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을 여행하는 올바른 방법(1) (35)
2.{하루 가게}[OPEN] (1000)
3.지하세계로 가고 싶어 (36)
4.집에 귀신이 있는거 같아 (6)
5.내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 (37)
6.신비한 세상에 가본적 있어 (29)
7.비슷한 내용의 꿈을 꿔 (5)
8.이쪽 분야로 잘 아는 사람 있어? (3)
9.귀신이 있던 집에 살았어 (77)
10.엥 ㅅㅂ 갑자기 집에 아무도 없는데 존ㄴ 작게 방울소리 들림 (6)
11.주술? 주파수? 질문 대답 한번만 부탁해 ,, (3)
12.스레딕 검색 어떻게해? (4)
13.삼풍백화점 스레 개무섭다 (10)
14.너희 12이야기 알아? (75)
15.가끔 가다 오싹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면 (1)
16.부모님들 새벽이나 자정에 기도다니고 그러는 집있음? (6)
17.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존재 (72)
18.아 얘들아 ㅠ ㅠ 나 오랜만에 스레딕 왔는데 (4)
19.죽여야 나갈 수 있는 꿈 (13)
20.이 목소리가 남자래 (14)
2
이름없음
2021/08/04 03:19:14
ID : dWpeY004IJS
0
나
3
123
2021/08/04 03:19:44
ID : U7wIGtxXumo
0
조아조아 시작할겡
4
이름없음
2021/08/04 03:20:00
ID : qo1u5U6pe3R
0
ㅂㄱㅇㅇ
5
123
2021/08/04 03:20:06
ID : U7wIGtxXumo
0
두가지이야기를 말해줄게 안무서울지도 몰랑
6
이름없음
2021/08/04 03:20:07
ID : fWqpfdU44Za
0
ㅂㄱㅇㅇ
7
123
2021/08/04 03:21:40
ID : U7wIGtxXumo
0
나는 어렸을 때, 엄마 언니랑 같이 한 침대에서 잤어.
그때는 내가 7살이었어.
마침 그날은 아빠가 우연히 외박? 늦게 들어왔고 다음날 엄마는 김장을 하러가고, 나는 어린이집을 가야했어.
8
123
2021/08/04 03:23:11
ID : U7wIGtxXumo
0
아무튼 엄마랑 언니랑 잘라고 누웠어.
언니, 엄마, 나 이렇게 순서대로 누워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귀에서 이명이 들리면서 여자 둘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여자 둘 목소리니 나는 엄마랑 언니가 대화하는줄 알았고
그 내용은 나에대해서 얘기하는 것 같았어.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
9
123
2021/08/04 03:24:54
ID : U7wIGtxXumo
0
그 이야기가 나만빼고 둘이서만 하니까 속상해서
엄마 왜 언니랑 내 얘기해? 라고 엄마한테 물어봤어.
그랬더니 '응? 아무말도 안했는데?헛소리 하지말고 자' 라고 답이 돌아왔어.
그래서 나는 왜 거짓말이지싶으면서도 자라니까 다시 눈을 감았어.
10
123
2021/08/04 03:26:21
ID : U7wIGtxXumo
0
근데 이명소리가 점점 더 커지면서 대화소리가 계속 귀에서 맴도는 거야..
어린나이에 내 귀에 문제생겼나 싶으면서 무서워졌어.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나 귀에서 이상한소리들려. 불 좀 켜줘'라고 말을 했어.
엄마는 내가 계속 이상한 소리하니까 언니한테 불을 키라고 했어.
11
123
2021/08/04 03:26:49
ID : U7wIGtxXumo
0
불이 켜지자마자 나는 비명을 지르면서 울 수 밖에 없었어.
12
123
2021/08/04 03:28:45
ID : U7wIGtxXumo
0
주변은 온통 이상한 사람의 형태인 것들이 온 방벽을 빽빽하게 가리고 있었어.
나는 울고불며 저거 안보이냐고 울기만 하고 있었어.
언니랑 엄마도 무서웠을거야.
어린애가 보이지도 않는 것들이 보인다며 울고있었으니까..
13
123
2021/08/04 03:30:33
ID : U7wIGtxXumo
0
그것들은 나를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그상태로 30분동안 울고있었어.
그 후부터는 그 형태들이 슬슬 안보이기 시작했고, 엄마는 내가 진정이 되자
불을 킨채로 나를 재웠어.
14
123
2021/08/04 03:31:54
ID : U7wIGtxXumo
0
다음날 결국 나는 엄마를 따라서 김장하는 곳에 쫓아갔어.
그리고 엄마는 기가 약해져서 그런거라며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
하지만 이 일은 이게 끝이 아니야
15
123
2021/08/04 03:33:06
ID : U7wIGtxXumo
0
내 기억은 저기서 끝인데
내가 성인이 되서 엄마한테 그때에 대해서 물어봤어.
엄마는 그때 너무 무서웠다고
근데 너 그때만 그런거 아니고 그 후에도 몇번 그랬다고..
근데 나는 기억이 없긴 해ㅎ
16
123
2021/08/04 03:34:04
ID : U7wIGtxXumo
0
첫번째 이야기는 이게 끝이얌
17
123
2021/08/04 03:35:10
ID : U7wIGtxXumo
0
아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명이 귀신들이 대화할 때, 우리 귀에는 이명처럼 들린다고 하더라..
그거 알고 나서 소름돋았어
18
123
2021/08/04 03:40:23
ID : U7wIGtxXumo
0
다음 이야기 해줄게
19
123
2021/08/04 03:41:18
ID : U7wIGtxXumo
0
이건 내가 성인이 되서 겪은 일이야.
불과 1년전쯤이야.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피곤할 때 마다 가위에 눌렸어.
20
123
2021/08/04 03:42:29
ID : U7wIGtxXumo
0
근데 그 가위는 뭔갈 보고 들리는 그런 가위가 아니라
그냥 몸이 안움직이는 가위.
근데 그 상황에서 몸을 움직였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면 그대로인 것을
계속 반복하는 가위였어.
살짝 유체이탈 느낌..
21
123
2021/08/04 03:43:48
ID : U7wIGtxXumo
0
근데 성인이 되서는 잘 안눌렸어.
잠을 푹 자서 그런가봐.
근데 그날도 몸에 별 문제 없었는데 가위에 눌리게 됬는데
그게 지금까지 겪었던 가위와는 전혀 다른 장르였어..
22
123
2021/08/04 03:44:32
ID : U7wIGtxXumo
0
이걸 먼저 설명해줄게
나는 엄마랑 같은 방에서 자.
근데 붙어자는게 아니라 벽 끝과 끝에서 잠을자.
23
123
2021/08/04 03:45:06
ID : U7wIGtxXumo
0
그날도 잠을 자고 있었는데
무서운 꿈을 꿔서 잠에서 깼어.
24
123
2021/08/04 03:46:21
ID : U7wIGtxXumo
0
근데 그거 알아?
잠자다가 깨서 눈을 뜰때 눈 시선이 밑에서부터 보게 되는데
그때 밑에서 파란색으로 누가 나를 째려보는걸 순간적으로 봤어.
25
123
2021/08/04 03:47:40
ID : U7wIGtxXumo
0
그때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이상태로 가위에 눌리면 저걸 계속 봐야하잖아'
이 생각이 머리속에서 탁!하고 떠올르더라..
26
123
2021/08/04 03:48:12
ID : U7wIGtxXumo
0
그래서 순간적으로 고개를 엄마가 자는 쪽으로 돌렸고
그상태로 가위에 눌려버렸어.
27
123
2021/08/04 03:49:23
ID : U7wIGtxXumo
0
엄마가 보이더라.
무서워서 엄마한테 가는 환상을 계속 겪었어.
말했지? 움직였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 가위.
계속 겪었어
28
123
2021/08/04 03:50:13
ID : U7wIGtxXumo
0
진짜 죽겠더라..
계속 그 환상을 겪다 갑자기 떠오른게 있었어.
29
123
2021/08/04 03:50:35
ID : U7wIGtxXumo
0
"아..오늘 엄마 외박인데..."
30
123
2021/08/04 03:51:29
ID : U7wIGtxXumo
0
와..진짜 그때 갑자기 정신이 번쩍들더니
그럼 대체 엄마로 본 형태는 뭐야?
싶어서 자세히 봤어.
31
123
2021/08/04 03:52:44
ID : U7wIGtxXumo
0
진짜 소름끼치게도..
그것은 정말.. 소름끼치게 거미처럼 긴 다리와 팔을 기괴하게 움직이고 있더라..
32
123
2021/08/04 03:53:01
ID : U7wIGtxXumo
0
지금도 그생각하니까 등골이 싸해진다..
33
123
2021/08/04 03:54:20
ID : U7wIGtxXumo
0
몸 앞에서는 뭔가가 나를 째려보는 느낌이 들고..
눈 앞에서는 이상한게 소름끼치게 움직이고 있는 걸 보고 있으니까
진짜 죽겠다 싶더라
34
123
2021/08/04 03:55:32
ID : U7wIGtxXumo
0
나 사실 개쫄보거든..
그래서 정말 필사적으로 가위에서 깨려고 노력했고 결국은 깼어.
진짜 나 정말 무서웠어ㅜ
35
123
2021/08/04 03:56:18
ID : U7wIGtxXumo
0
깨서 폰을 보니까 새벽 4시였고
그때부터 잠도 못자고 덕분에 다음날도 못잤어!
36
123
2021/08/04 03:56:39
ID : U7wIGtxXumo
0
아무튼 내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37
이름없음
2021/08/04 04:48:56
ID : dWpeY004IJS
0
잘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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