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화 2021/11/07 13:59:41 ID : hs5VbBcE1g7 6
이치에 맞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벌써 4판 오랜만이야 자기소개 《난입 ○》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613084 2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1567521 3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3758651
302 세화 2022/01/01 00:26:51 ID : hs5VbBcE1g7 0
. 《2022.01.01.토.》 절대 맞이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2022년 절대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나이 20살 삶이 이리도 빠르게 나아가는데 나는 무얼 믿고 이렇게 멈춰있는지
303 세화 2022/01/01 00:28:46 ID : hs5VbBcE1g7 0
2022년 첫곡은 김하온의 FLOWER 정말로 스무살에 이 노래를 듣을 수 있을 줄이야
304 세화 2022/01/01 00:44:13 ID : hs5VbBcE1g7 0
대충 그리고 싶은 거 그리고 해피뉴이어 붙이면 신년맞이 그림이지 뭐
대충 그리고 싶은 거 그리고 해피뉴이어 붙이면 신년맞이 그림이지 뭐
305 이름없음 2022/01/01 00:56:49 ID : SGslCqpcHyG 0
세화 새해 복 많이 받아❤️ 항상 일기 잘 읽고 있어
306 세화 2022/01/01 00:56:50 ID : hs5VbBcE1g7 0
담배도 사고 술도 사니까 스무살이 체감되는 것 같아 느낌이 오묘하고 기분이 이상하다
307 세화 2022/01/01 00:57:28 ID : hs5VbBcE1g7 0
너레더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일기 잘 읽고 있다니 좋다ㅎㅎ
308 세화 2022/01/01 00:59:07 ID : hs5VbBcE1g7 0
일단 써머스비 500미리 한캔 따서 마시고 있고 13.5도짜리 와인(과실주) 하나 있는데 와인은.... 모르겠음 팀장님이 갑자기 오늘 먹으라고 주셔가지고 가져는 왔지만... 그동안의 와인들이 내 취향이 아니었어서 아직 안 따는 중 일단 맥주에 치즈는 아닌 걸로 벨큐브 먹고 맥주 마셨다가 뱉을 뻔 ㅅㅂ
309 세화 2022/01/01 12:42:14 ID : hs5VbBcE1g7 0
혹시 청부살인 의뢰하는 방법 같은 거 아는 레더 있나 진짜 살인보다 내 애비를 살려두는 일이 더 사회악이라고 생각하는데
310 세화 2022/01/01 13:17:38 ID : O9urhAkrcE3 0
아침부터 또 지랄나서 새해부터 또 집 나왔음 오늘 교보문고 열었으려나 다이어리랑 달력이나 사야겠다
311 이름없음 2022/01/01 15:40:07 ID : 1h9coJWmJU4 0
얘들아 1월 1일부터 동네 곱창집에서 혼술은 좀 그렇지?
312 이름없음 2022/01/01 15:42:53 ID : y4Y7cJU1zSJ 0
괜찮습니다
313 이름없음 2022/01/01 16:16:14 ID : Crtg5dPhbBg 0
원래 1월 1일의 술집은 신이 난 애기들로 가득 차는 날입니다
314 이름없음 2022/01/01 19:12:25 ID : GtArvxzVe1D 0
헤헤...결국 혼밥혼술은 못하고 다 포장해와서 먹는 중.... 어우 근데 소주는 진짜 너무 별로다 어떡하지 이미,,,, 스크류바 넣어서 큰컵 한잔 가득 따라놧는디;; 작은잔도 못마시는 중ㅎ
315 이름없음 2022/01/01 19:15:05 ID : GtArvxzVe1D 0
진짜 소주 뭔맛으로 먹어,,,?? 나 귀 소독할 때 쓰는 알콜솜 빨아먹는 맛인데
316 이름없음 2022/01/01 19:19:21 ID : Crtg5dPhbBg 0
ㅋㅋㅋㅋㅋㅋㅋ 소주는 맛이 없는게 맞아 맛으로 먹는 술이 아니라 싼 값으로 빠르게 취하려고 먹는 술이라서 그래서 나도 맥주를 먹지 소주는 안 먹는다
317 이름없음 2022/01/01 19:22:11 ID : GtArvxzVe1D 0
...........ㅜㅜ 너레더는 주량 소주기준 몇병이야,,,?? 혹시나 훅갈까 봐 못 마시고 잇다,,,,ㅎ
318 이름없음 2022/01/01 19:25:34 ID : Crtg5dPhbBg 0
글쎄 소주는 제대로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 맥주는 1.6L 페트병 한 병을 마시면 가볍게 취한 정도가 돼 물을 마셔가면서 천천히 마셔봐 그럼 괜찮을거야
319 이름없음 2022/01/01 19:29:31 ID : GtArvxzVe1D 0
...........1.6리터,,,,????????????? 대단하네... 일단 난 화장실 가느라 죽을듯..........
320 이름없음 2022/01/01 19:30:42 ID : GtArvxzVe1D 0
오 얘들아..... 소주 진짜 조금 마셨거든.... 고개 돌릴 때마다 어지럽고... 약간 오랜만에 안경 맞춘 첫날처럼...? 심장도 조금 뛰고.... 짬지에서도 심장이 뛰는 거 같아....
321 이름없음 2022/01/01 19:31:06 ID : Crtg5dPhbBg 0
나도 화장실을 엄청 왔다갔다 하지ㅋㅋㅋ 맥주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 무조건 화장실이 필수야ㅜㅠ
322 이름없음 2022/01/01 19:32:06 ID : GtArvxzVe1D 0
얘들아 알콜도 알러지 있냐,,,???? 나 거울 봤는데 이마에 트러블 존나 올라왓음... 아니 대체 관자놀이에서 심장이 뛰지 왜?????
323 이름없음 2022/01/01 19:32:36 ID : GtArvxzVe1D 0
나 어제 서머스비 500미리 한 캔 따는 동안 화장실 6번 갓자너,,,,,,,,,,,,,,,,, 후우,,,, 알쓰 확정인가보다 나
324 이름없음 2022/01/01 19:33:28 ID : Crtg5dPhbBg 0
정보) 알콜과 염증은 상극이다 술은 트러블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325 이름없음 2022/01/01 19:39:29 ID : GtArvxzVe1D 0
머머ㅓ머머머ㅓㅓㅓ머지 나 요즘 피부관리 진짜 열심히해서 트러블 다 들어갔단 말이야....... 아니 내가 팩에 쓴 돈과 시간이 얼만데................
326 이름없음 2022/01/01 19:40:33 ID : GtArvxzVe1D 0
ㅅㅂ 얘들아 소주 먹고 취하기 가능하긴 해???? 나 3잔 정도 마신 거 같은데 정신은 말짱한데 심장이 존나 뛰어 어지러움 ㅅㅂ 고잉셉 봐야된다고
327 이름없음 2022/01/01 19:41:09 ID : GtArvxzVe1D 0
일단 사이다로 밥 먹어야겠다... 맞다 오늘은 대창이랑 초밥 먹으면서 마셔 사실 술을 빌미로 대창과 초밥을 한번에 먹기 위함
328 이름없음 2022/01/01 19:57:53 ID : GtArvxzVe1D 0
......알콜도 알러지가 잇나.........?????? 목 뒤에 약간 따가우면서 간지러워졌어.... 요즘 자몽 알러지도 생겼는데 몸건강 좆창낫네
329 이름없음 2022/01/01 20:01:41 ID : GtArvxzVe1D 0
아 시발 정신도 같이 갔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맨정신에 몸이 이상해지니까 힘들다,,,^^;; 앞으로 소주는 멀리하는 걸로 하자
330 이름없음 2022/01/01 20:11:06 ID : K0tBAqlzU6i 0
소주 ㄹㅇ 처음먹고 토할뻔,,,,,,, 그거 훅가니까 천천히 마셔ㅠㅠ
331 이름없음 2022/01/01 20:12:25 ID : K0tBAqlzU6i 0
아니 근데 표현이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332 이름없음 2022/01/01 20:15:53 ID : GtArvxzVe1D 0
아니 나는 토기도 안 올라오고 정신도 맨정신인데 진짜 관자놀이랑 짬지에서 심장이 뛰는 거 같아ㅠㅠㅠㅠㅠ 어지럽고 심장이 안 멈춰ㅠㅠㅠ 런데이 30분 뛰고 들어온 거 같아ㅜㅜㅜㅜ
333 이름없음 2022/01/01 20:17:59 ID : 1fVcMlwtAnV 0
그정도면 그냥 술이 몸에 안 맞는 거,,, 땅땅 알쓰 확정!!
334 이름없음 2022/01/01 20:19:20 ID : GtArvxzVe1D 0
ㅎㅎㅎㅎ앗싸 나 진짜 회식 안 가도 되겠다 근데 심장 안멈춰서 조금 힘드네 하아..... 마 내가 이구역 알쓰다 이말이야!!!@@!!!!!!!!
335 이름없음 2022/01/01 20:19:38 ID : GtArvxzVe1D 0
역시 술보단 연어가 맛있다
336 이름없음 2022/01/01 20:23:53 ID : GtArvxzVe1D 0
시발 어쩐지 오늘 첫모금이 달다 싶었다 원래 소주 존나 써서 싫어하는데 앞으로 진짜 맥주만 마셔야지 근데 정신은 진짜 멀쩡하니까 문제인 게 술취해서 부장님한테 쌍욕 날리는 걸 못하겠네
337 이름없음 2022/01/01 22:10:57 ID : hs5VbBcE1g7 0
얘들아 리디랑 포타 성인 비엘툰 추천 박아줘라....
338 이름없음 2022/01/01 22:40:40 ID : UZhcFck9urf 0
방너머방 창너머창 ㅎ..
339 세화 2022/01/02 12:49:53 ID : hs5VbBcE1g7 0
. 《2022.01.02.일.》 어우 어제 마신 게 없어서 그런가 숙취도 없네 그래도 마라탕은 먹으러 간다...
340 세화 2022/01/02 18:14:10 ID : DtdxveK3TPi 0
생긴 지 꽤 된 동네카페 처음 갔는데 파운드는 별로고 스콘이 맛있다
생긴 지 꽤 된 동네카페 처음 갔는데 파운드는 별로고 스콘이 맛있다
341 세화 2022/01/03 07:22:16 ID : DtdxveK3TPi 0
. 《2022.01.03.월.》 아 월요일 아침부터 개좆같아서 진짜 애비가 샤워헤드 별 지같은 걸로 바꿔놔서 샤워하는 데 10분 더 걸리고 6달 간다던 펌 2달만에 다 풀어져서 컬크림 바르고 말렸더니 머릿결 좆창나고 향은 또 더럽게 진해서 맨날 뿌리던 향수 못 뿌리고 시간 다 허비하고 화장하려 했더니 눈 갑자기 건조해지다가 따끔거리면서 눈물 질질 흐르고 눈썹은 또 좆같이도 안 그려져서 15분 내내 처그리고 덕분에 평소 타던 지하철 놓쳐서 터덜터덜 지하철역까지 다 걸어갔는데 그제서야 버즈 놓고 나온 거 알아채서 돌아가고 지하철 타고 나서야 회사에서 입는 겉옷 빨아놓고 안 챙겨나온 거 생각나서
342 세화 2022/01/03 07:23:13 ID : DtdxveK3TPi 0
그래서 그냥 지금 기분이 존나 개별로임
343 세화 2022/01/03 07:24:13 ID : DtdxveK3TPi 0
ㅋㅋ나 타있는 칸에 오메가남 있네 서른 초중반 정도인 거 같은데 적당한 시기에 임신하셨네요^^ 순산하시길
344 세화 2022/01/03 07:24:45 ID : DtdxveK3TPi 0
진짜 그냥 다 싫다 뭐때문에 살고 있지
345 세화 2022/01/03 07:31:09 ID : DtdxveK3TPi 0
왜 출근하는지도 모르겠고 에휴 시발 요즘 또 자살 땡기는데 이제는 진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
346 세화 2022/01/03 07:38:24 ID : DtdxveK3TPi 0
스무살이라고 생각하고 나니까 갑자기 현타 강하게 온다 나도 대학 가고 싶어 나도 부모가 대학 보내줬음 좋겠는데
347 세화 2022/01/03 07:38:43 ID : DtdxveK3TPi 0
나도 대학 가고 싶었어 나도 대학 가고 싶어해 나도
348 세화 2022/01/03 07:42:15 ID : DtdxveK3TPi 0
포기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포기했는데 정작 얻은 게 뭐야
349 세화 2022/01/03 10:56:14 ID : DtdxveK3TPi 0
회사도 좆같긴 좆같은데 그래도 집보단 덜 좆같아서 일단 열심히 다니는 중
350 이름없음 2022/01/03 11:11:25 ID : cE8o7xU59fO 0
왜 추천은 두번 못누르지 ㅠ..
351 세화 2022/01/03 12:37:51 ID : DtdxveK3TPi 0
뭐 어때 한번으로도 고마운 걸
352 세화 2022/01/03 12:38:03 ID : DtdxveK3TPi 0
부장님 길에서 넘어지는 걸 보는 상상 나한테 뭐라 하진 않지만 그냥 맘에 안듦
353 이름없음 2022/01/03 13:48:12 ID : DtdxveK3TPi 0
아니 세무대리인 잠수 오지게 타네 지난주 화요일 4시부터 잠수 처타고 지랄ㅜㅜ ㅅㅂ 전화 좀 처 당겨받아라 삼실에 아무도 없냐고
354 이름없음 2022/01/03 14:25:58 ID : Crtg5dPhbBg 0
? 바쁠 시기인데 어디간거야 그 직원
355 이름없음 2022/01/03 14:34:00 ID : DtdxveK3TPi 0
아 모르겟설~~~ 우리 대리인 진짜 맘에 안들어 누가 전화받는데 네 화계법인입니다 이러냐고 세상에 회계법인이 지들 하나인가ㅠㅠ
356 이름없음 2022/01/03 14:35:43 ID : Crtg5dPhbBg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그게 xx회계법인입니다도 아니고 회계법인입니다 라니
357 이름없음 2022/01/03 14:37:32 ID : DtdxveK3TPi 0
내말그말~~~~ 지 이름도 말 안하고~~~ 지금이야 목소리랑 말투로 대충 알아듣지만 초반 1~2주는 누구 맞으세요 하고 매번 확인함 근데도 끝까지 지이름은 말 안해 하아........................ 바꿔줘 젭알....
358 세화 2022/01/03 19:09:45 ID : DtdxveK3TPi 0
친구랑 리디랑 봄툰 같이 쓰기로 하고 이것저것 반반씩 지르는 중ㅋㅋㅋㅋㅋㅋ 난 요즘 위험한편의점 빠져 산다,,,, 비엘모텔은 원래 빠져 살았고,,, 마없들,,, 대물전,,,, 머 그런 거,,,, 성인 되자마자 되는 거 슥삭슥삭 지르는 중...헤헤
359 세화 2022/01/03 19:11:19 ID : DtdxveK3TPi 0
문제는 레진 거가 은근 많아서... 못보고 있는 게 점 많은데..... 아냐 일단 리디포타봄툰만 지를 거 질러도 회사 다니느라 몇달은 잡고 정주행 해야되긴 해 ㅋㅋ이거 때문에라도 산다 내가,,,, 완결 봐야되는 게 점 많아,,,^^
360 이름없음 2022/01/03 19:36:40 ID : SGslCqpcHyG 0
비엘웹툰 죽까시(죽은까마귀의시선) 창너머창-방너머방 금지구역 bj알렉스,, 추천드려요 레진에 있는건진 모르겟는데,,,( ͡° ͜ʖ ͡°)
361 세화 2022/01/03 21:00:29 ID : hs5VbBcE1g7 0
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감사합니다 말해준 것들 친구가 예전에 다 추천해주긴 했는데 자꾸 미루게 되넼ㅋㅋㅋㅠㅠ 꼬옥 화면보호필름? 사다가 편하게 볼 수 잇도록 하겟슴...
362 세화 2022/01/03 21:00:47 ID : hs5VbBcE1g7 0
알쓰, 이번엔 와인에 손을 대다
363 세화 2022/01/03 21:08:19 ID : hs5VbBcE1g7 0
......분명 어제 먹은 소주는 16도고 지금 먹는 와인은 13도 짜린데 왜이렇게 식도가 다닷하니 좋냐,,,,,^^
364 세화 2022/01/03 21:30:00 ID : hs5VbBcE1g7 0
?? 얘들아 맥주소주가 잘 안 맞는데 와인이 잘 맞을 수가 있는 거냐.....?? 왜.... 왜 몸 안 빨개지고 멀쩡하지....?
365 이름없음 2022/01/03 21:48:08 ID : hs5VbBcE1g7 0
지금 엄마랑 나랑 둘 다 뭐지??? 왜 멀쩡하지??? 이상태임...
366 세화 2022/01/03 22:07:27 ID : hs5VbBcE1g7 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67 세화 2022/01/03 22:26:41 ID : hs5VbBcE1g7 0
사실 오늘은 썩 좋지 않은 꿈을 꿨다. 원래 꿈을 잘 안 꾸기도 하고, 꾸더라고 깨었을 때 그냥 꿈을 꾸었다 정도로만 기억하지, 그 내용이나 감각은 거의 잊은 상태로 일어나는 터라 생생한 꿈을 꾸는 일은 드물다. 그런데 오늘 아주 오랜만에 정말 생생한 꿈을 꿨다. 아직도 꿈에서의 느낌과 생각이 기억날 정도로. 장소는 집이었다. 나는 쫓기고 있었고, 내 방으로 숨어들었다. 방 밖에는 분명 날 쫓아오던 어떤 남자가 있었다. 잠시 조용해진 순간, 어째선지 그 남자가 칼을 들고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런데도 나는 문을 열었다. 역시 그 남자는 거대한 식칼을 들고 내게 달려들었다. 그런 남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그 남자가 든 칼로 그를 찌르고 싶다고 느꼈다. 현실적이게도, 나는 쉽사리 칼을 뺐어들지는 못했다. 칼을 든 그의 손을 붙잡고 온갖 힘을 주었다. 몇 분 간의 몸싸움 끝에 나는 칼을 그의 몸 쪽으로 돌릴 수 있었고, 그대로 힘을 주어 그의 복부에 깊숙히 밀어넣었다. 방금까지 고작 팔 한 쪽 막는 것조차 버거웠던 남자는 내가 칼을 빼자마자 무너지듯 쓰러졌다. 하늘을 보고 누운 그의 얼굴을 한번 더 확인했다. 그리고는 그가 내 아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죽었으면 하는 심산으로 그의 배에 한 번 더 칼을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그가 내 아버지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남자는 두번이나 칼에 찔렸지만 계속 살아있었다. 내 잠자리에서 배를 보이고 누워,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내 이부자리엔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와 엄청난 양의 피가 널부러져 있었다. 세번째로 찌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땐, 머리 속은 정말로 죽으면 어떡하냐는 걱정으로 가득찼다. 내가 사람을 죽인다는 것보단, 왜 아버지도 아닌 사람을 죽여서 감옥에 갈 거냐는 걱정이었던 것 같다. 계속되는 충동과 망설임에 혼란스럽던 찰나 눈을 떴다. 놀라면서 깨어난 것도 아니고, 가만히 누워 스르륵 눈을 떴다. 5시. 알람이 울리기 30분 전이었다. 몸은 피곤했고, 눈을 건조했고, 정신은 붕 떠있었다. 내 양손엔 칼로 사람을 찌른 때의 감각이 생생하게 남아있었다.
368 세화 2022/01/03 22:36:30 ID : hs5VbBcE1g7 0
내 폭력성이 꿈에까지 반영된 거라면 내가 내 아비를 그대로 닮아버렸다는 거라 그것대로 죽을 만큼 끔찍해서,
369 세화 2022/01/03 22:37:40 ID : hs5VbBcE1g7 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70 이름없음 2022/01/03 22:44:55 ID : hs5VbBcE1g7 0
사라지는 꿈을 꾸곤 해 숨을 곳을 찾아 떠날래 상처 뿐인 여길 벗어나 숨을 쉴 수 있길 바라네
371 세화 2022/01/04 07:22:04 ID : e1u4FjxU4Zg 0
. 《2022.01.04.화.》 지하철에 앉아 있는 것만 1시간인데 버즈에 배터리 없는 거 한숨밖에 안 나오네
372 세화 2022/01/04 07:24:19 ID : e1u4FjxU4Zg 0
애비가 새벽에 큰 목소리로 지껄이고 쿵쾅대면서 걸어다녀 준 덕분에 3시간 잤어 카페인을 끊을 수가 없어
373 이름없음 2022/01/04 08:03:49 ID : e1u4FjxU4Zg 0
2022.01.02 Q. 만약 본인의 일기가 레전드에 가게 된다면? 그리고 그 비법은 무엇일까요? A. 관종이라 기분 좋음. 불행전시 우울전시 헛소리 할 때 따봉 많이 박히는 것 같음. 이유는 모르겠음.
374 세화 2022/01/04 14:50:17 ID : 7uk2oKZhdTV 0
아,,,, 3시간 잤더니,,,, 오후되니까 정신이 몽롱하다...
375 세화 2022/01/04 17:14:42 ID : Wry3V9g6oY8 0
아 내가 이 말 했나 지금 제목으로 사용하는 시 비오는 날 서해에서 썰물 보면서 쓴 건데 정말 운치있으니까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봐 봐.
376 세화 2022/01/04 17:52:34 ID : Wry3V9g6oY8 0
얘들아 라면에 맥주... 어울려..? 하아 나 자꾸 혼술하게 되네....
377 이름없음 2022/01/04 17:58:16 ID : y4Y7cJU1zSJ 0
응 나름 괜찮아 근데 끓인 것보다는 부숴먹는거
378 이름없음 2022/01/04 17:58:37 ID : Crtg5dPhbBg 0
얼큰하다+기름지다+맥주=굳👍
379 세화 2022/01/04 20:55:24 ID : g6qkmpXxTQk 0
헉... 고맙다.... 동기 꼬셔서 치맥하긴 했는데 담에 꼭 라면에 먹어봐야겠다ㅎㅎ 그냥 라면먹을 때 맥주를 사와야지...
380 이름없음 2022/01/04 22:01:36 ID : g6qkmpXxTQk 0
살 안찌는 꿈을 꾸곤 해 스물 꽃을 찾아 떠날래 상추밭인 여길 벗어나 스물 시신이길 바라네
381 이름없음 2022/01/04 22:34:14 ID : SGslCqpcHyG 0
살 안찌는 꿈..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모태마름이고싶다 근데 세화 26입는다고 하지않앗나 충분히 말랐는데..?!
382 세화 2022/01/05 07:06:33 ID : xO8kk1io5bD 0
......고3부터 27....호호... 배랑 궁딩이 허벅지에 살이 너무 몰려서...잘 감추고 다니는 중ㅜㅜㅜ 그리고 사실 380레스는... 유튜브 댓글에 감명받고 노래 가사를 조금 바꾼 거긴 해ㅎㅎ
383 세화 2022/01/05 07:08:47 ID : xO8kk1io5bD 0
. 《2022.01.05.수.》 사라지는 꿈을 꾸곤 해 숨을 곳을 찾아 떠날래 상처 뿐인 여길 벗어나 숨을 쉴 수 있길 바라네
384 세화 2022/01/05 11:23:49 ID : fUZdCo5fgnP 0
2022.01.05 Q. 갑자기 좀비 아포칼립스가 터진다면? A. 숙주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385 세화 2022/01/05 19:13:40 ID : 6nPhhy2HB9f 0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남들 다 헤엄치고 있는데 난 물 위에 겨우 동동 떠서 힘겹게 떠밀려 다니는 것 같다
386 세화 2022/01/05 20:10:08 ID : hs5VbBcE1g7 0
어쩌다 보니 5일 내내 술마시고 있는데요... 오늘에야말로 라면에 맥주를 먹어봐야겠단 생각으로 마트에 가서 테라 한 캔을 샀는데 민증검사 또 안해줘 ㅅㅂ
387 이름없음 2022/01/05 20:48:51 ID : hs9ApfalbfT 0
편의점 알바로서 누가봐도 스무살인 사람이 있어 그런분들은 귀찮아서 검사 안해,,,ㅎ,,,,,
388 세화 2022/01/06 07:00:14 ID : 5TSFioY9uoI 0
...............해줘.......
389 세화 2022/01/06 07:00:41 ID : 5TSFioY9uoI 0
누가 응원스레에 내 스레 직접적으로 언급한 거 처음 아닌가... 헷헷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90 세화 2022/01/06 11:19:46 ID : 2Fa9uk00063 0
. 《2022.01.06.목.》 14일 점심시간에 부스터샷 예약했다 정말 나라가 점점 이상해져가고 있는 것 같다
391 세화 2022/01/06 19:00:57 ID : DBtbba63VcG 0
아... 걍 비타민 놓아주면 안되나... 난 20대라 코로나보다 백신이 위험할 텐데... 이게 독재가 아니면 대체 뭐냐... ㄹㅇ 그냥 다같이 들고 일어나면 안되나ㅠㅜ 뉴스랑 정부에서 떠들어 제끼는 거 웃긴 게 확진자 주는 게 백신 덕분인 것처럼 말하는 거 ㅅㅂ 아무데도 못가게 해놨는데 당연히 줄겠지 병신들아ㅜㅜ
392 세화 2022/01/06 19:01:31 ID : DBtbba63VcG 0
부작용과 불안감에 대한 그 어떤 보상도 안해주면서 짬처리만 존나 해대네 에휴 시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
393 세화 2022/01/06 19:03:09 ID : DBtbba63VcG 0
진심 3차가 내 인생 마지막 코로나 백신이다... 지금은 아직 입사 너무 초반이라 눈치보이고 3차 끝나는 게 7월 즈음으니까 그땐 배째라지 뭐 어쩔
394 세화 2022/01/06 19:04:48 ID : DBtbba63VcG 0
애초에 백신이 맞고나서 그렇게까지 아픈 게 말이 안되지 않냐ㅋㅋㅋㅠㅠ 살면서 별별 백신접종 다 해봤지만 이튿날에 팔을 아예 못쓰는 백신은 없었다고 시팔새끼들아...
395 세화 2022/01/06 19:06:27 ID : DBtbba63VcG 0
지들 멍청한 걸 국민 책임으로 돌리고 서로 물어뜯게 만드는 정책... 잘 봤습니다... 아 물론... 하루이틀 보는 게 아니긴 합니다만^^
396 세화 2022/01/06 19:11:30 ID : DBtbba63VcG 0
한 30년 쯤 뒤에 이 나라가 아직도 남아있다면 중학교 사회 헌법파트에 머 코로나 어찌고 시대에~ 백신강제접종 어찌고~ 이건 어떤 기본권에 위배되는 것일까요~ 해서 신체의 자유요~ 이런 수업 할 거 같음
397 세화 2022/01/06 19:18:56 ID : DBtbba63VcG 0
코로나 백신이 제일 아픈데 효과는 제일 없고 부작용은 제일 많다는 게 그냥 존내 웃김ㅋㅋㅋㅋㅋ
398 세화 2022/01/06 20:36:02 ID : hs5VbBcE1g7 0
아 진짜 회사 존나 정털려 아니 이럴 거면 시발 주니어를 왜 뽑았냐니까? 좀 뭐라도 가르쳐봐 개좆병신년들아
399 이름없음 2022/01/06 22:50:52 ID : hs5VbBcE1g7 0
이새끼 또 운다 울 시간이 니 애비부터 좀 죽여봐
400 세화 2022/01/07 07:06:12 ID : lyKZcpO9zhu 0
. 《2022.01.07.금.》 펄럭바지에 가방 안 들고 출근 중인데 좀 그러려나?? 일단 난 좀 그래 사회초년생이 출근하는데 감히 가방을 안 들고 와?? 하지만 오늘 동기들이랑 술먹고 또 1시간 20분을 달려서 집 들어갈 생각하니까 상상만으로도 너무 버거웠는걸,,,,^^;;
401 세화 2022/01/07 17:05:14 ID : a1eK41CmIFb 0
대충 뭐 발판 그런 거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일기 17 실시간
9레스 🌰너는 가짜 행복을 노래했구나. 194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7 0
2레스 우물 272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6 0
3레스 우주(죽고싶은 하루에 대해서) 46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6 1
254레스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798 Hit
일기 얍얍 23.12.26 0
13레스 일기 300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6 0
18레스 리뷰를 하는 스레 214 Hit
일기 추천 받음 23.12.25 0
1레스 하루3번 공부기록 238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4 0
2레스 1224 92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4 0
43레스 우울증 혹은 꼴값 515 Hit
일기 ◆pWqmLffammt 23.12.23 0
56레스 통기레쓰 382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3 0
412레스 Live🔴 957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2 0
7레스 번뇌(煩惱) 307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1 0
29레스 취업 여정록✊️✊️ 385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1 1
1000레스 » 하늘로 추락 바다를 배회 땅 위에 유영 2622 Hit
일기 세화 23.12.20 6
1레스 얘야 61 Hit
일기 이름없음 23.12.20 0
717레스 스레딕의 유령 396 Hit
일기 이름없음 23.12.19 0
1000레스 숨길 수 없이 다정한 사람 6263 Hit
일기 이름없음 23.12.18 5
1000레스 그래, 네가 이겼나? 4182 Hit
일기 이름없음 23.12.17 6
2레스 . 105 Hit
일기 이름없음 23.12.17 0
6레스 . 54 Hit
일기 . 23.12.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