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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날 때 쓰는 평범한 일기야. 원래 아이패드에 썼는데 아이패드를 못쓰게돼서 컴퓨터로 종종 여기에 적어봐.
오늘은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라 저녁엔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다같이 먹어서인지 한끼도 제대로 못먹는 사람이 케이크가 입에 들어가더라.. 요즘 누구때문에 일상이 너무 힘들어서 밥을 못먹는다. 쉽게 피곤해지고 자주 아프다. 약을 안먹으면 겨우 먹던 몇숟갈도 못먹는다. 사실 예전에 다친 곳도 마무리를 하러 병원에 가야하는데 주말마다 피곤해서 미루고있다. 아프고 난 뒤 벌써 3키로나 빠졌다. 일주일도 안된 것 같은데.. 요즘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다. 내가 정말 하고싶은거 빠져들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에 빠지게된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의욕이 없다. 그래도 요즘엔 예민한게 조금은 나아져서 주변인들에게 조금 더 부드러울 수 있는 것 같다. 그래도 하루를 마무리할 때면 지치고 힘이든다. 가족이 아닌 타인을 사랑하고싶고 좋아해보고싶다. 그런사람이 내 눈앞에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취미를 찾고싶고 의욕적인 일을 하고싶다. 내일은 조금이라도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너무 아파서 운 것 빼고는 울지않았고 많이 웃었다. 누구를 위해 선물도 준비했고 온전히 모두를 즐길 순 없어도 즐거웠다. 힘내자.
너무 피곤하다. 눈이 아프고 어지러워서 더이상 못 일어나있겠다. 아까 먹은 약이 쎄서 아직까지 별로 아프진 않다. 안경을 꺼내기도 귀찮고 그냥 자야겠다. 감성 깨지만 마라탕이 먹고싶다. 의사선생님도 먹지말래서 몇주째 못먹고 있다.. 위산나온다고 먹방도 금지당했다.. 정말로 자야겠다 나머지는 누워서 머릿속으로 생각해야겠다.
오늘도 눈이아프다. 원래 가끔씩만 쓰던 보호안경을 쓰지않으면 화면을 볼 수가 없다. 내일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날이라 오랜만에 제대로 관리를 했다. 밥은 그나마 잘 먹는 편이었다. 고기가 먹고싶다. 벌써 1시가 넘어버렸다. 내일도 그 년이 없었으면 좋겠다. 걔 때문에 내 인생이 너무 힘들다.. 너만 없으면 행복할텐데. 제발 내일 찾아오는 내 소중한 사람한테 아는척 하지마. 염치가있지 역겹게. 오늘부터 물 2리터씩 마시기로했다. 많이 걸어다니고.. 몸이 안좋아서 힘든 운동은 못한다. 사실 가만히 누워서 멍때리고싶지만 노력해본다. 내일은 조금만 더 힘내고 오늘은 이제 푹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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