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간단하게 종교 만드는 스레 (2)
2.가정파탄 인성파탄 복수극 (9)
3.끝나지 않는 앨리스의 환상 (9)
4.러브데레 (15)
5.☆ Talent Test ☆ (5)
6.☆★앵커판 잡담스레 4★☆ (1000)
7.I love You :: Chapter 0. 나는 누구입니까 (13)
8.[GL]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98)
9.공부는 미친짓이야 ~학생 공부 시뮬레이터~ (33)
10.여름의 향연 [좀비물] (40)
11.집구석이 싫다 (7)
12.🍴나의 나비를 찾아서🍴 (673)
13.스레딕 앵커스레 (10)
14.두근두근 미연시💕💕 (516)
15.친구에게 장난 친다ㅋㅋㅋㅋㅋ 문자 앵커! (14)
16.앵커판에서 판타지 세계관을 만들어 보자! (15)
17.∰ 판타지 세계에서 탐험하는 스레 ∰ (25)
18.옛날옛적에 (138)
19.-개복치🐡, 인간으로 환생하다- (106)
20.어느 날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 여주인공으로 빙의해버렸다. (5)
1
이름없음
2021/09/06 20:28:20
ID : dvinXuk9xWj
22
약간 막장, 스레 진행 느릴 수 있어요~
(3회차 진행 중 )
오늘부터 학교에 가게 된 당신의 이름은...
@호감도@
양갈래: -5
소꿉친구: -10
단발: 20
안경녀: -10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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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이름없음
2021/09/29 23:54:55
ID : dvinXuk9xWj
0
이전 레스
다음 수업은 체육이라 운동장으로 내려가야 한다. 교실에 잠시 들렀는데 교실에는 엎드려 자고 있는 양갈래가 있다. 점심시간이 끝나는 종이 치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양갈래가 계속 잠을 자다 수업에 빠지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할까?
303
이름없음
2021/09/30 00:12:00
ID : qmNBxPcpPeG
0
ㄷㄷㄷㄷ 사실 안경녀가 가장 정상이 아닐까 그래도 뭔가 숨겨진게 있을것 같아 실종이 자주된다는 소문을 듣고 학교에 잠입한 경찰이나 fbi라거나...
304
이름없음
2021/09/30 07:37:39
ID : wMnXxO7cHwp
0
난 양갈래 원픽
다정하게 어깨를 흔들어 깨운다
305
이름없음
2021/09/30 20:13:28
ID : dvinXuk9xWj
0
혼자 내버려둘 수는 없었기에 양갈래를 깨우려고 어깨를 조심스럽게 흔들었다. 양갈래는 깜짝 놀라 뒤를 돌아 보았다.
"어머, 누구야?"
깨어난 양갈래는 나랑 처음 만난 사람인 것처럼 누구냐고 물었다.
어떻게 할까?
306
이름없음
2021/09/30 22:25:19
ID : u8rxU5gjfQp
0
발판!
307
이름없음
2021/10/01 10:44:44
ID : 2slyJPdu4KZ
0
나 기억 안나? 처음 만난 것 처럼 그러네 ..
308
이름없음
2021/10/01 21:22:54
ID : dvinXuk9xWj
0
"나랑은 처음 만나는 것 같은데, 그치?"
양갈래는 씨익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켰다. 그때, 뒷문이 열리면서 인상을 찌푸린 채로 안경녀가 들어왔다.
"너네 둘 여기서 뭐해? 선생님이 찾으셔. 빨리 따라와."
안경녀에게 이끌려 셋이서 같이 운동장으로 내려가는 사이, 안경녀가 귓가에 속삭였다.
"오늘 같이 숙제 하기로 한 날 맞지? 할 말 있으니까 무조건 나와."
뭐라고 대답할까?
309
이름없음
2021/10/01 21:56:51
ID : qmNBxPcpPeG
0
이중인격인가벼 양갈래..
310
이름없음
2021/10/01 21:58:09
ID : HzQq7xPio6n
0
아하 그래서 양갈래였나(?)
그새 레스 달렸네.
시킨 대로 따라가자.
311
이름없음
2021/10/01 23:03:57
ID : dvinXuk9xWj
0
"좋아, 약속 지킬 거라고 믿을게."
(안경녀의 호감도가 10 올랐다.)
312
이름없음
2021/10/01 23:06:09
ID : dvinXuk9xWj
0
하교 시간, 소꿉친구가 나에게 달려와 말을 건다.
"오늘부터 같이 집 가기로 한 거 안 잊었지? 자, 빨리 가자."
상황이 상황인지라 소꿉친구와 같이 집에 가기로 한 것은 맞지만 안경녀와의 약속을 파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떻게 할까?
313
이름없음
2021/10/01 23:09:29
ID : qmNBxPcpPeG
0
하교후에 숙제하면 되지 안경녀에겐 미리 말해두자 하교에서 집해서 숙제할거리도 가져간다고
314
이름없음
2021/10/01 23:12:14
ID : re6knAZcoMp
0
315
이름없음
2021/10/01 23:43:26
ID : dvinXuk9xWj
0
안경녀에게 집에 들러 숙제를 챙겨간다고 말하려는 찰나, 소꿉친구가 끼어들었다.
"저 여자 애 뭐야? 왜 너랑 숙제를 같이 해? 나랑 하면 되잖아."
뭐라고 대답할까?
316
이름없음
2021/10/01 23:44:19
ID : e5eZbjuk8jd
0
ㅂㅍ
317
이름없음
2021/10/01 23:45:26
ID : fcIIGlgY8o1
0
다 같이 하자... 단 둘이 있으면 안경이든 소꿉이든 위험할 것 같아
318
이름없음
2021/10/01 23:45:40
ID : BtcspbwpPfP
0
그럼 셋이서 같이 공부 하자.
319
이름없음
2021/10/01 23:55:27
ID : dvinXuk9xWj
0
차라리 셋이서 공부하자고 말하니 안경녀도 소꿉친구도 눈썹을 찌푸렸다.
"할 말 있으니까 그냥 오라고 말했을텐데..."
"정 원한다면 셋이서 하자. 너가 저 여자 애랑 둘이 하는 것보단 낫겠지."
결국 3명 중 2명이 찬성해서 다같이 숙제를 하기로 결론이 났다. 하지만 안경녀는 소꿉친구가 끼어드는게 역시 영 신경 쓰이는 것 같았다.
(안경녀의 호감도가 5 떨어졌다.)
320
이름없음
2021/10/01 23:58:41
ID : dvinXuk9xWj
0
예정대로 카페에 도착해서 숙제를 하는 사이, 소꿉친구가 말을 꺼냈다.
"아 맞다, 아까 쟤한테 할 말 있다고 하지 않았어? 지금 해."
"눈치 없니? 너가 끼어들어서 못 하고 있잖아."
둘은 계속 서로를 노려보면서 말싸움을 하고 있다.
누구의 편을 들까?
321
이름없음
2021/10/02 00:24:27
ID : qmNBxPcpPeG
0
일단.. 안경녀가 아닐까... 주인공이 ok해서 벌어진 일이니까 사실 하교한다고 같이 숙제까지 할필요는 없지않을까?
322
이름없음
2021/10/02 10:03:52
ID : 61zVampVdO7
0
꼭 편을 들어야하나 … 싸우면 집에 간다고 해버려
323
이름없음
2021/10/03 20:40:19
ID : dvinXuk9xWj
0
싸우면 집에 가버릴 거라는 나의 말에 둘 다 입을 다물었다. 그렇게 살벌한 분위기에서 나를 포함한 셋은 숙제를 마쳤다.
"이제 집에 가자. 바래다 줄거지?"
소꿉친구는 당연하다는 듯이 나의 팔짱을 끼고 카페를 나가려고 했다. 그때, 안경녀가 말을 꺼냈다.
"나 할 말 다 못했어. 오늘만 나랑 같이 가자."
소꿉친구는 안경녀를 죽일 기세로 째려봤지만 안경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에게 눈을 맞췄다.
누구랑 같이 갈까?
324
이름없음
2021/10/03 20:42:55
ID : vDzdXuk9vA3
0
아 미치겠다 어캄ㅠ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 스레도 어느덧 400레스에 가까워지고 있구나... 양갈래한테 깽값 뜯으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ㅋㅋㅋㅋ
325
이름없음
2021/10/03 20:44:44
ID : 2mr82k1bdzQ
0
불안한데...m. 일단 안경녀의 말을 들어볼래
중요한 말일지도 모르잖아
326
이름없음
2021/10/03 20:59:31
ID : dvinXuk9xWj
0
안경녀의 말을 듣고 싶다는 내 말에 소꿉친구의 동공이 마구 흔들렸지만 이내 태연하게 말했다.
"내일부턴 나랑 가줄텐데 하루 쯤이야 상관없어. 나 먼저 간다."
그렇게 소꿉친구는 카페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안경녀는 떠나가는 소꿉친구를 보며 천천히 짐을 챙겨 카페 밖으로 나갔기에 나도 바로 따라나섰다. 안경녀는 뒤따라오는 나에게 고개를 돌려 말했다.
"너, 이 학교에 오고 나서 이상한 사람들이랑 마주쳤지? 그것도 엄청 많이."
뭐라고 대답할까?
327
이름없음
2021/10/03 21:00:52
ID : qmNBxPcpPeG
0
동의하자 안경녀는 제 4의 벽을 아는 존재일지도 몰라 스타듀밸리의 미스터 치나 언더테일의 샌즈같이 말이야.
328
이름없음
2021/10/03 21:07:19
ID : 9wFa8nU2IMj
0
어떻게 알았어? 넌 뭔가 알고 있는거야? 너 정체가 뭐야?
329
이름없음
2021/10/03 21:10:23
ID : dvinXuk9xWj
0
안경녀는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지 잠시 고민하다 나의 물음에 답했다.
"난 너를 감시하려고 파견된 요원이야. 넌 이 지구에 위협적인 인물이거든."
뭐라고 말할까?
330
이름없음
2021/10/03 21:11:43
ID : HzQq7xPio6n
0
증거를 보여달라고 할까
331
이름없음
2021/10/03 21:13:19
ID : qmNBxPcpPeG
0
그걸 어떻게 확신할 수 있어?
332
이름없음
2021/10/03 21:21:29
ID : dvinXuk9xWj
0
"네 주변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그건 일종의 초능력과도 같은 힘이지. 지금은 그냥 사이비 종교인이나 다중인격 정도겠지만 그 힘은 너가 성장하면서 계속 강해질거야. 결국은 지구, 아니 우주를 파괴할 정도의 괴인들이 네 주변에 모여들겠지. 답변이 됐어?"
뭐라고 대답할까?
333
이름없음
2021/10/03 21:24:33
ID : HzQq7xPio6n
0
어쩌지
어디서 온 요원인지 물어볼까
334
이름없음
2021/10/03 21:34:57
ID : 2mr82k1bdzQ
0
널 신뢰하고 싶어. 그러니 내가 수긍할만한 증거를 보여줘
335
이름없음
2021/10/03 21:37:12
ID : BtcspbwpPfP
0
외계인, 초능력자, 미래인도 있으려나
336
이름없음
2021/10/03 21:50:07
ID : dvinXuk9xWj
0
"손 좀 빌려줘."
안경녀는 내 오른손을 잡고 주문 같은 것을 외웠다.
"이렇게 하면 내가 보는 미래를 너와 공유할 수 있어. 나도 초능력자거든."
가로등이 은은하게 비치는 집으로 가는 길이 눈 앞에서 흐려지더니 어느샌가 나는 새빨간 하늘과 매캐한 연기가 흩날리는 폐허 속에 들어와 있었다.
"2041년의 미래야. 모든 국가가 무정부 상태고, 테러리스트들이 활개하는 세상이지. 그리고 이 모든 혼돈의 원인이 된 사람은 너야. 저기 봐."
테러리스트들이 쓰는 전차에 걸려진 것은 내 얼굴이 그려진 깃발이였다. 내가 깃발을 본 것을 확인한 안경녀는 손을 놓고 다시 나를 현실로 돌려보냈다.
이제 어떻게 할까?
337
이름없음
2021/10/03 21:56:46
ID : 2mr82k1bdzQ
0
사이비만 피하면 두근두근한 행복 미연시를 즐길 수 있는 줄 알았지
근데 판타지가 ㅎㅇ하고있네
미연시(였던 것)
일단 윗레더의 말처럼 어디 기관에서 나온건지 물어보는게 어때
338
이름없음
2021/10/03 21:57:41
ID : qmNBxPcpPeG
0
얼굴이 그려진 깃발이면 주인공 잘나가나본데? 동조하는척 얘도 꼬시자
339
이름없음
2021/10/03 21:59:26
ID : BtcspbwpPfP
0
사자 우리의 토끼 같은 존재였구나.
주인공은 그 누구보다 가장 위험한 녀석이었어.
340
이름없음
2021/10/04 00:18:36
ID : HzQq7xPio6n
0
멀쩡한 미연시였는데 주인공 때문에 이상해졌네! 주인공이 잘못했어!
341
이름없음
2021/10/04 19:53:08
ID : dvinXuk9xWj
0
나는 내가 미래의 위험 인물임을 자각했다고 말하며 안경녀에게 그런 위험 인물과 아찔한 로맨스를 즐겨보지 않겠냐고 물었다.
"미친 놈..."
안경녀가 나를 보는 눈빛이 싸늘해졌다.
(안경녀의 호감도가 5 내려갔다.)
342
이름없음
2021/10/04 19:56:22
ID : dvinXuk9xWj
0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게 아니야. 우리 기관의 간부들은 너가 이 지구를 위협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즉시 처치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어. 하지만 내 생각은 달라. 같이 지내보니까 생각보단 괜찮은 사람인것 같아서... 널 살리고 싶어."
어떻게 대답할까?
343
이름없음
2021/10/04 20:07:49
ID : qmNBxPcpPeG
0
아닠 이럴수가 일단 동조하자 일단 살아야지!
344
이름없음
2021/10/04 20:11:28
ID : wsjbjvzVffe
0
그래 최대한 너에게 협조할게. 고마워
345
이름없음
2021/10/04 21:03:06
ID : dvinXuk9xWj
0
"난 어떻게 해야 널 죽이지 않고도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해볼게. 믿고 기다려줘."
안경녀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학교 가는 길에 병원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그 내용은 저번에 데려왔던 단발이라는 학생이 깨어났는데 보호자가 없어 병원에 방문해 달라는 것이였다.
어떻게 할까?
346
이름없음
2021/10/04 21:03:41
ID : qmNBxPcpPeG
0
쟤 왜 신고를 안했지 기억상실인가
347
이름없음
2021/10/04 21:07:20
ID : BtcspbwpPfP
0
병원에서 연락 오다니....
목격자라고 보호자 취급하는건가?
일단 학교를 가야지. 같이 가기로 약속했으니 소꿉친구를 만나러 가자.
348
이름없음
2021/10/04 21:11:42
ID : dvinXuk9xWj
0
나는 일단 병원의 연락을 무시하고 소꿉친구와 같이 등교하기 위해 그녀의 집 앞으로 갔다. 마침 막 집에서 나오려는 그녀와 마주쳐 인사했다. 어제 일 때문인지 살짝 삐진 것처럼 보인다.
"어, 왔네. 어젠 잘 들어갔어? 걔랑은 무슨 얘기했고?"
뭐라고 대답할까?
349
이름없음
2021/10/04 21:15:39
ID : qmNBxPcpPeG
0
시험공부 관련 이야기하는데... 재미없었어. 너랑 같이 돌아갈걸 그랬나봐.
어때?
350
이름없음
2021/10/05 00:20:19
ID : BtcspbwpPfP
0
"자기가 초능력자라고 말하더라."
거짓은 없다!
351
이름없음
2021/10/05 18:30:53
ID : dvinXuk9xWj
0
"정신 나간 거 아니야? 왜 그런 애랑 다녀. 앞으론 걔랑 친하게 지내지 마."
소꿉친구는 황당하다는 듯 표정을 일그러트렸다. 그녀의 기분이 상당히 안 좋아보였지만 다행히 별 일 없이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학교에 도착해보니 책상에 양갈래의 쪽지가 놓여 있었다. 점심 시간에 체육관 창고에서 둘이 만나자는 내용이다.
만나러 갈까?
352
이름없음
2021/10/05 18:33:35
ID : 2mr82k1bdzQ
0
가야지ㄱㄱ
353
이름없음
2021/10/05 18:35:19
ID : nU7teHwpVe3
0
레스기
354
이름없음
2021/10/05 18:50:09
ID : dvinXuk9xWj
0
점심을 거르고 간 체육관 창고에는 양갈래가 쭈그려 앉아 있었다.
"왔구나! 기다렸어. 일단 옆에 앉아서 이거 좀 먹어. 밥 못 먹었지?"
양갈래는 나에게 직접 만든 것 같은 샌드위치를 건네주었다.
"그래서, 이번엔 어디까지 진행됬니?"
뭐라고 대답할까?
355
이름없음
2021/10/05 18:51:11
ID : BtcspbwpPfP
0
저거 먹어도 될까
356
이름없음
2021/10/05 19:58:48
ID : HzQq7xPio6n
0
샌드위치 고마워! 맛있게 먹자!
그리고 진행됐다는 건 뭘 말하는지 되묻자.
357
이름없음
2021/10/05 21:42:32
ID : dvinXuk9xWj
0
샌드위치를 우물거리는 나를 보면서 그녀는 말했다.
"아, 그거야 단발 얘기지. 너 저번에 걔랑 짜고 나 죽였잖아. 이번에도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냐는 뜻이였어."
뭐라고 대답할까?
358
이름없음
2021/10/05 21:44:00
ID : 2mr82k1bdzQ
0
.........
'이번에도'라는건 주인공이 사이비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건가?
359
이름없음
2021/10/05 22:15:26
ID : BtcspbwpPfP
0
다른 사람이랑 착각한 것 같은데?
내 이름을 말해봐. 양갈래.
360
이름없음
2021/10/05 22:25:12
ID : dvinXuk9xWj
0
"당연히 '김연시'지. 그리고 양갈래라고 부르지 말아줄래? 나도 따로 이름이 있거든."
뭐라고 대답할까?
361
이름없음
2021/10/06 01:33:52
ID : qmNBxPcpPeG
0
아니 이런 말도안되는 설마 다시 시작할때마다 저번의 내용이 인격으로 생성되는 거고 지금이 두번째라 이중인격인가? 다시 또하면 삼중인격?
362
이름없음
2021/10/06 01:40:20
ID : i4K3PfVcLgo
0
?!?!!!!
모르는척
무슨 소리야 김연시...라니? 난 엘리스인데?
363
이름없음
2021/10/06 19:29:20
ID : dvinXuk9xWj
0
"아니야... 넌 김연시... 소꿉친구라는 여자애랑 친하고 요리부에 들어간 걔잖아... 그 단발머리한테 날 넘겨서 죽였어..."
떠올리는 것 자체가 괴로운지 그녀는 머리를 쥐어쌌다.
"이번엔 너도 당해봐. 내가 널 죽일 거야."
양갈래는 뒤를 돌아 창고 문이 잠긴 걸 확인하고는 품에서 망치를 꺼내 내 쪽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할까?
364
이름없음
2021/10/06 19:49:55
ID : 1dCryY2sqkm
0
쉣 아니 양갈래가 행동력은 이 중에서 최고인 것 같은데;;;;;; 일단 제압해야하지 않을까
365
이름없음
2021/10/06 20:25:09
ID : BtcspbwpPfP
0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자.
"아까부터 대체 무슨 소리야? 요리부? 나는 도서부야. 단발? 내가 병원에 입원시킨 그 녀석 말하는거야?"
366
이름없음
2021/10/06 20:30:55
ID : dvinXuk9xWj
0
"뭐? 단발을 네가 입원시켰다고? 둘이 같은 편 아니었나? 정말 걔랑 같이 짜고 날 죽이려는게 아니면 나를 걔한테 데려다 줘. 너 대신 걔를 족쳐 버릴거니까."
그녀는 망치를 들고 서서 나를 내려다 보며 말했다.
어떻게 할까?
367
이름없음
2021/10/06 20:56:38
ID : lzVamranwmm
0
좋네 손에 피 안묻히고 깔끔하게 처리!
368
이름없음
2021/10/06 21:02:17
ID : O67AqnSGoIM
0
이건 대려다쥬ㅓ야지단발이 입원한 병우ㅗㄴ으로 안내한다
369
이름없음
2021/10/07 19:57:42
ID : dvinXuk9xWj
0
나는 그 제안을 수락하고 아까 연락이 왔던 병원으로 찾아갔다. 양갈래의 또 다른 인격은 나를 따라 단발의 병동으로 들어왔다. 단발은 자신을 찾아온 나를 보고 눈을 부라렸다.
"날 죽일듯이 패놓고는 무슨 낮짝으로 여길 와?"
옆에 있는 의사가 단발의 말을 듣고 당황한 것 같았다.
"저, 보호자분께서 환자를 폭행했다는게 사실인가요?"
뭐라고 대답할까?
370
이름없음
2021/10/07 20:01:07
ID : dvinXuk9xWj
0
여담으로 동인판 팬아트 스레에 누가 팬아트 올려준거 잘 봤어! 너무 잘 그려줘서 감동받았어...
그 레더뿐만 아니라 이 스레에 애정 갖고 참여해주는 모든 레더들한테 다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부족한 레주가 진행하는 부족한 스레인데도 이렇게 굴러가고 있는건 다 레더들 덕분이야
같이 꼭 완결까지 갔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371
이름없음
2021/10/07 20:37:15
ID : HzQq7xPio6n
0
ㅋㅋㅋㅋ 상황 곤란해졌네ㅋㅋㅋㅋㅋ
발뺌할까? 그건 쌍둥이 동생이라고?
372
이름없음
2021/10/07 20:47:11
ID : 04NAqjjvzSJ
0
네?? 아니 그럴리가요! 애초에 제가 한 짓이었으면 병원에도 안 데려왔겠죠! 억울한 눈빛으로 단발 쳐다보기
373
이름없음
2021/10/07 20:48:03
ID : BtcspbwpPfP
0
화제를 돌리자.
"전 보호자가 아닙니다. 보호자는 이쪽이에요."
앗 늦었다
374
이름없음
2021/10/07 21:00:42
ID : dvinXuk9xWj
0
단발은 일어나서 한 대 치려는 듯 했지만 의사에게 저지당했다. 그 와중에 양갈래는 대충 무슨 상황인지 눈치채고 맞장구를 쳤다.
"아, 그럼요. 얘는 그런 짓을 할 성격이 아니에요. 저 여자 애가 어딜 맞고 좀 정신이 이상해졌나? 이제 데려가도 되나요?"
"정신 이상이 우려된다면 정신과에 데려다 드릴까요?"
"에이, 괜찮습니다.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자, 갑시다."
양갈래는 의사 선생님을 대충 속여 넘기고 어떻게든 단발을 퇴원시켰다. 단발은 풀어달라고 발악했지만 주변 시선 때문에 금방 입을 다물었다.
"오늘 일은 고마웠다. 내가 널 사이비에 미쳐서 사람 죽이고 다니는 사람으로 착각했어."
양갈래의 다른 인격은 복수를 도운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하고 단발을 끌고 집으로 데려갔다. 단발은 끝까지 저항하는듯 보였는데 막 퇴원해서 힘이 없는지 결국 양갈래 손에 끌려갔다.
(양갈래의 또 다른 인격의 호감도가 30 올랐다.)
375
이름없음
2021/10/07 21:03:18
ID : dvinXuk9xWj
0
집에 돌아온 나한테는 연락이 하나 와 있었다. 안경녀로부터 온 것으로 보자마자 연락을 달라고 하는 내용이였다.
안경녀에게 연락할까?
376
이름없음
2021/10/07 21:03:36
ID : K6lu05V9fO7
0
ㅂㅍ
377
이름없음
2021/10/07 21:03:52
ID : K6lu05V9fO7
0
해보자
378
이름없음
2021/10/07 21:06:37
ID : RA41wtz9dBf
0
양갈래 너무 좋다... 눈치 빠르고 행동력 있고 과감한...
379
이름없음
2021/10/07 21:07:44
ID : dvinXuk9xWj
0
나는 내 핸드폰으로 안경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경녀는 전화를 받자마자 다급한 목소리로 답했다.
"오늘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닌거야? 미래가 바뀌었어. 이번엔 너가 테러리스트 우두머리가 아니라 쿠테타를 일으킨 독재자가 됐어."
뭐라고 대답할까?
380
이름없음
2021/10/07 21:08:29
ID : K6lu05V9fO7
0
???????????? 주인공 미래 무슨일
381
이름없음
2021/10/07 21:09:37
ID : CmLbA0oFbg0
0
지금까지 있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대충 설명하자
382
이름없음
2021/10/07 21:10:11
ID : CnSE2la7dPi
0
아니 근데 대체 주인공 뭐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쿠테타.....
383
이름없음
2021/10/07 21:11:14
ID : O67AqnSGoIM
0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이름없음
2021/10/07 21:16:23
ID : BtcspbwpPfP
0
오 그러면 지금 당장 쿠데타 준비를 해볼까
385
이름없음
2021/10/07 21:19:02
ID : dvinXuk9xWj
0
"양갈래가 걜 데려간 것까지 봤다면... 점심시간에 양갈래가 단발을 족친다고 했는데 단발은 지금쯤 어떻게 된거지? 만약에 지금 단발이 죽거나 크게 다쳐서 미래가 변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안경녀는 고민하다 나에게 말을 건넸다.
"내일까지 단발은 어떻게 되었는지 꼭 알아봐줘. 이게 널 살릴 수 있는 실마리일지도 몰라."
386
이름없음
2021/10/07 21:20:47
ID : dvinXuk9xWj
0
다음 날, 학교에 가려고 집 밖을 나가려는 순간 소꿉친구가 집 앞에 찾아와 있었다.
"너 왜 자꾸 다른 여자 애들이랑 연락해? 어제 걘 뭐야?"
단발은 쏘아 붙이며 나를 추궁한다.
뭐라고 대답할까?
387
이름없음
2021/10/07 21:21:51
ID : IHB9bg3U5hy
0
걍 꿉친구한테 고백 갈기자 하렘 만들기 각
388
이름없음
2021/10/07 21:21:52
ID : VcK6qjiqmFf
0
근데... 쿠테타해서 독재자 하고 있는 거면 다른 사람은 아니어도 주인공만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건데 괜찮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나네 고백으로 혼내주자
389
이름없음
2021/10/07 21:35:37
ID : dvinXuk9xWj
0
나는 소꿉친구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사귀어 달라고 말했다.
"전부터 계속 그 말을 듣고 싶었어. 앞으론 나만 바라봐줘. 이제 다른 여자들은 필요없는 거지?"
소꿉친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내 손을 잡았다. 그렇게 우리 둘은 연인이 되어 같이 학교에 갔다.
이제 어떻게 할까?
1. 양갈래에게 단발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다.
2. 소꿉친구와 행복한 학교 생활을 보낸다.
3. 자유
390
이름없음
2021/10/07 21:36:15
ID : BtcspbwpPfP
0
아 병원 가느라 하교를 같이 못했었네.
391
이름없음
2021/10/07 21:36:41
ID : HzQq7xPio6n
0
얀데레에게 고백이라니
이 무슨 사자굴에 걸어들어가는 격ㄷㄷ
2!
392
이름없음
2021/10/07 21:36:48
ID : K6lu05V9fO7
0
좀 위험해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이름없음
2021/10/07 21:40:27
ID : vck9BBxSE5P
0
어...??? 설마 다른 애들 다 죽는건가
394
이름없음
2021/10/07 21:40:32
ID : HzQq7xPio6n
0
나는 이 스레 시작부터 소꿉친구를 내심 밀었으므로 이 선택엔 한 치의 후회도 없다...
395
이름없음
2021/10/07 21:43:08
ID : dvinXuk9xWj
0
나는 안경녀의 부탁 따위는 무시하고 소꿉친구의 남자친구로서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즐겼다.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소꿉친구는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잘 가라고 인사했다.
"안녕, 내일 보자!"
소꿉친구는 어째서인지 집과는 반대 방향으로 뛰어갔다.
396
이름없음
2021/10/07 21:43:47
ID : dvinXuk9xWj
0
집에 도착해보니 안경녀에게 부재중 전화가 걸려와 있었다.
연락해볼까, 아니면 무시할까?
397
이름없음
2021/10/07 21:46:28
ID : HzQq7xPio6n
0
뭘 하든 향후가 안 좋을 것 같은데ㄷㄷ
398
이름없음
2021/10/07 21:47:43
ID : lA6lCmFa02t
0
여장부답게 전화하자
399
이름없음
2021/10/07 21:56:55
ID : dvinXuk9xWj
0
안경녀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가 꺼져 있다는 말뿐, 연결되지는 않았다.
다음 날, 휴일인데도 소꿉친구가 집 앞에 찾아와 있었다. 눈이 퉁퉁 불은 걸로 보아 한참 운 것 같았다. 문을 열자 나에게 핸드폰을 던지면서 화를 냈다.
"나한텐 너뿐인데, 넌 아직도 다른 여자들한테 연락이나 하고... 내가 널 위해서 다 없애버렸단 말이야..."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엔딩으로
400
이름없음
2021/10/07 21:58:25
ID : K6lu05V9fO7
0
누가? 오지?
401
이름없음
2021/10/07 22:00:03
ID : FimMpalhglA
0
와 미친... 아니 설마 꿉친구가 안경녀 죽이고 전화기 들고있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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