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이런거 쓰는게 처음이라 어색할 수 있으니까 이해 좀 해주고 봐줘 그냥 이건 말 그대로 꿈에서 있었던 일인데, 뭔가 조금 찝찝하기도 하고 털어둘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이렇게 올려봐

내가 뭐랄까.. 꿈을 은근 자주 꾸는데 조금씩 이상하더라고 예를 들자면 자다가 꿈을 꾸게 되었는데 꿈에서 일어난게 실제로 일어난다던지.. 꿈속에서 다쳤는데 일어나보니 그 부위에 상처가 있다던지 그런 일들이 은근 많더라고

무튼, 이야기를 하자면 4월이였나 5월쯤 되었었나? 그때 한 번 꿈을 꿨었는데 그 쪽이 평소와는 다르게 음침한 곳이였어

거기서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앞에 뭐가 있는거야 그래서 그걸 보려고 그 쪽으로 다가가는 순간 무슨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약간 겁먹은채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는데

앞에 사람의 형체가 보였었어, 키가 크고 통통한 체형의 그런 사람의 형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나는 그냥 " 어, 뭐지? 누구지? 여기에 나만 있던게 아닌가? " 하고 " 저기요 " 라며 그쪽? 그 사람..?에게 더더욱 다가갔는데 그게 사람이 아닌 것 같은거야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도 뭔가 발이 그 쪽으로 향하는거 있지? 약간 그런거 있잖아.. 머리로는 가면 안되겠다 하는데 몸으로는 그 쪽으로 가고 있는거

근데도 내가 그걸 꿈이라는걸 어뗳게 인지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뭐.. 어차피 꿈이니까 괜찮겠지? 이런 마인드였어.. 그때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거든.. 무튼 그렇게 그 사람한테 거의 다 갔을때 쯔음 잠에서 깨어났어

그러고 그 날 아침?쯤에 눈을 뜨고, 평소처럼 새벽까지 작업하다가 4시 그쯤에 잠들었거든?

난 분명 잠에 든 것 같은데 깨어있는 것 같은거야, 주위를 둘러보니까 어제 꾸었던 꿈..? 거기랑 장소가 비슷한 것 같은데 뭔가가 달랐었어

어제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도 번개까지 치는거야, 거기다가 어제는 있었던 사람이 오늘은 안 보이는거야.. 그래서 ' 아, 오늘은 그냥 돌아다녀도 되는건가? '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장소를 돌아다녔거든?

그러고 한참 돌아다닌 것 같은데 앞에 어떤 건물이 보이는거야? 안에서 빛도 나니까 괜찮은줄 알고 그 안으로 들어갔었어 그러고 어떤 방문이 보이길래 손잡이를 잡으려 하니까 누가 위에서 " 뭐해...? " 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놀라서 그런건지, 무서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앞에 있던 방 문 겨우 열어서 들어갔었어.. 밖으로 나갔으면 괜찮았을지 모르겠지만..

무튼 방 안에 들어간지 얼마 안 지났었는데 누가 뭐를 긁는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주변 둘러보는데 방 문 손잡이를 누가 막 돌리고 있는거야

그러고 몇 분 지났나.. 결국 방 문이 열렸어 그러고 또 꿈에서 깨어났어..

어, 아 그리고 또 다음날 꿈을 꾸었는데 이번에는 그 전이랑 비슷한 꿈도 아니였고 그냥.. 친구들끼리 만나서 노는? 그런 꿈이였거든?

그 꿈 속에서 친구들이랑 논쪽에서 같이 놀았는데 논쪽에 무슨 수로?같은게 있단 말이야

수로같은데에서 막 뭐가 떠다니는거야, 그래서 친구들이랑 그 쪽으로 가서 몸을 휙 숙였거든?

꿈 얘기면 꿈 판으로 가야하는 거 아니야?

그러고 보니까 그게 사람 시체인거야, 그래서 친구들이랑 당황해서 있는 와중에 내가 거기로 어쩌다 빠지게 되었어, 거기가 생각보다 깊었더라.. 무튼 거기서 빠지자마자 꿈에서 깨어났어

무튼 이런 꿈 자주 꾸었었는데, 왜일까?

제발 꿈 얘기는 꿈 판으로 가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275레스 • 𝐅𝐢𝐜𝐭𝐢𝐨𝐧 • 내 반쪽이였던 랑이 는 삼족견이였어. 8분 전 new 883 Hit
괴담 2021/08/05 11:17:25 이름 : 율이
85레스 너희들이 가장 원하는 게 뭐야? 23분 전 new 687 Hit
괴담 2019/09/02 14:41:24 이름 : 이름없음
16레스 이층침대와 부적 26분 전 new 244 Hit
괴담 2021/07/05 10:20:32 이름 : 이름없음
673레스 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3 30분 전 new 5459 Hit
괴담 2021/08/18 23:42:45 이름 : 이름없음
18레스 도깨비불 말이야 32분 전 new 258 Hit
괴담 2021/08/26 08:19:04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님들 개 어이없는 일 있었는데 37분 전 new 20 Hit
괴담 2021/09/17 15:21:48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저주인형이라는게 있잖아 1시간 전 new 42 Hit
괴담 2021/09/17 13:00:41 이름 : 이름없음
453레스 나 우리 친할머니 꿈 꿨는데 우리 아빤 자꾸 신경쓰지 말래. 2시간 전 new 4413 Hit
괴담 2021/08/08 16:01:01 이름 : 이름없음
50레스 이유없이 아픈곳이 있다면 전생에 그곳을 다쳐서 죽은거래 2시간 전 new 1154 Hit
괴담 2021/08/08 18:28:00 이름 : 이름없음
402레스 신 관련 질문 받아 3시간 전 new 2342 Hit
괴담 2021/08/31 18:56:53 이름 : 이름없음
30레스 전생 관련 썰 좀 풀어봐도 되니 3시간 전 new 134 Hit
괴담 2021/09/16 12:57:29 이름 : 이름없음
117레스 주작감별놀이 하자 4시간 전 new 3164 Hit
괴담 2021/05/03 18:53:09 이름 : 이름없음
76레스 🌘🌘괴담판 잡담스레 5판🌘🌘 7시간 전 new 889 Hit
괴담 2021/08/10 11:55:03 이름 : 이름없음
129레스 괴담 매니아들이라면 알만한 키워드를 적어보자 7시간 전 new 2155 Hit
괴담 2021/06/30 22:12:12 이름 : 이름없음
94레스 2065년 미래에서 왔다는 스레 캡쳐 7시간 전 new 4173 Hit
괴담 2021/08/03 04:38:00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