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9/06 20:28:20 ID : dvinXuk9xWj 22
약간 막장, 스레 진행 느릴 수 있어요~ (3회차 진행 중 ) 오늘부터 학교에 가게 된 당신의 이름은... @호감도@ 양갈래: -5 소꿉친구: -10 단발: 20 안경녀: -10 @소지품@
402 이름없음 2021/10/07 22:03:02 ID : HzQq7xPio6n 0
짐작은 했는데 역시 그랬구나...
403 이름없음 2021/10/07 22:05:48 ID : dvinXuk9xWj 0
집으로 들어온 것은 첩보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검은 양복에 선글라스를 낀 아저씨들이였다. "여기 있었군, 엘리스. 옆의 여자는 우리 요원을 죽인 사람인 것 같고." 가장 앞에 선 남자가 총을 꺼내들어 소꿉친구의 머리에 조준하여 쐈다. 총알은 그대로 적중하여 소꿉친구를 쓰러트렸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그녀 앞에서 난 그저 멍하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안경녀, 그 여자는 훌륭한 요원이였지만 사람 보는 눈은 한참 잘못됐어. 자길 죽게 내버려 둘 사람을 그렇게도 살리려고 노력했으니 말이야." 남자는 성큼성큼 다가와 아직 뜨거운 총구를 내 머리에 가져다 대었다. "잘 가. 아무리 봐도 넌 이 지구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인간이야." 그대로 총알이 머리를 뚫고 지나갔다. Bad end: 지구를 위하여
404 이름없음 2021/10/07 22:08:24 ID : BtcspbwpPfP 0
아니 나는 위대한 독재자가 될 미래를 가진 사람인데!!!
405 이름없음 2021/10/07 22:11:56 ID : K6lu05V9fO7 0
ㅇㅓ.....?
406 이름없음 2021/10/07 22:15:00 ID : koINs3u79a9 0
진지하게 보고있다가 이거 보고 앞에 내용 다 까먹음 개웃기네ㅋㅎㅋㅋㅎㅎㅋㅎㅋㅋㅎㅋㅋ
407 이름없음 2021/10/07 22:17:31 ID : dvinXuk9xWj 0
이렇게 2회차가 끝났습니다... 짝짝짝 진엔딩을 풀고 가고는 싶은데 뇌절인거 같기도 하고 시간이 모자를 것 같기도 해서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진엔딩을 그냥 따로 공개할지, 아니면 큐엔에이 형식으로 설정 풀고 마칠지, 아니면 다같이 진엔딩을 향해 3회차를 진행할지 의견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견이 없으면 그냥 레주 마음대로 설정 풀고 완결 낼게요. 허접한 스레 많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408 이름없음 2021/10/07 22:19:54 ID : Fii3u02tuk2 0
허접한 스레라니 난 진짜 이거 인생스레야ㅋㅋㅋㅠㅠ 점점 갈수록 스릴 넘치고 캐릭터들도 개성있어져서 재밌었어! 난 맘같아선 3회차까지 가고싶다
409 이름없음 2021/10/07 22:21:00 ID : qmNBxPcpPeG 0
나도... 3회차가... 스레 정말 재미있어!
410 이름없음 2021/10/07 22:21:41 ID : 2mr82k1bdzQ 0
스레주 시간만 괜찮다면 3부 진행 시간을 내기 어려우면 엔딩과 설정 공개
411 이름없음 2021/10/07 22:24:42 ID : HzQq7xPio6n 0
스레주 시간이 우선이니까 스레주 편한 대로. 1회차 2회차가 2주씩 걸린 걸 생각하면 3회차도 2주는 시간 잡아먹을 테니까.
412 이름없음 2021/10/08 13:50:46 ID : BtcspbwpPfP 0
흥미진진한데? 3회차도 하고 싶어!
413 이름없음 2021/10/08 14:16:29 ID : tz84FeGq0sl 0
3회차 가자!! 뭐야 안경녀 정체가 뭐지 완전 흥미로워!! 마음만으론 진엔딩 해피엔딩 싹 볼 때까지 10회차까지 진행하고 싶다
414 이름없음 2021/10/08 15:14:49 ID : q0la8qo1xzQ 0
아 진엔딩은 못 참지 스레주만 괜찮다면 3회차!!!
415 이름없음 2021/10/08 15:22:00 ID : 3RyGoNwJXxO 0
이거 배드엔딩도 재밌어서 계속 하면 좋겠어
416 이름없음 2021/10/08 17:12:54 ID : 9tfU5bBdXxP 0
나도 스레주만 괜찮다면 3회차 너무 재밌을거 같아.
417 이름없음 2021/10/08 18:05:26 ID : dvinXuk9xWj 0
레더 분들이 원하시니까 3회차 진행하겠습니다! 스레에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오늘부터 학교에 가게 된 당신의 이름은?
418 이름없음 2021/10/08 18:09:25 ID : hcL81fXAmFg 0
김 감자 볶음 외국계이름이고 미들네임이 감자임
419 이름없음 2021/10/08 18:10:01 ID : q0la8qo1xzQ 0
그럼 이름이 김인가 wow
420 이름없음 2021/10/08 18:10:53 ID : hcL81fXAmFg 0
yes
421 이름없음 2021/10/08 18:19:47 ID : dvinXuk9xWj 0
내 이름은 김 감자 볶음, 학교에 가는 도중 여학생과 부딪혔다. "아프잖아! 도대체 어딜 보고 다니는거야!" 어떻게 할까?
422 이름없음 2021/10/08 18:46:43 ID : q0la8qo1xzQ 0
아하 난 의도적 연출인 줄 ㅋㅋㅋㅋ 빠른 수정 굿
423 이름없음 2021/10/08 18:48:34 ID : dvinXuk9xWj 0
실수에요ㅜㅜ 죄송합니다
424 이름없음 2021/10/08 18:53:42 ID : woFbbilClxA 0
외국계라면 영어도 잘 하는 건가? 영어로 말해보자 "Oh, sorry. Are you okay?"
425 이름없음 2021/10/08 19:21:47 ID : dvinXuk9xWj 0
"예, 예스! 오케이. 아임 파인 땡큐!" 양갈래는 등교길에 외국인을 만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건지 당황해서 교문으로 달려갔다.
426 이름없음 2021/10/08 19:22:25 ID : dvinXuk9xWj 0
교실로 들어가니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소꿉친구가 나를 반겨준다. 성이 소고 이름이 꿉친구다. "와! 올해도 같은 반이네!" 뭐라고 대답할까?
427 이름없음 2021/10/08 19:43:20 ID : q0la8qo1xzQ 0
그러게 왜 올해도 같은 반인 걸까...? 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면 빠른 시일 내에 죽겠지
428 이름없음 2021/10/08 22:16:25 ID : qmNBxPcpPeG 0
와, 정말 좋다. 들켜버렸다!
429 이름없음 2021/10/08 22:30:48 ID : 9tfU5bBdXxP 0
와 국어책에서 저 말투 자주 본거 같아
430 이름없음 2021/10/09 19:24:27 ID : dvinXuk9xWj 0
"흠, 진심일거라고 믿을게." 소꿉친구는 왠지 못마땅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431 이름없음 2021/10/09 19:25:20 ID : dvinXuk9xWj 0
지나가다 서류 더미를 들고 가던 여학생과 부딪혀서 서류 더미가 모두 흩어졌다. "죄, 죄송합니다." 단발 머리를 한 여학생은 안절부절하며 서류를 줍고 있다. 어떻게 할까?
432 이름없음 2021/10/09 19:46:18 ID : 2K6nRyFbfRu 0
ㅂㅍㅂㅍ
433 이름없음 2021/10/09 20:12:44 ID : HzQq7xPio6n 0
"알라후 아크바르" 호감도 낮춰서 안 엮이게 하자
434 이름없음 2021/10/09 20:13:48 ID : BtcspbwpPfP 0
사이비 종교를 믿는 녀석에서 신은 위대하다고 말하다니.... 괜찮은건가? 아 역시 괜찮지 않았다....
435 이름없음 2021/10/09 20:24:17 ID : dvinXuk9xWj 0
"오, 신 좀 믿을 줄 아는 놈인가?" 단발은 씨익 웃으며 나와 눈빛을 주고 받았다. (단발의 호감도가 20 올랐다.)
436 이름없음 2021/10/09 20:24:34 ID : dvinXuk9xWj 0
점심 시간,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는데 똑같은 책을 빌리려는 안경을 쓴 여학생이 있다. 어떻게 할까?
437 이름없음 2021/10/09 20:26:03 ID : wq41Cqjio2F 0
아니 설마 단발....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이름없음 2021/10/09 20:34:56 ID : klbgZhdXvwo 0
"이 책 너 줄테니까, 우리, 잠깐 얘기 좀 하지 않을래?" 이번엔 초반에 미리미리 안경녀를 공략해서 배드엔딩을 피해보자!
439 이름없음 2021/10/09 20:42:12 ID : dvinXuk9xWj 0
"너가 원한다면 뭐... 용건이 뭔데?" 안경녀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까?
440 이름없음 2021/10/09 20:46:06 ID : BtcspbwpPfP 0
자기 소개 어때? 나는 Kim kamca pokkum. 그냥 김이라고 불러줘. 사실 나는 이세계인이야. 이런식으로
441 이름없음 2021/10/09 21:13:21 ID : lzVamranwmm 0
날 도와줘. 너 초능력자잖아 서론 없이 바로 가자
442 이름없음 2021/10/09 21:19:23 ID : dvinXuk9xWj 0
"너... 그걸 어떻게...!" 안경녀는 자신이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줄은 몰랐는지 충격받은 표정을 내비쳤다. "도대체 어떻게 알아낸거야?" 뭐라고 대답할까?
443 이름없음 2021/10/09 21:32:58 ID : qmNBxPcpPeG 0
어우 이거 어떻게 반응해 까딱하면 죽는거 아니야? 그냥 내 능력이라고 해버려?
444 이름없음 2021/10/09 21:47:20 ID : q0la8qo1xzQ 0
조상님이 꿈에서 알려 주셨다고 하자
445 이름없음 2021/10/09 21:55:12 ID : HzQq7xPio6n 0
아니 왜 호감도가 올라 ㅋㅋㅋ 돌겠네
446 이름없음 2021/10/10 01:03:04 ID : i9s3CjdzSK1 0
이러다가 안경한테 죽는거 아냐ㅋㅋㅋㅋ
447 이름없음 2021/10/10 01:07:06 ID : DxVcE4GlinU 0
안경아 살려줘
448 이름없음 2021/10/10 01:07:49 ID : q0la8qo1xzQ 0
꿈에서 알려 준 게 뭐 어때서 흑흑
449 이름없음 2021/10/10 01:16:27 ID : i9s3CjdzSK1 0
단발 이후로 히로인 불신에 걸려서..
450 이름없음 2021/10/10 01:16:50 ID : 60pO5Vgo6kr 0
히로인이 히로인이 아닌...
451 이름없음 2021/10/10 01:23:23 ID : dvinXuk9xWj 0
"만나지도 않은 사람이 초능력자인지 아닌지를 맞추고 너희 조상님 참 용하기도 하다..." 안경녀는 눈썹을 찌푸린 채로 말했다. "아까 한 말은 잊어줘. 나 갈게." 기분 나쁘다는 듯이 나를 째려본 다음, 안경녀는 책을 챙겨서 도서관을 나갔다. (안경녀의 호감도가 10 떨어졌다.)
452 이름없음 2021/10/10 01:23:52 ID : dvinXuk9xWj 0
동아리 입부의 시간이다. 어떤 동아리에 들어갈까? 1. 선도부 2. 육상부 3. 요리부 4. 도서부
453 이름없음 2021/10/10 01:25:47 ID : q0la8qo1xzQ 0
앗 이런... 도서부 들어가서 만회해야 하나
454 이름없음 2021/10/10 01:27:26 ID : i9s3CjdzSK1 0
괜찮다
455 이름없음 2021/10/10 17:20:23 ID : dvinXuk9xWj 0
도서부에 들어간 나는 같은 부원인 안경녀와 눈이 마주쳤다. 안경녀는 나를 보면서 짜증 섞인 한숨을 내뱉었다. "하필 또 너냐..." 어떻게 할까?
456 이름없음 2021/10/10 17:32:07 ID : q0la8qo1xzQ 0
발판
457 이름없음 2021/10/10 18:13:15 ID : qmNBxPcpPeG 0
"안녕, 방금은 실례했어. 지금이라도 좋은 첫인상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안될까?" 라고 말한다.
458 이름없음 2021/10/10 19:20:36 ID : dvinXuk9xWj 0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더 이상 나한테 말을 걸지 않는걸 추천해." 또 말을 걸었다간 한 대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냥 입을 다물었다. 안경녀는 나를 완전히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것 같다...
459 이름없음 2021/10/10 19:23:48 ID : dvinXuk9xWj 0
교문 앞에서 양갈래와 마주쳤다. "헤이, 유! 유 디든 웨어 유니폼!" 그녀는 아직까지도 나를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어떻게 할까?
460 이름없음 2021/10/10 19:29:33 ID : q0la8qo1xzQ 0
쏘리 아이 디든 노우 댓~ 요요요~ 발판쓰
461 이름없음 2021/10/10 20:04:20 ID : NuslvjxRvjw 0
462 이름없음 2021/10/10 20:35:30 ID : dvinXuk9xWj 0
"음, 오케이...?" 나를 처음엔 그냥 평범한 외국인 학생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이제는 이상한 외국인 학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양갈래의 호감도가 5 떨어졌다.)
463 이름없음 2021/10/10 20:36:11 ID : dvinXuk9xWj 0
선생님이 2인 1조로 과제를 해오라고 하신다. 누구한테 같이 하자고 할까? 1. 양갈래 2. 소꿉친구 3. 안경녀
464 이름없음 2021/10/10 20:36:55 ID : K6lu05V9fO7 0
ㅂㅍ
465 이름없음 2021/10/10 21:13:24 ID : q0la8qo1xzQ 0
안경녀... 이번엔 진지하게 가자
466 이름없음 2021/10/10 21:17:23 ID : dvinXuk9xWj 0
나는 안경녀에게 가서 같은 조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왜 동아리도 같은데다가 숙제까지... 어쩔 수 없네. 같이 하자." 안경녀와 같은 조가 되어 3일 후에 카페에 만나서 같이 숙제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
467 이름없음 2021/10/10 21:18:27 ID : dvinXuk9xWj 0
오늘은 소꿉친구와 내가 청소 당번이라 둘이서 교실에 남아 청소를 하고 가야 한다. "우리 빨리 청소 끝내고 놀러 갈까?" 소꿉친구가 나를 쳐다보며 말을 걸어온다. 어떻게 할까?
468 이름없음 2021/10/10 21:31:24 ID : BtcspbwpPfP 0
족제비가 왜 강한지 알려주는 건 어때? 1회차처럼?
469 이름없음 2021/10/10 23:29:42 ID : HzQq7xPio6n 0
로!
470 이름없음 2021/10/11 11:47:33 ID : dvinXuk9xWj 0
족제비가 강한 이유... 나는 청소가 하기 싫어 탈주하기로 결심했다. "나만 남겨두고 어디 가!" 소꿉친구가 애타게 소리지르며 나를 불렀지만 도망가는 나를 막을 수는 없었다. 아마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다. (소꿉친구의 호감도가 10 떨어졌다.)
471 이름없음 2021/10/11 11:48:32 ID : dvinXuk9xWj 0
다음날, 뒤뜰을 거닐다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 단발을 발견했다. "아, 저번에 봤던 그 종교인이다. 길 잃은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어떻게 할까?
472 이름없음 2021/10/11 12:33:47 ID : 1yGleGsoY8j 0
오, 아 윌 핼프 유?
473 이름없음 2021/10/11 14:28:35 ID : i9s3CjdzSK1 0
인터넷으로 빠르게 서치해서 고양이 보호소를 추천해준다.
474 이름없음 2021/10/11 14:48:05 ID : q0la8qo1xzQ 0
두 잇 유어셀프~ 요요요~
475 이름없음 2021/10/11 15:37:03 ID : dvinXuk9xWj 0
"앗, 안 통하네. 얘는 그냥 제물로 써야지." 단발은 아쉽다는 표정으로 말하더니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어딘가로 총총 뛰어갔다. 아마 저 고양이를 제물로 바칠 생각인 것 같은데... 고양이를 구할까? 아니면 무시할까?
476 이름없음 2021/10/11 15:41:30 ID : BtcspbwpPfP 0
구하면 진짜 이슬람교도라고 생각해서 신앙 깊은 종교인이라고 호감도가 올라갈까? 이교도라고 호감도가 내려갈까? 무시하면 가짜 이슬람교도라고 생각해서 처음에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서 호감도가 내려갈까? 아니면 자신의 신에게 구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호감도가 올라갈까? 애초에 호감도가 올라야 좋은걸까, 내려가야 좋은걸까
477 이름없음 2021/10/11 15:49:30 ID : 2mr82k1bdzQ 0
무시한다
478 이름없음 2021/10/11 20:06:56 ID : dvinXuk9xWj 0
고양이에게는 미안하게 된 일이지만 일단 무시하기로 했다. 다음날, 학교에 가 고양이의 흔적을 찾아봤더니 뒤뜰에 있던 고양이의 목줄만 남아 있었다...
479 이름없음 2021/10/11 20:07:23 ID : dvinXuk9xWj 0
다음 수업은 체육이라 운동장으로 내려가야 한다. 교실에 잠시 들렀는데 교실에는 엎드려 자고 있는 양갈래가 있다. 점심시간이 끝나는 종이 치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양갈래가 계속 잠을 자다 수업에 빠지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할까?
480 이름없음 2021/10/11 20:33:48 ID : woFbbilClxA 0
헤이 유, 양갈래? 웨잌 엎! 유 햅 투 고 투 플레이그라운드!
481 이름없음 2021/10/11 20:41:09 ID : HzQq7xPio6n 0
두유 워너 빌드 어 스노우맨? 렛츠 고 아웃사이드!
482 이름없음 2021/10/11 21:03:59 ID : lDurdXzgqmE 0
오케이 바이~ 각
483 이름없음 2021/10/11 21:29:26 ID : dvinXuk9xWj 0
"응? 왜 영어를 써? 너 뭐 잘못 먹었니?" 양갈래는 아리송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뭐라고 말할까?
484 이름없음 2021/10/11 21:30:45 ID : ldyIFjAmE8j 0
한국에 온 지 얼마 안돼서 그런 거니 양해해 달라고 하자
485 이름없음 2021/10/11 21:31:12 ID : 2mr82k1bdzQ 0
유학에 관심이 생겼거든. 그래서 오늘부터 영어만 쓰며 생활하기로 결심했어
486 이름없음 2021/10/11 21:40:00 ID : Xtbcq0lg5dO 0
오 저번에 단발 조졌던 그 인격인가봐
487 이름없음 2021/10/11 21:47:10 ID : dvinXuk9xWj 0
"흠... 지금까지 계속 한국말 쓰는 것만 보다가 영어로 말하는걸 보니까 어색하네. 뭐, 열심히 해." 나는 양갈래와 함께 운동장으로 내려갔다. 계단을 내려가며 그녀는 자신을 깨워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양갈래의 호감도가 5 올랐다.)
488 이름없음 2021/10/11 21:50:12 ID : dvinXuk9xWj 0
학교가 끝날 무렵, 안경녀가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오늘 숙제 하기로 한 거 안 잊었지? 같이 가게 나 좀 기다려." 그녀와 함께 숙제하러 갈까?
489 이름없음 2021/10/11 21:59:51 ID : HzQq7xPio6n 0
그래야지
490 이름없음 2021/10/11 22:10:44 ID : ak7dO1dveGp 0
숙제를 하러 간다.
491 이름없음 2021/10/11 22:23:19 ID : dvinXuk9xWj 0
안경녀와 나는 카페에 마주앉아 숙제를 시작했다. 안경녀는 자신의 노트북을 열어 타자를 치다 문득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도대체 나한테 초능력자라는 얘기는 왜 꺼낸거야? 이번엔 좀 진지하게 대답해봐." 뭐라고 말할까?
492 이름없음 2021/10/11 22:35:54 ID : BtcspbwpPfP 0
뭐라해야 신뢰를 얻을까 같은 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493 이름없음 2021/10/11 22:36:49 ID : 9hgo59iqoY4 0
내가 위험한 인물을 끌어모으는 뭔가가 있어. 지금 이대로라면 미래가 위험해져 너가 날 도와줘
494 이름없음 2021/10/11 22:37:13 ID : 79jxWi4Hwnz 0
안경녀도 이미 알텐데 굳이 돌려말하기보다는 본론부터 얘기하는게 나을듯
495 이름없음 2021/10/11 22:52:49 ID : dvinXuk9xWj 0
"그걸 알고 있었구나... 그렇지만 그 사실이랑 내가 초능력자라는 사실은 어떻게 알아낸거야? 우리 쪽에서 너한테 접근한 사람은 나 말고 없는데." 뭐라고 말할까?
496 이름없음 2021/10/11 22:56:10 ID : lzVamranwmm 0
사실대로 말하자! ㄱㄱㄱㄱㄱ
497 이름없음 2021/10/11 22:57:45 ID : woFbbilClxA 0
498 이름없음 2021/10/11 23:12:54 ID : dvinXuk9xWj 0
안경녀에게 둘 사이에서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좋아, 그럼 난 너가 죽기 전에 그 초능력과 요원들에 대해 모두 말해줬던 거네. 난 어찌됐던 널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었고. 그럼... 내가 그 소꿉친구인가 뭔가하는 여자한테 죽기 전에 뭐라고 말했었는지 좀 알려줘. 중요해." 어떻게 대답할까?
499 이름없음 2021/10/12 01:56:33 ID : 4Y3DAphy7wE 0
ㅂㅍ
500 이름없음 2021/10/12 03:05:06 ID : i9s3CjdzSK1 0
"내 미래가 지구한테 큰 위협이 된단 말을 해줬어. 그리고 미래가 바뀌었단 말 정도? "
501 이름없음 2021/10/12 21:02:54 ID : dvinXuk9xWj 0
"미래가 바뀌는 것... 그게 아마도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인 것 같아. 네가 지금까지 해준 이야기를 토대로 난 하나의 가설을 세웠어. 단발이 양갈래한테 끌려가고 난 직후에 미래가 바뀐 거라면 지금 너가 만난 괴인들이 네 미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건 아닐까? 그래서 그 괴인들이 사라지거나 죽으면 미래가 바뀌는 거지. 어때, 한 번 시험해볼 가치가 있지 않아?" 안경녀의 말에 동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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