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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28)2.🥝 (925)3.궤적 (281)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83)5.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7)6.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4)7.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5)8.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94)9.☁️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2) (10)10.나는 씩씩한 밥풀 (234)11.난입x (68)12.걍사는얘기 (380)13.빛을 되찾는 자 (316)14.우리집이사이비였던건에대하여 (518)15.공룡입니다 (39)16.매우 혼자 되기 (464)17.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3)18.네 번째 제목 (410)19.어쩌고저쩌고 2판 (163)20.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42)
나한테 좆같은 기억만 선사해준 스레딕 오랜만이다
여기도 참 싫은데 똥글 싸지를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돌아왔음
몇 년 만인지 참...
방금 침대 시트 새로 갈았는데 너무 화나서 똥글 싸지르러 왔음
여기 규칙 바뀌어서 욕설 금지라던가 그런 건 없지? 공지봤는데 별말 없길래 제목 저러고 지음
아니 수액 주사기로 뽑는대 왜 제대로 못뽑는지 이해 불가....
하
주사기 결대로 넣어야지 지 성격마냥 막 넣어서 뽑고 나면 구멍 존나 크게나서 수액 뚝뚝 샘
나 중학생 때는 자기 손재주가 좋은줄 알고 미싱질을 했는데 수선집에 옷 맡길거 자기가 줄여준다는 거임
그래서 맡겼는데 다 이상해지고 대칭 안맞게 줄여놓음
그리고 개빡치는게 내가 상의 크게입는 거 좋아해서 하복 체육복 줄이지말라고 했는데 나 없는 사이에 몰래 줄여놓고 입으래 씨발
나 허리라인 들어간 거 진짜 싫어하고 상의 조이는 것도 싫어하는데 하복 체육복을 저따위로 줄여놓음 시발 지금 생각해도 개같네
어렸을 때부터 나로 인형놀이 하는 것 마냥 내 취향 좆도 고려안한 옷 사다가 입으라고 하고 내가 좋아하는 핏도 아닌 지가 좋아하는 핏으로 내 옷 줄여놓고
사이 안좋아지기 전에도 내가 옷사고 처음 입으면 훈수질 개오졌음
옷사고 딱 뜯고 몸에 대보거나 입어보면 뭘 그런 걸 샀냐 다 크게 샀냐 너는 삐쩍 말랐는데 옷은 커서 웃기다 조롱질 오짐
지는 패션 센스 좆구리면서..
시발 내가 옷 좋은 거라도 사주면 몰라 시장이나 홈플러스에서 옷사다가 입으라고 하는데 입겠냐고
남자친구네 어머니는 백화점 데려가서 남자친구 옷사주더라 그게 정상인 거겠지 성인인데
아니 그리고 잠옷 사달라고 하면 꼭 시장이나 홈플러스에서 사다줌 그것도 핑크색이나 노란색에 디자인 좆구린거....
아 그리고 내가 옷정리하면서 안입는 옷 버리려고 내놓으면 꼭 뒤져보면서 이걸 왜버리냐고 함
유행지나서 절대 안입는 건데 옷 망가진 것도 아니고 왜 버리녜
그리고 괜찮아보이는 건 자기가 가져감 좆같음
진짜 엄마아빠가 내 취향 내가 좋아하는 거 좆도 모르는 게 난 내가 김치를 싫어하는 줄 알았거든
근데 엄마아빠가 항상 묵은지만 먹어서 싫어했던 거임
나 생김치는 개잘먹어ㅅㅂ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항상 핑계밖에 안댐
나 생김치는 맛있길래 엄마는 왜 나 생김치 안사주냐고 하니까 어차피 좀 있으면 묵은지되는데 왜 사냐고 함
순진한 나는 엄마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며 살다가 생김치를 처음으로 사먹어봤는데 묵은지 되기는 개뿔 계속 묵은지맛 안나고 맛있더라
나는 식당 김치도 다 우리집 김치마냥 맛없는 줄 알고 안먹었는데
대학다니면서 처음으로 식당 김치 먹었는데 존나 맛있더라
일상 얘기 아예 안하니까 스트레스도 안받고
내 방도 안들어오고 내 방 청소도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아
얼마 전에는 케이블 정리 내 맘대로 했다
분명 엄마랑 사이 좋았으면 어차피 너 자취할 건데 뭐하러하냐 왜 케이블을 그렇게 하냐 나중에 떼면 끈적거릴 거다 어쩌고 했을텐데 걍 다 내 맘대로 함
고양이 물품 모아놓은 서랍도 ㅅㅂ 내가 정리 해놓으면 엄마가 물건 우르르 맘대로 넣어놓고 내가 또 정리하고
그리고 냉장고도 위에 칸은 손 닿기 불편하니까 무조건 아래칸만 꽉참
위에칸은 내 먹을 거 마구잡이로 집어넣어놓음ㅎ
저번에 한 번 개빡친 이후로 정신적으로 부모한테서 독립하기로 다짐했는데 아주아주 잘 독립하여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함
매번 저주하는 말밖에 안해 너 그러면 사회생활 못한다 회사에서 욕먹는다
내가 부모보다 사회생활 잘하는 거 같은데
동물병원도 같이 가기 질림ㅅㅂ
내가 뭔 말만 하려고 하면 내가 관심받는 게 싫어서 어떻게든 뭐 끄집어내서 말함
그리고 자기가 자신없는 부분은 다 나한테 미루고 내가 대답해주길 바람
약먹는 거나 고양이 얼마나 뛰어놀았는지 이런 거 잘 모르니까 다 나한테 미룸
내가 말할 때까지 말도 안하고 있음
한 중학생 때부터 애가 아니고 성인 수준으로 나를 대함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 딸은 사춘기 없다 우리 딸은 말 잘듣는다 주변 사람한테 말해서 내가 그렇게 행동하게 하고
내가 말 안들으면 내 앞담화 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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