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저승사자로 보이는 두 명의 사람에게 계속에서 쫓기고 나는 그걸 계속 막다가 결국엔 데려가는 꿈꿨어.. 꿈속에서도 울었고, 꾸고 일어나서도 얼굴이 다 눈물범벅 돼있어.. 생생하고 너무 찜찜해 서치해봐도 다 의견이 제각각이라 누가 도와줄 수 없을까ㅜ
요즘 꿈 안꾸다가 갑자기 이런꿈이 나와버리니까 정말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이름없음2021/09/25 08:24:48ID : Za8kldClBfd
아침에 일어나서 급하게 바로 썼어 혹시나 시간 좀 지나면 잊을까봐.
이름없음2021/09/25 08:33:02ID : Za8kldClBfd
저승사자가 우리가 아는 그 옷차림은 아닌데 딱 느낌이 저승사자였어 동생을 엄청 끈질기게 쫓으면서 뭐라 말했던것 같아. 나는 동생 살릴려고 다른 동네로 데리고 갔는데 거기서도 만나서 결국 동생이 사라져. 사라지기 직전까지 내가 꽉 안아주면서 울었던것 같아. 꿈에서 깨서도 눈물이 계속 나오고 개꿈치곤 개연성 있었어 전에 꿨던 게꿈에선 장소가 확확바뀌고 내가 모르는 판타지적 장소가 나오고 그랬는데 이번 꿈에서는 장소와 장소를 오갈때 버스를 사용했고 꿈속에서도 마스크 얘기를 하더라 너무 현실성 있어서 오히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