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그은 페이지는 무시해주세요 >>40 0915 >>44 0916 >>102 1004 >>104 1004 >>134 1030 >>149 1116 >>202 1207 >>235 1216 >>241 1218 >>302 1225 >>333 1228 >>363 0103 >>411 0108 >>435 0116 >>436 0117 >>454 0119 >>472 0123 >>502 0131 >>518 0213 >>538 0313 >>539 0314 >>545 0318 >>557 0517 >>574 0611 >>578 0616 >>589 0704

02/01 걍 비몽사몽 정신없게 일어나서 상황파악만 10분하고 침대밖으로 나옴.. 엄마 제삿상 차려드리고 절하고 차례주나 크게 한모금 밤도 하나 먹음 생각보다 딱딱한게 작년보다 이가 많이 약해진 기분이었음 아침먹고.. 그러고 씻고.. 아빠 잔소리듣고 차타고 나와서 작은댁가고 눈이 엄청와있더라 차에서 좀 자려고 했는데 눈구경이나 하느라 한숨도 못잠 스물이나 먹었지만 나가서 동생들이랑 눈사람이나 만들고 눈오리도 만들고

02/02 7시에 깨서 아.. 많이잤네 싶은 맘으로 그냥 3시간정도 폰이나 하면서 뒹굴댐 밥먹어야지 하는생각에 비척비척 나와서 어제 남은 떡국이나 퍼먹음 거의 24시간 굶어서 그런가 입에 음식들어오니까 갑자기 입맛이 확돌더라 떡국 하루돼서 별로 맛있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먹음... 반찬 조금들이랑 식탁에 앉아서 먹고있는데 아빠도 깸 그러고 핸드폰하고..컴하고 사과먹고 구독하는분한테 편지도 썼다가 답장받고 친구랑 약속도 잡고... 칵테일바 다시 가기로 했다 두근거려 그러고 6시쯤 되어서 잤다

02/03 4시반쯤 되어서 자다가 정신차림 책 반납하러 가야했는데 하루종일 퍼자서.. 그냥 반납연장 일주일했다 책은 읽지도 않고 손도 안댔는데 괜히 걔가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길래 가서 빌려옴 카톡으로 그날 빌렸다고 슬쩍 말하려고 해봤는데 그냥 관둠 걔는 참 이상하다 나한테 그렇게 관심있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우리집이랑 걔집 가운데에 있는 칵테일바를 굳이굳이 찾아봤댄다 걔한테 만에 하나라도 잘 못해주면 어쩌지? 실망하지는 않을까 이런생각부터 섣부르게 난다 다른 사람한테는 그러건 말건 별 상관을 쓰는편이 아닌거 같은데.. 생각이 복잡해진다 저녁엔 고구마그라탕을 해먹었는데 거의 4인분인 기분... 고구마가 달아서 금방 물리더라 그래도 맛났다... 이제 도수 6도짜리 한캔은 혼자서 홀짝여도 취기가 안오른다 다음엔 뭘 마셔볼까...

02/04 또 4시쯤 느지막이 일어나서 밀린 카톡이나 쭉 읽었다 졸업식까지 6일... 이젠 취준이든 뭐든 그냥 생각할수록 맹해진다 학부모 참석 불간데 그래도 아빠가 교문앞까지 온다고 하셨다 고민되네... 친구들이랑 갈비먹기로 했는데 그냥 가족이랑 보내고싶은 맘도 크다 샤워하고 나왔는데 설 전에 주문했던 옷이랑 와플기와서 집에다 들여놨다 택배는 집에 둘때마다 맘이 든든한 기분 크루아상 생지랑 시럽이랑 또 뭐가 내일 아침에 온다고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사과잼이랑 크림얹어서 식사로 먹어야겠다 시럽보다 좋은조합 원래 저녁엔 남은 떡국떡으로 국물떡볶이 해먹을 예정이었다가 오뎅없어서.. 다음번에 그래서 잡채밥이랑 불고기해서 진짜 맛나게 먹었다 방에 누워서 동생이랑 좀 깔깔대고 밀린 피드도 좀 확인하고 유튭도 뒤적여보고 한 11시쯤 너무너무 잠이 쏟아져서 그대로 잠들었다

02/05 4시에 그냥 깼다... 목말라서 깬거같다 또 핸드폰 막 뒤적이다가 밀린게임도 좀 하고 이제 8시 아... 계속 다이어리 채운다해놓고 하나도 안채우네 1월도 안채웠음 지금 월초라도 채워야지말야 요즘은 불안이 막 가슴을 간질일 정도가 되어서 가만 누워만 있어도 숨차고 신경쓰일때가 있어 그래도 어쩌는때는 괜찮은거 같아서... 화장실에 앉아서 턱운동도 쭉쭉 하고 거울 몇번 보고 누워서 괜히 뱃살한번 만져보고 그래도 예전보다 낫네 하고 체중계에 올라가보면 다 기분탓인가 싶고 너무 몸무게에 강박갖지 말잔 생각이 들어도 어쩌겠나하는 그런저런 생각도 하고 핸드폰만 봤더니 아침이네 이대로 안자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 더자다간 또 4시니까 자꾸 새벽4시 낮4시 이렇게밖에 눈이 안떠져 알람도 못들은지 몇날째고.. 내생각엔 너무 안자다가 몰아자니까 더 그런듯 자중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주제면 잠이라도 제때 자자

02/05 (2) 아침은 닭가슴살에 고구마 먹고 점심으로 크로플먹었다 머리좀 다듬으라고 해서 항상 자르던곳으로 1시간정도 버스타고 나갔다 한파라는걸 몰랐는데 엄청 춥더라... 가서 뜻하지 않은 매직도 하고 머리도 잘랐다 근데 사진이랑 엄청 다르게 나온건 기분탓인가... 원래 하려던 스타일이 크게는 없었어서 차분한것에라도 만족함 저녁으로 짬뽕이랑 탕수육도 먹었다 아빠가 늦어서 걱정됐나본지 차끌고 나 데리러옴 ㅎㅎ 차도 따뜻하고 아빠랑 차타고 오니까 좋았다 새옷입고 나갔다 왔는데 아무래도 바지 기장이 길긴 길다... 좀만 수선해입을까 하는생각... 아 그리고 집와서 알았는데 엉덩이쪽 주머니에 택 안떨어져서 그대로 들어가있더라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내 뒷모습보고 수군댄듯; 또 11시쯤 잠들었다

0206 그렇게 일찍잤는데 2시에 깼다 나와서 일어나자마자 떡볶이한거 먹으라길래 좀 먹음 그러고 방에 들어와서 밀린알림 싹 읽고.. 오후에 대체 뭐했지 덕질하고.. 밀린게임 싹해버리고 뒹굴뒹굴거렸다 화장실을 꽤 많이감 배아파서;ㅠㅠ 저녁으로 토마토스튜랑 찹스테이크 해먹었다 진짜 맛있었음... 맥주도 반씩 걸침 그러고 방에 와서 그림그리고... 한동안 안그려져서 짜증났는데 잘그려져서 괜히 기분좋음 교류도 많이했다 나 n행시에 재능있는듯ㅎㅎ 나를 좋아해주는사람들이 늘어가는거같아서 행복했음 아는동생이 곧 생일인데 갖고싶어하는게 있는거같아서 선물해주고픔 술값좀 아끼지뭐... 딱히 나다니거나 사치를 부리는편도 아니니까 돈쓸데는 참 많은데...ㅋㅋㅋ 들어올일은 잘없네 졸리다... 자자 지금은 6시 반.. 좀만 더있다가 잘까..안되는데

0207 또 2시쯤 깼다 술약속있어서 나가고... 머리까지 감으니까 약속에 많이 늦었다 미안했다 팔짱끼고 걷자고 해서 엉거주춤 끼고 걸었다 걔 되게 예쁘게 하고 나왔음 문구샵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웨이팅때문에 번호로 예약걸었는데 전화소리를 꺼둬서.. 십분뒤에 알아보고 다시 전화걸어서 잡음 다시 전화왔을때 거의 뛰다시피 들어갔다 숨좀 고르고 테이블에 앉아서 백신체크하고... 예전에 첫잔으로 진토닉을 마셔보는게 좋다고 들어서 그걸로 골랐다 맛은 되게 깔끔... 쓰거나 그러진 않고 가벼운 라임느낌 기본안주로 프레첼이 나왔고 가벼운 식사로 바질크림리조또시킴 맛은 있는데 가격때문인가 숟가락으로 쪼금씩 먹게되는데 웃겼음 두번째잔으론 미도리샤워시켜서 체리는 맨 마지막으로 먹었다 메론이랑 다른 과일향이 복합적으로 들어오는데 되게 달았다 얘기도 근황좀 말하고.. 나와서 사진도 좀 찍고 추운데도 팔짱끼고 걸음 카카오샵 갔다가 삼성디지털프라자도 진짜 잠깐 다녀오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다... 집오니까 칠리새우있어서 안주로 먹는데 어쩌다보니 아빠랑 마시게돼서 핫도그도 데워먹음 좀 헤롱헤롱하기 직전에 침대에 누웠는데 늦게 잤다

0208 다섯시반에 깼는데 다시잠들기엔 재밌는게 너무많아서 핸드폰 엄청하고 뒹굴거림 8시쯤 닭찌찌 해동해놓고 1시간있다가 소세지빵도 먹음 게임해치우고 한 2시쯤 닭찌찌랑 새우볶음밥먹고 졸려서 잠듦 웃긴꿈을 꿈 저녁에는 감바스먹음... 구운바게트랑 같이 그러고 물만두까지 먹음... 살이 안찔수가 없네 술도 마심.. 초콜릿이랑 케이크도 먹음 입이 터짐... 그러고 방에서 그림그리고 노닥대다가 아침에 또잠ㅋㅋ

0209 친구온다길래 12시쯤 깨서 집치우고... 그러고 크로플녹여서 하나는 생크림에 사과쨈 하나는 사과쨈에 아이스크림 이렇게 구워먹음 티비로 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봤는데 신기했음 노트북도 켜서 게임도 좀했는데 친구가 넘 못해서 개웃겼다 원래 망한패션대회도 하려고 했는데 트위터 같이보니까 너무재밌어서 걍 까먹고... 그다음에 콘치즈도 만들고 불멍기계에 에탄올도 와서 잘 조립해서 불피움 처음에 불이 크지 않길래 조금 에탄올을 덜넣었나?했는데 곧 활활타서 뜨숩고 좋았다 생일때 받았던 체리향 향초도 켜놓고 무드등스피커도 올려놨더니 불빛이 은은해서 사진 엄청찍고ㅋㅋㅋ 그러다가 음식이 자꾸 식어서 3번이나 다시 데웠다 그래도 진짜 맛있었음 나 진짜 콘치즈 개잘만드는듯;;;;;;; 술땡겨서 바로 맥주깠는데 단거 아니면 잘 못먹는 친구도 맛나게 마셔줘서 뿌듯했음 불멍기계가 진짜 분위기 깡패... 그러고 아빠와서 같이 쇼트트랙 올림픽도 보고 저녁도 간만에 흰쌀밥 가정식으로 먹고 메로나도 오랜만에 먹으면서 금메달 따는것도 보고 즐거웠음.. 그러고 나서야 다음날 졸업식인거 기억해내서ㅋㅋㅋ 갑자기?졸업식이라고?싶은 그런생각함 편지도 써야 했는데 귀찮아서 5시 반까지 미루다가 잣댓다싶어서 잠...

0210 ㅅㅂ 한시간잣엇음 이때.. 한 6시반쯤깨서 샤워하고 편지 미리쓸려고햇는데 시간보니까 안될거같아서 걍 포기하고 학교가서 즉흥적으로 다 씀ㅋㅋ.. 얘들아 미안..... 아무튼간에 졸업식은 진행되는지도 모르겟고 그냥 얼레벌레 지나감 졸업장이랑 상장 2개받앗는데 이거 2학기때 상장으로 등록못하나?ㅠㅜㅅㅂ 이럴거면 열심히 타둔이유가 거의없는데요...... 아무튼 받아서 좋긴좋아야하는데 그냥 미적지근한 기분이라... 그러고 친구들이랑 편지교환하고..ㅎㅎ 운동장에 내려오니까 아빠랑 동생와서 나한테 꽃다발줫는데 생화라 더 좋앗다.. 그러고 뭔가 한아름 안으니까 부자된 기분이엿음ㅋㅋㅋㅋ 운동장이 잔디밭이라 다들 거기서 졸업기념사진 찍고잇음 도서부짱친 찾아서 같이 사진찍는데 옆에 다른 도서부짱친 또옴... 그래서 또 사진찍음 그러고 다찍엇나싶엇는데 마지막한명 또옴...ㅋㅋㅋㅋㅋ 같이 찍자고 예정된건 없엇는데 개웃겻다 ㄹㅇ 뭔가 원래 다니는 친구들이랑은 별로 찍은게없어서 전화햇더니 바로 온다고 하드라 그래서 왓을때 햇볕밑에서 찍엇는데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랏던 그런 느낌 그러고나서 차타고 가족식사하러 터키음식점 갓는데 진짜..넘 맛잇고 가게도 유니크하고 뭔가 요즘 정형화된 예쁜가게 이미지에서 탈피햇는데도 사장님이 터키문화를 사랑하셔서 가게가 예쁘기도 햇지만 사랑스러운 느낌이 팍팍 들엇음.. 입구에서 작은 말티즈도 키우시는데 종종 가게안으로 들어와서 손님들한테 아양떨어서 귀여웟음 이름부르니까 돌아서 꼬리만 흔들흔들대고 쫑쫑걸어오는데ㅠㅜ 진짜졸귀 밥도 진짜 맛낫다... 신기한 향신료들을 많이 맛봣는데 다 입에 맞아서 신기햇다 친구들이랑도 언젠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곳.. 맞다 그리구 사장님이 터키얘기를 해주시다가 찻잔을 잘못 건드려서 내 무릎위로 엎어졋는데.. 한번 테이블에 쏟아지고 엎은거라 많이 안뜨거웟는데도 넘 걱정을 많이 해주셧다ㅠㅋㅋㅋㅋ 난 진짜 괜찮앗는데.. 아무튼 서비스로 과자 조금이랑 터키식 아이스크림도 갖다주셔서 다같이 맛나게 나눠먹엇다 터키아이스크림은 진짜 쫀득쫀득해서 너무 좋앗음;; 맛도 찐하고.. 가게 이전하신다고 하는데 나중에 꼭 또 방문해보고 싶은 맘.. 그러고 집에 와서 친구한테 받은 꽃도 시들시들해서 물에다가 꽂아주고 그냥 이렇게 된김에 가족한테 받은 왕꽃다발도 풀어서 적당한 통에다가 똑같이 꽂아둠 그러고나서 아침에 한시간만 잣기때문에 걍 낮잠 푹...자고 일어나서 저녁밥도 먹엇는데 원래는 친구들이랑 먹으려고 햇다가.. 내가 그날 소화가 잘 안됏다고 말햇는데 날 배려해줫는지 담번에 먹쟤서 알겟다고 햇다 그래서 집에서 저녁엔 그냥 평소에 먹던 밥대로 좀 먹고 컬링한대서 식세기돌려놓고 봄ㅋㅋㅋ 가족들이랑 옹기종기 거실에 잇으니까 좋긴 햇다 근데 거실 너무추움;; ㅠㅜ 져서 아쉽긴 햇지만 뭐 한판정도야... 후반부터는 질까봐 그냥 인스타필터끼고 열심히 놀앗다ㅋㅋ 진짜웃긴필터 개많아짐 졸업사진도 좀 보고.. 그러고나서 다들 자러 들어가는데 한 3시까진 뒹굴대면서 놀다가 심즈하고싶어져서 아침 10시까지 함...ㅎㅎ;;;;

0211 잠잣다가 4시쯤에 깸.. 동생이 맛잇는거 해놧으니까 같이먹자고 함 스팸마요 같이먹엇음 컬링 2번째경기 또보고 친구랑 디스코드하면서 꼬들도하고 일기도 다 써버리는중 저녁밥으로는 스테이크투움바먹엇는데 맛잇긴하지만 쏘쏘햇다 배불러서 맥주 다 못마심.. 포켓몬고 다시시작햇는데 재밋어서 동생이랑 같이받아서 나갓다옴 책 반납해야햇는데 넘 귀찮은;;ㅜㅜ

0212 아침 8시까지 안자고 심즈햇다가 현타와서 그냥 안잘까...싶어졋길래 나가서 아침식사 해동해놓고 올림픽봄 컬링 재밋엇다... 아침밥으로 매운카레맛 닭가슴살먹엇음 근데 보다가 중간에 나도모르게 잠듬ㅋㅋㅋ 한 5시쯤 눈떳다 저녁으로 갑자기 소고기먹자길래 갑자기웬소고기?햇는데 마리네이드해놓고 구워먹으니까 진짜넘맛잇엇다;;;; 안땡겨서 기대를 안햇는데 집에서 이렇게 맛잇게 먹은건 처음인듯 셋이서 짜범1에 불닭1섞어서 고기랑말아먹엇는데 행복졋음ㅋㅋ 후식으로 하겐다즈때릴라햇는데 먹은게 많아서 참음 저녁에 친구 생일선물도 정햇다 근데 막 자꾸 화가나서;; 명상도 해보고 이상한 주파수? 그런것도 들어봄.. 효과가 잇는지는 모르겟고 지루해져서 다시 끄고 다른거 해봣는데 스믈스믈 화가 올라오려고 해서 그냥 잠자려고 눈감음.. 이때잘걸;;; 일기쓰다가 날아갈뻔 요즘 왜케 정신이 쏙빠져잇냐?

정신없긴 했는데 너 아직 날좋아해? 이젠물어볼수 없게된것들

0213 걍 아무것도 모르겠던날 12시쯤 일어나서 햄버거먹고 핸드폰좀 하다가 구인글보다가 스트레스받아서 화장실만 3번다녀옴 친구 생일선물 생각나서 디코하고.. 컬링봄 아는동생생일이라 베르사체향수사줌 저녁먹기전에 샤워하고 나와서 고기볶음이랑 계란덮밥 오뎅탕 쇼트트랙경기보면서 초콜릿도 조금먹음 저녁에 너무너무 우울해져서 방에서 체리향향초켜놓고 쉬는중 대체누가날생각해줄까 난아직 다크지도 않아서힘든데

0215 안빠지고 15번째일기 점점 기억력이 나빠져서 걱정이다 알바구직 답장하고 딴데도 좀 봤다 떡볶이먹었다 생일케이크 디자인도 그렸다 컬링봤다 자야지..

0215 12시쯤 반강제로 깼다 기분나쁜일이 있었다 그래서 속상해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잤다 저녁밥 좀 먹었다 짜증나.. 오늘도 그냥 빨리자야지

0215(2) 그래도 거실로 나와서 불멍기계랑 향초에 불피워놓고 친구가 준 귀여운 새 방석도 까서 들고나왔다 차도 한잔 끓여서 마음부터 싹가라앉히고나서 먹고싶었는데 아껴둔 딸기하겐다즈 푹떠서 먹었다 속뚜껑엔 5분 기다리라고 적혀있어서 가만 앉아서 다른거했는데 괜히 기분이 막 좋아지더라 올림픽 피겨도 보고 화도 냈지만은.. 그래도 경쾌한 하루였다 친구들이랑 디코하면서 콘치즈도 두스푼먹음 가족들이 다 맛있다고 해줌..ㅋㅋㅋㅋ 콘치즈는 자신있다 방에 납작 엎드려서 뭔가 답답하고 빙도는 그런대화만 하다가 한명 나가니까 죽이 맞기 시작해서.. 정해야 하는거 다 정하고 빨리 누웠다 그치만은 다음날까지도 하나도 잠을 안잤다는거....

0216 밤샘 아침햇살 맞으면서 잠자려고 하는데 배가 너무 고프길래 얼린바닐라꼬북칩 2개랑 닭가슴살볶음밥 먹음 타르트도 먹고싶었는데 꾹 참음 방에 오니까 곧 햇살이 방을 가로질러서 길게 떨어지길래 가장 따뜻할만한 곳에 화병옮겨둠 기분좋아짐 방에서 컬링켜놓고 보다가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4시임 치즈타르트 그냥먹었는데 행복졌음 그러고나서 동생이랑 간만에 겜좀하다가 저녁에 감바스했는데 넘적어서 붕어빵 조금이랑 닭꼬치도 먹음ㅋㅋ 올림픽보는데 포켓몬고하러 나갈려고 머리도 감아야해서 5분만에 후딱감음 보고나서 기분좋았는데 친구들끼리 또싸워서 다시 기분돌아옴.. 그래도 어찌저찌 잘 기분 끌어내서 우울해지지는 않는중 오늘은 일찍자봐야지 해놓고 포켓캠프 다시깔음..

0217 아침에 자서 6시에깸 비척비척일어나서 제육재워놓고 콩나물국끓임 야매+보기보다 맛이 괜찮아서 놀람.. 저녁먹은거 치우고 이력서 쓰는거 생각나서 후다닥 쓰기 시작하고...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9시부터 11시 50분까지 올림픽 조금씩 힐끔대면서 완성함 원래 좀더 일찍 포켓몬고하러 나갈려고 했는데..... 아무튼 10분 남기고 알바천국 이력서 그대로 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여기만의 양식서대로 써오래서 진짜 개급하게 후다닥 갈김... 30초 남기고 지원서넣음.. 제대로 된건지는 모르겠고 일단 냄... 크게 빠진건 없던거같음..아마도... 그러고 갑자기 당땡기는 기분이 확 들어서 키세스 2개쌔벼먹음.. 나가서 포켓몬고함... 추웠음 생각보다.. 원랜 은행까지만 걸으려고 했는데 동생이 너무 추워하길래 걍 편의점 들어가서 라면사줌 벤치에서 열심히 먹는데 맛있다더라.. 나는 두유마심 집으로 기분좋게 들어감..

0218 잘랫는데 시간 너무 늦음 배고파서 비척비척 나옴.. 냉장고에 남아잇는 뽁밥이랑 식탁위 딸기마카롱 하나 먹음 친구랑 만나려고 햇는데 오후에 좀 많이 자버려서 머리감고 나오니까 늦음.. 너무 미안해서 커피깊티삼 만나서 처음에 ㅈㄹㅅ에서 젤리로된 케이크삿는데 가게예쁘더라.. 그러고 나와서 은행다녀와야햇는데 까먹고 그냥 고깃집감;; 가서 고기먹고 술먹엇는데 진짜 고기 맛잇엇음 항정2 갈매1 한맥1 물비1 된찌1 밥2 이렇게 먹엇는데 진짜 대박배불럿고 행복졋음.. 특히 된찌 천원인데 짱많이주고 차돌들어잇어서 행복졋음 따로 차돌 안시켜먹어도 됏엇던듯..ㅎㅎ 다음에 다른친구랑 같이 또 가고싶은 그런맘잇음 근데 원래 얘 그담날 생일인데 이날이랑 월욜만 쉬는날이라 같이 가기로 햇는데 좀 눈치없는 친구한명이 여러모로 얘를 빡치게해서..... 글고 나도 얘한테쪼금화남 아무튼간에 밥도 맛잇게먹고 집가려고 햇는데 뭔가 아쉬워서 2차대신 그냥 얘 집에서 술사가서 먹구 자고가기로 급발진함 가는길에 와인이랑 아이스크림이랑 등등등 사갓고 나는 친구한테 깜짝선물로 다육이받음 너무 귀여움..근데 얘가 뭔지 잘 모르겟어서 일단은 네이버렌즈로 찍어봐야댐 그러고 얘 집에 가서 어머니랑 만나서 첨엔 좀 어색하긴 햇는데 곧 금방 말통하고 좋앗다 가서 딸기랑 딸기주스랑 치즈도 안주로 먹긴 햇는데 12시에 생일이라 아까 그 케잌에 불붙이고 나도 조금 얻어먹음..ㅋㅋㅋㅋ 와인은 되게 달고 스파클링이엿음 근데 좋아하는사람은 엄청 좋아할거같고 그냥 그런사람들은 좀 돈아까울거라 생각하게되는 그런맛 그치만 이쁘게 생겻으니 보는맛에 돈쓰는거라면 납득되는 그런케이크... 먹엇는데 친구가 그냥 그랫어서 그런건지 다른 받은 케이크 깟는데 맛잇엇음 그건ㅠㅜ 넘이쁘게 생겻더라... 우리가 주문제작한 케이크가 더 이뻐야할텐데...... 아무튼간에 자기전에 동숲얘기하다가 잠에들엇고 잠자리가 넘포근햇다

0219 친구 생일 당일이엿고 8시 반쯤 일어나서 밥먹음 가서 조금만 사서 먹을 생각이엿는데 웬걸...친구가 알바하는곳이라고 자꾸 친구가 친.카써서 쉴새없이 날 먹임;;;; 인간샤오롱바오 되는기분이엿음 ㄹㅇ 이날 친구 컴퓨터도 써보고 포켓캠프도 열심히햇고... 사기도 당할뻔하고...ㅋㅋㅋㅋ 아무튼 주변에 좋은사람이 참많아서 다행이란생각이 드는 그런 하루엿다 친구 어머니랑 셋이서 즐거운 대화를 할수잇어서 행복한 기분을 느꼇다.. 즐거웟다 참 이날먹은것: 카페모카(추정) 애플민트티 딸기스무디 아메리카노 달고나커피 허니브레드(추정) 얼그레이티 스트로베리초코라떼(추정) 티라미수케익

0220 집에서 쉬는날이엿다... 뭐햇지.. 잣다.. 그러고 저녁에 피자먹음ㅋㅋㅋ 아맞다 친구랑 다음날 약속도 잡고 그림 진짜 잘그려지는 편한날이엿음 이날도 별거 안해서 속상햇을수도 잇엇는데 그래도 이력서 여러곳넣고 괜찮앗음 나름

0221 한 10시쯤 제대로 일어남 아침에 어제먹던 피자 1.5쪽 데워먹음 샤워하고 얼레벌레 나감... 친구랑 만나서 아쿠아플라넷 다녀왓다 귀여운거 많이봐서 좋앗음ㅠㅜ 그리고 한강걷는데 친구가 추울까봐 걱정돼서 계속 춥냐고 내가 물어봣다 강물 구경하는데 바람부는거 빼고는 다괜찮앗음.. 생각보다 추운 날씨도 아니엿고.. 다만 엄청 많이 걸은 하루엿다 저녁밥을 먹고 진솔한얘기를 엄청하면서 이렇게 통하는대화는 참 한참만이라고 느꼇다 전에도 이런기분을 받앗던 사람이 누가 잇엇던거 같은데 누구엿지?되새겨봐야지.. 그러고 원래는 생맥을 먹으러 갈랫는데 거기주인장이 너무.... 불쾌하게 손님응대를해서 그냥 안감...ㅎㅎ 근데 여기서 다른곳 고른게 진짜 굳초이스엿음 합정에 잇는 가게인데 가게이름은 영어론 5글자고 한글론 두글자 암튼 여기가서 친구가 케이크사줫다ㅠㅜ 근데 진짜 존맛이엿음 위에 올라가는쨈 궁금해서 여쭤봣더니 수제쨈이라구 하시더라.... 밀크티도 또똣하게해서 우유거품이랑 같이 마셧다 아인슈페너같은 기분잇엇음!! 가게가 작고 아늑해서 대만족... 거기서 다른얘기도 엄청 많이해서 고차원적으로 좋은경험이엿음 그러다가 케이크가 조금 남아서 친구가 시켯던 오미자차 맛잇길래 담번엔 그걸로 마셧다 사장님이 바스크치케 써비스라고 조금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먹어봣는데 대박맛낫음.. 이집 맛없는게 없는듯ㅠㅜ...진짜 분위기도 대화도 사장님도 맛도 인테리어도 좋앗다 좋은곳 알아가서 뿌듯한마음으로 겨울공기 맡으면서 집에 갓다 모르는 친구의 면도 많이 알아갈수 잇어서 특이한 기분이엿음.. 하루 알차게 잘썻다

0222 전날에 엄청열심히 걷고 움직엿기때문에.. 한4시 전에 깻습니다 아맞다 새벽에 친구한테 언어적 도움을 좀 줫음..(필요하다고해서) 말이 그럴의도로 그렇게 나온게아닌데 결과적으로 둘이 상성이 별로길래ㅠㅜ 아무튼 잘알아들엇으니 다행이다 싶은 그런생각 일어나서 뒹굴대다가 저녁은 오코노미야끼로 결정햇구요 양배추 콩나물 베이컨 새우 오징어 가쓰오부시 다시마우린물 달걀 데리야끼소스 파슬리 중력분 생각나는건 이렇겐데 맛잇게 먹엇네요ㅎㅎ 동생이랑 내일 등산을 하거나 한강 혹은 호수공원에 다녀올까 하다가 날씨가 너무 추운관계로... 다음번에 도시락싸서 제대로 다녀오기로 햇습니다 본인 말로는 요즘 너무 밖에 안나가서 그렇다는데... 가까운데라도 어디 안춥게 데리고다녀볼까 싶어짐 저녁에 같이 음악도 들으면서 같이 놀앗는데 즐거웟어요

0223 새벽에 난데없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차리긴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냅다 일어나서 토스트를 만들엇다.. 동생이 요즘 다리랑 발이 갑자기 가려울때가 잇다고 한다 걱정되게.. 한 2시부터 시작한거 같은데 와플기를 썻더니 계속 여러번 해야하니까 실질적으로는 4시 좀 넘어서 끝난듯..ㅋㅋㅋㅋ 냄새맡으면서 너무 입맛당겻다 당근 양배추 콘 후추 달걀 스팸 사과쨈 꿀식빵 아맞다 치즈넣는걸 깜빡햇네;; 내일아침에 한번 끼워넣고 좀 데워서 스프랑 먹어야지 흐흐 맛이 어떨까넘궁금

0223(2) 오후에 진짜 늦게깨서 토스트맛을 제대로 못봣다 그렇게 열심히 많이 만들어놔놓고 한쪽만 먹음ㅠㅜ 맛은 좋앗는데 차가워서... 저녁엔 그냥저냥 중식으로 먹엇다 포켓캠프하고 잣다..

0224 햇빛 밑으로 식물도 계속 옮겨주면서 대충 치즈타르트랑 물먹고 아침 10시쯤 잣다 글고 한 4시넘어서 일어낫다 카톡들 읽으면서 이렇게 생일챙겨주는게 힘들일인가 싶엇다ㅎㅎ;; 힘들다 지금도 아무튼 내일 계획을 적당히 짜놓고 원래는 오늘 깊티를 쓰려고 햇는데 못햇다 며칠잇으면 소멸되는데ㅜㅠ 저녁에 엄청 매운갈비찜먹고 밥볶아서 먹엇는데 맛잇엇음 후식으로 우유아이스크림도 먹엇는데 궁합이 좋은거같다 저녁에 동생이랑 뒹굴뒹굴 누워서 게임얘기랑 어디 놀러가는얘기랑 이것저것 얘기햇다 취업처 두곳 떨어졋다..;ㅜㅜ 뭐 한쪽은 그렇다쳐도.... 에효 아무튼 여행다녀오고는 제대로 준비해야겟다 내일은 언제 일어나서 뭘먹을지 생각해놔야겟다

0225 오늘 꼭!!할일 13:00 기상해서 빨래돌려놓고 포켓캠프 13:40 다이소쪽으로 출발하기(폰 에어팟 지갑 반납할책챙기기) 13:45 책 반납하기 14:15 다이소에서 선물용품사기(선물가방, 포장지, 리본) 14:20 아침사가기 14:50 포켓캠프하기 15:00 집 도착 15:30 건조기돌리기 방청소 15:40 짐 챙기기 16:00 생일편지쓰기(엽서) 16:10 선물포장하기 16:50 건조기에서 꺼낸옷 개놓고 나갈준비 17:00 출발하기 18:40 미니꽃다발 사가기 19:00 케이크 픽업하기 19:30 친구집 도착하기

오랜만~ 내일부터 일기 재개합니다

0309 요즘 포켓캠프에 푹빠져서 삽니다... 제일 좋아하는 주민은 쭈니 너무 귀여움...... 얘 따라오는거 보고싶어서 멤쉽까지 지름 한 4시반쯤 눈감았다가 6시에 깨서 투표하고 집에 오니까 7시였어요 집오니까 너무 졸려서 잤는데 4시반쯤 깼나 그랬는데... 갑자기 짜범땡겨서 먹을랬는데 없어짐ㅜㅜ 암튼 비슷한 라면끓여서 먹었습니다 이래놓고 저녁밥으론 감빠스 먹을예정ㅎㅎ살찐다 살쪄 팁) 짜장라면 쪼금 맵고 꾸덕하게 먹는법... -> 많이 덜익었을때 면 반만 잠길만큼 물을 버리고 고추장 반스푼~한스푼 스프 한개넣은뒤 강불로 볶아드세요.. 원하는 농도보다 조금더 꾸덕질때 불을 끄면 딱맞음

0311 늦잠(4시)자고 뒹굴대다 소고기는 핏물을 빼놓고 샤워를했습니다.. 씻고나와서 마리네이드도 끝내두고 찹스테이크를 만들어먹었네요.... 왠지 저번에 만든게 훨씬맛있는 느낌 그래도 남김없이 해치웠습니다 사먹기엔 돈아까워서 아직 못먹어본 탕후루를 후식삼아 만들어봤는데.. 잘만들어지긴 했지만 이정도 노력을 할정도의 맛은 아닌거같았음 그래도 뿌듯한 저녁식사를 했네요...ㅎㅎ 내일은 친구가 놀러옵니다 집을 뽀득뽀득 치워놓기 위해서 일찍 자야겠다는 생각...

0312 대경축..11시 30분에 깨다 친구가 오기전에 집치우려고 역대급으로 일찍깬날(자의로) 아쉽게도 집에서 노는건 무산됐어요 오늘은 뭔가 하루종일 배가 부름.... 안먹다가 갑자기 많이먹고 안움직여서 그런거같아요 저녁에 황올이랑 떡볶이먹었습니다 연달아 이틀간 햇빛이 안들어서 그런가.... 키우는 반려식물이 시들시들해지고 있어요 오늘 비가 쭉 내리고 내일은 밝은햇살이 돌아와주면 좋겠다

나는날책임질자신이없다

엄청 오랜만이네 걍 갑자기 너무 많은생각이 나서 다시 왔어

그때도 지금도 날 책임질 자신이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어떻게든 해나가야 할거같긴 해 좀 웃기게 들릴수는 있어도 자아라는거에 대해서 내가 한번도 제대로 고찰하지 않았던거 같다 나는 이래야만 하는 사람이고 이런 기믹이 있다고만 생각을 주입했지 진짜로 뭐가 좋았던건지는 이해가 잘 안되네 그런것부터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보면 일어날때까지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게 두렵기는 하지만 그동안에 생각하기 싫어 외면해온것들을 다시금 짚는건 원래 그런거긴 하니까 천천히라도 한개씩 생각해보려고 그러다보면 진짜 내가 뭘 하고 싶었던건지도 알게되지 않을까?

이스레도 참 오래썼다 그땐 지금처럼 될거라곤 하나도 생각안해봤는데

외로움때문에 가슴에서 쉰 바람소리가 들려오는거 알아? 약간 바다내음도 나

갑자기 모든게 다 괜찮아질순 없더라도 생각해보지도 못한쪽은 차차 개선되고있어 늘 담아두고 떠올리는것들은 그러기가 힘들다는게 억울하고 분해

요즘은 조금 이타적으로 변했어 습관성자기방어를 하다보니까 그런가 한번보고 말사이인데도 남기분을 생각하는 내가되어갔다니 참이상해 내기분도 나는해결을 못할때가많은데

그래도 지금은 딱 지금으로만 끝내고 남겨둘정도의 마음을갖게되었어 평소에 크게힘들다거나 그러진않은거같아 세상에꼭 나만홀로있는것 같았을때 종종 여기에왔었거든 그냥 우주속에 떠내려보내는 종이한조각처럼 말을쏟아내고 그래서 가끔 생각도못한 격려를받곤했을땐 다시는 돌아오지않을것같은 무언가를 내가 줍게된거 같아서 기뻤어 친절한 사람들이 모두건강하길빌어

스탑걸고쓰려고했다가 깜빡했다...반쯤 빤스벗은거같아서 웃기고부끄러워지네

https://open.spotify.com/album/5SBEFLjsDC9paQZi5tozlq?si=3nzI6P-MSoqcUw7Ps3MNqQ 이천십칠십팔년도의 강변과그위를부유하는빛조각의냄새 그때당시의우리집상아색세면대의질감을 물비린내를 다시주운느낌

한동안사랑했지만 건져내면 내마음을뜨끔뜨끔 누르기만했던걸 이젠무섭지않게 잡아낼수있음에 기쁘다 내마음에 아주 파편이지지않을거라곤 못하겠지만 그냥당장에 편평한듯한행복이나 (당시의나는안온한사람이였음에도)우울함을빙자하고싶었던나른함이나 어림특유의의기양양함을 그때의그바람냄새를 꺼내어비출수있단게 좋다

선선한 그러나 거의매일습해서 곰팡이가끼어가는 베란다를 마주본 나의방 창이넓어 싫을때나좋을때나햇빛이듬뿍들고 주황색의맨살을 드러낼수 있었던 옛날의여름에 발자국을 또놓아볼수있어서 다행이다 나날이먼지가끼어가는 선풍기를본체만체하고 아무생각없이 흐르는대로 일광에몸을맡기던 그런수많은날들을 그땐눈여겨볼생각을 못했는데 이제와서보니마음놓고애착하고 있었구나 새삼생경하기도

나는이상주의자에불과하다이정원엔상대적으로작고성질이사나운비둘기들이모여산다먹이는한정되어있고그들은살을찌우지않는다실존주의는영원한것이다어느새나는진리의동반자로죽음을선택하지않는다……풀이름나무이름별이름그는존재한다존속한다죽음과죽음의철학으로나는또하루를살았다 허연<나는 또 하루를>

와허리아프다생리쌔끼

내일은조깅을하러 나갑니다...

돈은없지만 게임은사고싶어요.....심즈에4만원을지른지 보름도안됐지만!!!

글구 옷도더사고싶어요 보여지는것에 신경을아주쓰게됐지만 나쁘지않아요....가만누워서속을갉아먹긴 이골이났거든요

일단은 맛있는걸다먹어보고싶다 근데살찌면어떡해

사랑또해보고싶다 가슴이절절우러나와서 생각만으로도심장이 쏙빠지는 그런러브

내일은진짜 반지찾아야하니까....전화해야지...

너무갖고싶엇던책 재판해주셔서.......... 기쁘다......

회사다닌지 2일차 어제너무 일이즐거워서 계속다니고싶다고 생각함.. 이게 얼마나 오래갈지...

반지는 잃어버린적이 없고 그냥 가방안에 얌전히 있었음........

한가롭지만안한가롭다..근처의누구보다늘어져있지만눈치긴장범벅...

오늘점심밥...물냉면+찐만두(변경될수도잇는)

밖에서먹는음식먹고싶다....

아.........졸려 솔직히 수요일은 공휴일로지정해야한다고 본다

충동이니까갑자기찾아오는게당연한데나는거기서이유를찾고있었네

몸과정신이서로를열렬히싫어해서미칠것만같음

사실은그무엇도 책임지고 마음에들이고싶지가않다 열심히모든것을미워하지않느라 마음이들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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