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는 무수히 많은 신경망으로 이루어져있다 얽히고 섥혀 우리의 주름진 뇌가 만들어지고 우리는 그 뇌로 지식을 습득하며 감정을 통제하고 사고하며 행동한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발전된 과학기술은 이미 인간의 신체를 정복해버린지 오래이고 100세시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현대의 거의 대부분의 질병은 인간에개 큰 위해를 가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렇개 발전된 기술로도 아직 밝혀내지 못한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인간의 심층부에서 생겨나는 '꿈'이란 존재이다 그리고 나는 오늘 이 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려 한다
이름없음2021/09/28 01:58:14ID : 5U1ClA0pXxQ
내가 온전히 떠올릴 수 있는 기억속에서 내가 꿈을 최초로 기억해냈던건 7살때였다 당시 나는 큰 고열을 앓고 있었고 그때문인지 몰라도 잠에 들면 항상 누군가와 싸우거나 도망치는 꿈을 꾸었다 반복되는 비슷한 내용의 꿈 덕에 나는 병이 다 나은뒤에도 꿈에 큰 관심을 가지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