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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9/22 10:36:22 ID : 8mJPck65dRv
난 굉장히 좋은 시도였다고 봐 이런 장르 한국에서는 잘 안나오는데 나름 신박하고 좋았어 몰입감 충분하고 인물들 서사, 성격, 가치관, 서로간의 상호작용 이런 것도 되게 볼만했고 또 게임들이 구슬치기나 띠기처럼 어릴 때 많이 하던 놀이들이어서 그런가 약간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 그것도 생각나더라 보다보면 추억에 잠기게 되는 그런 게 있어 좀 뭉클하기도 하고 아쉬웠던 건 한국 드라마 특유의 신파랑 전개가 좀 뻔했던 거? 띠기 때부터 상우는 악착같이 이기적으로 살아남는 역할이고 기훈은 정도 많고 사람도 착해서 운이랑 인복으로 살아남는 역할이라 저 둘이 마지막에 싸우다가 권선징악으로 기훈이 살아남겠구나 싶었거든 그리고 할아버지도 초반부터 좀 의심스러웠어 빚 얘기는 한 번도 안나왔고 저런 캐릭터가 나중에 최종보스로 많이 나오니까 뭐 뻔한 맛에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전체적으로는 잘 만든 거 같아
이름없음 2021/09/22 22:15:03 ID : cq1DBAqoY3z
일단 스토리 자체는 괜찮아 근데 난 좀 웃겼음..ㅋㅋㅋㅋ그냥 빼박 표절인데 표절이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 이런느낌..? 일본 신이말하는대로 영화랑 일단 스토리 자체가 너무 똑같아.. 1. 숨바꼭질 = 게임 자체가 똑같음 2. 그외에 게임을 하고 서바이벌 게임을 통과못한자는 다 죽는다 , 1명만 살아남는다 = 아주 똑같음 3. 표절논란이 아주 많이 되었지만 아닌데? 아니거든? 하면서 발뻄하는 피디님.. 차라리 감명 받아서 그걸 본떠 스토리텔링을 해봤다 이렇게라도 말할줄 알았더만... 그냥 신이말하는대로 후속작이라고 해도 믿을판..
이름없음 2021/09/23 05:14:33 ID : 8mJPck65dRv
나도 신이말하는대로 리뷰 봤었는데 그 다루마? 그건 너무 똑같더라
이름없음 2021/09/23 05:15:35 ID : cq1DBAqoY3z
내말이ㅠㅠ 에바야..
이름없음 2021/09/23 18:31:01 ID : rhuk2lh9io7
난 둘다봤는데.. 장르가 같아서 비슷해보인다? 생각만 들었지 표절은 글쎄..? 달마인형은 시간안에 인형 등뒤의 버튼을 누르면 게임종료. 버튼을 누른 사람 제외 전원 사망 룰. 한 교실안에서 소모임끼리 동시에 게임을 해서 교실 당 한명씩만 생존가능, 오징어게임 숨바꼭질은 술래 근처 경계선만 넘으면 생존 가능했잖아? 참가자도 전원 동시에 한 공간에서 한꺼번에 진행한거고 게임이 비슷하면 씬 자체도 비슷해질 수 있다고 봐서.. 감독이 인터뷰에서 신이 말하는 대로 개봉 전부터 구상중이었다고 말하기도 했구
이름없음 2021/09/24 02:07:24 ID : fgo1DwHCo2F
기훈이 캐릭터가 너무 아쉬웠어 ㅠ 차라리 상우? 그 서울대 친구 캐릭터가 훨씬 좋아 입체적이고 현실적이고 뻔하지 않아서!!
이름없음 2021/09/26 18:43:44 ID : CmKZdwralcl
나도 비슷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무궁화 게임이라는 주제가 같아서 그렇게 보이는거 아닌가.? 감독도 이거 구상한지 꽤 되었다고 했고
이름없음 2021/09/26 18:45:35 ID : CmKZdwralcl
나도 상우가 좋더라 이겼음 했는데 누가 봐도 마지막에 기훈이 한테 죽을 삘이라 흑... 그리고 박해수 배우님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머리 길러서 내리니까 진짜 슬빵이나 그 전보다 십년은 젊고 잘생겨보이더라ㅋㅋㅋ
이름없음 2021/09/30 21:59:36 ID : g0pQla7bu60
제대로된 증거도 없이 말로만 해서.. 난 못믿겠더라 워낙 표절만 하면 나오는 단골멘트라... 무궁화 게임이라는 주제 뿐만이아니라 서바이벌 게임 형식 + 우승자는 한명 ( 처음부터 한명이라곤 안함 ) + 몇개의 게임 전체가 다 똑같다 이게 아니라 서바이벌 게임형식이랑 무궁화게임이라도 인정해줬음함...
이름없음 2021/09/30 22:30:37 ID : CmKZdwralcl
서바이벌 형식은 하나의 주제 아니야? 그건 해명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무궁화 게임은 감독이 예전부터 구상했다는 증거는 보여준적이 없으니 표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건 맞지
이름없음 2021/09/30 22:32:23 ID : xA6jimFdu03
나는 기대안하고봐서 재밌었어! 반전이 곳곳에 숨겨져있어서 지루하지않았던거같ㅇㅏ 찌통서사들도 많아서 마냥 징그럽기보단 슬프기도하고 유쾌한 장면도 있어서 긴장 풀면서 볼수있었어
이름없음 2021/09/30 22:39:02 ID : 5SHu9tfU4Zj
뭐 배틀로얄 표절이다, 신이 말하는대로 표절이다,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헝거게임도 배틀로얄 표절이고, 로건도 라스트 오브 어스 표절한거지. 근데 저 두 영화는 아무말도 없잖아? 이건 그냥 유사 설정, 유사 장르야. 그래도 솔직히 '내가 먼저 생각했다'라는 주장은 유치하고 웃긴 변명이 맞고, 일본에서 계속 우려먹는 데스게임 형식을 가져온건 맞지. 근데 데스게임 형식의 작품이 워낙 많아서 딱히 뭘 배꼈다기는 힘들지. 그나마 많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랑 다루마 게임인데 이건 의혹을 받을만하다고 본다만, 이거 하나만 가지고 표절이 맞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이름없음 2021/09/30 22:49:01 ID : ry44440rdU3
데스게임 작품들은 내겐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표절 논란에 대해서도 딱히 별 생각 안 들었음. 무난한 평작이었어
이름없음 2021/10/01 09:55:20 ID : 2pWrvA6nU0s
내가 데스게임 장르 엄청 많이 봤는데 난 솔직히 하나도 표절같지 않았음 오히려 데겜 장르치고는 드라마가 매우 신선한 구조와 게임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함 한국식 드라마 서사와 데스게임을 잘 접목한 것 같고 그걸 잘 살려냄. 또 머리쓰는 것 때문에 매니악하던 기존 데겜 장르와는 큰 차이가 있었음 신말어쩌고랑 비슷한게 첫겜인게 약간 신경쓰이긴 하지만... 신말 원작자도 별말 없고 내가 영상 직접 보니까 딱히 비슷한 느낌도 아니고 저작권 전문가들도 전부 표절 아니라고 하던데 이게 표절이면... 기성 데겜 장르들은 다 단체 표절 아니야??...
이름없음 2021/10/01 10:06:18 ID : Gk63TRvcrcJ
표절이라기보단 유사장르인것같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애초에 일제강점기시대때 다루마가코론다 그게임을 말만 바꾼거 아냐? 그거말고도 가위바위보라든지 쎄쎄쎄라든지 실뜨기라든지 이런게임은 일본에도 있는거로 알아 유사장르에 굳이 유사한게임을 넣은게 조금 그렇긴하지만 표절까지는 글쎄..
이름없음 2021/10/06 11:55:45 ID : xO7e0lbclfO
충격적이었어
이름없음 2021/10/06 12:24:08 ID : 8mJPck65dR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07 01:57:07 ID : 7e0rcNunA2N
난 표절이라고 봐..너무 비슷하더라 ㅠㅠ
이름없음 2021/10/07 10:44:09 ID : Y8qo7vA7wLb
표절은 아닌 거 같음. 따지고보면 신이 말하는 대로 만화가 2011에 나왔는데, 그렇게 되면 2009년에 나온 한국 영화 10억에 나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장면이랑 움직이면 죽이는 장면들 모두 신이 말하는 대로가 표절한 거라는 거잖아. 그냥 서바이벌 영화에서 자주 쓰이는 플롯을 어디에 중점을 두고 전개를 해나가느냐에 따른 해석에 차이를 두는게 좋을 듯
이름없음 2021/10/08 01:33:31 ID : p9jBwK2LhxR
표절에만 다들 중심을 두는데 나는 캐릭터 소모방식이 너무 별로였어. 일단 주인공부터가 얘를 착한애로 두는건지 나쁜애로 두는건지 캐릭터가 확실하지도 않아. 착한애라면 왜 지 엄마한테는 그딴식으로 구는지..? 착실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그놈의 성악설 진짜 ...캐릭터를 다 너무 평면적으로 만들어놔서 초반엔 몰입은 쉽고 재밌을지언정 후반엔 아 쟨 저러겠지 싶더라. 물론 중간중간 반전 좋았지 그런데 꼭 굳이 인간은 마지막 끝으로 갈수록 나빠야되는거야..? 그리고 이해가지 않는 반전도 있었고 왜 쟤는 저기서 갑자기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거지? 특히나 그 서울대. 아 또 여성캐릭터 소모방식이.. 여기서 여성은 약하고 아득바득 살아남으려고는 하는데 결국은 하는게없어. 칼도 들여오고 라이터도 들여오고 배수관? 막 위에도 들어가는데 결국은 몸을 팔면서 살아남으려 한다거나 겨우 본 설탕은 그렇게나 큰 역할을 하지도 않아. 그냥 남성캐릭터 성격구축의 한 역할일 뿐이야. 왜 굳이 캐릭터를 저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아넣으면서 원래 인간들은 저럴거예요~~ 하는지 모르겠음. 라이터로 그 새끼 지져서 협박시킬수도 있잖아. 다양하게 캐릭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옛날 사고방식이 그대로 느껴져서 별로였다.
이름없음 2021/10/10 21:38:35 ID : hbwmnCp84Nt
나는 다 마음에 들었는데 1위할 감은 아니라고 생각. 한국식 신파 각본도 뭐 대충 먹혀들어갔고 한국에서 데스게임 장르가 신선하기도 했으니까. 근데 이게 도대체 왜 1위를 할 정도인지 모르겠음. 그냥 한국에서만 잠깐 뜨고 말 수준 아니었을까.. 싶음 특히 기존 데스게임 장르와 달리 주인공이 실질적으로 한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제일 아쉬움. 원래 누군가 에이스적인 활약을 함 -> 주인공이 더 신박하고 똑똑한 활약을 펼치는게 진짜 재미인데 무궁화 - 뒤쪽에 있었고 + 상우 같은 같이 갈 사람도 있었고 + 알리가 도와줌 설탕게임 - 유일하게 기훈의 활약으로 성공한 회차. 그래서 그런지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줄다리기 - 일남의 작전에 상우의 작전을 더했을 뿐 구슬치기 - 구슬치기 회차만의 흐름으로 따지면 일남이 기억을 못하는 척해서 다 따냈고 맨 마지막에도 일남이 도움 징검다리 - 맨 뒤 순서라 90% 이상의 확률로 통과였고 중간중간 어그로가 있었지만 핵심 인물들이 다 물리쳐주면서 운빨로 탈출 마지막 게임 - 상우가 "도와줘서" 혼자 살아남아 이김 결국 기훈이 혼자 한건 아~~무것도 없었고 정말 운에 운에 운이 겹쳐져서 이긴 거라.. 물론 데스게임이 이래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오히려 이러니까 너무 주인공에게 느껴지는 감정이 없고 그저그렇다.. 싶어 난 게다가 이것도 진짜 공감돼. 상우가 그나마 형을 지키면서 최소한의 도리를 가진 악인으로 세워졌을뿐 나머지는 정말 NPC마냥 너무 똑같았어.
이름없음 2021/10/12 08:43:16 ID : xSGpVbBfbzS
소재만 비슷하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연출도 비슷하더만... 찜찜해
이름없음 2021/10/12 11:07:51 ID : mILdU7xUZhd
성기훈은 집 안에서 가족한테는 소홀하고 집 밖에서 남한테는 착한 그런 이중적인 인간이고, 이런 사람 흔함. 다만 상우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인간성이 남아있다는걸 보여주려는 의도인듯한데 난 위선적이라 싫더라. 죽이지 않으면 죽는데 뭔 도덕 타령인지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12 11:32:19 ID : Rwmsi641zXs
2화 중반까지 봤는데 별로였음. 감독 가치관이 나랑 너무 다른느낌이라..ㅡ 중도하차함.
이름없음 2021/10/12 11:38:32 ID : nDvu63U2Nzb
미국사는 레더로써 이렇게 현생에서 한국에서 나온 무언가가 많이 다뤄지는게 처음이야. ㄹㅇ 강의가면 애들이 오징어 게임 봤냐 이얘기 하고 있는데 진짜 1n년차 생활중 이런적이 처음이라 놀라움
이름없음 2021/10/12 17:25:19 ID : p9jBwK2LhxR
나는 오히려 그런 선한면이 공감갔어. 새벽이만 해도 아직 기훈한테는 어린애였을 뿐이고 다 같이 빠져나갈만한 기회라도 생각하거나 적어도 이 아이가 이런 게임에 참여해야하는 그런 사회를 만든것에 일조한 어른이구나 라는 그런 책임감을 나라면 느꼈을 것 같아서. 그치만 너무 우유부단하고 답답했던것은 사실이야. 또 무조건 이 게임은 죽지 않으면 죽여야된다 이기에 사람들 모두가 이기적으로 변할것이다 라는것도 너무 그릇된 생각아닌가? 그럼 성선설은 왜 있는건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기훈의 캐릭터가 입체적이지 못한게 맞아. 단순히 남에게는 잘 보이려 하는 이중적인 인물이라 하기에는 저 공간은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곳이니까 가면서 진짜 내면을 보여주는 연출을 쓰지 않았을까? 사람의 밑바닥을 끌어낸다는게 데스게임이라는 장르적 요소 중 하나잖아. 그렇기엔 기훈은 끝까지 착한역할을 유지해. 그렇다고 찌질하다고 이야기를 하는것도 이상하지. 부모의 돈을 훔쳐서 도박을 하는것을 단순히 찌질하다고 이야기하진 않거든. 제작진들이 단순히 자극적인 요소만을 위해서 만들었다는게 눈에 다 보여서 캐릭터성이 많이 부족한게 더 띄더라.
이름없음 2021/10/15 23:56:26 ID : QoGmlbhhvBg
걍 딱 넷플릭스 영화같았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름없음 2021/10/16 10:01:04 ID : Mjg3O7dXvCm
걍 진짜 별로였는데 그나마 상우가 머리채 잡고 끌고 간 드라마. .. 솔직히 난 오겜이 왜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건가 싶어,, 퀄리티나 짜임새가 좋았나? 것도 무슨 B급도 아니고 넷플 특유의 C급 감성 딱 그 정도였고 개인적으로 이정재 배우 포함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갠적으로 그 오바하면서 문어체를 구어체로 쓰는,, 인물들끼리 대화만 하는게 아니라 관객이 있는 것 마냥 과장해서 오 - 로미오!!!하는 ..딱 대학로 소극장도 아니고 동아리에서나 할 것 같은 '극'연기? 사극이었으면 꽤 이질감없이 어울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좀;;싶었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되는거라면 약간 외국인들 중에 케이팝 좋아해서 OPPA~ 이러는 사람들 보면 가끔 SNS로 걍 같은 한국인이어서 좋다는 식으로 연락이 오는 둥 걍 한국꺼면 웬만해서 안 거르고 다 좋아하는 것 같던데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어 그리고 드라마가 잘 만든 드라마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문화 중에 특히 다른 나라에서 봤을때 특히 이국적이게 보이면서도 하나의 챌린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달고나 만들기 이런게 그냥 유행하는 느낌이 든달까나... 같은 한국사람인 내 입장에서 보기에는 진짜 유치뽕짝하고 C급이 뭐야 한 F급은 되는 드라마같지만서도 ..
이름없음 2021/10/16 10:11:27 ID : jze3U3SMnWo
어... 표절 원작 논란인 작품 안 봤지만... 모든 서바이벌 게임은 최종 우승자 한 명이어야 하는 거 아녀...?? 배그도 치킨은 한 명만 먹자너... 그게 표절의 근거가 되기에는 좀 무리지 않을까
이름없음 2021/10/16 10:15:54 ID : 8mJPck65dRv
그건 맞는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것만 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어 근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이름만 다르지 원래부터 둘다 비슷한 게임이고 굳이 표절하지 않아도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생각인 건 사실이니까.. 감독이 실제로 그 부분을 베낀 건지 안 베낀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정말로 그걸 표절했다고 쳐도 어떻게 보면 문제될 게 전혀 없지 발상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소하고 평범한 거라 데스게임은 그냥 클리셰고
이름없음 2021/10/16 10:21:56 ID : jze3U3SMnWo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더 엥 스럽다...ㅋㅋㅋㅋㅜㅜ 아니 게임 소재 자체가 어릴 때 하고 놀던 추억 뭐 그런 거인데 거기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왔다고 표절...?ㅎㅎ... 그럼 뭐 우리집에 왜 왔니라도 해야 됐던 건가... 그걸로 표절이라 할 거면 우리나라 교복 입고 자전거 타고 등교하는 장면 나오면 그것도 표절 아닌가 다 일본 문화 따온 건디
이름없음 2021/10/16 10:29:28 ID : 8mJPck65dRv
ㅇㅈ 그건 솔직히 할 말 없음ㅋㅋㅋㅋ 근데 그런 사람들 생각은 이거겠지 아마 저 원작 영화를 보고 나라의 전통적인? 그런 놀이로 데스게임 하는 걸 생각해낸 거 아닌가 하는 거? 소재 갖다쓴 거 아니냐가 핵심인듯 근데 이래도 딴지 걸기는 좀.. 이런 건 표절할 것도 없고 연출이나 그런 게 중요한 거라서
이름없음 2021/10/17 00:53:50 ID : 8p879dzSFbi
난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거슬렸던 건 강새벽 사투리 연기? 처음엔 누가봐도 북한 사투리 아니고 뭔 이상한 말투였는데 그 마저도 뒷 부분에선 걍 안씀ㅋㅋㅋㅋㅋㅋ 굳이 탈북민 캐릭터였어야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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