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려서 삼키지 못하는 주제에 달아서 뱉지도 못 해.
이것저것 다 하는 오타쿠 일기장. (🔥=🍪킹덤, h×h)
◆lg59inXthgi2021/11/23 20:32:24ID : vcrcK3SFfXu
👽
◆lg59inXthgi2021/11/23 21:59:15ID : eJWjjutArxR
변싼채는 고인모독(그 놈말고 다른 분들께)이 될 수 있다->존중함
고통스럽게 죽었어야 했다는 말은 일부 환우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역시나 존중함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갖춰라->님은 좀 닥칠 필요가 있음
◆lg59inXthgi2021/11/24 02:22:13ID : eJWjjutArxR
꿈 자체는 꽤 길었는데 마지막에 김의 마법사?라서 바닥에 말라비틀어진 채로 몇 년을 살았다가 누가 물을 쏟아서 살아나는 장면이 있었거든. 근데 걔는 그동안 말라가는 고통을 겪어서 무지 화를 냈어. 그 원인제공자(며칠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몇 년이나 붙어있게 만듦)는 무서워서 그대로 창문에서 뛰어내렸고 정신을 차리니 4명의 난쟁이들이 소곤거리며 우릴 도와줬던 사람이니 이번엔 우리가 돕겠어요! 하면서 선의의 마음으로 얘를 그 마법사한테 데려가는 순간 깸.
◆lg59inXthgi2021/11/24 03:04:19ID : eJWjjutArxR
내가 이해하지 못할 것들을 너는 한아름 두르고 있었다.
◆lg59inXthgi2021/11/24 10:30:51ID : 801ck2lfQoK
아솔직히 그 누구 너무 메이저 도식에 일조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안 드는데 연성 오지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나도 생각없이 메이저 도식먹는 인간으로 태어날 걸 왜 자체 캐해석이란 걸하고 난리야~~
◆lg59inXthgi2021/11/24 10:39:14ID : 801ck2lfQoK
2차계 있었을 때 했던 착각<<이 분들은 팔로워 많아서 알림 꺼둘테니까 인용에 아무 주접이나 싸부려도 되겠지? 아니었음. 안 하는 존잘들도 많았다.
◆lg59inXthgi2021/11/24 11:44:33ID : 801ck2lfQoK
N주년 이제 정말로 준비해야 한다...오비츠 포기하고 10센치 인형이나 만들까~
◆lg59inXthgi2021/11/24 13:46:11ID : eJWjjutArxR
오늘 큐엔에이 너무 귀엽다ㅜㅜㅜㅜ,,,사탕깅은 오트밀 색 양말을 신고 싶어!
◆lg59inXthgi2021/11/24 16:08:37ID : eJWjjutArxR
꿈에서 어떤 섬에 표류되었는데 거기가 어느 정도 문명?같은 게 있는 곳었어. 막 조금 걷다보니 공연장같은 데서 공연하고 있길래 앉았는데 어떤 애가 나한테 스티커 붙일 수 있는 명함을 주면서 날 1~6점까지 평가해서 자기 스티커를 붙여달래. 난 그게 뭔지 몰라서 ??상태였는데 걔 옆에 앉은 애가 안경점에 가면 이 스티커판을 얻을 수 있다고 했어. 생판 다른 애하고 안경점에 가서 키오스크같은 곳에 그 스티커판이 부록으로 실린(주마다 바뀌나봄) 잡지를 받아들고 안경도 바꿨어.
◆lg59inXthgi2021/11/24 16:22:06ID : eJWjjutArxR
커뮤소재로 쓰고 싶어.
◆lg59inXthgi2021/11/24 22:07:40ID : eJWjjutArxR
걔는 어떻게 견디는 걸까. 갑자기 대단하게 느껴지네...나도 참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lg59inXthgi2021/11/24 22:33:06ID : eJWjjutArxR
이 정도 참을성이면...일기이름 왜 바꿨냐 이럴 거면. 그래도 사탕깅이는 사탕이니까 다음 일기 이름이나 생각해야지.
◆lg59inXthgi2021/11/24 23:08:43ID : eJWjjutArxR
쉽게 좋아한 주제에 오래 사랑했다. 네가 사라진 후에도 나는 사랑을 했다.
◆lg59inXthgi2021/11/25 02:22:00ID : eJWjjutArxR
피노키오보다가 잤더니 꿈에 사기꾼이 나왔다. 아빠는 그 사기꾼이 너무 미워서 무표정으로 매일 걔 앞에서 9시부터 6시까지 서있다간다고 했다. 아빠를 구하고 싶었지만 난 수학도 못하고 라디오에선 다잉메시지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lg59inXthgi2021/11/25 08:49:02ID : eJWjjutArxR
이번주 내내 술마셨더니 피부상태가...근데 이건 술보단 야식탓인것 같다. 근데 오늘도 술 마셩!
◆lg59inXthgi2021/11/25 11:05:09ID : dzU3PhfdSFi
엄마:너네 누나 요새 만날 어른들이랑 술 마셔
남동생:어른들은 왜 만날 술 마셔?
나:그것이...으른...😏
남동생:어어
나:아니라고
◆lg59inXthgi2021/11/25 11:45:24ID : 801ck2lfQoK
이 운으로 서리여왕을 주세요.
◆lg59inXthgi2021/11/25 12:50:56ID : rBAlB9a6ZfQ
여동생이 입던 패딩이 작아져서 그걸 내가 주워입는다. 따뜻하다.
◆lg59inXthgi2021/11/25 14:25:32ID : eJWjjutArxR
1년만에 미용실 간 후기:머리를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묶을 수 없음, 머리엉킴이 사라짐, 아직 어색함. 이제 1년 동안 또 미용실 안 갈 예정이라 관리 잘 해야겠다.
◆lg59inXthgi2021/11/25 17:03:47ID : u8knyJTWryZ
오늘 왜 이렇게 배고프지. 당연함 10시에 밥 먹고 미용실갔다가 내리 쳐 잠. 그리고 아빠 친구한테 술 얻어마실 거얌.
◆lg59inXthgi2021/11/25 19:10:47ID : 801ck2lfQoK
태진은 하루빨리 김사월 노래를 수록해라! 수록해라!
◆lg59inXthgi2021/11/25 22:00:34ID : eJWjjutArxR
심술 부려봐야 나만 손해인데.
◆lg59inXthgi2021/11/25 22:31:46ID : eJWjjutArxR
아.아미친 이번 쿠오븐 신캐보고 아몬드로 돈 좀 땡겼나보지<<이 발언이 너무 웃기다...사탕깅이는 플레인요거트가 얼른 실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야...아랍풍 쎄끈 수염남을 싫어할 사람x 있으면 이미 내가 죽여버림.
◆lg59inXthgi2021/11/26 00:52:27ID : eJWjjutArxR
멋대로 사랑하고 멋대로 도망친 나는 망각이라는 벌을 받아. 네 눈동자가 무슨 색이었더라.
◆lg59inXthgi2021/11/26 09:21:13ID : eJWjjutArxR
파르페도 목화도 없이 생으로 깡으로 버텼다.
◆lg59inXthgi2021/11/26 11:47:23ID : 801ck2lfQoK
해외결제 가능한 체크카드를 갖고 싶다...
◆lg59inXthgi2021/11/26 12:55:58ID : qknCo7vzRzP
드디어 내 스펙에 딱 맞는 아레나 덱 조합을 찾았다. 마의 10000등 벽을 깼어! 근데 이러면 파르페 영혼석 괜히 샀다. 뭐 어때 이젠 다이아 애들 안 때려도 됨~
◆lg59inXthgi2021/11/26 14:26:54ID : eJWjjutArxR
이틀 고민해서 니트 주문했는데 벌써부터 마음에 안 든다. 그냥 입고 다녀야지.
◆lg59inXthgi2021/11/26 16:36:13ID : eJWjjutArxR
이거의 연장선인데, 나는 양말로 그 날이 어떤 날인지에 대한 걸 정한다고 하나. 얘를 들어 놀러가는 날이면 좋아하는 양말을 신고 시험치는 날이면 선호도가 덜한 양말을 신어. 중딩때부터 있던 징크스.
◆lg59inXthgi2021/11/26 18:19:44ID : 801ck2lfQoK
돌아봤을 때 분하지 않은 사람.
◆lg59inXthgi2021/11/26 19:01:28ID : 801ck2lfQoK
ㅋㅋㄱ쿠ㅜㅜㅠ 너무 바빠서 술 못 마시고 있음 이번주는 술로 채우겠다는 내 원대한 계획이 불금 앞에서 무너진다!
◆lg59inXthgi2021/11/26 20:39:16ID : 801ck2lfQoK
3만원벌고 자존심 팔았다. 저 분이 비*그라 먹는 건 알고 싶지 않았다.
◆lg59inXthgi2021/11/26 22:54:32ID : eJWjjutArxR
으으...그래 지들끼리 대화하라지.
◆lg59inXthgi2021/11/27 00:09:45ID : eJWjjutArxR
눈이 부시게 결말 알고 1화 본 후기:1시간 중에 40분 울었다.
◆lg59inXthgi2021/11/27 00:43:18ID : eJWjjutArxR
나..........이제 각잡고 그림을 그릴 수 없는 몸이 되었다. 탈커하라는 신의 계시다.
◆lg59inXthgi2021/11/27 08:35:42ID : eJWjjutArxR
꿈 너무 총체적 난국이다. 두 개 기억나는데 둘 다 좆같아.
◆lg59inXthgi2021/11/27 12:08:59ID : 801ck2lfQoK
친구가 알바 해주기로 했으면서 딴 데 가버렸다. 나 혼자 120명 서빙 볼 자신 X.
◆lg59inXthgi2021/11/27 14:27:01ID : 801ck2lfQoK
벌써 뒤질 것 같다 저녁때 다시 오지.
◆lg59inXthgi2021/11/27 16:51:54ID : 801ck2lfQoK
나...알코올 중독인가봐...왜 기분이 좋지? 왜?.?
◆lg59inXthgi2021/11/27 19:33:38ID : 801ck2lfQoK
사랑받는 기분 너무 좋아! 알코올은 최고야!
◆lg59inXthgi2021/11/27 20:14:39ID : 801ck2lfQoK
오랜만에 기분이 들떠. 모두를 사랑하겠어! 뻐꾸깅 사랑해1!
이름없음2021/11/27 20:17:18ID : 1bg6jcrgmMl
나도💜
◆lg59inXthgi2021/11/27 20:30:49ID : 5Wrumk3u5Pc
헉! 보라색 하트를 준 뻐꾸깅 완전 감동이야!!! 나는 보라색으로? 질린 내 표정을 줄겟~😈
◆lg59inXthgi2021/11/27 20:58:30ID : 5Wrumk3u5Pc
그래. 자연스레 언급하는 그 이름을 좋아해.
◆lg59inXthgi2021/11/28 02:53:07ID : eJWjjutArxR
또 노래튼 기억만 쏙 사라지지.
◆lg59inXthgi2021/11/28 02:56:28ID : eJWjjutArxR
이 꿈은 남길까말까 했는데 그냥 남겨야겠다. 내가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더 안 나오면 1년 꿇어야한대서 다시 나왔더니 애들이 엄청 관심주는 꿈이었어. 심지어 코로나 시국이었는지 나빼고 전부 마스크썼다. 나 복학하는 게 너무 무서워. 계속 학교 잘리는 꿈 고등학교 다시 가는 꿈 과제제출 못하는 꿈 조별과제 망하는 꿈이나 꾸고 있어. 내가 죽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