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윗레스가 성우 이름 말하면 아래 레스가 떠오르는 캐릭터 이름 말하기 (37)
2.윗레스가 키워드 제시하면 아랫레스가 떠오르는 캐릭터 말하기 (440)
3.좋아하지만 현실에서는 만나기 싫은 캐릭터 적어보자 (172)
4.읽다보면 유독 정신 나갈 것 같은 책 있어? (207)
5.코난 좋아하는 사람 최애 적고가 (221)
6.명일방주 사전예약 시작햇따 (526)
7.제5인격 최애캐 (48)
8.🏵 3단어로 무슨 캐릭터인지 맞히는 스레5 (462)
9.캐릭터가 절대 말하지 않을 법한 대사 적어보자 (868)
10.작품 제목 안 말하고 작품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적어보자 (79)
11.사랑하는 보컬로이드 스레 (671)
12.미디어판 잡담스레 (331)
13.기억 안 나는 웹툰 or 애니 or 만화 제목 찾아주는 스레(2) (862)
14.잃어버린 책을 찾는 스레 2 (536)
15.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스레☆ (25)
16.애니캐 이름으로 끝말잇기 2 (937)
17.이야기를 시작도 못하게 만들어보자 (103)
18.달걀군의 모험이라는 게임 알고 있거나 파일 갖고 있는사람?? (22)
19.캐릭터한테 찰떡일 것 같은 성우 가상캐스팅 해보자! (45)
20.최근 쯔꾸르 말고 한물 간 유명 공포 쯔꾸르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192)
제목이 곧 내용! 지금까지 본 내 기준에서 멘탈깨지는 영화들 나열하면서 후기 적는당
1. 기생충
엄청 유명한 건데 내 입장에선 조금 멘탈 털렸음 잘 만들었고 수작이긴 한데 너무 리얼하고 송강호네 가족이 맞게되는 최후가 되게 암울함. 그리고 아빠랑 같이봐서 그 시계방향 씬도 같이 보게됨 엄청 화끈거렸음
2. 지구를 지켜라
결말이 어이없는데 나름 납득되기도 하고...? 포스터만 보면 겁나 개그물일 것 같지만 사실은 사람 납치하고 형사가 사건 추적하고 그런 얘기임. 신하균 나옴.
3. 살로 소돔의 120일
하...이거 왠만하면 보지마. 잘생긴 남자들 예쁜 여자들 많이 나오긴 하는데 영화 자체가 변태같고 마지막 장면 잔인한 것들이 남발함. 영상미는 나름 예쁜 편. 그리고 감독이 이런 변태 영화를 만든 이유는 파시스트들의 악행을 고발하기 위해서라고 함.
4. 컴앤씨
이건 두 번 끊어서 봤어. 유튜브에서 come and see 라고 치면 영어자막으로 무료로 볼수있음. 첨볼때는 되게 뭐지..? 싶고 재미없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충격적임. 러시아 소수민족 마을에서 일어나는 독일군 학살 다룬 거고 잔인한 장면 하나없이 잔인한 영화야. 마음 각오 단단히 하고 보길 추천해!
6. 미드소마
이런 공포 영화는 신기했음. 보통 공포영화는 밤이라는 배경을 주로 삼기 마련인데 이건 영화 내내 쭉 영상미도 색감도 밝아서 ㅇㅇ 마지막 장면이 충공깽. 퀄리티 높고 신선한 공포영화 기대한다면 추천
7. 유전
미드소마 감독이 만든 건데 꿀잼임. 초반은 좀 지루한데 중반 장면이 몰입을 확 이끌어 그때부터 재밌어짐. 연기구멍 하나도 없고 갠적으로 미드소마보다 이게 더 퀄리티가 높다고 느껴졌어. 아역 분위기가 개쩔어
8. 그을린 사랑
이건 결말이 충격적이야 스포 밟으면 안되는 영화임. 또 내전으로 인해 시민들이 그리고 군인들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 수 있는 교훈적인 영화라 좋았어. 충격적인 소재(강간,내전,학살)에 민감하다면 보지 않는 걸 추천하지만 왠만하면 봐주라 띵작이양
9. 살인의 추억
기생충 감독의 또다른 띵작! 화성연쇄살인범 다룬 영화야. 솔까 봉준호 감독님이 만든 건 다 띵작이라서 전부 필모깨기 해봤는데 살인의 추억이 젤 높게 평가되더라고 ㅇㅇ 그럴만해 진짜 재밌음. 비단 재밌는 것뿐만이 아니라 옛날에 제작된 걸 고려해도 꿀리지않을만큼 되게 소름돋게 잘 만들었어...이것도 보길 ㅊㅊ
10. 마더
봉준호 감독이 만든 또다른 띵작이야 이게 아마 봉감독 영화중에서 젤 멘탈 갈리는 걸걸? 원조교제, 강간, 살인 등등 이런 소재 나오니까 그래도 이 작품은 마냥 멘탈 갈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모성애에 대해 생각해볼 점이 많아. 또 김혜자 배우분 연기가 압권이야 눈 번쩍이는 연기가 어우...
11. 겟아웃
공포영화! 그렇게까지 멘탈 갈리는 건 아니고 딱 기생충 정도야. 근데 충격적인 건 여전해. 특히 중반부에서부터 분위기 점점 이상해지면서 올라오는 쎄한 분위기가 개쩜 아빠랑 같이 봤는데 까다로운 우리 아빠가 재밌다고 했으니까 이건 거의 보증된 거지ㅇㅇ
12.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이건 친구랑 같이 봤는데 갠적으로 웰메이드는 아니더라도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아. 마지막에 여주가 초월인간급 괴력 쓰는건 익살스럽긴 한디ㅣㅣ그래두...뭐...멘탈 깨지는 건 맞긴 하지 다 죽으니까

내가 아는 그 디카프리오 나오는 그거? 그치 끝은 완전 파국이니까 ㅠㅠㅠ... 그래도 영상미는 진짜 이쁘더라
기니어피그(근데 왠만하면 보지 마...그냥 스너프 필름이야), 뮤지엄,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신이 말하는 대로(이건 그냥 익숙해지면 점점 웃겨ㅋㅋ) +아무도 모른다, 악의 교전 일단 당장은 요것밖에없네 생각나면 더 추천할게
13. 복수는 나의 것
아마 박찬욱 영화 중에 이게 제일 잔인할걸...대표작인 올드보이도 손가락뽑고 이빨뽑고 별짓 다하는데 이건 장기 먹방을 해^^....그래도 신하균 예쁘게 나오니까 됐음. 이거 뭐랄까 뭔가 속에서 울렁거리게 만드는데 역겹지는 않은 그런 느낌이야 현실적인데 뭔가 붕 떠있어서 그런가
14. 플로리다 프로젝트
이건 정신적으로 힘들어 너무 슬퍼. 영상미도 예쁘고 애들도 귀엽고 포스터만 보면 희망적인 힐링영화 같은데 점점 심연으로 파고들어가는 느낌...ㅠㅠㅠ 그렇다고 주연들을 동정한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건조한 시선으로 바라본 것 같아. 그래서 담백해...담백해서슬퍼
혹시 내가 적으면 안되는거면 펑할게!
❗❗스포일러있음 주의❗❗
나는 판의미로...초반에 지하세계공주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오 판타지모험영화인가?하고 봤었는데 만드라고라에 1차 멘붕,그 유명한 손바닥 눈깔괴물에 2차멘붕,그 괴물이 요정들 잡아서 씹어먹는거보고 3차멘붕,주인공 새아빠 입이 찢어지는거 보고 4차멘붕...주인공 죽는것까지 5차멘붕했던 기억이 나
주인공에게 미션을 주는 판의 모습도 살짝 무서웠어 주인공이 내 동생을 죽일순 없다고하니까 화내는것도 무서웠음...
15.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스포 절대 금지🚫 마지막 장면의 임팩트가 쎄서 영화가 꺼진 후에도 멍하니 그냥 티브이를 끌 수 없게 만들어.. 중반부까지는 오~우정이 시작되는가본데 상황은 암울하지만 애기들은 귀엽고 훈훈하다 하면서 보다가 점점 암담해졌어. 메세지가 뭔지도 명확히 알겠고 의도를 잘 전달한 것 같음ㅇㅇ
하 판의미로...그거 좀 어렸을 때 봤는데 그때 눈깔없는 그 허여멀건 괴물이 트라우마로 남았어ㅋㅋㅠㅠㅠ그거 가족용 판타지 영화인줄 알았다가 영화 다보고 허탈해진 개많을듯
17. 박화영
넷플에서 볼 수 있어 이거 가출청소년 얘긴데 한국 일진들의 어두운 삶 뭐 그런 걸 다루는 영화야. 욕설이 영화 대사의 절반이고 보면서 되게 암담해짐. 뭐 그런 영화야. 저렇게 사는 애들이 진짜로 있긴 한데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기도 하대. 이 감독 신작냈더라 ㅎㅎ...
18. 패왕별희
이것도 감정적으로 너무 슬픔. 일단 주인공 인생이 내가 여지껏 본 주인공들 중에 제일 암울하고(심지어 그 유명한 베르세르크의 가츠보다도 더ㅠ) 현실적인 고통이라 더 가슴아파. 중국의 암담했던 근현대사를 주인공의 삶에 반영시켰는데 그걸 보면서 역사에 관심 가질수도 있어서 좋았어. 여기 나오는 경극이 되게 매력적이야
19.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웃프면서도 은근히 소름돋고 그러면서도 성실히 사는 여주가 짠해지고 잔인하고 슬프고 그런 잡탕찌개같은 매력이 있는 영화 아니 근데 진짜 웃프다는 말이 딱이야...얘가 되게 야무지게 사람을 죽여나가는데 그게 성실해보여가지고 더 웃퍼
20. 도가니
요즘 한창 핫한 오징어게임 감독의 작품인데 보고있자면 영화 감상하기가 좀 고통스러워져. 실제 있는 실화를 알리고 고발하고자 만든 건데 메세지 잘 전달된 것 같아 보면서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뭐 이런 생각이 들고 특히 화장실 씬은 소름돋더라 앞으로 이 도가니 사건이 좀 더 알려졌으면 좋겠음
21. 조커
호아킨 피닉스 너무 좋아하는데 이걸로 상도 받고 많이 알려져서 기뻐. 이거는 뭐 말해뭐해지 보면서 이입하도록 이끌고나가는 능력도 탁월하고 영화관밖을 나서면서 이런저런 생각 들게 만들더라. 멘탈이 털리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생각해보자니 이것도 은근히 깊게 털림ㅇㅇ 우울증 환자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으며 무관심한 기색인 상담사도 현실적으로 잘 구현해냈고 살인하기까지의 불안불안한 감정선도 신기했고. 제일 신기한건 조커가 사람을 죽이기를 어느순간 바라고있게 된다는 거...그만큼 이입이 잘 된다는거지! Dc가 작품성과 흥행성도 동시에 갖춘 뛰어난 작품을 만든거같음
22. 안티크라이스트
불교적으로나 철학적으로나 생각할게 많은 작품인데 솔직히 그런거 다 제껴두고 영화보면 아니 이게 그래서 대체 뭔짓을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듦 난해해 영화가. 여주가 아무리 슬픈 일을 겪었고 우울하다고 해도 저건 좀;;싶어 갑자기 성기절단하고 굴 파질않나 살인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끝부분 볼 때까지는 남편 불쌍했음...
23. 더 파더
축 가라앉혀지는 그런 영화. 서서히 암담해진다는 점에서 아무도 모른다랑 결이 좀 비슷한 것 같은데 이 영화는 사실 되게 무서운 영화야...치매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게 해줘갖고...개인적으로는 늙기 전에 인생을 즐기자거나 아니면 치매가 이런 것이다를 알게끔 하는 메세지가 담긴 것 같아...
24. 엔터 더 보이드
마약간접체험하는 영화. 정말이야 보다보면 카메라가 흔들려서 심히 어지럽고 거기다가 알 수 없는 형형색색의 요상하게 변하는 형태? 까지 나와서 어지러워 거기다 사람은 죽고...또 마약하고...영혼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어서 스토리까지 파악하기 어려움. 무슨 메세지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실험영화의 일종이지 않을까? 음악은 예술이고 그때 당시 영화치고 트렌디한 게 장점.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고편이 강렬하고 음악도 밤!밤밤밤 이렇게 시원시원해서 너무 내취향
25. 핑크 플라밍고
말해뭐해...옛날 컬트영화의 대표작임. 보려면 역겨운 거 봐도 충격안먹을 준비 단단히 하고 봐 여기 일단 인간군상부터 기괴한데 거기다 얘들 사고방식까지 비현실적이어서 그야말로 모든 게 컬트스러워ㅋㅋ 동성애, 드랙퀸, 관음증 환자 등 되게 성적으로 개방적이기도 하면서 식인이나 살인을 한다거나 아기를 파는 건 역겹더라구. 근데 익숙해지면 점점 무뎌져. 사회 고발 아니면 실험영화같은데 솔직히 의도는 잘 모르겠고 아니아니아니 이게 뭐하는 거니 니네 뭐하니...이러면서봄 그래도 익숙해지면 코미디영화 보는것 같고 재밌어 잔인하다는 결은 아니고 더럽다, 역겹다는 결. 참고로 영화끝에 개의 배설물을 섭취하는 씬이 나와 응 내가 생각하는그거맞아 개똥이야ㅋㅋㅋ하 웃기다지금생각해도...그래도 이빨은 잘 안보여줬어
26. 아수라
황정민 악역 연기가 쩔고...욕설이 대사 절반이고 다들 빠꾸가 없어 아수라 팬층도 많은 것 같음. 마지막 칼부림으로 다들 파국으로 끝나는 게 ㄹㅈㄷ 그야말로 암울하고 찝찝하고 어두운 정치극이지만 암울하면서도 재밌는 정치극이야 폭행 엄청 하는 것 빼고는 멘탈 터질 부분은 그닥 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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