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위한번도 눌려본적이 없는데 저번에 한번 눌려봄
앞은 깜깜했음 그냥 이불덮은 느낌이었음 그 귀신이 내 팔목잡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같았는데 이불이 위에 있어서 귀신은 안보였음 그 귀신이 내 귀에대고 내이름 세번부름 근데 중요한건 목소리가 울엄마목소리였엄 너무 똑같아서 가위눌리고 아침에 엄마가 진짜 그런줄알고 한동안 무서워했다..다행히 엄마가 내머리맡에 소금놓은후로는 안꾸고있음...혹시 가위눌렸는데 나같이 엄마나 가족목소리들은 사람있으면 말해죠...
이름없음2021/07/28 01:44:41ID : u3CmIIJXy2L
그리고 약한 가위였나봄 팔이나 다리는 무거운거 올려놓은듯이 안움직이긴했는데 그냥 이름만 세번부르고 바로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