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중생이야! 자세한 건 밑에다가 적을겡

학기 초에,그러니까 2021년 초에 중학교에 왔는데 나는 a여중에 왔는데 내 친구들은 다 b여중에 가서 내 친구가 많이 없었어.그래서 친구들이랑 좀 얘기를 해보다가 나랑 조금 맞는 친구를 만났는데 이 친구를 가명으로 그냥 하진이라고 부를게!!(그냥 지금 떠오르는 이름 중에서 아무거나 고른거야,전국의 하진이들 미안해.....)

내가 뮤덕이라서 데스노트 뮤지컬 영상을 조금 보다가 데스노트에 조금 빠져들고 애니만 다 봤어,막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고 아 이거 좀 재밌네? 이 느낌인데 하진이가 데스노트도 알고 데스노트 뮤지컬 노래도 좀 알아서 나랑 조금 대화를 했어. 근데 원래 내 성격이 친구들이랑 두루두루 지내는 느낌이란말이야. 그리고 달라붙는 걸 진짜 싫어해. 약간 팔짱을 꽉 낀다던가 친하지도 않는데 스퀸십을 한다던가 나랑만 놀려고 한다던가

근데 하진이랑 몇몇 대화를 나눌 때 하진이가 "우리 가족은 ~~~~를 하는데 내가 가족 중에서 제일 아이큐가 높데~" 이러는거야. 근데 이게 뭐 관련 얘기를 하다 나온 것도 아니었는데 계속 이 관련 된 말이나 자기 자랑을 계속 은근슬쩍하는거야. 그것까지는 뭐 사실일 수도 있으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어느 날 등교길에 하진이를 만났는데 하진이가 오자마자 딱 팔짱을 끼는거야.

그래서 앞에 자기자랑이랑 달라붙는 거 이런 거 때문에 하진이랑 거리를 조금 둬야겠다하고 좀 이기적인데 내가 멀어지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그냥 대답도 설렁설렁하고 대놓고 안 좋아하는 티를 내. 하진이한테도 그렇게 했지. 다른 친구들이랑 놀고 그랬는데 어느 날 내 친구 ㅁ이가 우는거야. 그래서 ㅁ이한테 왜 우냐고 물어보는데 계속 대답을 안 해주고 울어서 조금 달래줘야겠다 하고 얘기를 듣는데 하진이가 오는거야. (ㅁ이랑 하진이랑 조금 친하긴한데 ㅁ이가 저번에 하진이가 불편하다고 말했어.) 그래서 내가 하진이한테 미안 지금은 얘기 못 할 것 같아 이렇게 말했는데 하진이가 "내가 싫어?"라고 해서 내가 "아니 싫은 건 아닌데 이런 거 불편해. 달라 붙는 거라던가~~~~~그래서 자금은 조금 얘기하기 그럴 것 같아" 라고 ㅁ이를 계속 달랬지

그 뒤로는 별로 친하게 안 지내고 다른 친구들이랑 놀고 다니면서 하진이랑 거리를 뒀어. 근데 2학기 들어서 나를 계속 쳐다보는거야. 자리가 떨어져 있어도 보고 옆자리라도 보고 계속 쳐다봤는데,이게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잖아. 그래서 내가 하진이한테 그냥 나 왜 계속 쳐다봤냐고 물어봤어. 내가 안경을 끼는데 안경에 있는 0.001mm 안 될 것 같은 먼지를 때주면서 안경 렌즈에 손을 대고 안경에 먼지가 있었다고 말해주는거야. 근데 이게 말이 안 되는게 최소 3m 이상은 떨어져 있었는데 어떻게 봐. 그래서 그냥 그 이후로는 쳐다봐도 무시하려고 했지.

근데 음악시간 때 내 뒤에 있는 친구랑 잡담을 했어. (그때 약간 수업 아닌 수업으로 노래 듣고 있었어.) 그래도 수업시간이니까 선생님 눈치 봐가면서 잡담을 했지. 근데 딱 고개를 돌리니까 하진이가 또 보고 있는거야. 솔직히 이때는 진짜 소름이 쫙 돋았어. 진짜 싸하게 쳐다보거든. 이상하게 보는 것도 아니고 눈이 마주치면 싹 웃는데 진짜 기분 불쾌해. 그래서 그 다음다음 교시에 물어봤어. (스포츠 시간이라서 연습 중에 물어봤어.) 왜 쳐다봤냐고 하니까 또 선생님 봤다고 하는거야. 아니 근데 선생님이 우리랑 반대 방향에 있었는데 어떻게 나랑 눈이 마주쳐. 그래도 그 이후로 계속 무시하고 살려고 노력하면서 살았어. 그 뒤로 좋은 친구들도 만나서 같이 놀고 같이 얘기도 하고 되게 잘 맞는 친구들이었어. 근데 어느날 그 친구들 중에 한명이 걔랑 같은 모둠 됐다고 절망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니네 쟤랑 친하지않냐고 물어봤어.(평소에 얘기를 좀 하는걸로 알고있었거든.) 그랬는데 아니라고 걔(하진)가 우리 보고 게임으로 사기 치고 그래서 안 논다고 그랬어. 들어보니까 무슨 랭커 3위?1위? 이랬데. 게임은 잘 모르는데 뭐 노래 대회 같은 걸로 비교하면 -나 노래 대회 2등한 적 있어 "아 진짜? 영상 있어?" -아 그게 있었는데...내가 찾아보고 있으면 줄게! "오 신기하다 근데 2등 정도면 인터넷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 함 찾아볼래. 대회 이름 뭐야?" -그 내가 기억이 잘 안 나 이런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까먹었다? 이런 얘기 밖에 없어서 그냥 같이 안 논다고 그랬어. 근데 그 이후로도 쳐다보는건 다반사고 계속 우리 근처에 와서 마치 멀리서 보면 우리끼리 친해보이는 것 처럼 계속 달라 붙는거야. 계속 우리 근처에 있고 계속 쳐다보고 진짜 소름 돋는 마치 스토커 같은 짓도 많이 했어. 그 외에도 겪어보면 기분 나쁜 것도 많이 있는데 다 적으면 너무 길어질까봐 조금 줄일게.

아 저 위에 비교가 아니라 비유 실수 했다. 어쨌든 그 이후로도 계속 따라다닌다던가 우리가 보건실,체육관 찾아가는 시간에 맞춰서 같이 들어간다던가 복도에서 우리 있는지 없는지 계속 찾는다던가 뭐 이런 직들을 많이 했는데 이제 학년이 바뀌어서 만날 일도 없겠다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방학 바로 다음날 인스타 팔로우가 오는거야. 근데 걔 이름이 조금 흔해. 약간 민서 민지 이것보다 조금 덜 흔한데 주변에 한명 쯤은 있는 이름이라 아 다른 애겠지 설마 하진이겠어 했는데 하진이 맞는거야. 근데 팔로우 목록에 들어가니까 없는거야. 그래서 딱 아 얘 염탐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뭐랄까 계속 스토킹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이정도면 무섭고 소름끼치는데 뭘 어떻게 해야 좀 그만할까? 얘 이제 친구도 조금 생겼어.

그런경험은 없지만 하진이란친구는 걸러야할애가 맞는거같아 자기자랑 계속하는친구 옆에있으면 진짜피곤해 다 맞장구쳐줘야되고 음오아예만 하게 되더라고 인스타팔취는 했지? 차단박고 학교에서도 그냥 모른척무시하고 지내는게 답인거같은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너가 하진이를 그만하게 만드는방법은 좀 어렵고 힘들지 그냥 계속 무시하면 하진이도 너한테 떨어지지않을까? 걔도 친구 조금 생겼다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친구로 갈껄 너도 힘들고 무서웠겠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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