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이탈이나 스레낭비라면 미안해ㅠ
옛날에 보다 말았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너무 궁금해 계속 찾아봤는데 안 보여서...
악녀 빙의였던것 같은데 원래는 남주 쫓아다녔던듯 아마...?
여주가 집에서 쫓겨나고 비오는 날이라 남주 집에서 잠시 지낼수 있게 됐나 그랬어
근데 그 착각계인가 후회물 포인트가 여주 몸에 흉터랑 상처가 많았어서 작품소개에서도 악녀한테 빙의했다 근데 원래 이렇게 상처가 많았나? 약간 이런 뉘앙스였던 것 같고.....
결정적인 부분 기억난게 남주한테 사정 설명할랬는데 쪽팔리고 설명 못하겠어서 그냥 등 지퍼 자크 내렸는데 거기로 막 상처가 보여서 오해가 쌓이는 어쩌구였어.......
이름없음2021/12/02 00:04:12ID : Dta4ILdWlwt
그리고 같은 소설인것 같아서 말하자면 여주가 나중에 어디 갇히는데 여주는 그때까지도 상황파악 못해서 계속 착각하고 원작 여주랑 다른 남주 조연들이 구하러 오는...? 그것도 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