴 생김새 하는행동이 똑같은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거나 쫓아온다던가..
공포감이나 쎄하거나 그런거 없어 그냥 훤한 낮에 길가다가 보이고 그래서 ~~
귀신은 이게 워낙 어릴적부터 봐서 일차원적인 생각인데 그냥 한마디로 말하면 1.쎄함. 2. 하얀 연기나 검은 그림자를 가진 형체임 3. 보는 순간 현실 괴리감 .. 현세계 붕괴됨. . . 알거야 집안 공기나 분위기 자체가 바뀌어.. ㅇㅣ건 그냥 내가 어릴 적부터 느꼈던 거라 실제로 영안 있는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아 그리고 느낀건 자기를 보여주려고 하는 애들이랑, 그냥 보이는 애들이 있는데 , 이건 지박령이나, 갓 귀신된 애들이나 한이 깊은 애들.... 위주인거 같아
나 이곳에 있어요 . 장난치듯 보이는 애들도 있고.. ? 일단 웃어 재끼는 애들은 문제있는 애들이라고 확신한다..
38
주인장
2021/07/21 22:06:45
ID : ts8qjirBxPc
0
그리고 또하나의 지박령이 있어 위에 언급했듯 집사님이 보인다는 검은 물체. 얘는 제일 늦게 눈치챘어
얘는 거실에서도 보이는 부엌에 창들있잖아 가스레인지 위에 조그만 창문 . 당시에나 지금이나 엄마는 귀신을 본적이 없는 분이시고 믿음도 강하시고 뭔가 엄마가 거기서 상주하니까
걔가 기를 못피는 느낌이었어
39
주인장
2021/07/21 22:08:30
ID : ts8qjirBxPc
0
내가 방에서 안자고 거실에 나와서 잤을 때가 있었어 나 언니 동생 이렇게 셋이! 거실에서 셋이 놀고 자고 이랬을 때 인데
새벽에 자꾸 눈이 떠지는데 내 눈은 항상 그 창문을 보고 있었어 그냥 눈뜨면 창문을 보고 있었는데
어두컴컴한 와중에도 자꾸 누구랑 눈싸움? 하는 느낌이들어서 , 조금 뚫어져라 보다가 그냥 다시 잠드는 일이 반복됐는데
40
주인장
2021/07/21 22:16:21
ID : ts8qjirBxPc
0
눈을 딱 떴는데 ! 그 창문에 검은 천을 두른 형체가 눈은 동그란데 입이 찢어져라 웃으면서 나를 쳐다보고 있더라고.. 보고 기절했어
그 후부터 부엌얼씬도 안했어 엄마가 옆에 있어도 창문엔 그 어떤 존재가 있다는걸 아니까 무슨 말도 함부로 못하겠더라고
근데 웃긴건 내가 그 존재를 피하면 피할 수록 더 나한테 어필? 하는 느낌이 강했어 니가 피할거면 피해봐라 이런식 ?
잠잘때 엄마는 항상 부엌창문을 열어두시는데 , 창문 닫으면 안보이겠지.. 하는 생각에 자기전에 그 문을 닫았어
새벽에 똑똑? 물방우 떨어지는? 그런 소리가 나서 눈을 떴는데 나도 모르게 뭐에 홀린듯이 부엌으로 갔고
문을 열었는데 그때가 새벽이었어 이제막 햇살도 들어오고 조금 은은한 파란 분위기 ...
무튼 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새까맣더라 그 청량한 배경이 있을거란 생각과 다르게
까만 배경이 날 반기는데 그거 걔 눈이었다 ,,,
41
주인장
2021/07/21 22:18:38
ID : ts8qjirBxPc
0
걔가 점점 떨어지면서 눈이란걸 알았고 ,, 사라지면서 무슨 꺄악 거리는? 악지르는? 소리지르면서 사라졌어
무튼 걔는 낮에도 날 지켜보고 일거수일투족 나를 바라보면서 웃었어 그리고 알게된건 얘는 여기를 못넘어온다 . 이정도,
42
이름없음
2021/07/21 22:26:39
ID : JSHCi643Pdu
0
어떻게 보일지 나로써는 가늠이 안된다 근데 진짜 그정도 일 겪으면 담력 엄청 쎄질것같아 ㄹㅇ
43
주인장
2021/07/21 22:27:58
ID : ts8qjirBxPc
0
그래서 거실에서 놀때 가끔씩 눈마주쳐도 쓱 보고 말거나 모르는 척했어 자주 보이기도 하고 웃고만 있고 나한테 해는 못입히니까
새벽에 눈 뜨면 가끔 닫아놓은 창문이 살짝 열려있거나 확열려있거나 그러기도 했어 첨엔 놀랐는데 나중엔 익숙해져서
머리좀 크고 나서는 보여도 부엌 들락날락 하고 그랬어 근데 어느날 부터 걔가 웃지도 않고 기빠진 채로 가만히 있는 모습이 보이다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 거기에 늙은 할아버지가 슬퍼하는 얼굴이랄까 괴로워 하는 얼굴을 한 채로 서있던게 마지막이었어 ..
걘 왜 사라진걸까.. ? 할아버지였던걸까
44
주인장
2021/07/21 22:29:27
ID : ts8qjirBxPc
0
오 보고 있구나! 고마워 ㅜㅜ 매번 봐도 놀라.. 속으론 진짜 놀라뒤지겠는데 지면 안되니까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게 나만의 약속이었어 ㅋㅋㅋㅋㅋ지지말자..
45
주인장
2021/07/21 22:30:35
ID : ts8qjirBxPc
0
그리고 그 집을 떠나서 이사를 했는데 그 귀신들은 그이후로도 거기에 있단걸 알게됐어 . 동생 친구네가 이사갔는데 이건 마지막즘에 말할게!
46
이름없음
2021/07/21 22:31:25
ID : JSHCi643Pdu
0
오.. 나같으면 무리.. 보자마자 자동 반사적으로 바퀴벌레 본것처럼 놀라서 으악 했을거야 레주 대단해..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신경쓰지말자 레주는 그저 무시하면 돼!!
47
주인장
2021/07/21 22:33:33
ID : ts8qjirBxPc
0
이제 이사한 집에 엄마아빠가 짐정리하고 , 나는 하교할때 엄마가 보낸 집주소 찾아서 새집에 갔는데
거기도 빌라였어 똑같은 이층집이었고! 설레는 맘으로 빌라 일층문을 열었는데 열면 1,2,3 층까지 쭈욱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3층 모퉁이에 박스같은게 쌓여져있어서 뭐가 많네 하면서 눈길이 거기로 갔는데
박스위에 남자애기가 웅크리고 사탕빨고 있었어 귀신 이제 보는 일 없다! 하는 설렌 맘으로 열었는데 걔랑 눈이 마주쳤지
악지르면서 자빠졌는데 걘 좀 귀여웠던게 내가 악지르고 놀라니까 자기도 놀라서 눈 동그랗게 뜨더니 사라지더라 ㅜㅋㅋㅋㅋㅋ
귀여웠어.. 멜빵옷에... 앞머리는 가지런하고..
48
주인장
2021/07/21 22:34:03
ID : ts8qjirBxPc
0
계속 봐줘서 고마워ㅜㅜ 무시하는 삶 , 살기 최곱니다..
49
주인장
2021/07/21 22:37:06
ID : ts8qjirBxPc
0
아 그 귀신나온다는 집 마지막귀신. 2층에서 3층으로 가는 계단이 약간 미끄럼틀 같은 꼬인 구조, 옛날 성은 타원형형태로 계단이있잖아
3층으로가는 계단에 할머니가 계셨어 . 첨엔 보이지 않았는데 (엄마랑 같이 올라갈때만 안보였어)
혼자 3층계단 지나면 옥상이라서, 옥상에 놀러가거나 빨래 널으라 하면 갔었는데
그때마다 인상 찌푸리면서 나를 쳐다봤어 아니면 나 밀치거나? 터줏대감같은 느낌이였어
그 할머니를 이긴 적은 없어 무시하고 지나가면 내얼굴에 얼굴을 맞대거나 ..
소리치거나 해가지고 머리다 커서도 거긴 죽어도 안가려고 노력햇었어 나는 아직도 이할머닌 궁금해 누굴까 싶어
50
주인장
2021/07/21 22:39:10
ID : ts8qjirBxPc
0
그 이후에 새집 오고나서 동생이랑아빠랑 셋이 이야기를 하는데 동생이 이제와서 말하는거지만 전집에서 귀신을 봤다고 그땐 무서워서 말을 못했다고 하는데
걔도 아빠방 창문 옆의 여자귀신에 대한 옷차림 , 똑같이 이야길 하는데 이상하게 걜 보면 온통배경이 초록색으로 물들거나 눈에서 초록 불빛이 나온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초록빛배경을 보고 같은 귀신을 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51
주인장
2021/07/21 22:43:00
ID : ts8qjirBxPc
0
아빠는 사는 동안 내내 귀신이 나타나서 아빠 목을 조르거나 몸을 누르고 있었대
이상하게 아빠가 몸이 약하긴 하지만 가위가 눌리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거든? 어릴적 기억에도 아빠가 잠버릇이 심한사람도 아닌데
그집에 살고부터는 새벽마다 혼자 중얼중얼 , 아니면 덜덜떨거나 , 악지르고.. 깨워도 못일어나더라고.. 뺨을 때려도 스스로 일어나기 전까지 못일어났어
그게 엄마는 그냥 몸이약해서라는데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3층 집사님이 우리집 통로를 보면 항상 검은 기운들이 아빠방을 보고 있었다고도 했고!
무튼 아빠도 여러귀신하고 싸웠더라고 ㅠㅠ 나중에 말하시는데 얼굴이 찢어진 애들부터.. 죽이겠다고 달라드는 귀신들이랑 ,
아빠한테 자리를 비키라고 했었대 꿈에 계속 나오면서 몸을 제압시킨다던가..
52
주인장
2021/07/21 22:43:28
ID : ts8qjirBxPc
0
무튼 이젠 번외야!
53
주인장
2021/07/21 22:43:45
ID : ts8qjirBxPc
0
이사가고 나서 들려온건데 동생친구가 그집에 이사갔다길래 그런가보다~했는데
54
이름없음
2021/07/21 22:43:54
ID : JSHCi643Pdu
0
그 집이 정말 터가 안좋나보다 이사해서 다행이야 정말 ㅠ
55
주인장
2021/07/21 22:45:25
ID : ts8qjirBxPc
0
3달 정도였나? 동생 친구가 동생한테 자꾸 가위에 눌린다. 로 시작해서 너 귀신봤었냐. 여자귀신이 자기랑, 가족들 눈에 보인다
우리도 봤는지, 거기에 귀신이 있는게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나봐 근데 동생은 무서워서 말을아낀거같아.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나는 것도 싫고.
56
주인장
2021/07/21 22:46:13
ID : ts8qjirBxPc
0
거긴 살 곳이 안돼... 겉은 멀쩡한 건물인데 ..
57
주인장
2021/07/21 22:50:51
ID : ts8qjirBxPc
0
그러다가 1년도 안되고 나서 동생이 그 친구가 이사간다. 귀신때문에. 라고 말하길래 그정도로 무섭나 ? 싶었어 ( 나새끼 어릴적 생각안하고...)
그 친구는 동생이랑 유년시절 꽤 친해서 어떻게 생긴지도 아는데 걔는 정말 어릴적부터 똥똥했어 통통한것도아니고 , 남자애였는데 정말 누가봐도 살이많은!
길을 가다가 동생이 어 !00아! 이러길래 봤는데 이름도 알고 얼굴도 아는 걔야. 걘데 살이 다빠져서 홀쭉 해가지고 무슨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얘가 눈이 퀭한거야
보고 죄책감 쩔었다 ㅜㅜ 도와주진 못해도 언질은 할걸..하면서..
58
주인장
2021/07/21 22:55:53
ID : ts8qjirBxPc
0
그 동생이 하는 이야기는
창문에 여자귀신이 보인다는 거랑 새벽마다 깬다는거. 그리고 누가 자꾸 똑똑 노크한다는거. 처음엔 그랬다는데 자기만 보인줄 알았대
근데 그친구 가족은 다같이보였다는거야 . 서로 말안하다가 (가위다 이런식으로 넘겼나봐 초반엔) . 밥먹다가 아빠가 허공보고 놀라서 다같이 시선이 한곳으로 몰렸는데
귀신이 목을 길게 늘어뜨리고 눈은 동그랗게 뜬채로 웃고있었대 그걸 다같이 보고 악지르고 난리가 났었나봐
내가 살땐 넘어오지 못했던 창문옆 여자귀신이 귀신을 부른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대
혼자있을땐 티비가 켜졌다 꺼졌다 하는 일이 많았대 초저녁즈음에 자주
59
주인장
2021/07/21 22:57:18
ID : ts8qjirBxPc
0
무튼 그래서 그 친구네는 이사갔어 !
아 근데 이거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 너희도 무서운이야기하거나 무서운거 자주 보고 읽으면 다시금 주변이 쎄해지니?
60
주인장
2021/07/21 22:59:01
ID : ts8qjirBxPc
0
다들 읽어줘서 고맙당!!! 더 궁금한거나 듣고싶으면 댓달아조! 올게!
61
이름없음
2021/07/21 23:01:52
ID : JSHCi643Pdu
0
나도 예전에 스레주 집만큼은 아니지만 터가 안좋은 곳에서 살다갸 이사갔는데 근데 그곳은 터가 안좋다기보다는 그저 빈집같은 느낌으로 살아서 더 그랬던 걸수도.. 여튼 거기서 살다가 내가 그곳에서 강령술 한적이있었거든... 그이후에 귀신보고 밤에 잠도못자고 하다가 어찌저찌 해결하고 이사를 갔단말야 그리고 그 얘기를 친구에게 썰풀듯이 얘기했는데 여름이였거든 근데 겁나 얘기하면 할수록 추운거야 몸이 덜덜 떨리고 스산한 느낌우 든적있어 오죽 하면 친구가 나보고 왜그러냐고 묻더라고 나 말하는것도 덜덜 거리면서 나혼자 북극에 있듯이 떨면서 말했거든 달달달 거리면서...
62
주인장
2021/07/21 23:08:01
ID : ts8qjirBxPc
0
꼭 말하지 말란 거 같아 . . 나 스레딕 중고딩때 엄청 좋아했었는데 글을 안올렸던 이유가 귀신글 읽고만 있어도 쎄하고, 쳐다보니까 ㅜㅜ ...
쓰면 날 죽일거 같아서 안썼어.. 그나저나 강령술 했었어? 궁금하다.. 나는 요즘 강령술 해보고싶은데 지금 사는 집이 터가 꽤 괜찮고 귀신도 없구 그래서
괜히 했다가 정착한 집 망칠거 같아서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은 괜찮아?
63
이름없음
2021/07/21 23:09:19
ID : tdzVhxTRA2K
0
난 둔해서… 그런거 1도 못느껴…ㅎ핳
64
이름없음
2021/07/21 23:11:21
ID : JSHCi643Pdu
0
그냥 막 요즘 같은 혼숨이나 그런게 아니라 분신사바였는데 같이 하던 친구가 내가 말하니까 뭔가 진짜 주문같다고 스산하다고 말했거든 집도 그러니까 더 잘꼬였을 수도 여튼 사람들 강령술 그거 엉터리라고하잖아? 근데 되는 사람은 찐이더라 100명중 99명의 사람이 엉터리라고 안된다고 해도 내가 걸리면 100퍼센트가 되는거니까.. 난 그걸 깨닫지 못하고 멍청하게 했던거고 지금 생각하면 ... 어우..
65
주인장
2021/07/21 23:13:40
ID : ts8qjirBxPc
0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 같은 집에 살던 언니랑 엄마는 귀신 한번도 안봤었어! 사람바이 사람인듯?!
66
주인장
2021/07/21 23:14:17
ID : ts8qjirBxPc
0
맞는말이다 내가 걸리면 100퍼센트라니... 조심해서 나쁠 거 하나없다 그치? ㅜㅜ
67
주인장
2021/07/21 23:14:35
ID : ts8qjirBxPc
0
아그리고 내가 예술계통이라 음악학원에서도 귀신 진짜많이봤어 이것도 썰 풀까?
68
이름없음
2021/07/21 23:18:40
ID : JSHCi643Pdu
0
푸는 김에 다 풀자! 근데 걱정인게 여기다 계속 쓰면 레주에게 안좋을까봐..그게 걱정이 될뿐..
69
주인장
2021/07/21 23:44:43
ID : ts8qjirBxPc
0
괜찮을 듯!
예고 준비 시절이야. 그 학원엔 꽤나 오래 다녔고 귀신을 본건 리모델링 이후로!
처음에 쎄했던 끝방연습실 몇개가 있었는데 리모델링 하고나서도 끝방엔 피아노방이 있었고 방옆엔 쓰레기통이 있었는데
유난히 그쪽으로 가면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갑자기 노이즈캔슬링 되면서 삐-- 할때가 있었어
나는 그냥 아 또 몸이안좋은건가 했는데
70
주인장
2021/07/21 23:47:58
ID : ts8qjirBxPc
0
나랑, 내친구랑 학원문, 그리고 셔터(철문) 걸어잠그고 나갔다 왔어. 철문을 열었는데 피아노 소리가나는거야?
그래서 나랑친구랑 동시에 서로를 봤어 그리고서 누구있나?하면서 문을 열고 우리목소리가 들린건지 소리가끊기더라고
소리가 끊긴다는표현을 한건 피아노는 악기 내부구성상 잔음이 남고 진동하는데 카세트 끄는것처럼 탁 꺼졌어!
그리고 그렇게 매끄럽고 영롱한 피아노 소리는 첨 들었어 학원엔 그만한 소리를 낼 수 있는 피아노도 없었기 때문에
어 뭐지? 한참 생각했던거 같아. 그리고 그날은 주말이었고 학원 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랑 원장쌤 뿐이었기에
이건 귀신이다 싶었지
71
주인장
2021/08/03 22:56:00
ID : ts8qjirBxPc
0
보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쓰고나서 누군가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 처음은 미미하고 앓는 정신병이 있다보니까 헛것을 봤구나 싶은데
갈수록 선명하게 보이고 느껴져 촉이 살아나는 느낌이랄까
72
주인장
2021/08/03 22:56:51
ID : ts8qjirBxPc
0
그리고 기기 오류가 너무 심해 나는 최신폰에다가 5g를 쓰는데 혼자 집에 있는데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스스로 꺼지고 한두번이 아니야..
더군다나 이사온 집은 빌라고 엘리베이터가 없는데
73
주인장
2021/08/03 22:57:25
ID : ts8qjirBxPc
0
집이 3층인데 계단을 올라가면서 불이안켜져서 점프도 해보고 센서가까이 갔는데도 불이 안켜진 적도있고
74
주인장
2021/08/03 22:58:14
ID : ts8qjirBxPc
0
방금도 옥상에 담배피러 가는데 불이 하나도 켜지질 않고.. 관리인한테 말을 했는데 그럴리 없다고 에너지도 정상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말뿐
75
주인장
2021/08/03 22:59:29
ID : ts8qjirBxPc
0
특히 저녁이 되면 귀신이 위치해 있을 법한 곳에 자연히 눈길이 가고 ...
76
주인장
2021/08/03 23:01:05
ID : ts8qjirBxPc
0
방창문을 열면 왼쪽방면으로 멀리 좀 허름한 집이 있는데 밤에 그 창문에 검은 실루엣이 있는데 움직이질 않아서 가구인가 보다 했어 너무 또렷해서
저녁에 몇번 그 걸 봐서 가구구나 했는데 낮에 보니까 아무 것도 없더라고 그냥 투명한 창문만 보일뿐
77
주인장
2021/08/03 23:01:17
ID : ts8qjirBxPc
0
스레딕 자주 보고 나서 촉이 살아난 애들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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