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나와서 산지 몇달째인데 미성년자니까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혼란스러워 일반적인 미성년자는 안 그러니까.. 내가 학교를 안 다니기도 하고... 답답하다 그냥 타지에 친구도없고

몇 달 동안 살고있는거잖아? 앞으로 얼마나 더 할수있을거같아? 그게 앞으로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면 그게 맞는거야 맞는게 별게 아니고 그대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라서 다만 너무 피폐해지지 않도록 취미나 공부할거리 찾아보는것도 괜찮을거야 이왕 학교 안다니고있으니 학교에서 가르치는 거 이외에 네가 배워보고싶은걸로

쉼터라도 가봐 ㅠㅠㅠㅠㅠㅠㅠㅜㅜ

>>2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 청소년 지원센터 다니면서 체육관 지원도 받다가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끊겼지만 자격증 학원도 다음달부터 다니기로 돼 있고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나라에서 하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해서 한번 해보려고! 현실적인 조언 고마워 안 그래도 이것저것 시작하는 시기여서 정신 차렸어야했는데...

>>3 쉼터 옛날에 가 봤는데 군대 축소판 같은 느낌? 한 살 차이로 군기 잡고 쉼터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내가 사회성이 없는 것도 있지만 정말 겸상하기 싫은 사람들 밖에 없어서 한 달 정도 있다가 나온 것 같아

>>5 시설은 정말 답이 아니지 근대 시설제도는 원래 감옥에서 파생된 제도라 군대 내지는 감옥과 같은 규율로 그 수용대상을 사회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게 해서 사회 이면에 숨기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해 >>4 스스로 계획 차근차근 세워서 원하는 거 만들 줄 아는 스레주였구나 그러면 독립하는것도 괜찮은 선택이야. 괜히 걱정했네 하하 지금은 그 정도만 계획이 있어도 제법 구체적인 편이고 설령 당장의 행정적 지원이 코로나 등의 문제로 위기에 맞이하더라도 일단 동사무소같은곳 가서 계속 사정 어필하고 관련된 복지제도 지원 꾸준히 받는게 중요할거야 복지제도 있는줄 몰라서 안쓰이고있는제도들 많고, 만약 중간에 담당자가 무례하게 군다면 괜히 그 말도 안통하는 상대랑 싸우느라 시간낭비할필요 없이 국민신문고에 조용히 민원 집어넣어 알바는 하다가 문제생기면 인근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상담(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아르바이트나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상담센터가 있어)해가지고 같이 노동부 찾아가면 혼자 찾아갈때랑은 태도가 싹달라질거야. 절대 함부로 못대함 여러모로 잘되기를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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