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먹고 가족한테 성폭력이랑 성희롱 듣고 생리 터졌을때 더러운 년 취급받고 매 맞고 던져지고 학대 신고 받고 보호 시설 와서 왕따당해서 락스 마시고 자살시도 했더니만 실패하고 병원 입원하고 아동 보호 전문기관 쌤이 한번만 더 자살시도 하면 다른 시설 가기 더 어려워진댄다 그래놓곤 왕따당하고 선생님이 애들 차별하는 시설로 던져놓고 다른 시설 보내주지도 않고 이게 뭔 꼴이야 맨날 애들은 내가 앓는 정신 장애를 놀리고 이상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고 힘들다 어떻게 살아가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