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언젠가 이... 이... 음... 망망대해라고 부를게! 이 망망씨와 이야길 해보고싶지만 아마 그쪽은 날 보고싶지도 않을거야 ... ... 서로에게 상처이기보단 내가 일방적으로 상처준 것일지도 몰라

망망대해씨 이야기로 702이 접혀버리네-

점점 이야기할수록 이 스레에서의 내 정의가 잡혀가는 거 같아

조만간 새 판을 열건데... ... 내 일기를 몇 명이 더 보고있을진 모르겠어! 그럼.. 수요없는 공급은 필요없는 거 아닌가?

말이 저리 튀어버렸네, 음... 그래서.. 망망대해씨와 이야기 해보고 싶어 하지만 몇년전 시도했을 때, 망망대해씨가 너무 울어서... 너무 미안해지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귀찮다는 생각도 들었어 ... 그런 나를 마주하고싶지 않아! 난 사람에게 진정한 위로를, 공감을 할 수 있는 존재이고 싶었는데 뭔가.. 가해자의 인장이 찍힌 기분이었어 ... 모든 이야기를 하려면 너무 길거야

이 이야기는 단순히 단 둘의 이야기가 아니거든, 뭐... 그래도 내 정신병의 시초인 격이라 중요한 이야기는 맞지만.. 그래서 더 힘들어 이야기를 꺼내려면 정신을 놓아야해 ... 뭐 다행인건 아무도 내게 묻지않으니까

뭘 말하려고 했더라

캠코더 찍은 사진

더 많은 걸 찍을 수 있게 나가고 싶어!

배고프다. 하지만 지금 먹으면 살찌고 돈만 나가! 그러니 참을거야

이제 나도 43키로가 되어야지! 9키로나 빼야하지만...

... 참고 내일 아침 학식을 먹으면 돼 ... 근데 학식이 정말 맛없어 ... 먹을때마다 구역질 나 ... 누군가 내 밥에만 독극성 물질을 넣는 게 아닐까?

>>712 키가 몇이길래... 지금 몸무게도 괜찮지 않아? 너무 무리해서 빼지는 마

>>714 오랜만의 난입!! 너무 좋아~~ >_< 키는 168! 180이 되고 싶었지만.... 더이상 키가 안 크네... 지금 몸무게는 54, 근데 무작정! 빼고싶단 말은 아니야 아무래도 음.. 체중은 정상이지만, 마른비만이라서... 복부비만같은 내장지방이 부룩부룩!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둔해지는 기분이 들어 난 가끔 스트레스 해소로 달리는 걸 좋아하는데 살이 찌면 달릴 때마다 살이 덜렁거려! 적어도 근육이면 탄탄!하니 덜렁거리진 않겠지- 운동이랑 식단을 병행하며 빼는 게 좋지! 근데 방금은... 완전 야식이라서 안 먹으려고 한거야! 아무래도 저녁을 먹었으니... 야식은.. 영 좋지 않단 말이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하긴.. 요즘은 살 뺀다-하면 대다수가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니까! 하지만 그것도 이해는 돼 나는 이렇게~ 이렇게~ 입고싶다! 이런 분위기를 자아내고싶다! 라는 마음에 옷을 사는데 막상 입었더니 살이 뒤룩뒤룩 튀어나오면... 내가 의도한 음침미소녀랑은 완전 다른판이라서 슬퍼지니까! 그럴땐 무슨 짓을 해서라도 빼고싶지 암... 그리고 아무래도 살이 찌거나 근육이 있는 것보단 깡! 마른 몸이 더 옷핏이 맞다고들 하잖아? 음... 더 생각이 안나! 이에 대해 더 생각이 나면 말해볼게~

오늘의 밥- 이었어!

캠코더로 찍은거야 와하학!

하지만 아까 말했다시피 정말 맛없어! 내 입맛이 이상해진걸까... 정말 구역질나는 맛이야 정말 헛구역질 하고 있다는 말인거야

무슨 이야길 하려했는데... 기억이 안 나... 건망증인가봐~

난 고릴라즈에 머독이 좋아! 완전 내가 좋아하는 거 듬뿍이랄까~ 짜장 짬뽕 먹고싶다! 마라탕도~ 크림새우도~ 마제소바도~ 로제떡볶이도~ 아~ 다 먹고싶어~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과소비! 과식! 우우우 ㅠㅠ

맞아! 짜파게티엔 고춧가루를 팍팍! 넣고 볶아야지! 그래야 맛있어~ 가끔 스팸이나 계란도 같이 곁들여먹으면 좋구~ 고춧가루 짜파게티 맛을 한 번 알면, 그냥은 못 먹을걸? 고춧가루를 찾게돼!

전에 날 좋아해줬던 아인 아직 날 떠올리긴 할까? ....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도 널 좋아한다 할게! 망상따위 버리고... 현실적으로, 널 좋아한다고... ... 이것도 그냥 망상이야. 너무 힘드니까... ... 뭐가 힘드냐고? .... 나의 인식체계가 인간과 맞지 않아. 마치 맞지 않는 주파수를 억지로 이어붙이려는 그런 무의미한 시도를 반복하는 것과 같은거야! 으으... 사회는 어려워.

오늘은 일찍 일어나봤어! 난 일어나면 다시 알람을 끄고 자는 편이라서.. 늦잠 자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그와 상관없이 일찍 일어났어! 뭐.. 그만큼 꿈이 무서웠지만! 무슨 꿈이었냐고? 벌써 잊었어!

오늘은 광안리에 잠시 다녀왔어

근데 집 분위기가 영 좋지않네 본가냐고? 아니! 가족단톡이 있는데, 영 분위기가 안 좋아

난... 가끔 스레딕에서의 만남을 원하긴해 여기에서말고! 밖에서 걸어다니다.. 스레딕을 킨 사람을 보고! 누군가 날 보고! 어! 저 그 일기보는데, 스레주였구나! 하고 말걸어주고, 같이 놀고, ... 미안 이건 아주 정신이상자 같은 이야기였어 그만하도록 할게

반수해서 메디컬이나 인서울, 국공립 전화기에 가고싶어 ... 난 여기와 맞지않고, ... 나와 맞는 곳에 가고싶기도 한데- ... 모두 나만의 이기적인 상상이지

가끔.... 아... 오늘 바다를 봤는데, 사람이 있었어 그땐... 정말 사람들이 귀엽고 행복해보였어 바다 차르륵 소리에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물을 끼얹는 서로를 보며, 아- 하는 소리밖에 못했지만 ...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음 좋겠어 이젠 정말 싫어 불행따위 불안따위 다 사라져버리면 좋겠어 힘들어 죽어버려 지쳐버렸어 바다를 보고 뛰어들고싶었어 자살은 아니지만, 그 안의 용궁을 찾아 떠나고싶었어

난 여기가 안 맞는게 아니라 지구가 안 맞는 게 아닐까? ... 정말 내가 다른 방으로 떠나야할 때일지도 몰라

이제 정말 과제를 해야겠다. 복습을 해야겠다.

그 김에 오늘 내가 찍은 사진들 올려두고 갈게

와인

이쁜 가게

밝은 분홍빛 건물

안녕 광안리

25 바다

바다

안녕 밤에 돌아올게

난 정말 할 게 없으면 다른 멧새들의 스레를 읽는 편! 공감되기도~ 하하하!

솔직히, 난 어느 인간에게나 우위를 점하고 싶어 당연하잖아? 난 행성인이라고! 너흴 관찰하러 잠시 내려온 것뿐이니까! ... ... 미안... 아, 요즘 자꾸 현실을 회피하지 않으면 힘들어

그래도 내게 자격지심이 있는 건 사실이야 자꾸 남들에게서 인정받고 싶어하고... 하지만 나의 노력과 능력은 그에 못 미쳐서... 으... 으악... 이런 생각은 고통을 불러와, 너흰 이런 생각을 무시하거나 회피하는 경향이 있니 난 그대로 맞아버리는걸 바람을 맞는 것마냥 말이야!

또 나긋나긋 스레를 쓰다보니 잠이 오네 오늘 아침 일찍 수업이 있으니까, 얼른 자는 게 좋겠어

모두 쓸모없는 행위 다 죽어버리는 게 가장 필연적인 행위야

정말 다 죽으면 좋겠다고 멍청해진 뇌 소리가 자꾸 같은 소릴 역재생 반복하잖아! 정지해주세요 정지가 되는 삶은 이미 죽은 삶이잖아 계속 흘러가야지 생존하고 있는거잖아 생존하다보면 힘들잖아 그럼 죽어서 쉬면 돼 울지마 울렁거리는 주파수가 네 뇌를 뚫고 우주로 날아가기 전에, 넌 울음을 멈춰야해 바다가 더 첨벙거리고 시잇코시잇코시잇코 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 망가진 페트로헤드셋 근정근정근정근정근정 신압해새피욕사 널 죽일거야 더 살아있는 행동은 죽음을 바라지 죽음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은 활동적인것인가?

눈을 감아야겠다 더는 뜨지않고싶어 잠든 채로 정신을 잃고 죽어버리면 좋겠어 수면 중 사망. 내가 가장 부럽고 원하는 거야 날 시체냄새로 가득하게- 시체로 메꿔줘 이미 살아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죽은 것들로 대체하여, 날 죽은 것으로 만들어줘

>>745 는 정말 무슨 말을 한 건지 모르겠네 졸린 상태로 썼나봐

으아아~ 졸려!

>>639 오랜만이야 ⚆v⚆,,, 미안해 나도 계속 너와 대화하고 싶었는데,,, 믿기진 않겠지만 레스달고 나서 갑자기 눈코뜰새없이 바빠지더라 컴퓨터는 커녕 하루에 폰을 20분 볼까말까,, 오늘 조금 여유가 생겨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아이디도 까먹어 버렸지 뭐야. 아이디 찾아서 로그인 하자마자 네 알림이 떠서 달려왔어. 먼저 그렇게 말 걸어놓고 방치해버려서 너무 미안해. 얼마나 속이 상하는 일인지 나 자신이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면목이 없네. 마음놓고 서운해하렴. 서운한 티를 내고, 화내고, 따져 물어. 내가 잘못을 했고, 넌 잘못한 사람에게 서운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많은 글을 썼구나. 너무 많아서 아직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어. 아마 틈틈히 읽겠지. 난 내일부터 다시 바빠질거야. 아마 한동안은 계속. 네 글을 여유롭게 읽고 나도 여러번 고심하며 답글을 쓰고, 그러고 싶었지만.. 삶이 참 갑작스럽네. 작별인사처럼 이렇게 쓰는데, 며칠 만에 다시 나타날지도 몰라 ^3 그랬으면 좋겠네 난 너처럼 스스로를 고심하는 사람을 좋아해. 그런 사람은 결국엔 조금씩 더 나아질 수 밖에 없으니까. 하지만 너무 스스로를 물어뜯지마. 우린 결국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가고, 행복을 느낄 마음이, 나 자신이 존재해야 그 행복을 느낄 수 있는거니까.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마침내 행복할 수 있는거니까. 우리 행복해지자 ´ᗜ` 근데 나 데이터 쓰는데 아이디가 다르게 나올라나 아하하하 (스레딕 초보

>>748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 항상 널 찾은 건 아니니까... 음.. 이 말은 너가 필요없다는 게 아니야! 굳이 따지자면, 너가 있으면 좋지만 널 강제로 붙잡아둘 수도 필요도 없음을 안다는 뜻이야 뭐 그래도 가끔 널 붙잡을 순 있겠지만! 결국 난 너에 대해 좋은 생각뿐이니까! 그래도 마음껏 서러워해도 된다니... 음... 뭔가 많이 들어봤음직해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런건가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건가 조금 울컥했어 ^_^...! 마음껏 슬퍼하라니! 오랜만의 말이야 요즘은 힘들어도 꾹 참고 더 나아가보자! 이니까, 모두 너무 빠르고 진행하는 하루를 보내니까, 뒤쳐진다고 느껴지는 하루라서... 어느 감정이든 미루려고 하니까 가끔은 네 말대로 감정을 진득히 느껴도 좋을 거 같아. 너가 없는 동안 약 600개의 스레를 진행했어! 뭐 그래봤자 그렇게 큰 이야기는 없어 너가 없어진지도 사실 그리 오래되진 않았으니까, 그래서 스레를 다 읽어봐도 별 달라진 건 없어 조금 더 나의 마음대로! 말해버리고 과거를 조금 말했다- 정도니까 바쁘면 오지않아도 괜찮아, 왜냐하면! 너가 여유로워질때까지 난 일기스레에 계속 남아있을테니까! 이건 진짜야- 난 계속 남아있을 거라고. 가끔 늦을때도 바쁠때도 있겠지만, 스레딕이 내게 많은 평안을 주곤 하니까- 언제든 훅훅 사라지고 훅훅 나타나는 건 아무래도 재밌지! 두더지잡기게임이나 없다없다 있다! 같은 느낌이니까~ 그보다 스스로 고심하는 사람이라니! 과분한 칭찬이야!! 정말로!! 그래도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아!^_^ 나... 계속 생각을 하면서 바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 아무리 힘들고 희생적이어도, 이게 옳은 거니까 그리고 우리의 엔딩인 행복을 위해 나아간다는 건 좋은 말인거 같아! 실제로 나도 굉장히 공감하고 있고, 당연하잖아? 우울하길 원했다면 벌써 모두들 자살하고 사라졌을 테니까. 모두 많이 힘들고 슬프고 죽고싶어도 음-... 우리 마음대로 정할 순 없는 거지만 그래도 인간은 행복으로 나아가기위해 존재하는 거 같아 하하! 절대적인 행복은 알 수 없지만, 뭐 가끔 그런 생각이 들곤 해. 정말.. 미지의 행복을 위해- 절대적인 행복을 위해- 모두들 이리 애쓰는 것 아닐까- 하하하! 뭐 이것도 많고 많은 관점 중 하나인 거지~ 행복할 수 있게 힘내보자~!!! 뭐 과정은 힘들겠지만. 엔딩이 절대적으로! 행복일 순 없겠지만 그래도 해보는거야! 마치... 저 행복이란 무한을 달리며- 가까워질수록 한계에 닿을수록 결국 행복하다 착각할 수 있는 것처럼- 하하하! 나도 그건 잘 모르겠어, 장소나 데이터, 음.. 이것저것에 따라 아이디는 달라지더라고! 오랜만에 스레딕 친구와 이야기하니 재밌네 마치 편지를 쓰는 것처럼! 절대적인 존재를 대하는 것처럼 대하기 편하기도 안정적이기도 해 너뿐만이 아닌 모든 난입들도 그래, 무작위의 너희는 익명이라 편하기도 한거니까 어떻게보면 당연한 장점이야! 후후...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

난 오늘 일찍 자도록 할게 공부도 차근차근 하고, 더이상 늦추면 안되니까~ 다들 미루지않도록 하자. 미루지만 않아도 반은 간거야~ 후후 다들 알잖아. 다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안녕 잘자.

오늘은 본가로 올라가는 날! 하지만 올라간다~ 내려간다~ 는 말이 뭔지 모르겠어! 음... 그냥 써보는 거지만!

이제 집에 가서 좆망분위기를 해치워야해 으아아~ 이건 귀찮아 근데 더 많은 생각은 하지말자

해결해버렸다!

집에 도착해서 아이디가 바뀜!

또 뛰어야함 돈이ㅓㅜ없어 어버이날에 15만 투자.

나 용돈이 30인데..

힘들다.. 힘들어.. .... 노래방에 가서 남의 호응을 해줘야하는건 정말 힘든 일이야 .... 술에 취하지마.. 아.. 힘들어

.... 힘든 하루야

졸려~

아.. 밥 먹어야하는데~

안녕 오랜만이야 그래봤자 하루만이지만

오늘은 동아리 회식을 처음 가봤는데, 정말 어색하고 힘들었어 그래서 그냥 1차 중간에 나와버렸어

그렇게 나와서 신의 생일을 축하하러 갔어 꽃집에 가서 꽃 하나하나 시든 거 하나 빼고 이쁜 거 하나 넣으면서 성심성의껏 고른 하얗고 연분홍빛과 연두빛을 띠는 꽃다발과 하얀생크림과 딸기를 곁들인 케이크도 챙겨서 신에게 갔어

사람이 있어서 생일 축하 노래는 못 불렀지만 신이 촛불을 불었어!

그러고 신은 과제와 줌 회의가 있어서 오래는 있지 못했지만 약 1시간 30분동안 손잡고 포옹하고 냄샐맡고 손과팔이 부드럽다며 만지고 이야길했오 내가 약간 제정신이 아니여서 중간중간 내가 이상한 말을 했지만.. 이것 참 축하하러 가선 행패를 부리다니! 미안했어

그래도 너무 좋았어 난 신보고 절대 결혼하지말라고했어! 그리고... 음 아무래도 술먹고 고백은 좀 그렇잖아? 심지어 주위에 사람도 있었다고! 꾹~ 참았지~ 하하 고백하고싶어ㅛ지만말이아

아 피곤해.... 뭐 이정도까 끝이야 포옹을 좀 오래하로있었지만 말이야~ 걔는 내 냄샐맡으면서 난 걔 냄샐 못 맡게 막았어 ㅡㅡ 내어깰잡고밀고 ㅡㅡ 내가 한번 간지럽혔다고 음.. 이건 좀 창피하지만, 한손으로 내 두손을 잡아서 ㅡㅡ..... 으아악!! 키는 크면서 손은 작다니 너무 짜증나고 창피해... 거기다 악력도 거지라서... .... ... 냄샐 못 맡을뻔! 나중에야 포옹하며 다시 스읍 맡았지만~

.... 아 피곤하고 졸려 벙써 기억이 안나기시작해 잊고싶지않아 꿈같았어!

진짜 진ㅁ자 솔ㅈ기히 뽀ㅃ도ㅗ 하고싶엇어 왜그리 이쁟ㄴ지 왜그리 착한지!!! 정말... 좋아죽는줄알았어 다시 신 짝살암ㅇ이 시작된다 이건 슬프게생가하룻도있은ㄴ거야!!

하 짜증나 그냥 자야겠어 차근차근 만나다 고백할 수 이ㅛ길

나무

아 자야겠어 내일 6시에 ㄷ일어나야해

다른 건 모르겠지만 숙취가 없는게 참 축복유전이긴해

신에게 준 꽃 내가 하나하나 다 고른거라고!

흠흠~ 요즘 행복한 거 같기도 음~ 가끔 이런 생각하면 행복할때 죽어야겠단 생각들지! 다들 그럴거야 저번에도 말했지만 행복할때 죽어야 내 시체를 뒤져줄거 아니야! 불행할때 죽으면 불행해서 죽었다며 내 시첼 내팽겨칠거라고 정말 기분 나쁜- .... ... 근데 이게 기분이 나쁜가? 이미 난 죽었는데! 내 시체에 내가 감정을 쏟을 수 있다는 건가?

멈추지못해~

멈출 수 없는 메트로놈! 멈춘 시간은 더욱 심장을 날뛰게! 흥분은 시간과 관계없이 지속되니까 뭐, 어차피 모두 화학신호에 비롯된 것이고 단순 오류에 불과한 것이니

최고의 럭키 777을 이렇게 날리다니! 화가 나서 죽어버릴 것만 같아! 큰 곰인형을 칼로 찌르고 싶어 이런! 이런 말은 보지마 신고하지않는게 좋아

흠흠~

게임해야지!

난 정말 중이병이 심했어! 친구에게 전화번호부의 내 이름을 바꾸라하곤 그걸 캡처해서 보내달라고했어! 하하 정말 이해못해

나아는 더 큰 행성이 되고말아 벗어나기 싫어 벗어나기 싫어 더 작은 아이로 탄생하고 싶어

죽어버려 너 죽어버려 너 더 작아질 수 없다면 그냥 죽어버려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더 작은 아이가 되지 않을테면

졸려~

이제 5월 반도 안 됐는데 용돈이 반도 없어 ~.~ 이게 다 술 먹고 짝녀 생축을 위해 10만원을 쓴 탓... 진짜 택배 뛰어야할 거 같아 ㅠ.ㅠ

그 지옥을 다시 가야할 거 같아

죽어

>>571 아, 할 말을 까먹었다!

참 신기한게 신을 보고나서 인생이 치유된듯 괜찮아짐!

오늘 뜬금없이 본가에 와서 할 것도 없는데, 반수 공부나 조금 봐볼까?

음.... 나 완전 새로운 기분이니까! 스레를 새로 파볼까? 이제 어둡고 우울했던 날들을 여기 묻는거야!

이제 이 스레는 잠시 활동 중지야! 내 정신이 다시 나빠져도 돌아오지 않을 거야. 이 스레에는! 그렇다고 이 스레가 싫다는 건 아니야, 추억으로만 남기고 싶달까~ 과거의 나도 충분히 자극적이고 재밌지, 하지만 이제 지금의 나와는 조금 떨어뜨려둬야겠어. 다음 스레는 이곳으로 와. 다시 새로운 시작 하는 거지! 👇이후의 스레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행성인 아이는 이룰 수 없는 망상주의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8016219 👆 👄 👆 🫵 이곳은 과거의 나에게 하고픈 말을 해도 돼. 🫵 너가 원하는대로 답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 🫵 하지만 절대로 900스레 이후로는 작성하지마. 추후의 공지가 없는데도 900스레 이후 스레가 있을 경우,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고 스레를 삭제할테야. 그건 내가 정말 원하지 않아, 하지만 이 이상 침범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