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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11/15 02:56:00 ID : hy2Gk3u1fSL
제곧내 요즘 꾸는 꿈의 배경이 전부 연결돼 도시가 배경인데 주택가부터 아파트단지, 시내나 학교의 배치라던가 버스나 지하철 노선까지 더럽게 자세하게 있어. 이대로 계속 꾸게 된다면 지도까지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레스 남겨줘 이어지는 꿈을 또 꾸거나, 아니면 선명하게 떠오르거나 할 때마다 여기 정리하러 올게.
이름없음 2021/11/15 03:19:18 ID : fXAqnPfU583
더럽게 자세하게 ㅋㅋㅋㅋ 스토리라인이 아주 탄탄한 꿈을 꾼 적이 있어. 책으로 내도 될 정도로 기승전결 개연성 완벽했는데 따로 적어놓진 않아서 잊어버렸어. 꿈을 기록하는 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봐.
이름없음 2021/11/15 12:28:37 ID : eY9xQpVfasm
생전 가본 적도 없는 동남아 지역에 관광을 가는 꿈을 서너번 꿔본 적이 있어 관심 가져본적도 없는 곳인데 지형이랑 주민들이랑 너무 사실적이고 모든 질감하나하나가 그대로 느껴져서 이상했음 영화 명장도 이렇게는 안하겠다 싶을 정도로 사람들 피부 질감 지형 돌맹이 질감 눈의 모양새 경치등 디테일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이름없음 2021/11/15 12:31:06 ID : 3TRBatAlwk5
나도 어제 꾼 꿈 더럽게 자세해서 개빡쳤었다ㅠㅠ
이름없음 2021/11/15 18:46:33 ID : hy2Gk3u1fSL
근데 나는 꿈을 꿀 때마다 계속 이어져서 그래 아마 바다가 옆에 있는 도시...가 배경인 것 같아 사람도 살고 있고 말이지. 나도 뭔가 주변에서 학교 가야한다 라던가, 놀러 가자 라던가 당하고 있고. 기묘해.
이름없음 2021/11/16 02:49:34 ID : hy2Gk3u1fSL
역시 꿈에서 제 2의 삶을 사는 기분이란 말이지. 학교는 중-고등학교가 통합. 정확히 몇 학년인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데, 교실이 꼭대기 층이라 개짜증나는 건 확실해.
이름없음 2021/11/16 02:50:39 ID : hy2Gk3u1fSL
현실의 나는 대학생이라 계속 앉아있으면서도 나는 대학생인데 왜 여기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는거다 라고 해도 학교는 오히려 절대 다시 네버 가고 싶지 않은 곳이고
이름없음 2021/11/16 02:51:45 ID : hy2Gk3u1fSL
그리고 학교와 집이 좀 먼 것 같아. 840 번호의 주황색 버스로 통학해. 하지만 자전거로도 오갈 수 있을 법한 거리야.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몸치인지 자전거는 못 타지만.
이름없음 2021/11/16 02:54:14 ID : hy2Gk3u1fSL
학교와 집 사이즈으음에 시내가 있어. 바다와 마주한 육지 끄트머리라서 그런지, 노선은 하나밖에 다니지 않는 것 같아. 그래도 항구라던가 발달해서 사람은 많은 기분이야.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두 정거장을 가면, 이 근처에서 두 번째로 큰 시내가 있어. 백화점, 카페, 서점, 운동시설이나 노래방과 오락실 같은 게 더럽게 자세하게 배치되어 있어. 꿈속의 내가 줄곧 가서 노는 곳이어서 그런지 분량 할당도 많고.
이름없음 2021/11/16 02:55:00 ID : hy2Gk3u1fSL
지하철 노선의 색은 녹색이었어. 하지만 전체 노선도는 기억나지 않아. 하긴 그게 기억났으면 꿈판이 아니라 괴담판이나 미스테리판 가서 수소문하고 있었겠지
이름없음 2021/11/16 02:57:46 ID : hy2Gk3u1fSL
...사실 가장 번화한 시내보다, 두 번째로 사람 많은 쪽의 시내의 오락실이 더 커. 오락실은 못참지. 전용 카드 당연히 있지.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비트 맞춰서 정신 놓고 후끈하게 뛰어야지. 근데 지금 오락실에서 돌아가는 기판들이 옛날 기판 취급받더라. 일종의 미래인 걸까
이름없음 2021/11/16 03:02:57 ID : hy2Gk3u1fSL
화폐, 적어도 동전은 조금 달랐던 것 같기도 해 지갑에 500원짜리밖에 없는 건 대체 무슨 지갑이냐
이름없음 2021/11/16 03:04:03 ID : hy2Gk3u1fSL
확실한 건 내 지갑은, 빵 사먹고 오락실 돌면 텅 비는 안습한 지갑이었다는 거야 그래도 이 짓거리를 꿈 꿀 때마다 대부분 할 수 있었으니 평균이라 생각해
이름없음 2021/11/16 03:06:17 ID : hy2Gk3u1fSL
집은 꽤나 외진 곳에 있었어. 지하철 역이 뒤로 하나 있는 구석탱이. 하지만 평범한 아파트단지였어. 지하철역은 대형마트같은 건물이랑 붙어있더라. 아파트 근처에 산이 있었어. 내가 보지 못한 내륙 쪽에서 줄기로 뻗어나오는 거 말야. 아마 출입 제한이라던가 음산한 분위기가 있어서 학교에서 떠도는 괴담의 주된 소재였네
이름없음 2021/11/16 03:08:46 ID : hy2Gk3u1fSL
지하철을 타고 종착역까지 가면 정말로 끄트머리야. 백사장은 적고, 사람도 잘 없어. 주택이 좀 있고 공원이 예쁘게 조성되어 있었어. 꿈속의 나도 겜창이라 포×몬고 같은 게임 조오오올라 열심히 하더라. 덕분에 걸어다니다가 길도 잃어버리고 해서 번화가에서 떨어진 곳도 더 볼 수 있었지만
이름없음 2021/11/16 03:09:21 ID : hy2Gk3u1fSL
나머지는 위치가 조금 희미해. 한번 더 그 꿈을 꾼다면 제대로 지하철 노선도대로 정리해볼게.
이름없음 2021/11/21 23:32:47 ID : hy2Gk3u1fSL
저 멀리 노선도에 적힌 신 용인역. 정말로 미래일까.
이름없음 2021/11/22 01:13:06 ID : 807dUZjBy2J
지켜보고있을게
이름없음 2021/11/22 03:16:56 ID : hy2Gk3u1fSL
지하철 환승이 더럽게 복잡했던 것 같아. 그래도 다리 덜 아프라고, 곳곳에 발전된 에스컬레이터같은 것들이 붙어있었어. 바닥이 움직이는지도 모를 정도로 부드럽더라.
이름없음 2021/11/22 03:21:07 ID : hy2Gk3u1fSL
근처에서 가장 큰 시내는 정말로 빽빽해. 지하부터 지상까지 온갖 상가가 빽빽하게... 음식점 옷가게 학원 기타 등등 말야. 두 번째로 큰 시내보다는 좀 낡은 느낌이야. 특이한 점은 고층 건물이 잘 없어. 유일하게 있는 고층 건물은 시내의 한가운데. 백화점이랑 호텔이랑 기타 등등이 합쳐진 더럽게 커다란 건물. 들어갔다가 세 번은 길 잃은듯.
이름없음 2021/11/22 03:22:25 ID : hy2Gk3u1fSL
그리고 내?가 다니던 학교의 옆에는 강이 흘러. 줄기를 따라가면 바다까지 흘러버려. 끄트머리에 커다란 4차선 다리가 있는데, 하얗고 굉장히 예뻤어
이름없음 2021/11/22 03:23:35 ID : hy2Gk3u1fSL
아파트 단지가 있는 산 쪽에서부터 작은 개울이 흘러. 조금 더 내려가서 물살이 붙은 쪽은, 잘 정돈되어서 산책로로 쓰였던 것 같아. 계속 따라내려가면 학교 옆 강과 만나버려.
이름없음 2021/11/22 03:24:33 ID : hy2Gk3u1fSL
꿈 속의 나? 에게는 가족도 있는 것 같아. 어머니는 모르겠지만,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랑 가장 큰 시내로 가서 외식을 한 적이 있었어.
이름없음 2021/11/22 03:26:34 ID : hy2Gk3u1fSL
길가에 전동킥보드같은 것을 빌려주는 곳도 많아. 속도는 걷는 것보다 아주 약간 빠른 정도고. 타고 개울 따라가는 꿈을 꾼 적이 있어.
이름없음 2021/11/22 03:28:15 ID : hy2Gk3u1fSL
아파트 옆산에 등산로가 있긴 해. 하지만 사람은 없어. 당연하지만 다들 꺼리고 있어. 무섭대나. 거기서 나온 계곡물은 좋아하면서 말이지.
이름없음 2021/11/22 03:28:50 ID : hy2Gk3u1fSL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 본 적은 있지만, 꿈 속의 나는 몸치. 중턱에서 리타이어.
이름없음 2021/11/22 10:06:11 ID : ta1du09vA0s
공간기억력이 좋아보이는데 맞아?
이름없음 2021/11/23 03:56:24 ID : hy2Gk3u1fSL
ㅇㅇ. 꿈이 무슨 도로주행시뮬레이터나 뿌낏먼고처럼 장소 길 다 보여주는데 인상에 안 남는 게 더 이상하긴 하지만.
이름없음 2021/11/23 03:58:08 ID : hy2Gk3u1fSL
중간에 깼는데 다시 못 자겠어. 수능 끝난 분위기인 듯이 난장판이야. 교실에 게임기를 연결해서 놀았어. 꿈 속의 나이가 지긋하신 선생님이 몇십년 전 게임 상식을 들고 왔다가 애들한테 쭈그러졌지.
이름없음 2021/11/23 03:58:58 ID : hy2Gk3u1fSL
왠지 교실은 컬러풀한 느낌이란 말이지 나이대로 봐서 중~고등부 어딘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책상도 동글동글하고. 뭐 하나 무채색인 게 없어. 교복 치마만 회색인 거야.
이름없음 2021/11/23 03:59:56 ID : hy2Gk3u1fSL
우리 반만 그런 것도 아냐. 옆반도 이동수업교실도 전부. 죄다 컬러풀.
이름없음 2021/11/23 04:00:30 ID : hy2Gk3u1fSL
근데 또 복도 바닥은 꿋꿋하게 회색인 거야. 그쪽 인테리어업자 머릿속은 모르것다.
이름없음 2021/11/23 04:01:59 ID : hy2Gk3u1fSL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가 존재했어. 진짜로 미쳐돌아가는 미래인 걸까.
이름없음 2021/11/23 04:03:23 ID : hy2Gk3u1fSL
꿈 속 나의 친구들이 말하는 가수 같은 것도 한 번도 못 들어본 그룹 투성이고. 아, 포탈 3는 없는 게 맞는 듯 ㅋ
이름없음 2021/11/23 04:07:06 ID : hy2Gk3u1fSL
학교 옥상이 개방이었어. 하얀 울타리가 촘촘하고 넓게 쳐져있고, 일부에는 잔디가 깔려져 있어. 인조인지 진짠지는 몰라도 기분 좋아.
이름없음 2021/11/23 04:09:01 ID : hy2Gk3u1fSL
복도는 일자로 상당히 길었고, 맞은편에 교실이 붙어있기도 했어. 중간중간 정수기는 이상하게 물통을 꽂는 레트로 방식이야. 하지만 물이 줄어드는 걸 한 번도 못 봤으니 그냥 레트로 장식이 된 정수기일지도 몰라.
이름없음 2021/11/23 04:10:21 ID : hy2Gk3u1fSL
1층 구석탱이 교무실에는 항상 금발 꼬맹이가 있어. 왜 왔는지, 뭐 하는지는 하나도 몰라. 근데 항상 있더라.
이름없음 2021/11/23 04:10:52 ID : hy2Gk3u1fSL
물론 꿈 속의 내가 학교에 있는 시간대가 거기서 거기인만큼 다른 시간대엔 없을지도.
이름없음 2021/11/23 04:11:57 ID : hy2Gk3u1fSL
계단이 드럽게 꼬여 있어서 귀찮아. 엘레베이터는 있다고는 하는데 못 타는 게 당연하잖아.
이름없음 2021/11/23 04:12:04 ID : hy2Gk3u1fSL
다시 잘까...
이름없음 2021/11/23 15:11:59 ID : 81hanyLhy0t
나랑 만나자
이름없음 2021/11/23 15:12:16 ID : 81hanyLhy0t
빨간머리카락이 나당!!
이름없음 2021/11/23 21:51:07 ID : hy2Gk3u1fSL
만날 수 있는지는 둘째치고, 나는 꿈 속의 내가 진성 겜창에 빵을 엄청나게 좋아한다는 거 말고는 하나도 몰라. 게다가 진성 겜창이란 건 현실에서도 그래서 더 몰라. 내 특징으로 설명해 줄 만한 게 없어서 미안.
이름없음 2021/11/23 21:51:22 ID : hy2Gk3u1fSL
그러게. 거울을 주의 깊게 본 적이 없어.
이름없음 2021/11/23 21:55:29 ID : hy2Gk3u1fSL
빵 얘기 했었나? 두 번째로 큰 시내에 꿈 속 나의 단골빵집이 있었어. 있'었'어. 몇 번 꿈을 꾸니까 어느새 폐점해 있더라. 그 이후로 꿈속의 나는 맛있는 빵집을 찾아 도시를 뒤지고 다녔던 것 같아. 근데 대체 무슨 빵에 마약이라도 넣은 걸까. 한 입 베어물면 드는 알 수 없는 행복감은. 현실에서도 느껴본 적 없어.
이름없음 2021/12/02 21:06:46 ID : dPjvCmINzat
우와 신기하다
이름없음 2022/01/09 15:20:48 ID : pWjdyHzVfar
신기하다 나도 그런꿈 꾸고싶어
이름없음 2022/01/12 17:01:05 ID : hy1Dtdu9s7f
요즘엔 안 꿔?
이름없음 2022/01/13 13:17:27 ID : hy2Gk3u1fSL
꿈 속의 나? 에게는 친척도 있는 모양이야 이모가 있는 것 같아. 이모는 사각형인 주택에 살고 있었어. 자동차로 멀리 가서 어디 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버지?가 같이 갔으니 분명 이 꿈의 연장선일거야.
이름없음 2022/01/13 13:18:38 ID : hy2Gk3u1fSL
이모가 스튜를 내오던 거에서 더 기억이 안 나네 요즘 잠을 계속 길게 못 자서 그런가 꿈을 많이 못 꿨어 죽어라 일
이름없음 2022/01/13 13:20:47 ID : hy2Gk3u1fSL
아직 정확히 어디에 대응되는지 모르는 장소가 뒤죽박죽... 또다른 아파트 단지, 커다란 공장 건물, 강물이 지나가는 하수도, 어딘가의 학교 기숙사같은 곳...
이름없음 2022/01/13 13:21:27 ID : hy2Gk3u1fSL
확실한 건 그쪽의 학교 건설업자는 원과 나선계단 덕후라는거겠지 시벌 학교에 나선계단이 왜있어 귀찮게
이름없음 2022/01/13 13:22:42 ID : hy2Gk3u1fSL
나머지는 동일선상인 게 확실해지면 천천히 풀어볼게 데이터 정리하러감
이름없음 2022/01/14 20:04:36 ID : 6rAi8o7Akmm
오.. 스레주 꿈속 세상처럼 나도 내 꿈의 세계가 있는데 되게 신기하다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01/16 20:05:36 ID : eIHAZbjtfU4
그건 현실 아닐까
이름없음 2022/01/18 20:52:09 ID : re6qlA584IF
역시 나만 이런 꿈 꾸는 거 아니구나. 괜히 반갑네. 라고 물어도 몰라. 현실에서는 주택에 사는 친척도 없고, 나선계단 있는 중-고등 통합학교도 없어. 근데 하프라이프 3 없는거 보니까 또 진짜같네 아ㅋㅋ
이름없음 2022/01/18 20:52:38 ID : re6qlA584IF
카페인에 절여져서 일하는 중 나의 편안한 9시간 수면 돌려내...
이름없음 2022/01/25 16:38:22 ID : mq7y3U2MkoE
나도 비슷한 경험있다! 지금은 안꾸긴하는데 전철역이랑 버스노선까지, 건물의 위치랑 집안팎까지 다 연결하면 동네랑 도시 다 그려지는 정도로 세세하게 꾼적있음ㅇㅇ 심지어 하루이틀도 아니고 연속 한달내내 꾼다던가 했거든? 장소는 그때마다 바뀌긴하는데 꿈속에서 전철이랑 버스로 다 이동가능했어. 근데 버스 타는 사람이랑 그 동네 다니는 사람이라던가 얼굴까지 자세히 보려면 보여서 다른 세곈가? 싶을정도. 하지만 꿈꾸고 나면 엄청 피곤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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