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치유물 라디오 -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他來之友(타래지우) 라디5# (가을이닷!) (1000)
2.[단간론파] 부담없이 즐기는 스레 (396)
3.뭐라도 키워볼까.... (21)
4.그래도 나는 살아남는다 (263)
5.🍰스레주가 파티세리 스토리 플레이하는 스레 🍞(연속 앵커 가능) (16)
6.주작 스레를 세워보고 싶어 (33)
7.스레주는 디저트를 먹고 싶어요 (9)
8.집 나간 아빠 찾아 삼만리 (29)
9.당신은 저주에 걸렸습니다 (7)
10.세계 멸망 프로젝트 (196)
11.집을 나선다면 (41)
12.[HIGH SCHOOL ROMANCE] 하이틴 퀸카의 로맨스 일기! (225)
13.신나는 지옥생활 (38)
14.LOADING.... (69)
15.Magic Lamp (21)
16.여기는 입시 명문 마법학교 (175)
17.. (7)
18.인터넷 어그로 상대하기! (40)
19.앵커로 살인자의 시체 처리를 도와주자🩸 (8)
20.極夜, 낮이 오지 않는 마을 [ >>34 ] (34)
1
단간론파 몰라도 상관 없으니까 컴온
2021/08/25 11:07:07
ID : nCnVdO2nxBg
5
# 단간론파는 일본의 추리 게임
# 단간론파 1과 무계획 단간론파 스레 영향을 좀 받을 듯
# 원래 단간론파랑 다른 부분이 생길 수 있음
# 상황에 어긋나는 개그성 앵커는 지양
# 무계획 스레
# 연속앵커 적극 권장
# 내 머리가 그닥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함께해 줄 거지?
<스토리>
프롤로그:
챕터 1:
<모노쿠마 메달>
×7
<선물>
1. 골드 팁스 임페리얼(), 7. 녹차() 9. 모노쿠마 티셔츠(), 14. 하와이안 피자(), 19. 딸기 쇼트케이크(), 27. 다이아몬드 티아라(), 28. 대머리 가발(), 29. 마법봉(), 31. 고양이 인형(), 35. 매니큐어(), 39. 모노쿠마 칩(), 40. 모노라벨(), 41. 꽃다발(), 44. 구미 모노쿠마(), 45. 모노쿠마 손거울(), 46. 클레오파트라(), 50. 체스말 초콜릿(), 52. 비밀 깔창(), 53. 착신아리 오르골() 54. 외알안경(), 56. 튀긴우동(), 57. 모노쿠마 안대(), 60. 저주의 부적(), 61. 미니 가습기(), 65. 캐비어 통조림(), 66. 꽝!(), 67. 행운의 모노쿠마 인형(), 70. 모노모노 머신 피규어(), 71. 샤랄라 파스(), 74. 섬세한 빗(), 75. 황금 뒤집개() 76. 마싯쥐(), 78. 버터쿠키(), 81. 절망의 대본(), 94. 학원장 배지()
<통신부>
호감도에 대한 설명:
1. [검시관] 카라스마 쿄카(): 32
2. [스모 선수] 와카베 아츠노부(): 17
3. [저격수] 시마가미 미요()
4. [피아니스트] 이치노세 카이()
5. [조련사] 쿠로야 미츠에()
6. [해커] 하시카와 히로()
7. [왕녀] 레이나 로웰 마릴린()
8. [체스 선수] 아사노 유토()
9. [발레리나] 아이하라 루카()
10. [배우] 아이자와 히카루()
11. [궁도가] 미코 키류(): 56
12. [요리사] 와가토 칸야()
13. [동인 작가] 노자키 루리코(): 15
14. [상인] 후노보리 이치()
15. [행운] 콘 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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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1/08/27 12:10:27
ID : 1vikmsi6Y64
0
자신의 요리과정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만의 요리비법을 훔쳐가려는 스파이가 많았기 때문.
따라서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주방 보조도 절대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손이 빠르기 때문의 다량의 요리주문도 혼자서 거뜬히 해결할 수 있다.
103
이름없음
2021/08/27 12:11:32
ID : go40qY2r9iq
0
귀찮다는 듯 방에만 틀어박혀 있고 나서지도 않지만 시키면 그럭저럭 잘한다.
104
이름없음
2021/08/27 12:23:57
ID : k9z9hdRDuml
0
음식을 복스럽게 먹는 사람을 좋아하며 반대로 편식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이 썼던게 좋아보여서 알림에 뜬 거랑 비슷하게 수정해봤어! 편식은 편까지만 써있고 끊겨서 예측해 쓴거라 틀릴지도...
105
이름없음
2021/08/27 12:24:28
ID : nCnVdO2nxBg
0
우와 이제 이거 포함 세 명 남았어!
동인 작가
이름:
성별: 여자
외모와 옷차림:
성격과 말투(대사로 쓰는 것도 가능):
약점이나 비밀, 특징(좋아하는 것 등):
106
이름없음
2021/08/27 12:28:23
ID : 1vikmsi6Y64
0
노자키 루리코 (野崎 瑠璃子)
아니 왜 중요할 때 와이파이가 끊어지고 난리 올라가올라가올라가
오 맞아 그 내용이었어 고마웡
107
이름없음
2021/08/27 12:35:18
ID : srs1fRDtbhg
0
끝에 웨이브를 넣은 중단발. 목덜미에서 짧게 꽁지를 묶음.
갈색 외투에 검정 터틀넥을 즐겨 입음.
키는 작은 편. 굽 높은 운동화를 신고 다님.
108
이름없음
2021/08/27 12:38:03
ID : krgo4447vxB
0
깔끔한 외모, 옷차림과는 다르게 조용한 관종같은 느낌. 진지하게 개소리를 하며 머릿속에는 항상 소설 소재가 넘친다. 혼자 공상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사람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한다.
그리고 꽁지머리에 앞머리를 올렸다는게 검시관이랑 좀 겹쳐서 그런데 수정해줄 수 있을까? 안해도 상관은 없어!
고마워~♡
109
이름없음
2021/08/27 12:41:17
ID : srs1fRDtbhg
0
글, 그림, 음악을 넘어 기획과 광고까지 동인 활동에 필요한 온갖 재능을 겸비하고 있다. 왜 이런 능력을 동인 작가 활동에만 쓰는지는 공공연한 의문.
외모는 조금 수정할게. 인물이 많아지니까 무심코 겹쳐버리네ㅎㅎ
110
이름없음
2021/08/27 12:50:09
ID : 1vikmsi6Y64
0
평소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가도 갑자기 소재가 떠오르변 대화를 멈추고 멍을 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떠오르는 소재를 바로 기록하기 위해 평소 수첩과 연필은 항상 들고다닌다.
111
이름없음
2021/08/27 12:52:23
ID : krgo4447vxB
0
살이 절대 찌지 않는 체질. 하루종일 글을 쓰며 책상에 앉아서 과자나 배달 음식만 먹었는데도 살이 하나도 찌지 않았다.
112
이름없음
2021/08/27 12:53:38
ID : krgo4447vxB
0
상인
이름:
성별: 남자
외모와 옷차림:
성격과 말투(대사로 쓰는 것도 가능):
약점이나 비밀, 특징(좋아하는 것 등):
113
이름없음
2021/08/27 12:53:53
ID : srs1fRDtbhg
0
후노보리 이치 (五六 一)
114
이름없음
2021/08/27 13:44:07
ID : 2JQq1xA1AY8
0
상인보다는 사업가 같다. 녹색 머리카락에 회색 눈동자이다.
옷은 중학교 때 교복을 입고 있는데, 조끼와 바지가 남색이라 언뜻 정장 같다.
115
이름없음
2021/08/27 13:46:38
ID : V9jAi659dA7
0
처음 보는 사람도 살갑게 대하며 싹싹하다.
116
이름없음
2021/08/27 14:10:35
ID : 1vikmsi6Y64
0
눈썰미가 좋아 진품과 가품을 가려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117
이름없음
2021/08/27 14:16:02
ID : 1vikmsi6Y64
0
사람과 사람 간의 신뢰를 가장 중시하며 아무리 자그마한 거짓말이었더라도 한 번 신뢰가 깨진 사람과는 관계회복이 어렵다
얘들아 그거 알아...? 우리 안경캐가 한 명도 없숴...
+) 아 피아니스트가 있구나! 미안 ㅠㅠ
118
이름없음
2021/08/27 14:31:53
ID : Y4E02tBAi7h
0
가치있는 것을 발굴해내고 세상에 소개하는 것이 좋아서 상인이 되었다. 심미안이 좋다고 해야할까. 그의 눈에 든 것은 날개돋힌 듯이 팔려나가게 된다고 한다. 언제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일면이 있다.
119
이름없음
2021/08/27 14:33:40
ID : Y4E02tBAi7h
0
이제 거의 다 설정한 것 같네 ㅎㅎ 기대된다
120
이름없음
2021/08/27 14:52:44
ID : srs1fRDtbhg
0
행운만 남았다!
콘 라키 (今 良輝)
나는 이렇게 지어봤는데 이름 만들기 힘들면 참고하길
121
이름없음
2021/08/27 19:30:59
ID : r87e5cFg46q
0
근데 얘들아 행운 정하기 전에, 나 고민이 있어! 행운이 주인공인데 주인공이 남자여도 괜찮아?
호감도 시스템이랑 그에 맞는 이벤트를 넣을 예정인데...(소곤소곤) 아무래도 스레딕은 여자 사용자가 많으니까 남캐를 꼬시려면 주인공이 여자여야하지 않나 싶어서...(동성애 쪽은 잘 몰라서 구현 못 할 것 같아ㅠ)
122
이름없음
2021/08/27 19:32:53
ID : 1vikmsi6Y64
0
난 어느 쪽이든 좋아~
123
이름없음
2021/08/27 19:34:32
ID : r87e5cFg46q
0
흠... 그럼 행운은 여자로 바꿉시다! 남녀 비율은 7:8로 거의 변동 없어서 괜찮을 것 같구
124
이름없음
2021/08/27 19:35:18
ID : r87e5cFg46q
0
행운
이름:
성별: 여자
외모와 옷차림:
성격과 말투(대사로 쓰는 것도 가능):
약점이나 비밀, 특징(좋아하는 것 등):
125
이름없음
2021/08/27 19:40:57
ID : pV85TQrhxQl
0
의 의지를 이어받아 콘 라키 (今 良輝)
126
이름없음
2021/08/27 20:17:26
ID : 1vikmsi6Y64
0
어깨까지 내려오는 고동빛 반곱슬 머리와 짙은 녹색 눈을 갖고 있다. 이목구비는 오밀조밀하게 이쁘장한 편. 굳이 따지자면 귀염상이다.
활동성이 좋고 튀지 않는 평범한 옷을 선호한다. 주로 맨투맨에 후드집업을 걸치고 편한 슬랙스를 입는다.
네잎클로버 모양 목걸이를 부적의 느낌으로 항상 걸고다닌다.
127
이름없음
2021/08/27 20:50:23
ID : Y4E02tBAi7h
0
평범한 그 나잇대의 고등학생같은 성격. 기본적으로 친화력이 좋고 활발하다. 아무리 싫은 상대가 있더라도, 속으로 험한 말을 할지언정 겉으로는 일단 친절하게 대해준다. 진짜 진짜 화가 나면 속으로 하는 말을 뱉어버릴지도... (ex. 씹다 뱉은 껌이나 신발 밑창에 붙어버려라!) 특이할 만한 점이라면 호기심과 인내심이 강하다는 것.
128
이름없음
2021/08/27 21:02:55
ID : r87e5cFg46q
0
외모, 공부, 운동 능력 등등, 모든 것이 초일류까지는 아니더라도 평균 이상이다.
(초고교급 행운이라고 무조건 평범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이렇게 해봤어!)
129
이름없음
2021/08/27 21:06:31
ID : srs1fRDtbhg
0
언니 탓에 남장이 익숙하다.
본인은 즐기지 않지만 꽤나 어울려서, 처음 보는 사람은 생판 남으로 착각할 수준.
130
이름없음
2021/08/27 21:48:00
ID : 1vikmsi6Y64
0
음 다른 레더가 적어준 성격이랑 충돌나는 것 같아서 앵커 로 미룰게 미안 ㅠㅠ
131
이름없음
2021/08/27 22:17:11
ID : pV85TQrhxQl
0
걸그룹 레더스의 열렬한 팬이다. 최애는 리더 레쥬. 능력 덕분에 이벤트에 응모했다 하면 당첨, 여지껏 시도한 모든 티켓팅을 성공한 전적이 있으며 레쥬 굿즈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다.
132
이름없음
2021/08/28 10:39:42
ID : r87e5cFg46q
0
이제 캐릭터 정리하고 본 스토리에 들어가자~ 캐릭터 특징은 내가 추가한 것도 있고, 간략하게 썼어. 그리고 소리 소문 없이 슬쩍 내용이 추가, 삭제될 수 있으니까 자주 확인해줘! 1레스에 앵커 걸어 놓을 거니까 편하게 볼 수 있을거야.
133
이름없음
2021/08/28 10:40:09
ID : r87e5cFg46q
0
[카라스마 쿄카 (烏丸 今日花)]
초고교급 검시관(여)
- 흑발(포니테일, 앞머리 올림), 분홍색 눈동자, 검은 가디건, 분홍색 넥타이( 참고)
- 무덤덤해 보이지만 속은 상냥하다.
- 슬플 때 일기를 쓴다.
- 레몬향을 매우 싫어하지만 소지품과 몸에 항상 레몬향이 배어 있다.
- 애완견 ‘미숙이’를 키우고 있다.
- 달달한 음식을 좋아한다.
- 수족냉증이 있다.
134
이름없음
2021/08/28 10:40:38
ID : r87e5cFg46q
0
[와카베 아츠노부 (分部 厚信)]
- 초고교급 스모 선수(남)
- 흑발(보통 스모선수 스타일), 흑안, 런닝셔츠, 파란 츄리닝 바지, 끈이 붉은 나막신
- 진지하고 올곧으며 열정적이다.
- 음식에 간장을 부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 식후에 녹차를 꼭 마셔야 한다.
- 잠이 없는 편이다.
- 살 빠지면 미남이다.
135
이름없음
2021/08/28 10:41:12
ID : r87e5cFg46q
0
[시마가미 미요 (島上 現代)]
- 초고교급 저격수(여)
- 금발(곱슬, 어깨길이), 벽안, 흰색 원피스, 데님 자켓
- 웃음이 많고 오지랖이 넓다.
- 피자(특히 하와이안 피자)와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 반민초단이다.
- 공포 영화나 폐가 체험 등에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 심각한 음치이다.
- 범죄 조직이 엮인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다.
136
이름없음
2021/08/28 10:41:39
ID : r87e5cFg46q
0
[이치노세 카이 (一ノ瀬 海)]
- 초고교급 피아니스트(남)
- 백발, 자안, 흰 피부, 안경, 연갈색 터틀넥 스웨터, 흰색 바지
- 겉은 부드러워 보이나 본래 성격은 정반대. 하지만 이를 숨기는데 능숙하다. 돌려 까기와 비웃음의 달인.
- 운동 부족이다.
- 손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 청각이 매우 뛰어나다.
- 피부가 예민하다.
137
이름없음
2021/08/28 10:42:01
ID : r87e5cFg46q
0
[쿠로야 미츠에 (黒屋 三津枝)]
- 초고교급 조련사(여)
- 흑발(큰 리본으로 내려 묶음), 적안, 인형 같은 이목구비, 흑세라복, 갈색 로퍼
- 부드럽고 상냥하다. 인내심이 많으나, 가끔 인내심이 떨어졌을 때의 모습이 튀어나와 섬뜩한 소리를 한다.
- 맑은 웃음소리를 가졌다.
- 간지럼 피우는 것에 약하다.
- 매운 것을 잘 못 먹지만 좋아한다.
138
이름없음
2021/08/28 10:42:47
ID : r87e5cFg46q
0
[하시카와 히로 (橋川 比呂)]
- 초고교급 해커(남)
- 큰 키, 덩치 큰 편, 목부분이 늘어난 회색 티셔츠, 검은 7부 바지, 삼선 슬리퍼, 고양이 탈( 참고)
- TTS로 목소리를 대신하며, 상황에 따라 다른 목소리를 사용한다.
- 순발력이 좋고 이성적인 동시 개그 욕심이 있다. 승부욕과 자존심이 세다.
- 호신술을 다소 배웠다.
- 고양이 탈을 벗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 달콤한 간식류를 좋아한다.
139
이름없음
2021/08/28 10:43:55
ID : r87e5cFg46q
0
[레이나 로웰 마릴린 (Leina Rowell Marylin)]
- 초고교급 왕녀(여)
- 연분홍색 머리카락, 벽안, 사랑스러워 보이는 미녀, 웃는 얼굴이 예쁨, 고급스러운 교복
- 거만한 나르시시스트. 상대방을 자신의 아래로 본다.
- 고국인 아슈발 왕국은 폐쇄적이라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 까탈스러운 척하지만 사실 입맛이 싸다.
- 군사학과 정치학, 타인의 심리를 다루는 일 등에 능하다.
- 10개 국어를 하며 악기 연주, 공부 등도 잘한다.
140
이름없음
2021/08/28 10:45:03
ID : r87e5cFg46q
0
[아사노 유토 (浅野 優人)]
- 초고교급 체스 선수(남)
- 갈발, 갈안, 여우상, 미남, 흰색 셔츠, 검은 바지, 무늬가 특이한 넥타이(매일 바뀜)
- 여유롭고 능글맞다. 사람을 약 올리길 잘한다.
- 일본인이지만 어린 나이부터 서양권에서 살았기에 일본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
- 단 것을 싫어한다.
- 24시간 내에 본 것은 대부분 기억한다. 대화 하나하나까지 다 복기해내는 수준.
141
이름없음
2021/08/28 10:45:54
ID : r87e5cFg46q
0
[아이하라 루카 (相原 流風)]
- 초고교급 발레리나(여)
- 고토리 베이지색 머리카락(머리띠 같은 벼머리), 금안, 눈물점, 분홍색 살짝 섞인 흰색 오프숄더, 고토리 베이지색 바지
- 공감능력이 좋고 배려심이 깊으며 소극적. 눈물이 많다.
- 발레 연습을 엄청나게 많이 해도 발이 멀쩡하다.
- 몸에 열이 많고 지금껏 병에 걸려 아파본 적이 없다.
- 코피가 난 적도 없다.
142
이름없음
2021/08/28 10:46:22
ID : r87e5cFg46q
0
[아이자와 히카루 (愛沢 光)]
- 초고교급 배우(남)
- 고동색 머리카락, 분홍색 눈동자, 표정에 따라 달라지는 인상, 미남, 패션테러리스트(신기하게도 잘 어울림)
- 천사 같은 성격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해 놓았으나 사실은 입이 거칠고 화가 많다.
- 주위가 시끄러워도 하루 8시간씩 꼬박꼬박 잔다.
- 옆에 있는 것을 안고 자는 버릇이 있다.
143
이름없음
2021/08/28 10:46:50
ID : r87e5cFg46q
0
[미코 키류 (巫女 氣流)]
- 초고교급 궁도가(여)
- 검보라색 머리카락(히메컷, 아래로 내려 묶음), 눈동자, 길고 흰 가디건, 검은 티셔츠, 품이 넓은 주홍색 바지
- 어른스럽고 도덕적이며 예의가 바르다.
- 전통 과자와 차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
- 아재개그에 약하다.
-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
- 항상 등에 아끼는 활과 화살통을 메고 다닌다.
144
이름없음
2021/08/28 10:47:18
ID : r87e5cFg46q
0
[와가토 칸야 (和賀登 勘也)]
- 초고교급 요리사(남)
- 적발(곱슬), 녹안, 큰 손과 키, 옷은 대충 주워 입음
- 귀차니스트이며 빠꾸 없는 팩트 폭행의 대가.
- 자신의 요리 과정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싫어한다.
- 손이 빨라 많은 요리 주문도 거뜬히 받을 수 있다.
- 음식을 복스럽게 먹는 사람을 좋아하며 반대로 편식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145
이름없음
2021/08/28 10:47:53
ID : r87e5cFg46q
0
[노자키 루리코 (野崎 瑠璃子)]
- 초고교급 동인 작가(여)
- 파란 머리카락(끝에 웨이브가 있는 중단발을 꽁지머리로 묶음), 눈동자, 갈색 외투, 검정 터틀넥, 작은 키, 굽 높은 운동화
- 조용한 관종. 진지하게 개소리를 하며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넘친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 글, 그림, 음악, 기획, 홍보 등 동인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재능을 겸비했다.
- 소재가 떠오르면 대화 중이었더라도 이를 끊고 멍을 때린다.
- 소재를 바로 기록하기 위해 수첩과 펜을 항상 들고 다닌다.
- 살이 절대 찌지 않는 체질이다.
146
이름없음
2021/08/28 10:48:15
ID : r87e5cFg46q
0
[후노보리 이치 (五六 一)]
- 초고교급 상인(남)
- 녹발, 회안, 정장 같은 중학교 교복.
- 처음 보는 사람도 살갑게 대하며 싹싹하다. 하지만 신뢰가 한 번 깨지면 회복이 어렵다.
- 눈썰미가 매우 좋다.
- 물건의 가치를 잘 알아본다.
147
이름없음
2021/08/28 10:48:51
ID : r87e5cFg46q
0
[콘 라키 (今 良輝)]
- 어깨까지 내려오는 고동빛 반곱슬, 녹안, 예쁘장한 편, 귀염상, 네잎클로버 모양 목걸이, 주로 맨투맨에 후드 집업, 편한 슬랙스 차림
-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기본적으로 친화력이 좋고 활발하고, 속으로는 욕을 할 지 언정 겉으로는 잘 해준다. 하지만 많이 화가 나면 생각을 뱉어버릴지도 모른다.
- 외모, 공부, 운동 능력 등 모든 것이 초일류는 아니더라도 평균 이상이다.
- 본인은 즐기지 않지만 남장이 꽤나 어울려서 처음 보는 사람은 생판 남으로 착각할 수준이다.
- 걸그룹 레더스의 열렬한 팬이다. 최애는 리더 레쥬.
- 이벤트에 응모했다 하면 당첨, 시도한 모든 티켓팅에 성공했다.
- 레쥬 굿즈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다.
148
이름없음
2021/08/28 11:44:47
ID : r87e5cFg46q
0
아 정말 마지막으로! 한테 물어볼게... 캐릭터 대사는 어떤 식으로 쓸까?
아무래도 15명이나 나오니까 (캐릭터 이름) : (대사) 이런 식? 아니면 큰따옴표로 소설처럼?
솔직히 레주가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둘 다 자신은 없는데 하여간...!
149
이름없음
2021/08/28 11:47:49
ID : jArwJXwHxxw
0
캐릭터가 너무 많으니까 이름 달고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150
이름없음
2021/08/28 11:48:48
ID : e7umtxQnvjv
0

151
이름없음
2021/08/28 11:52:57
ID : r87e5cFg46q
0
음 과반수네! 그럼 그렇게 할게. 의견 고마워~
152
이름없음
2021/08/28 12:36:47
ID : r87e5cFg46q
0
무계획이라 엉망진창이더라도 앞으로 잘 부탁해!
153
이름없음
2021/08/28 12:37:08
ID : r87e5cFg46q
0
[Prologue: 절망의 학원에 어서오세요]
154
이름없음
2021/08/28 12:38:19
ID : r87e5cFg46q
0
키보가미네 학원. 각 분야의 초일류 고교생들을 모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인 정부공인의 고등학교.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각계에 유망한 인재를 계속해서 배출해내기에, 나라의 ‘희망’을 길러내는 ‘희망의 학교’라고들 이야기한다.
그러한 이 학교의 입학 자격은 두 가지.
현역 고교생일 것, 어떠한 분야에 있어서 초일류일 것.
또한 입학 신청은 받지 않으며, 학교 측에서 스카우트한 학생만 입학을 허용한다.
그런 키보가미네 학원의 문 앞에, 나는 서 있었다. ‘초고교급 행운’으로서.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정말 말 그대로 ‘운’이다.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한 특기 없는 고교생… 그게 나다.
콘 라키: 잘 생활할 수 있겠지…?
나는 설렘 반 걱정 반의 감정을 느끼며 도시 한복판에 우뚝 선 학교를 보다가 발을 뗐다. 아무도 없는 현관에서 실내화를 갈아 신고 핸드폰을 꺼내자 화면에 ‘7시 10분’이라는 글자가 떴다.
콘 라키: 입학 통지서에는 8시까지 현관에 집합하라고 쓰여 있었는데…
긴장해서 50분이나 일찍 와버린 모양이다. 하지만 문제는 안 되니까 괜찮다.
나는 핸드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나 하며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1. 학교 돌아다니기
2. 핸드폰 게임
3. 자유
155
이름없음
2021/08/28 12:39:55
ID : srs1fRDtbhg
0
무계획 단간 스레도 재판은 콜론 썼고, 그 전 단간 스레도 콜론 달았었으니 전자가 좋을 듯
인데 앵커였네. 1!
156
이름없음
2021/08/28 12:42:28
ID : r87e5cFg46q
0
콘 라키: 좋아, 가볍게 1층만 돌아보자. 긴장을 풀기에도 괜찮겠지.
그렇게 첫 걸음을 내딛었을 때였다.
콘 라키: …?!
갑자기 어지러움이 머릿속을 헤집었다.
시야는 점점 뒤섞여서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게 되었고, 몸에서 힘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그리고 몸이 바닥에 쓰러지는 감각을 느끼고 난 뒤에는…
…그저 어둠뿐이었다.
157
이름없음
2021/08/28 12:43:55
ID : r87e5cFg46q
0
콘 라키: …!
나는 단단한 책상에서 눈을 떴다.
일단 보인 것은 평범한 칠판과 그 위의 시계 등 보통의 교실 같은 모습이었다. 교탁에는 금색으로 키보가미네 학원의 마크가 그려져 있었다. 방금 전까지 나는 현관에 있었는데… 기절한 건가? 근데 그렇다면 어째서 보건실도 아닌 이런 곳에 있는 거지?
문득 무언가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책상 밑을 보자 종이에 쓰인 삐뚤빼뚤한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콘 라키: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 안내 책자…?
나는 종이를 주워 제대로 내용을 확인했다.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그림과 알아보기 힘든 글씨가 조잡했다.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심기일전, 이제부터 이 학교 안이 너네들의 새로운 세계입니다.’
콘 라키: 이게 뭐야… 누가 장난친 건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에 혼란스러움을 느꼈지만 일단 나는 책상에서 일어났다. 왠지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거기다 이상하게 주머니가 가벼운데…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봤다.
콘 라키: 핸드폰이 없어…
기절할 때 떨어트렸나? 근데 짐가방도 없고… 정말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나는 불안한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일단 주변을 좀 둘러보기로 했다.
어디를 조사할까? (여러 개나 전부 다도 가능)
1. 시계
2. 창문
3. 감시 카메라
4. TV
5. 문
158
이름없음
2021/08/28 12:48:32
ID : srs1fRDtbhg
0
아직 프롤로그니까 마구 연속앵커!
2랑 3!
159
이름없음
2021/08/28 12:52:19
ID : r87e5cFg46q
0
일단 창문부터 조사했다. 원래대로라면 창문이 있어야 할 자리가 두꺼운 철판으로 막혀 있다. 이것 때문에 이런 감옥 같은 압박감이 드는 걸까?
그 다음은 칠판 쪽에 있는 감시 카메라를 보았다.
콘 라키: 교실에 있을 법한 물건이기는 한데, 왠지 기분 나빠…
하지만 좀 더 조사해보긴 해야할 것 같다.
어디를 조사할까?
1. 시계
2. TV
3. 문
( 연속 앵커 엄청 많이 해도 돼! 적극 권장!)
160
이름없음
2021/08/28 12:55:20
ID : srs1fRDtbhg
0
전부 봐야 진행되는 건가?
전부 조사해보자
161
이름없음
2021/08/28 12:57:37
ID : r87e5cFg46q
0
시계를 보자 바늘이 8시를 가리키고 있다. 내가 기절한 시간이 7시 10분 쯤이었으니 50분 정도 지났나… 오후 8시인 거라면 얘기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그리고 근처에 있는 TV에는 '모노쿠마사'라고 적혀있었다.
콘 라키: 모노쿠마사…? 이런 회사 이름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마지막으로 문을 조사했다. 평범한 교실 문 같다.
밖으로 나갈까?
162
이름없음
2021/08/28 12:59:32
ID : srs1fRDtbhg
0
나가자 나가자
163
이름없음
2021/08/28 13:01:25
ID : r87e5cFg46q
0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긴 복도와 다른 문들이 보였다. 복도로 나와 두리번거리는데, 문득 '1-B'라고 적힌 문에서 사람이 나왔다.
누구일지 1,14 다이스 (숫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통신부 참고!)
164
이름없음
2021/08/28 13:02:29
ID : srs1fRDtbhg
0
첫 커뮤!
dice(1,14) value : 11
165
이름없음
2021/08/28 13:08:46
ID : r87e5cFg46q
0
TV에서 봤던 유명인이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이름이 분명... 그래, '미코 키류'였다.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진짜였구나.
나는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콘 라키: 저기...
미코가 1-B 교실의 문을 닫으며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뭐라고 말할까?
1. 혹시 미코 키류 맞아?
2. 그 교실에는 어쩌다 들어간 거야?
3. 자유
166
이름없음
2021/08/28 13:17:52
ID : srs1fRDtbhg
0
유명인이다! 싸인해주세요!
아니면
안녕하세요. 혹시 누구 다른 사람 만나셨나요?
둘 중에 스레주 편한 걸로.
167
이름없음
2021/08/28 13:33:06
ID : r87e5cFg46q
0
콘 라키: 안녕, 난 콘 라키라고 해. 라키라고 불러줘. 근데 혹시 누구 다른 사람 만났어?
미코 키류: ...아니. 이상하게 들릴 지도 모르겠지만, 방금 저 교실 안에서 막 눈을 뜬 참이라서.
어...?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 이야기였다.
콘 라키: 너도 그랬어?
미코 키류: '너도' 라니?
콘 라키: 그야, 나도 아까 저쪽에 있는 교실에서 일어났거든. 분명 현관에 있었는데 갑자기 기절했던 것 같고...
미코 키류: ...무슨 상황인지 당최 파악할 수가 없네. 나도 현관에 발을 들인 순간 기절했었어. 깨어나 보니 이 교실이었고, 짐은 전부 사라졌고.
콘 라키: 정말? 나도 짐이 없어졌어. 핸드폰도. 진짜 뭐지...?
창문이란 창문은 전부 다 철판으로 막힌 것도 이상한데,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기절을 했고 교실에서 깨어났다?
당황스러움과 불안감에 둘 다 말이 없다가, 미코가 먼저 입을 열었다.
미코 키류: 라키, 나는 일단 원래 모이라고 했던 현관으로 가볼 생각이야. 혹시 다른 신입생들이 모여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같이 가겠니?
어떻게 할까?
168
이름없음
2021/08/28 13:44:35
ID : CrvDtjtjxU0
0
같이 가자
169
이름없음
2021/08/28 13:55:24
ID : r87e5cFg46q
0
콘 라키: 그래, 좋아. 같이 가보자.
우리는 1층 복도를 걸으며 현관을 찾아보았다. 열리는 문은 교실들을 제외하면 하나 뿐이었기에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또한 미코의 예상대로 그곳에는 다른 신입생들이 모여있었다. 하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니었다. 그들의 뒤에 있는 현관문이 이상한 철문처럼 변해있었으니까.
콘 라키: 저거... 우리가 들어왔던 문 맞지?
미코 키류: 맞아. 한 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게다가 철문의 옆에 있는 감시 카메라에는 총까지 붙어있었다. 머리가 답을 내지 못하고 과부하 되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는데, 키류와 나에게 누군가가 다가왔다.
누구일지 다이스 (11이 나오면 다음 레스에 다시 굴려줘)
170
이름없음
2021/08/28 13:57:45
ID : jArwJXwHxxw
0
dice(1,14) value : 5
171
이름없음
2021/08/28 14:22:22
ID : r87e5cFg46q
0
이번에도 역시 유명인 이었다. 이름은 쿠로야 미츠에.
쿠로야 미츠에: 혹시 저 문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갑자기 훅 다가와 놀란 내가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콘 라키: 어? 으, 응. 맞아.
미코 키류: 혹시 왜 저렇게 되어있는지 알고 있니?
쿠로야 미츠에: 그럼요, 그리고 여러분이 현관에서 기절 했었을 거란 것도 알고 있어요.
콘 라키: 어? 어떻게 그걸...?
그녀가 후후 웃었다.
쿠로야 미츠에: 저희도 전부 그랬으니까요. 현관에서 정신을 잃고 다른 곳에서 깨어났어요. 짐이랑 휴대폰도 전부 없어졌죠.
미코 키류: 그런데도 어째서 이렇게 태평한 거지?
대답은 다른 사람에게서 날아왔다. 그는 처음 보는 사람이었는데, 기계 같은 고양이 탈을 쓰고 있었다.
???: 그건 바로, 이게 이 학원에서 꾸민 '오리엔테이션'이기 때문이지!
콘 라키: 오리엔테이션...?
하시카와 히로: 안녕. 난 하시카와 히로라고 해.
뜬금없이 자기소개를 하는 그는 TTS같은 억양과 목소리를 하고 있었다. 아니, 그냥 진짜 TTS가 맞는 것 같았다. 뭐하는 사람이지?
일단 나는 속내를 숨겼다. 이 생각을 곧이 곧대로 말하기는 좀 그러니까...
콘 라키: ...안녕 하시카와 군. 근데 오리엔테이션이라니... 정말이야?
말이 끊겼던 쿠로야는 다시금 웃고 있었다.
쿠로야 미츠에: 하시카와 군, 착한 아이는 말을 가로채지 않죠? 그리고, 이름 모를 동급생 분. 이유는 간단해요.
하시카와 히로: 그것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이야!
어쩐지 쿠로야, 분명 웃고 있는데 화난 것만 같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그리고 내가 받은 느낌은 진짜였다.
쿠로야가 여전히 웃는 얼굴으로 말했다.
쿠로야 미츠에: 어머... 정말 나쁜 아이네요. 벌을 줘야겠어요. 어떤 게 좋을까요? 채찍질 20번? 매운 음식 먹이기? 골라보세요, 하시카와 군.
하시카와 히로: 음... 둘 다 싫어!
어린 아이 같은 TTS로 말한 하시카와가 도망갔다.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미코는 이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 턱에 손을 가져가며 말했다.
미코 키류: 그러니까, 이 모든 게 학원에서 학원에서 준비한 것이다...? 하긴, 달리 그것이 아니라면 설명할 수 없긴 하네.
콘 라키: 응, 역시 그런가 봐. 별 거 아니었네.
그렇게 우리가 안심했을 무렵, 누군가가 말했다.
누구일지 1,14 다이스
(너무 누구일지 다이스만 계속하는 것 같긴 한데, 음... 무계획이라 앞으로는 안 나올 거라고 얘기도 못 해주겠네...ㅎㅎ)
172
이름없음
2021/08/28 14:25:15
ID : CrvDtjtjxU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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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이름없음
2021/08/28 14:25:57
ID : CrvDtjtjxU0
0
다시 돌려야 하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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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 11
174
이름없음
2021/08/28 14:27:09
ID : CrvDtjtjxU0
0
...? 겹쳐도 되면 11
새로운 인물이어야 하면 dice(1,14) value : 12
175
이름없음
2021/08/28 14:38:29
ID : r87e5cFg46q
0
하시카와를 쫓아가 시원하게 등을 때리고 온 쿠로야였다.
쿠로야 미츠에: 그런데요, 우리 계속 이렇게 있을 건가요?
그녀는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신입생들에게도 들릴 크기의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들의 시선이 우리에게 쏠렸다.
하시카와 히로: 그럼 뭘 해야 하는데? 근데 아야야... 통증이 가시지를 않네... 미츠에 너, 무서운 사람이구나?
대답하는 그의 고양이 탈 표정이 겁먹은 것처럼 변해 있었다. 그래봤자 여전히 장난스러운 분위기였지만.
쿠로야 미츠에: 후후, 무서워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할 일은... 어찌됐던 앞으로 같이 생활해야 할 것 같고 하니 자기소개나 해볼까요?
아이들은 잠시 조용히 있다가 하나 둘 찬성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나도 끼어있었다.
누구에게 먼저 말을 걸까?
1. 쿠로야 미츠에
2. 하시카와 히로
3. 미코 키류
4. 인물 직접 지목
5. 자기소개 건너뛰기(주인공이 자기소개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를 건너뛰는 것! 전부 다 소개해야 하니까...)
(사실 겹쳐도 상관은 없는데 쿠로야가 자기소개 하자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이렇게 썼어!)
176
이름없음
2021/08/28 14:44:49
ID : srs1fRDtbhg
0
인물 설정도 다 알고 있는데 굳이 자기소개가 필요하려나?
5로
177
이름없음
2021/08/28 15:08:30
ID : r87e5cFg46q
0
미코 키류: 그러고 보니 너는 이름을 알려줬는데 난 안 알려주고 있었구나. 내 이름은 미코 키류야.
콘 라키: 응, 알고 있어! 천재 궁도가로 유명하잖아.
미코 키류: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스포츠 뉴스에는 가끔 나왔지. 너는 어떤 능력으로 이 학교에 온 거야?
콘 라키: 아, 나는... 그냥 운이야. 평범한 학생을 뽑기로 뽑아서 입학 시켰대.
미코 키류: 그렇구나. 앞으로 잘 부탁해.
콘 라키: 응, 나도!
마지막으로 미코와 이야기를 나눈 뒤 자기소개가 끝났다. 그리고 그 순간이었다.
딩동댕동-.
TV가 켜지며 노이즈가 낀 화면을 비춤과 동시, 벽에 붙은 스피커로 목소리가 나왔다.
???: 아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에, 잘 들려? 그럼 교내 방송입니다!
나는 순간 표정을 관리하지 못하고 와락 구길 수밖에 없었다. 현관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는 지나치게 밝고 경솔해서 되려 불쾌했다. 다른 아이들도 대부분 비슷하게 느낀 듯 했다.
???: 신입생 여러분들은 지금 당장, 체육관에 모여주세요... 입학식을 할 예정입니다. 기다리는 건 싫으니까 빠르게 와야 해!
방금 전과 같은 종소리가 다시 한 번 울리고, 교내방송이 끝났다.
하시카와 히로: 아무렇지 않게 입학식을 하자는 걸 보니 이건 그냥 이벤트가 맞았나 봐.
콘 라키: 아무렇지 않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그렇지?
목소리를 듣고 느낀 감정과 별개로, 아이들은 조금씩 현관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나도 가야겠다.
바로 현관으로 갈까?
178
이름없음
2021/08/28 15:20:06
ID : ulcrgpbu9s8
0
가자
179
이름없음
2021/08/28 15:37:31
ID : r87e5cFg46q
0
시마가미 미요: 흠... 정말 평범한 체육관이네.
먼저 체육관에 들어간 그녀의 말대로, 체육관은 평범했다.
무대 위에는 키보가미네 학원 마크가 그려진 단상이 있고, 우리의 앞에는 접이식 의자가 여러 개 놓여 있었다.
아이자와 히카루: 그나저나 기다리는 건 싫다면서 왜 우리 말곤 아무도 없는 거지?
그가 말하자마자 하시카와가 마지막으로 체육관에 들어오고,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일이 시작되었다.
180
이름없음
2021/08/28 15:46:56
ID : r87e5cFg46q
0
???: 우뿌뿌~! 다 모였어?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
단상 쪽에서 들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이상한 곰인형이 밑에서 튀어나와 단상에 앉았다...?
후노보리 이치: 흐익, 저, 저게 대체 뭐지...?!
술렁거리기 시작한 아이들의 입을 닫는 목소리는, 아까 그 교내방송과 같은 것이었다.
모노쿠마: 내 이름은 모노쿠마! 이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원장이야!
잠시간의 정적동안 유심히 모노쿠마를 보던 쿠로야가 말했다.
쿠로야 미츠에: 그냥 스피커가 있는 무선 조종 인형일 뿐이에요. 근데 이건 또 무슨 이벤트인 걸까요?
모노쿠마: 너네들은 조용히 하세요! 입학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와가토 칸야: 귀찮네, 정말...
아이자와 히카루: 오늘 6시간 밖에 못 자서 빡쳐있는데 시발, 뭐하자는 거야?
모노쿠마: 흠, 흠! 그냥 무시할거지롱~ 자, 그럼 입학식의 첫 번째,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
모노쿠마의 말이 끝나자, 하시카와의 표정(편의상 탈의 표정을 이렇게 말하겠음)이 불안한 듯 바뀌었다. 나도 덩달아 더 불안해졌다.
모노쿠마: 에... 너네들은. 이제부터 이 학교 안에서만 생활하게 될 겁니다.
레이나(자기소개 때 이름이 너무 기니 '레이나'라고 부르라 했다.): 기숙사제이니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저도 점점 지치는 군요... 인형 놀이는 집어치우고 학원장이 직접 나오는 건 어떨까요?
모노쿠마는 자기 편한대로 사람의 말을 듣는 것 같았다.
모노쿠마: 에이, 왕녀님, 기숙사제라서 그런 것도 맞기는 하지만~ 중요한건 학교 안에서 '만'! 그리고 기한도 없다는 것!
콘 라키: 뭐...?
모노쿠마가 더욱 밝게 말했다.
모노쿠마: 우뿌뿌... 너네들은요, 이 학교에 갇힌 거에요!
와카베 아츠노부: 그게 대체 무슨 말이오?
아사노 유토: 헤에~ 재미있는 곰이네.
모노쿠마: 아, 걱정하지는 마! 너네들은 충분히 자유로우니까! 학교 예산도 넉넉하고 말이지.
시마가미 미요: 아니, 그런 얘기가 아니라... 진짜야?
모노쿠마: 그럼 진짜가 아니면 뭐겠어요~! 아, 그리고 나온 김에 말하겠는데, 이곳은 바깥 세상과 완벽하게 차단되어 있으니까...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아요! 우뿌뿌~!
모노쿠마: 근데 말이지...
모노쿠마의 목소리가 갑자기 (그나마)진지하게 바뀌었다. 더 짙은 긴장감이 흘렀다.
모노쿠마: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너네들이 여기서 나갈 방법이 없는 건 아니에요.
모노쿠마: 이 학원 내에서 '질서'를 지키며 사는 것이 너네들의 의무입니다만... 그것을 어긴 '검정'은 학교에서 퇴출됩니다.
카라스마 쿄카: 그렇다면 '질서'를 어긴다는 건 무엇이지?
181
이름없음
2021/08/28 16:23:35
ID : r87e5cFg46q
0
생각해 보면, 카라스마의 그 질문에서부터 시작된 것 같다. 우리들의 '절망'이.
모노쿠마: 그건요, 바로 바로!
모노쿠마: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콘 라키: 사, 살인...?!
모노쿠마: 구살, 척살, 박살, 참살, 암살, 교살, 침살, 주살... 방법은 상관 없습니다.
모노쿠마: '누군가를 살해한 학생만 이곳에서 나간다' 그런 간단한 룰이야~!
아이자와 히카루: 개소리 하지 마!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모노쿠마: 에이, 개소리가 아니라 곰소리겠지, 아이자와 군! 그리고 장난이라니?
노자키 루리코: 이 모든 상황이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준비한 이벤트 아니야?
모노쿠마는 고개를 바닥 쪽으로 하고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모노쿠마: 우뿌뿌...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거구나...
그러다가 곧 다시 밝게 절망적인 말을 했다.
모노쿠마: 그치만 안됐네. 학원장은 거짓말 따위 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건 100% 실제 상황이야~!
아이자와 히카루: 아 나, 진짜. 작작하라고!
아이자와는 점점 표정이 나빠지다가, 결국 신경질적으로 모노쿠마에게 다가갔다. 다들 아무 말도 없이 지켜보기만 하는 상황. 그의 손이 닿기 직전에 모노쿠마가 말했다.
모노쿠마: 아앗? 학원장에 대한 폭력은 교칙 위반인데?! 그리고 교칙을 어기면 벌칙이 있다구~
아이자와 히카루: 그딴 거 알게 뭐야!
그가 한 손으로 모노쿠마의 목을 잡고 들어 올렸다.
그 다음에 이어질 상황
1. 체육관이 덜컹거리기 시작한다.
2. 모노쿠마에게서 이상한 기계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3. 자유
(놀랍게도 스레주는 계속 컴퓨터 앞에 있었습니다... 글쓰기가 이렇게 어려운 거였어...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ㅠㅠ 하지만 이상하게도 재밌어서 괜찮아ㅋㅋ 그리고 1번을 선택하면 나름 신선한 전개가 될 지도 모르겠지만... 그 다음은 노코멘트)
182
이름없음
2021/08/28 17:20:16
ID : CrvDtjtjxU0
0
헉 그렇다면... 선택하는 게 인지상정.
1번!! 히카루 죽지만 마라!!
183
이름없음
2021/08/28 17:28:02
ID : r87e5cFg46q
0
그런데 순간 체육관 전체가 덜컹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노쿠마: 도와줘, 궁니르의 창!
시마가미 미요: 꺄악!
길다란 쇠 막대기가 사방에서 날아와 아이자와를 관통했다.
아이자와 히카루: ...?!
대부분의 아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그 자리에 굳었다. 모노쿠마가 그의 숨통이 끊어지기 전에 말했다.
모노쿠마: 그러니까, 교칙 위반은 안 된다구요~!
아이자와 히카루: 무... 슨...
아이자와는 그 뒤로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하시카와 히로: 죽었어...
아이하라 루카: 이 상황이 진짜란 말이야...?
아이하라가 훌쩍거리기 시작하자 아이들이 점점 정신을 차렸다.
모노쿠마: 뭐, 좀 아깝기는 하지만 본보기가 필요해 보이긴 했으니까... 아무튼, 집중! 이제 학교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에 대한 설명을 할 거에요!
나는 어느새 손에 쥐어진 물건을 내려보았다. 그것은 키보가미네 학원 마크가 그려진 패드였다. 하지만 이런 것에 집중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모노쿠마는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떠들어댔다.
모노쿠마: 지금 너네들이 들고 있는 그건 '전자 학생 수첩'이라는 거에요. '모노패드'라고 불러도 되고!
아이자와의 피냄새가 점점 온 체육관에 퍼지고 있었다. 나는 당장이라도 토를 해버릴 것만 같았다.
모노쿠마: 그건 학생 한 명당 하나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 귀중품이니 고장 내거나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모노쿠마: 물론, 완전 방수에 100톤 정도는 견딜 수 있지만!
모노쿠마: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칙 보기 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모노쿠마: 그럼 입학식은 이걸로 끝. 보람찬 학교 생활하길 바라~!
그 말을 남기고, 모노쿠마는 무책임하게 사라졌다.
잠시동안 아무도 말이 없다가, 카라스마가 아이자와에게 다가가 맥박을 재어보았다. 하지만 그 결과를 듣지 않아도, 우리는 당연히 알 수 있었다. 알고 있기도 했고.
시마가미와 아이하라가 동시에 크게 울음을 터뜨렸다. 우리들은 서로를 공포가 담긴 눈으로 쳐다보았다.
살아남은 인원: 14명
+ 절망의 대본을 얻었습니다.()
+ 학원장 배지를 얻었습니다.()
[Prologue: 절망의 학원에 어서오세요 -End-]
184
이름없음
2021/08/28 17:31:32
ID : CrvDtjtjxU0
0
ㅇㄹ...내가 죽인 건가...? 그...죄송합니다 ㅠㅠㅋㅋㅋㅋㅋ
185
이름없음
2021/08/28 17:32:58
ID : jArwJXwHxxw
0
아니 죽었어... 헐...
186
이름없음
2021/08/28 17:38:24
ID : r87e5cFg46q
0
[Chapter 1: 殺아남기]
187
이름없음
2021/08/28 17:55:37
ID : r87e5cFg46q
0
우리는 한동안 그렇게 가만히 서 있었다. 그렇게 죽어버린 동료의 모습을 보며 절망에 떨었다.
하지만 그중에서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카라스마 쿄카, 그녀가 차분하게 말했다.
카라스마 쿄카: 이제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두 개야.
카라스마 쿄카: 평생 학교에서 살거나, 살인을 저지르고 나가거나.
시마가미는 점점 괜찮아지고 있었지만, 아이하라는 여전히 울고 있었다.
아이하라 루카: 살인... 이라니, 남을 죽이면서까지 여기서 나가는 건, 죽어도 싫어...
와카베 아츠노부: 나도 그렇소...
미코 키류: 동감이야...
콘 라키: ...
한없이 축처진 분위기, 앞으로 이어질 지도 모르는 최악의 전개를 떠올리며 부정적으로 치닫는 감정... 하지만 이래서는 안 돼. 나는 애써 아이자와의 시체에서 눈을 돌리며 되새겼다. 내 인생의 모토를. 그것은 바로 ''.
1.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자
2. 친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3. 자유
188
이름없음
2021/08/28 17:59:07
ID : srs1fRDtbhg
0
2! 2!
189
이름없음
2021/08/28 18:00:04
ID : Y4E02tBAi7h
0
헐 죽었어;;;; 으아아아
첫 피해자가 벌써 나오다니 이럴수가
190
이름없음
2021/08/28 18:09:22
ID : r87e5cFg46q
0
그래, 친구만큼 중요한 건 없어. 근데, 모노쿠마가 그 친구를 죽인거야. 정신... 차리자. 친하게 지낼 기회는 없었지만, 왠지 심적 거리감이 가까웠던 아이자와를 위해서라도. 나는 양 손으로 스스로의 두 뺨을 쳤다.
아이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이 느껴졌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콘 라키: 계속 아이자와의 죽음에 얽매여 있을 수는 없어. 그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살아남아야 하니까. 물론 방금 전에 죽은 것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가만히 있을 할 때가 아니야.
쿠로야 미츠에: 그러면, 무얼 해야 할까요?
카라스마의 다음으로 멀쩡해 보이는 그녀가 물었다. (하시카와는 표정을 볼 수 없으니 논외. 하지만 고양이 탈의 표정은 울고 있었다.)
콘 라키:
1. 일단 우리가 앞으로 지내야 할 이곳을 조사해 보자.
2. 자유
191
이름없음
2021/08/28 18:12:34
ID : Y4E02tBAi7h
0
일단 우리가 앞으로 지내야 할 이곳을 조사해 보자!
192
이름없음
2021/08/28 18:14:35
ID : srs1fRDtbhg
0
검시관과 조련사는 담담하구나
193
이름없음
2021/08/28 18:23:37
ID : r87e5cFg46q
0
카라스마 쿄카: 나는 찬성이야.
이치노세 카이: 그런데 그 전에, 해야할 것이 있지 않을까?
하시카와 히로: 그래 맞아, 아까 히카루가 죽은 이유도 교칙을 어겼기 때문이잖아. 이 모노패드라는 것에 교칙이 자세히 적혀있다고 했으니 이것부터 읽고 나서 하자.
이번에는 우울한 느낌의 TTS였다. 근데 하시카와... 의외로 이성적인 사람이었구나.
콘 라키: 그렇네. 그럼, 이걸 읽고 나서 각자 흩어져 조사하자.
나는 내 모노패드를 꺼내어 전원을 켰다.
'콘 라키'
내 본명이 화면에 띄워지고, 세 개의 메뉴가 나왔다.
1) 통신부
2) 키보가미네 학원 지도
3) 교칙
교칙 버튼을 누르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왔다.
194
이름없음
2021/08/28 18:23:48
ID : r87e5cFg46q
0
<교칙>
1. 학생들은 이 학교 내에서만 공동생활을 합시다. 정해진 기한은 없습니다.
2. 밤 10시부터 아침 7시까지를 '밤 시간'으로 정합니다. 밤 시간에는 출입이 불가한 구역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3. 취침은 기숙사 지역에 마련된 개인실에서만 가능합니다. 다른 곳에서 고의 취침은 노숙으로 간주해 처벌합니다.
4. 키보가미네 학원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행동에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
5. 학원장 모노쿠마에 대한 폭력을 금합니다.
6. 감시 카메라 파괴는 금지입니다.
7. '검정'이 질서를 어길 경우 일정 시간 후에 학급재판이 시작되고, 학급재판에서 '검정'은 자신의 범행 사실을 '하양'에게 들키지 않으면 졸업할 수 있습니다.
8. 덧붙여 교칙은 나중에 추가될 수 있습니다.
195
이름없음
2021/08/28 18:55:09
ID : CrvDtjtjxU0
0
그렇네 하시카와는 고양이탈과 tts때문에 포커페이스 잘하겠는데
196
이름없음
2021/08/28 19:01:40
ID : srs1fRDtbhg
0
응? 7번 무슨 뜻이야?
저 교칙들 어기면, 제재되는 게 아니라 재판 열리고 졸업하는 거?
197
이름없음
2021/08/28 19:08:33
ID : Y4E02tBAi7h
0
이름 빨리 외워야겠다 헷갈린다아아
아이자와가 궁니르형 당한걸 보면 제재되는게 맞는 것 같은데...
198
이름없음
2021/08/28 19:22:22
ID : e7umtxQnvjv
0
학급재판이 뭔가 중요하지 않을까
199
이름없음
2021/08/28 19:22:33
ID : CrvDtjtjxU0
0
.
200
이름없음
2021/08/28 21:34:00
ID : r87e5cFg46q
0
어기면 졸업하는 것은 사람을 죽이지 않아야 한다는 질서, 어기면 제재가 가해지는 것은 저기 써있는 교칙! 교칙에는 학급재판이 열린다고 쓰여있는 거고, 사람을 죽이지 말라고 써있지는 않잖아~
(다시 보니 말이 이상해서 수정합니다!! 재판이 열리는 건 교칙을 어겼을 때가 아니라 사람을 죽였을 때 뿐이고, 저 교칙은 어길 시 그냥 제재가 가해지는 게 맞다는 소립니당 내가 질서니 뭐니 하면서 참 헷갈리게 말을 해놨었네...ㅋㅋ)
201
이름없음
2021/08/28 21:49:31
ID : r87e5cFg46q
0
카라스마 쿄카: 다 읽었으니까 먼저 갈게. 나는 혼자 갈 거지만, 혹시 모르니까 무리 지어 다니도록 하고.
이치노세 카이: 아, 조사한 뒤에 이곳으로 다시 모이기는 좀 그러니까 체육관 앞 홀에서 모이자.
카라스마 쿄카: 그래.
콘 라키: 알겠어.
나는 체육관 문을 열고 홀으로 나왔다. (체육관으로 가려면 일단 홀으로 들어가고 홀에서 체육관 문을 열어야 하는 형식. 그래서 체육관에서 나올 때도 홀을 거쳐야 함)
콘 라키: 조사를 한 뒤에 여기로 모이라는 거지...
근데 생각해보니 아이자와의 시체 처리는 어떡하지?
콘 라키: ...생각해봤자네. 일단 조사나 하자.
나는 체육관 홀 문을 열고 1층 복도로 나왔다. 일단 모노패드로 지도를 보자.
[학교]
1층: 교실 1-A, 1-B, 화장실, 체육관, 체육관 홀, 현관 홀, 매점, 양호실, 붉은 문, 시청각실, 2층 계단
[절망호텔]
개인실, 식당(+주방), 창고, 쓰레기 소각장, 화장실, 세탁실, 목욕탕(+탈의실), 2층 계단
왜인지 1층 지도 밖에 볼 수 없었지만 어차피 1층부터 조사해야 할 테니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절망호텔이란건... 기숙사 같은 것일까?
어디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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