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 , 이소호
<히스테리아> , 김이듬
<날개환상통> , 김혜순
(날개환상통 같은 경우에는 단어는 익숙한 단어들인데 날선 김혜순 시인만의 표현들이 있어서 어울릴듯)
이름없음2021/12/09 15:15:49ID : 5U5f9beHyL8
와...너 ㅠㅜㅜㅜㅜ 고맙다 정말 스레주는 아니지만 시가 다 좋다 ㅋㅋㅋㅋ
특히 날개환상통 진짜 내 미친거같아...와.. ㅠㅠ
이름없음2021/12/09 15:16:23ID : 5U5f9beHyL8
레스주는 제일 좋아하는 시집이 뭐야??
이름없음2021/12/11 14:18:37ID : Bs4JRwpPeNs
헉 좋아해줘서 고마워!! 내가 추천한 시집은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시집은 아냐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인은 문보영 시인이고 가장 좋아하는 시집은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 안희연 이거랑 <Lo-fi> , 강성은 요거 두개야
안희연 소동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해서 읽어봐! 내가 좋아하는 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