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2/02 15:17:00 ID : dPdveL9fRvc 0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힘들어하고, 잃을 것도 없이 잃어왔지만 결국 나와 나를 포함한 모든 것들이 그러해서는 안될 결말을 맞게 되고. 그저 지금의 나 그리고 지나온 것과 조용히 기다릴 뿐인 것이 가지고 있는 현실인데. 결국 할 수도 있고 좋을 수도 있지만 확실하진 않은 소망을 걸고 싶게 된다. 이제 어떻게 되는 건지, 지금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다는 모르겠지만 결국 이것이 새로운 탄생과 앞날을 만들 수도 있을 거라고 믿어본다. 그냥 그런 것 같다. 올바르거나 이상적인 운명을 만나게 된다면, 나는 훗날 이 글을 가벼운 반가움으로 만나게 되겠지. 있는 건지 모르겠는 소망 하나에 간절한 바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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