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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2022/02/25 00:36:52 ID : pSHA1A1zV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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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2022/02/25 00:39:34 ID : pSHA1A1zV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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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2022/02/25 00:45:21 ID : pSHA1A1zV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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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2022/02/25 00:53:41 ID : pSHA1A1zV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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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2022/02/25 01:00:49 ID : pSHA1A1zV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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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2/25 05:14:32 ID : ksknDumldve
음 내일 새벽즘에 해몽 답변 써줄게 !!!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읽고 바로 써줄수가없다 ㅜㅜ 한 새벽 3~4시즘이될수도 있어서 하루정도 기다리면 될것같아 ㅠㅠ 벌써 다섯시네
이름없음 2022/02/26 04:28:02 ID : ksknDumldve
대길 ㅋㅋㅋ에궁.. ㅜㅜ 설명이 좀 많이 길어질텐데 우선 이야기해볼께 사람은 자면서 실제로 굉장히 많은 꿈을 경험해!, 4시간이라는 짧은시간 느꼇던 의식은 사실 10분도 안될 가능성이 높아 ㅎㅎ 자연스러운 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우선 글쓴이가 여기서 '자각몽'이라고 느낀건 수면 중 겪는 수면 의식(인식) 중 하나야 그러니까, 잠을 깰듯 말 듯 할때 암만 깰것 같아도, 스스로는 누워있고, 또 그러한 정신적 각성이 불가피한 피로감 등에 의해 비 의식 (흔히아는 렘수면) 상태에 빠지게 되는건데, 이 때에는 글쓴이가 한듯 '깨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뇌속에 들어가도 실제 각성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몽중몽을 꾼거야 ㅎㅎ 왜냐하면 이미 우리가 수면중에 그러한 자극을 뇌가 시험하고 있는거라, 사실 이럴땐 가볍게 넘기는게 좋아 ㅎㅎ 해몽에 앞서 우선 조금 간단히 설명하자면 흔히들 자각몽이라고 느끼는것의 10중에 9는 자각몽이 아니야 사람은 잘때에 뇌에서 실생활에서 겪은 감정, 의문, 생각, 감각등을 스스로가 시험해보고 이러한 자극을 통해 몸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꿈을 꾸는 중 수면에 빠진이가 이러한 감각적, 의식적, 자극적 유도를당했을때에 '내가 지금 꿈이구나'느끼지만 멋대로 깰 수 없는 듯한 느낌을 받아. 몸과 정신이 분리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나는 이 표현이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해 ㅎㅎ 보통 그 느낌이 하늘을 나는 느낌과도 비슷해서 그걸보통 자각몽이라고 느끼는게 일반적이야. 그런데 말했듯 10에 9는 자각몽이 아니고, 정말 자각몽을 꾼다고 한다면 깨지 않고 자각몽의 길이와 빈도를 조절할 수 있어, 그리고 보통 이 과정에서 큰 불안감, 공포감, 괴리감 등 평소 겪지 못했던 무의식 뿐만의 감각을 겪는 일에서 커다란 공포감을 느끼는것이 일반적이야 그러니까 초반 글쓴이의 꿈에서 빠지고, 다시 깨고 하는 일련의 과정은 글쓴이의 감각이 느끼는 의식의 유도이기때문에 이것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어. ㅎㅎ 앞서 말했듯 이러한 꿈 중 감각 유도가 되는 경우 큰해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저 수면 단계의 일면을겪었다고 생각하는게 옳아 ㅎㅎ 그런데 이와같은 와중 글쓴이의 꿈에 아버님이 나온건, 글쓴이가 무의식 중 아버님에 대한 의미를 두고있다는점, 삶에 있어 떠올리고 싶지않아도 늘 한구석 생각하는점, 뭣보다 글쓴이의 무의식중 '그것이 다 내탓일지 모르겠다'고 느꼇던 안타까운 마음에 의해 나타난 것 같아. 글쓴이가 다급하게 아버지인지 물어본 것처럼,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나 마음을 늘 품고 있고, 또한 그러한 슬픈 감정이나 반가운 감정, 죄책감,원망감 등이 나타난 것 처럼 보여 꿈에서 맞는다는 행위가 가진 의미는, 보통 물리적인 행위로 일어난 감정, 현실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 일, 책임 , 등 갖가지 의미가 있는데 (해몽하기 난잡한 개념중에 하나 ㅜㅜ ) 크게 보면 대게는 물리적, 정신적 마찰이나 교류를 의미하고, 어떠한 상호간의 이루어지는것들(추상적인) 의미하기도 해 내생각엔 글쓴이의 심리에서 언젠가는 올까, 혹은 이게 다 내탓인가, 차라리 보이지 않았다면, 또 어느날 멀쩡히 돌아오길 바라기도 하는 앳되고 서글픈 마음이 비춰져 있는것 같아 특히 누군가 꿈에서 나를 만나러 온다는것, 사람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은 대게 실제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혹은 그 주체로 부터 느낀 사건, 일, 감정 등 추상적인 개념이고, 그것이 사람의 형태로 나온다는건 평소 인지해온 의식이 반영된것이기 때문에, 글쓴이가 많이 힘든시간을 보낸것 같아 귀신손가락이 뭔지는 모르겠지만ㅎㅎ;;;(대체 이건 또 뭐람!) 보통 몽 중몽이 이어질 경우 지속된 수면중 나타나는 감각이 제대로 인식되지않아 현실에서 수면중인 스스로의 감각에 가깝게 느껴질 가능성이 커 그러니까, 잠을 자는와중 뛰는 꿈을 꾼다면 실제로 누워있기 때문에 그러한 근육, 실제 뛰었을때의 마찰 등을 느낀 것 처럼, 마치 느끼는 것 처럼 인체의 인식이 무의식적으로 예민해진단 의미야 (뛰다보니 깨는(인체자극 유도) 경우, 놀라다가 깨는(반사작용 유도) 경우, 너무 울다가 깨는(감정의 유도)경우) 보통 이때에 '꿈안에서는 뛰고있지만 뇌가 감각적인 유도를 하기때문에 '뛰고있나?' '일어나!' '이게맞나?' 하는 신호를 보내고, 그 신호를 제대로 못느꼇을 때(보통 정말 얕은잠 상태)에는 좀처럼 깨지 못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어 ㅎㅎ 그때 아마 몸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거나, 혹은 좀 괴리감이 느끼는 경험을 하는것이 일반적이야 보통, 이러한 꿈속에서의 감각 유도가 지속될때에 우리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불이나, 몸, 특히 온도와 소리 등 평소에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감각들이 특히 예민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익숙하지 않다면 이 과정에서 큰 공포감, 불안감, 괴리감을 느낄수 있음) 내가 무언가 공포스런 경험을 하고 있다고 느낄때가 많아 실제로 글쓴이는 이 꿈을 꾸는 와중에도 무언갈 기억하고, 떠올리고, 실제 스스로 어딘가에서 봤던 정보등을 생각 하는 걸 보면 이러한 유도에 제대로 반응하고 있고 ㅎㅎ 이러한 경우 스스로의 뇌가 건강하구나, 내가 반사신경이 좋구나하고 가볍게 넘기면 돼 자각몽은 평소 보고, 듣고, 잠깐이라도 보았던 파편적인 정보, 느낀감정, 스쳐지나가듯 하던 것들이 아주 무질서하게 늘어져있는 마찰(아무런 의미가 없음)에 가깝기 때문에 해몽할 수없는 것이 일반적이고, 보통 그냥 '봤다', '경험했다'라고만 느끼는 것이 좋아 ㅎㅎ 실제 꿈에서 깨고 나서 할머니가 방 바깥의 익숙한 공간에 존재 했다는 건, 글쓴이가 수면중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고있고, 또는 목소리, 인기척, 바깥의 TV소리 등을 무의식중에 제대로 듣고 있던 것으로 보여 우리는 무의식중 이사람이 혼자인지, 둘인지를 목소리로 구분하기도 하기 때문에 TV등에 잠깐이라도 나오던 음성 또한 누군가로 인식할때가 있고, 그걸 제대로 구분하는것 보다, 할머니의 목소리, 혹은 본인의 목소리, 어딘가에서 듣던 목소리나 연령에 맞추어 익숙한 목소리 등으로 연상할 때가 생기는거야. 혹은 글쓴이가 새해에 있어 고모님이 함께 잇었으면 하는 마음, 글을 읽어보니 잦은 부재, 글쓴이와 (또 아버지와 인연이 있는인물)인연이 있는 인물임을 들어 보았을때 글쓴이가 고모님이라는 인물에 대한 어떤 감정, 마음등 (그인물이 의미하는 추상적 가치관, 생각, 자주 보였던 모습등의 추상적 개념, 혹은 무언가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등)이 나타난 것 처럼 보여 전체적으로 글쓴이는 4시간의 쪽잠을 잔 벌을 받은거고 ㅋㅋ (이렇게 짧게 자면 뇌에서 자주 깨워 ㅜㅜ) 주변 보호자들에 대해 가지고있는 부재의 불안함, 우울함 등을 안고있는게 아닐까 싶어 글쓴이의 연령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생각엔 아직 성인이 아닐 경우, 혹은 갖 성인이 된 경우 이런 꿈을 꿀 수 있는데, 이것은 글쓴이에게 있어 앞으로 차차 풀려갈 수 있는 고민거리니까 너무 고민하지마! 또, 새해인 만큼 작년, 재작년에 이어 자꾸 비교하게 될텐데 그거야 말로 새해에 묵은때를 가져오는 일이니까, 글쓴이는 글쓴이 스스로의 앞길만 보더라도 충분히 잘 할것같아 이럴때는 오히려 무시하고 앞길만 보는게 모티베이션에 도움이 될수 있으니까ㅎㅎ 잠에서 깨서 거실에 호다닥 나간 그 상황이 모두 똑같다는건, 할머니가 있는 그 상황이 당연한거고 또 너무 익숙하단 이야기도이기도해서, 글쓴이에게 소중한 사람인 만큼 올해 두사람에게 있어 좋은 해가 되길 바랄께 ㅎㅎ 그리고 자꾸 자각몽(이라고쓰고 뇌-머시깽이수면이라고 읽는다)에 빠지게 되면 수면위생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와!), 그리고 수면패턴을 조절해 보는게 좋아 지속적으로 이런 수면을 유지할 경우 건강에도 나쁘고, 사람은 어느정도 무의식과 떨어져야 행복하기 나름이니까 ㅎㅎ 우울해질수 있으니 너무 쪽잠자면 안돼! 글쓴이가 좋은 꿈 꾸길 바라구, 늦었지만 올해 꼭 좋은 일 있었으면 좋겠어 !!!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줘 ㅎㅎ 좋은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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