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앓는 (43)
2.미련한 사랑을 *? (92)
3.피곤해 (1)
4.잠깐 저 먼저 살고 시작할게요 (13)
5.무지갯빛무지개? (7)
6.소드 너즐록 일지 (6)
7.고쓰리 사랑일기 (6)
8.분노조절잘해 패션우울증 환자의 불만 일기장 (82)
9.휴지 (987)
10.숨 (25)
11.✒ 고3 일지✒: 🌿여름여름해🌿 (1000)
12.첫사랑의 유사어는 샛노란 여름 (4)
13.. (1)
14.Oneday i could be 🪐 (84)
15.찌릿! (3)
16.스레드 삭제 요청 (14)
17.]경제관념 좀 가지라고 혼내줘 (166)
18.어제 만난 오늘은 (14)
19.투디 남캐랑 결혼하는 법 내공 100 (1000)
20.제목은 나중에 정해야지 (7)
2
이름없음
2021/08/02 00:24:29
ID : XxO8lA47Bs7
0
같이 뛰어들까
3
이름없음
2021/08/02 00:35:39
ID : XxO8lA47Bs7
0
우리 언제쯤 인어가 될까
언제쯤 헤엄쳐 갈 수 있을까
언제까지 가라앉아야
물로도 호흡할 수 있게 될까
4
이름없음
2021/08/02 00:36:28
ID : XxO8lA47Bs7
0
바닥은 어디있어?
여긴 너무 깊어
5
이름없음
2021/08/02 13:31:48
ID : XxO8lA47Bs7
0
바다에서 뭍처럼 노래해볼래
그치만 넌 숨을 참을 거지
6
이름없음
2021/08/02 13:39:54
ID : XxO8lA47Bs7
0
너무 많은 실망과 실의와 낙담의 숨이
만연한 숨을
나는 질식할까 익사할까
7
이름없음
2021/08/02 13:48:43
ID : XxO8lA47Bs7
0
묻는다는 건 널 제대로 보기 위함이야
8
이름없음
2021/08/02 13:48:52
ID : XxO8lA47Bs7
0
난 아무런 질문도 받지 못했는데 다들 나에 대해 말해
나를 주제로 한 나를 제외한 질의응답이라니. 우스워
9
이름없음
2021/08/02 14:08:18
ID : XxO8lA47Bs7
0
눈으로 보는 게 제일 정확하다는 믿음이 가장 속이기 쉽게 만드는 거 아니니
10
이름없음
2021/08/02 19:33:51
ID : XxO8lA47Bs7
0
터질 힘도 없이 부풀다 만
구겨진 심장이 아파
꺼내줘 아니면 터트려줘
11
이름없음
2021/08/02 20:25:43
ID : XxO8lA47Bs7
0
사화산의 화구같아
12
이름없음
2021/08/03 17:46:18
ID : XxO8lA47Bs7
0
공기가 무거워 머리가 자꾸만 고꾸라져 호흡기관은 버겁게 무겁게 느리게
아님 내 숨구멍이 이토록 작았나요
13
이름없음
2021/08/03 18:05:24
ID : XxO8lA47Bs7
0
요즘 늘 의식적으로 호흡해
모든 걸 감각하며 사는 건 끔찍해
14
이름없음
2021/08/03 18:10:23
ID : XxO8lA47Bs7
0
공감은 최상의 위로야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은 그냥.. 땅바닥에 버리는 거지
누군가는 그걸 밟고 침을 뱉기도 할 거고
근데 그건 손쉽게 찢길 만큼 섬세하고 날아가지 않을 만큼 무거운 거니?
15
이름없음
2021/08/03 18:20:20
ID : XxO8lA47Bs7
0
아무리 돈을 써도, 폭식을 해도, 며칠을 굶어도 만족감은 느껴지지 않고 계속해서 가라앉아
기분이 나아지질 않아
16
이름없음
2021/08/04 04:40:36
ID : XxO8lA47Bs7
0
돈 쓰면 안 되는데... 안 그래도 없는데 또 탕진하고 후회하려고..
17
이름없음
2021/08/04 17:51:03
ID : XxO8lA47Bs7
0
침착하기가 힘들어
18
이름없음
2021/08/04 17:51:10
ID : XxO8lA47Bs7
0
풍랑에 휘둘려 늘 멀미에 시달리고 웅크린 해저의 짐승이 언제 물살을 가르고 물어뜯을지 모르는 변칙적이고 드넓은 망망대해에서 표박한다는 건 이런 거죠.
19
이름없음
2021/08/04 17:51:25
ID : XxO8lA47Bs7
0
목적지는 어디야?
사실 상관은 없어
20
이름없음
2021/08/04 23:49:04
ID : XxO8lA47Bs7
0
넌 내 발자국을 따라걸으면 안 돼
어차피 파도에 휩쓸려 내려가겠지만 그래도 따라오면 안 돼
21
이름없음
2021/08/05 02:48:25
ID : XxO8lA47Bs7
0
소리 지르고 싶어
목이 쉬고 쉬어 아예 망가져버릴 만큼 마구 내지르고 싶어
작동하게 할 바람이 불지 않아
22
이름없음
2021/08/09 06:59:42
ID : XxO8lA47Bs7
0
너 같은 거 태어나지 않을 게 좋았겠다고
괜히 낳았다고 생각하지?
23
이름없음
2021/08/09 07:01:06
ID : XxO8lA47Bs7
0
태어나게 해서 미안하다, 안 태어났으면 아프지도 않을 텐데.
그건 지금도 짜증나는 말이야.
24
이름없음
2021/08/09 07:02:22
ID : XxO8lA47Bs7
0
미안함보다 후회를 더 많이 하는 것처럼 보였거든.
25
이름없음
2021/08/09 07:03:35
ID : XxO8lA47Bs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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