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03/01 05:13:54 ID : JO9umoGk4Mk
인생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 같아 나의 네 번째 일기에 온 것을 환영해 >>834

902 2022/07/04 00:12:32 ID : JO9umoGk4Mk
120DA6EF-1DCA-49E9-848D-7969C205D931.jpeg.jpg여름, 그리고 장마

903 2022/07/04 00:17:18 ID : JO9umoGk4Mk
0D4AFEB8-CF87-46D1-BCCD-AE0422CC31DC.jpeg.jpg며칠 전 하늘이 광장히 누랬다. 진짜 이렇게 누런 건 오랜만에 본다. 뭐 때문이었을까?

904 이름없음 2022/07/04 00:18:51 ID : JO9umoGk4Mk
내 방 안을 또도는 날파리 … 저게 내 마음의

905 이름없음 2022/07/04 00:19:02 ID : JO9umoGk4Mk
무언가 같은데 뭔지 모르겠어서 말을 못 마치겠다

906 2022/07/04 01:19:52 ID : JO9umoGk4Mk
아 복사한 거 안 옮겨놔소 날라갔어

907 2022/07/04 01:23:53 ID : JO9umoGk4Mk
시간 참 빠리가

908 2022/07/08 20:29:21 ID : JO9umoGk4Mk
너무 외로워

909 2022/07/15 03:16:48 ID : JO9umoGk4Mk
14일 목요일…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지 머리가 터질 듯이 깨질 듯이 아프더라. 그래서 생결로 학교 빠지고 쪼꼼 폰 하다가 푹 잤음. 11시간 넘게 잠…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잠이 안 오네 아니 오네? 아니 안 오나

910 2022/07/15 03:17:00 ID : JO9umoGk4Mk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 풀고 싶은데 방법도 몰라

911 2022/07/15 03:19:00 ID : JO9umoGk4Mk
6F211DFD-F77E-4CB8-B455-E728691573A2.jpeg.jpg6F211DFD-F77E-4CB8-B455-E728691573A2.jpeg.jpg6F211DFD-F77E-4CB8-B455-E728691573A2.jpeg.jpg컬투쇼 기현이… 너무 아기 같고 귀여움 보면 진짜 힘이 남 작년 오늘 기현이 렞ㄴ드 귀여움 깜장콩 아무튼 사랑스러움

912 2022/07/15 03:19:11 ID : JO9umoGk4Mk
자야지

913 2022/07/15 03:20:40 ID : JO9umoGk4Mk
가벼운 책 없나 요즘 내가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책이 읽고 싶은데 소설 책이고 내용도 필력도 다 좋은데 추리소설 아닌 거 딱히 슬프지 않은 거 밝고 명량한 거 너무 힘들어서 가볍고 밝은 게 보고 싶다

914 이름없음 2022/07/23 20:54:54 ID : JO9umoGk4Mk
저녁 1 ㅃㅁ 2 ㅅㄷㅇㅊ dice(1,2) value : 1 짝qqa 홀tedc dice(1,10000) value : 695

915 이름없음 2022/07/23 20:55:14 ID : JO9umoGk4Mk
오… 홀 짝 dice(1,100000000) value : 90575587

916 이름없음 2022/07/30 06:24:19 ID : JO9umoGk4Mk
역시 집에 박혀서 쉬고 있으면 안 돼 그러면 자꾸 과로워진단 말야

917 2022/07/30 06:25:02 ID : JO9umoGk4Mk
해야 할 공부도 안 하고 운동도 안 하고 시간만 흘러보내고 그러면 또 그런 내 자신에 스트레스 받고 괴로워 하고

918 2022/07/30 06:25:05 ID : JO9umoGk4Mk
졍신

919 2022/07/30 06:25:19 ID : JO9umoGk4Mk
잠이나 일찍 잘 것이지 여즉 자지도 않고

920 2022/07/30 06:25:31 ID : JO9umoGk4Mk
헐 뭐야 벌써 900대잖아

921 2022/07/30 06:26:01 ID : JO9umoGk4Mk
7B1EC6EC-4AFF-4CDE-82A2-2A9CE329230A.jpeg.jpg그 기념으로

922 2022/07/30 06:26:47 ID : JO9umoGk4Mk
CD6E0823-F410-4CC9-B24C-EF70A079020D.jpeg.jpg졸리네. 억지로 버틴 거나 다름 없는데 이제 진짜 자야지…

923 2022/07/30 06:35:29 ID : JO9umoGk4Mk
내 하루가 미워서 눈물이 날 것만 같다 허송세월을 보내는 내가 너무 밉다 자꾸만 나약해진다 마음을 굳게 먹어도 사실 굳게 먹은 게 아닌가 보다 겉만 단단해졌다 속은 아직도 물렁하다 물은 고여있으면 썩는다 내 속도 썩을 것 같다 어쩌면 이미 전부 썩어버렸을지도

924 2022/07/30 06:35:39 ID : JO9umoGk4Mk
사진이… 추가가 안 되네

925 2022/07/30 06:36:35 ID : JO9umoGk4Mk
자기비하 자기연민만 반복하는 것 같다 필요없다 그런 거 할 시간에 주어진 시간에, 현재에, 오늘에, 내일에, 앞날에 집중하는 게 낫다 그게 훨씬 나에게 도움이 된다 그걸 알지만 나는 어째서

926 2022/07/31 07:28:57 ID : JO9umoGk4Mk
비공개 계정인데 비밀 계정 ㅇㅈㄹ (내 얘기)

927 이름없음 2022/07/31 08:56:00 ID : JO9umoGk4Mk
비성비상 자야하는데 배고파지기 시작했어

928 2022/08/12 18:02:56 ID : JO9umoGk4Mk
언제 나갈지 알려달라고 랬는데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으면서 지랄이야 나한테

929 2022/08/12 18:04:46 ID : JO9umoGk4Mk
E94F5137-350B-4BCA-916A-288B6D0900A1.jpeg.jpgE94F5137-350B-4BCA-916A-288B6D0900A1.jpeg.jpgE94F5137-350B-4BCA-916A-288B6D0900A1.jpeg.jpg막둥이 보면서 정화

930 이름없음 2022/08/12 18:05:52 ID : SHu79dBdPju
.

931 2022/08/14 02:13:36 ID : JO9umoGk4Mk
아무래도 우울증이 다시 도진 것 같다 이번엔 진짜 병원 가봐야 할텐데 의욕이 안 난다 무기력증이 너무 심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조차 핑계 같아서 내가 싫어진다 진절머리 난다

932 2022/08/14 02:17:28 ID : JO9umoGk4Mk
자퇴하고 싶다 아무래도 자살하긴 싫으니까 이게 뭔 논리지 싶겠지만 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냥 쥐죽은 듯 살다가 서른 즈음에 죽고싶어졌다 그냥 갑자기 든 충동이다 교사고 뭐고 학교 생활이고 생기부고 진로고 전부 싫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그걸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하는게 마음에 안 드는 것 같다 어영부영 흐느적 거리면서 정한 진로 같은데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사명감이고 갈망이고 뭐고… 왜 이 직업을 선택했는가에 대해 생각할 때면 내가 가증스러워져서 짜증난다. 대부분이 나와 비슷한 이유인 듯 했지만 그들이 ㄱ렇든 말든 상관 없는데 내가 그런 거에 대해 가증스러워 보인다.

933 2022/08/14 02:18:30 ID : JO9umoGk4Mk
이딴 걸 왜 적고 있냐면 내가 왜 갑자기 그런 충동이 든 건지 알아보려고 하는 중이다. 의식의 흐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나중에는 끝 생각만 남게 되니까 연유를 모르게 된다.

934 2022/08/14 02:25:35 ID : JO9umoGk4Mk
아무튼 여러모로 그냥 살기 싫어졌다. 죽는 것도 싫은데 살기도 싫다. 짜증난다. 교사가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고, 과목을 선택하기도 어렵고, 해야할 일과 이유를 아는데도 하지 않는 내 자신이 꼴보기 싫고, 그렇다고 할 의지는 안 들고, 나라 꼴을 보아하니 내 청춘이 걱정이 되고, 내 꼴을 보면 계획대로 못 할 것 같고, 이 외에도 인간 관계나 이것저것… 지금 당장은 떠오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젠 너무 실증난다. 전부 버리고 떠나고 싶은 충동이 든다. 전에는 잠깐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았는데 이제는 다 됐고 그냥 다 내버려두고 싶어졌다. 내가 우울증인가 싶어질 때 즈음에 항상 걱정라는 건 이러다 어느 날 도저히 못 참고 자살이라도 하면 아쩌나 싶은 것이다. 우울증인지 아닌지 헷갈리고 나 자신을 억누르고 일단은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 채찍질도 하는게 또다시 스트레스로 돌아오는 게 느껴져서 일까, 아무튼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걸 자제했던 것 같다. 어쨌든 그래서 나는 내가 어느날 갖자기 충동적으로 자살을 할 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일 때가 이ㅛ다. 아직도 그렇다. 이 설명이 이게 아닌 것 같은데 일단은 뭐… 딱히 깊게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 이 얘기는 대충 마무리 지어야겠다.

935 2022/08/14 02:32:07 ID : JO9umoGk4Mk
아무튼 그래서 자퇴… 갑자기 왜 나왔냐면 음… 모르겠다. 귀찮다. 전부터 생각한 건데 왜 고등학교는 휴학이 없을까. 휴학 좀 하고 싶다. 도망치기엔 무서우니까 잠시 벗어났다가 돌아오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 같다. 근데 지금은 모르겠다. 그냥 다 벗어 던지고 도망가고 싶어진다. 겁쟁이. 비겁한 사람. 의지박약. 끝이 보일 것 같은 이 레이스라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될 덧 같은데. 최저도 안 맞추니 나는 무게가 조금 더 가벼울텐데. 좀만 더 달리지. 힘을 쥐어짜내지.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대학 가서도 졸업해서도 나는 계속 달리고 달려야 할 운명이라, 사람이 살면서 배움이란 끝이 없어서, 내가 선택한 진로는 특히나 더 그래서. 공부공부공부 시험시험시험 준비준비즌비 끝이 없다. 교사가 되고 연차가 쌓이면 여유로워질까. 아닐 것 같다. 연차가 쌓인 만큼 책임도 커져서. 결국 난 이런 책임과 의무, 끝이 없는 것 같은 레이스가 무서웠던 걸까. 모르겠다. 아닌 것 같지만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잘 모르겠다.

936 2022/08/14 02:38:32 ID : JO9umoGk4Mk
아무튼 그래서 자퇴하고 싶단 생각이 들고 바로 그려봤다. 솔짇히 이런 상황에서 자퇴하면 더 게을러 질 것 같긴 하다. 근데 지금 당장 가장 큰 초조함과 걱정, 불안의 원인에서 벗어나면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푹 쉬고 싶다. 그냥 뭐…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애니, 만화, 소설, 독서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뒹굴거리고 싶다. 근데 그러기만 하면 죄책감 드니까 알바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자퇴 하게 되면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니까 알바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돈 바짝 벌고 다른 지역으로 자취하고 싶기도 하다. 지금의 나와 관련된 것들에데서 벗어나고 싶은 것 같다.

937 2022/08/14 02:39:44 ID : JO9umoGk4Mk
또 회피. 해야할 것에서 자꾸 도망치려 한다. 도망치지 못하니까 외면한다. 이런 내가 한심하다. 방학동안 할 계획을 지키지 못해ㅛ다. 이런 내가 너무 싫다. 싫다거 하는 와중에도 하지 않으니 그런 내가 너무…

938 2022/08/14 03:04:58 ID : JO9umoGk4Mk
의미가 없다고 느껴진다. 부질없는 것 같다. 압박감에 숨막힌다. 선택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는 것 같다. 원체 선택을 잘 못 하전 나였는데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큰 결정들을 자꾸만 선택해야 하니까 너무 힘들다. 압박감 든다. 숨 쉬고 싶어.

939 2022/08/14 05:33:26 ID : JO9umoGk4Mk
나를 좀, 사랑해줘.

940 2022/08/14 17:35:48 ID : JO9umoGk4Mk
우오아… 천둥 엄청 친다 하늘은 밝은데 하얀데 천둥 번개 우르르 쾅쾅 쿠르릉 쿠구궁

941 2022/08/14 22:36:29 ID : JO9umoGk4Mk
선택이 주는 압박감이 나를 미치게 해.

942 2022/08/14 22:38:52 ID : JO9umoGk4Mk
정말 자퇴하고 싶다. 나 이렇게까지 자퇴에 대한 열망이 큰 건 처음이야. 자퇴해서 뭘 할지 계획도 딱히 없고, 자퇴보단 이대로 학교 다니고 대학 가고 임용 보는 그 길이 가장 낫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 힘든 것 같아. 이게 또 회피인 거 알아. 그냥 또 무작정 도망가고 싶은 거잖아. 개학이 다가오니까 압박감도 공포감도 커져서 맞서기 싫어진 거잖아. 선택하기 싫어서. 무서워서. 그래서 그런 거잖아. 그치만. 그래도… 내가 뭐 때문에 이런 감정이 드는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그래도 난 도망가고 싶다.

943 2022/08/14 22:39:16 ID : JO9umoGk4Mk
후회할 선택 같지만, 후회하고 싶어져. 그냥 당장 못 버틸 것 같아서.

944 2022/08/15 01:54:57 ID : JO9umoGk4Mk
897D4DF9-1573-4C4C-A52D-6C16236EBE7E.jpeg.jpg… 자퇴? 시ㅂ 자퇴에 눈 돌아가지고 전엔 나도 새로운 걸 시도 해보고 싶어. 근데 그럴 수 없단 게 슬프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젠 자퇴해도 괜찮다고 보이네. 근데 자퇴는 적당선의 무모한 도전이 아닌 듯 하니… 하아.

945 2022/08/15 01:58:28 ID : JO9umoGk4Mk
전에 문득 생각이 났는데, 나는 어쩌면 평생 다른 이에게 마음을 온전히 다 열지 못 할 것 같아. 그게 너무 씁쓸해.

946 2022/08/15 14:26:54 ID : JO9umoGk4Mk
평화롭게 도넛 먹으며 살기 싫다는 생각을 했어

947 2022/08/15 14:27:09 ID : JO9umoGk4Mk
문득 든 생각인데 난 지금 살짝 미쳐이ㅛ는 것 같기도

948 2022/08/15 15:29:27 ID : JO9umoGk4Mk
8636B710-2823-4632-9AF3-0040DF1EBF0C.png.jpg8636B710-2823-4632-9AF3-0040DF1EBF0C.png.jpg바뀐 쿠키 정책 확인 해보라면서 영어야… 너무하네

949 2022/08/20 15:50:11 ID : JO9umoGk4Mk
고요했다. 아무 소리도 존재하지 않았다. 엄마가 문을 열고 내게 말을 걸어왔다. 갑자기 내 방에 소리가 찾아왔다. 열어두었던 창문 밖에서 찌르르 울리는 메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집 가까이 있는 건물의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금 채워지는 소리들.

950 2022/08/20 15:51:51 ID : JO9umoGk4Mk
핸드폰에 집중해서인지, 오래 해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존재했지만 들리진 않던 소리들이 돌연 새로운 소리 하나가 들어왔다고 갑자기 다시 와르르 쏟아지더라.

951 2022/08/20 21:59:56 ID : JO9umoGk4Mk
지겹다. 모든 게 지겨워.

952 이름없음 2022/08/20 22:03:38 ID : JO9umoGk4Mk
C74524B9-657E-4676-A70A-2358AD05067E.jpeg.jpg오늘 저녁: 치즈 오므라이스. 볶음밥 위에 체다치즈 위에 달걀 위에 소스 위에 파슬리

953 2022/08/20 22:04:06 ID : JO9umoGk4Mk
외롭쥬 지루하쥬 싫증나쥬

954 이름없음 2022/09/04 02:06:26 ID : JO9umoGk4Mk
지금 글 쓰면 괜찮은 거 나올 것 같은 삘이 찌르르 왔는데 영감이 없다

955 2022/09/04 02:08:33 ID : JO9umoGk4Mk
금요일엔 학교를 빠졌다. 이것저것 할 일도 맡은 직책도 있는지라 가야하는 게 맞지만, 버티기 힘들 것 같아서 빠졌다. 몸이 안 좋은 게 거짓인 것도 아니고… 해야할 일을 다 끝내지 못 했단 것이 아마 가장 큰 부분일지도. 어쨌든 10시간을 내리 잤다. 개운했다.

956 2022/09/04 02:10:18 ID : JO9umoGk4Mk
몇 번 빠졌더니 자꾸 엄살 부리게 된다. 하지만 이정도로 나를 몰아붙였으면 조금 풀어줘도 괜찮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지만 이 또한 합리화인 것 같아서… 나는 나를 용서해야 하는지 더 채찍질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내 상태가 엄살 부리는 건지, 정말 아픈 건지도 잘 모르겠다. 너무 오랫동안 이 상태를 지속해 왔다.

957 2022/09/04 02:11:42 ID : JO9umoGk4Mk
나는 여전히 자퇴가 간절하다. 그러나 해봤자 앞길이 더 막막해질 뿐 좋을 건 딱히 없을 것 같다. 내 계획을 실행하려면 학교를 다닌 것 보다 더 수월한 건 없으니까. 학교를 그만둔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항까. 무엇을 목표로 달려야 할까. 진로도 바꿔야 할까? 막막하더라.

958 2022/09/04 02:13:40 ID : JO9umoGk4Mk
내가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부 열지 못 하는 이유는 아마도 나 자신조차 마음 가장 깊숙한 곳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아서가 아닐까.

959 2022/09/04 02:44:31 ID : JO9umoGk4Mk
방 안에 숨어있고 싶다

960 2022/09/04 02:45:00 ID : JO9umoGk4Mk
내 자신이 한심하고 불쌍하고 역겨워. 뭐 항상 그런 건 아니고 대체로 그래.

961 2022/09/04 02:46:27 ID : JO9umoGk4Mk
내가 능력도 좋고 노력도 잘 하고 책임감도 있고… 뭐 이것저것 장점도 많지만 음 웹소설의 표현을 빌리자면 지금 상태이상에 걸려있어서 그 장점들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 하는 것 같기도 해.

962 2022/09/04 21:03:38 ID : JO9umoGk4Mk
다른 커뮤니티 뭐 없나 고민거리나 질문거리 있으면 여기저기 물어보고 싶은데 그럴 곳이 스레딕이랑 지식인 밖에 없다…ㅋㅋㅋ 스레딕 화력 적당히 세졌으면 좋겠다 내가 처음에 왔을 때 정도로만 화력 다시 커지면 딱일텐데 그 땐 병크도 그다지 없었고 화력도 나쁘지 않았어

963 2022/09/05 23:51:54 ID : JO9umoGk4Mk
오늘은 오늘이 지나기 전에 잠들기. 음… 그건 어려우니 잠자리에 들기. 그래서 지금 자려고. 하루의 시작은 개구렸는데 차근차근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은 날이었다. 자기 전에 다짐했던 건 결국 못 지켰지만 내일부터 지키지 뭐! 오늘은 적응 겸 보상의 날이랴나~ 앞머리도 자르고 잠옷도 갈아입고 히히

964 2022/09/18 01:43:43 ID : JO9umoGk4Mk
갑자기 너무 사무치게 외로워졌어. 가끔 그러는데… 최근 며칠 안 그러다가 그러니까 더 외롭다.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싶기도 하고 어떤 이야기 속에 몰입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시간이 늦어서 그런건지, ‘외롭다’는 감정이 드러나는 걸 몇 개 보고들어서 그런지…

965 2022/09/18 02:04:41 ID : JO9umoGk4Mk
도망만 다니지 말고 맞설 마음이… 아니 용기가 생긴 것 같아. 이 용기가 언제 효력을 다 할 지 모르겠지만 이왕 생긴 용기 이번엔 제대로 해보고 싶다.

966 2022/09/18 02:06:19 ID : JO9umoGk4Mk
병원 가야겠다는 마음이 확실히 들고 준비가 될 때면 항상 상태가 괜찮아져서 매번 애매해서 가질 못 했다… 그리고 안 좋을 땐 돈이 없어서,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안 갔어. 이 정도면 그냥 가야할 필요성은 느끼되 진심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는 거겠지

967 2022/09/18 02:06:42 ID : JO9umoGk4Mk
그건 필요성을 안다고 해도 진심으로 알고 있는 건 아니려나…

968 2022/09/18 02:08:15 ID : JO9umoGk4Mk
저번에 1학년 롤링페이퍼 비스무리한 걸 다시 읽어봤는데 사실 나 엄청 사랑받았더라.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다들 날 아껴줬어. 지금도 알아. 현재 친한 친구들이 나를 왜 좋아해주는지, 같이 다니는지, 친구하는지 잘 이해는 안 가지만 어쨌든 얘네가 나를 좋아하고 아껴주고 있단 걸 알고 있긴 해. 너무 고맙다. 나도 너희가 좋아.

969 2022/09/18 02:09:23 ID : JO9umoGk4Mk
타로 되게 잘 보는 친구한테 연애운 타로를 보면 항상 좋게 나오는데 왜 안 될까? 역시 조언대로 다가서거나 하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서 그런가. 하지만 걔가…!

970 2022/09/18 02:10:43 ID : JO9umoGk4Mk
… 핑계인가. 근데 걔가 갑자기 멀리 대한 이후로 나한테 웃어준 적이 없는 걸 대답도 다 건성으로 하고 이것도 내 과민 반응인가

971 2022/09/18 02:11:41 ID : JO9umoGk4Mk
정답을 누구도 알려주지 않으니, 원. 걔가 답해주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고. 답을 아는 사림의 말을 안 들으니 당연히 답을 모르지.

972 2022/09/18 02:14:50 ID : 2Le7s9Ai4Fd
그래도 며칠 전에 오랜만에 친하게 지낸 것 같아서 기분 좋았어. 여전히 어색한 느낌이 들어. 자꾸 니가 했던 반응들이 머릿속을 맴돌고 말을 걸지도 못 하겠고 두렵지 뭐 또 그런 반응일까봐 상처 받을까봐

973 2022/09/18 02:15:22 ID : 2Le7s9Ai4Fd
왜 레스가 안 달리니 사파리 싸가지 없네 왜 유실돼? 짲증낭

974 2022/09/18 02:18:03 ID : 2Le7s9Ai4Fd
난 친구를 잃는 것도 무섭다고!!! 근데 연애만 목적으로 만나는 만남도 싫어!!!! 서로 호감을 갖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사귀는게 좋아!!!! 시발!!! 어쩌라고!! 난 이렇게 살아왔어!!! 내 연애사는 전부 이랬다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이게 내 정석 루트얐어 씨발 자만추가 내 일상이거 인생이었다고!!!!!! 근데!!! 지금은!!!!! 자만추는 하고싶고 친구는 잃기 싫고 아 어쩌라고!!!! 그렇다고 내가 마음 없는 사람이랑 사귀는 건 싫고!! 살짝 호감 있는 사람 있다해도 고백 등어오는 것도 없거!!! 연애하기 싫으면서 연애하고 싶고!!!!!!!! 아 씨발 뭐 어쩌라고요~ㅠㅜ

975 2022/09/18 02:18:30 ID : 2Le7s9Ai4Fd
진짜 병신같네… 자신감긍정에너지뿐뿜이었는대 갑자기 또 왜리네

976 2022/09/21 20:48:19 ID : JO9umoGk4Mk
요즘 즐거움~

977 이름없음 2022/09/22 21:28:23 ID : JO9umoGk4Mk
뭔데 대체. 내가 죽기라도 바라는 거야?

978 2022/09/22 21:29:32 ID : JO9umoGk4Mk
시발 겨우 집이 편해지면 밖에서 존나 힘들고 밖에서 즐거웁다 싶으면 집에서 존나 힘들고 아 어쩌라고 씨발… 왜 나는 둘 다 좋고 행복항 수 없는데

979 2022/09/27 23:28:54 ID : JO9umoGk4Mk
정보) 추억의 도나쓰는 약과 맛이다

980 이름없음 2022/09/27 23:29:31 ID : JO9umoGk4Mk
FB000401-F787-40C3-BBDD-856D5E8EC101.jpeg.jpg사진이 안 올라가

981 2022/10/04 06:27:12 ID : JO9umoGk4Mk
시발… 어바등 보고 잤는데 5분 동안 사이렌 울렸다…… 전에도 오작동 된 적 있어서 이게 오작동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어서 내려가지도 못하고 집 안에서 동동 곧 있으면 준비할 시간이라 자지도 못하겠고 내려가지도 못하고 창문만 붙잡고 냄새 맡아보구……

982 2022/10/04 06:28:01 ID : JO9umoGk4Mk
아무도 안 내려가는 것 같아서 아…

983 2022/10/08 20:49:54 ID : JO9umoGk4Mk
꿈에서 썸 탐 ??????? 우리 반 교루짱(ギョルちゃん)이랑 썸 탔는디 막 손 잡고 같이 다니고 😳😳😳😳😳 우리 반 애들 많이 나옴 내 뒷 번호 친구도 나왔는디 갸는 그냥 길막해서 꼽주는 장난 쳤던 것 같은데 우리반 쌤도 나오심 뭐였지 뭐 보여주시는데 그걸 코딩으로 짜와서 그걸 이용해서 보녀주려 하심 코드 잘 짜셨더라 (잘 보이진 않았지만) 탬도 나옴. 역시 나는 얘가 편한가 보다. 얘랑 저스트 친구 사이로 붙어 다님. 여자애들도 당연 나옴. 근데 그렇게 기억에 남는 건 별로 없음. 뒤에선 나랑 별로 안 붙어있엇서,,

984 2022/10/08 21:11:05 ID : JO9umoGk4Mk
먼저 어떤 시골 비슷… 도심은 아니었어. 대충 우리 지역이라고 해도 음… 그런가? 싶을 정도로만. 밤인지 저녁인지 주변은 어두웠어. 뭐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건 기억 안 나고. 버스 타고 돌아가려고 했어. 근데 여기가 버스 안인가 뭐 어디 안이어서 좀 좁았는데. 아무튼 어떤 여자애도 있었는데 걔도? 걔만? 교복을 입고 았었음. 근데 나중에 버스?에서 내리고 생각해보니까 그 교복, 이 주변 학교 교복이 아니었어. 좀 무서워질려다가 뭐 다른 지역에서 왔을 수도 있지 읺나?ㅎ… 하면서 떨쳐내려 함. 버스?에서 내리고 걸어갔는데 이게 버스에서 내렸단게 확실하지 않은게 생각나는 건 버스밖에 없는데(버스라기엔 엘베처럼 작았음. 근데 택시나 다른 대중교통이라기엔 서 있었음) 내려서? 나와서? 걸어간 목적지가 버정이었던 것 같음… 버정까지 걸어갈 때 교루챤이 있었나 그랬던 것 같기도 버정에 앉은 것 까진 기억남 아닌가 버정을 지나쳤나 아무튼 친구들이랑 다같이 가서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았음. 다음 꿈으로 스킵. 나머진 기억 안 남. 학교로 넘어왔는데 사실 이 사이에 다른 꿈 있었던 것 같기도… 뒤죽박죽 섞여서 기억나는 순대로 말하자면, 교실이었어. 아까 말했던 다들 자리에 앉아서 쌤이 만드신 화면도 보고… 모둠형이어ㅛ능데 나는 대충 이렇게 나누자면 3자리에 창가쪽 1 2 3 4 그 코딩 화면 보면서 따라 쓰는 애도 있었던 듯. 두아상인가? 했던 듯. 축제 비슷하다고 했잖아. 그래서 뭐 하는데 엄… 무슨 그 풍선 성? 같은 거 있잖아 그 야시장에 어린애들만 받아주는 그거… 그 비슷한 탈출 어쩌구 그것도 있었고(그건 밖에 있어서 그거 관련된 뭐 들고 밖으로 나가야 됐음) 반에서 다른 것들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딱히 재밌는 건 없었음 티비 쪽에서 무슨 천… 왜 다문화 수업 하면 옷 입고 체험하득이 그런 느낌으로다가 옷 입는 것 같은 느낌의 구씨가 있었던 듯. 구씨한테 이게 그게 맞는지 확인하고? 그거 하러 탬이랑 나갔던 듯… 확실치 않은 게 많네… 텀블러? 들고 가는데 난 뭐 하느라 좀 걸렸음 빨대 두 개가 꽂혀 있었는데 나는 실수로 검정색 떨어트림… 나가서 물용이가 있어서 걔 옆에 탬이가 앉고 맞은 편 벤치에 내가 앉음. 그 왜 급실식 앞에 벤치 구조 지금 바뀌었느? 암튼 바뀌기 전에 처럼 있었던 듯. 다른 점은 많은데… 하여튼 물용이 탬이 둘이 앉고 나는 수직으로 된 곳에 앉았… 씁 아닌가 의자도 평행했나. 아무튼 물용이 너머에는 운동장이 있었고 보였는데 거기에 여자애들 있었음. 눈에 보인 건 구씨였던 듯. 걔네가 하는 거 보려면 지금 나한테 있는 이 먹을 것들을 다 먹고 갈 수 있었는데 다 먹을 따 쯤엔 이미 끝났고 대충 먹고 올라옴. 아 근데 교루가 어느 타이밍에 나왔는지 잘 기억이 안 나. 아무튼 좀 오래 자주 붙어이ㅛ었는데. 우리 그 급식실에서 나와서 지금은 없어진 신발장 있는 데로 가는 길에(다리가 없고 신발장이 있었으니 이렇게 말함) 같이 있었음. 이 때가 어느 맥락인지 기억이 안 남. 아무튼 어두웠고, 교루랑 그 옆에 탬이 있고… 교루 손 잡고 걸었는데 헉 이거 썸 아냐?! 하는 생각? 아닌가… 아무튼 대화하면서 걸었던 듯. 말고도 자주 나왔는데? 기억이? 하나도? 없네? 아무튼 거기선 손도 잡고 다니는 사이…

985 2022/10/08 21:11:24 ID : JO9umoGk4Mk
메모장에 적으려다가 좀 부끄러워서 그냥 여기다가 적음

986 2022/10/08 21:12:33 ID : JO9umoGk4Mk
아무튼 조금 무서우면서 재밌는 꿈. 왜 무섭냐면 귀신 얘기 나와서. 설명 안 한 부분도 있을테고 기억 안 나는 부분도 많겠지만 아무튼 우리 반 애들도 좀 많이 나왔고 썸도 타고… (ㅋ) 내용도 재미 이ㅛ던 것 같음

987 2022/10/08 21:13:05 ID : JO9umoGk4Mk
꿈에서 썸 탄 교루짱은 실제로도 살짝 썸 탈랑말랑 말랑? 말랑말랑말랑말랑 ㅎㅎ

988 2022/10/08 21:19:04 ID : JO9umoGk4Mk
저번주 화요일에 꿈대 끝나고 집 가는 길에 걔랑 전화했었고 헐 뭐야 벌써 저번주네 시간 빠르다… 어제 끝나고 가는 길에 해봤지먼 안 받길래 다른 친구랑 전화하다가 끊고 엄마 심부름 가는 길에 걔랑 전화 함 그 때 끊을 ㄸㅐ 쯤 다음주에도 전화 해달라고 하더라ㅎ 이거 씨벌 그린라니트냐 아니면 내가 연애에 미쳐서 전부 그래 보이는 거냐 당연히 후자겠지…? 흠흠~… 음 근데 당연하지 아직 뭐 하지도 않음 전화만 함 것도 딱 두 번…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엔 집에 왔더고 안 끊고 이어감 좀 오래? 흠 근데 오래라고 하기엔 내가 이미 오래한 전적이 있어서 그에 비하면 짧은데. 하 진짜 고만하자. 너무 연애에 눈 돌아갔다. 안 한지 너무 돼서… 큽

989 2022/10/08 21:19:22 ID : JO9umoGk4Mk
왜 이렇게 길게 쓰냐면 얼마 안 남았길래

990 2022/10/08 21:24:45 ID : JO9umoGk4Mk
화요일엔 친구의 친구이자 같이 선택 C세트 듣는 애랑 같이 갔고(처음 인사한 사이였는데 친해짐) 수요일엔 하교팸(ㅋㅋ) 오랜만에 같이 걸어 감. 그… 우리 동네 상가까진 +1반에 앵무새랑 쪼꼬미랑 같이 갔고 가는 길에 쪼꼬미랑 헤어지고 상가에서 앵무새랑 헤어짐 그리고 하교팸 셋이서 엽떡 먹으러 갔다가 이게 문을 연 건지 안 연건지 의자는 다 위로 올라가 있는데 안에 사람은 있는… 그런 상태길래 청년다방 감. 가서 루시퍼 남친 얘기 들어주고 먹고 꺄르륵 루시퍼 남친 얘기 들으면서 엄청 화 냄 화 낼만 함 개빡치네. 다 먹고서도 한땡땡 가서 분량식품 사고 지하철역 있는 공원 가서 마저 얘기 함. 까기도 하고 설렜던 얘기도 들으면서. 그렇게 한 2시간을 밖에 있었음… 7시 쯤 부터 나갔어서 해 떨어진 뒤라 추웠음… 매우…… 그래서 결국 감기 걸림

991 2022/10/08 21:36:21 ID : JO9umoGk4Mk
목요일에 보니까 두통이랑 몸살 기운 있어서 어우 어카냐… 상태였고 실은 엄청 심각하진 않은데 시험 쪽지 시험 본대서 좀 더 아픈 척 함 근데 약 먹을 정도로 힘들긴 했음 아무튼 끝나고 심리학 들어야하는데 가지 말까 싶다가 그냥 가기로 결정. 근데 뭔가 열 나는 것 같아서 재 보는데 뜨뜻하긴 해 근데 내 손이 차가워서 그런 건지 정말 열이 나는 건지 헷갈려서 옆에 있는 통칭 앞자리 걔(내가 친구한테 말할 때 처음에 앞자리 친구로 소개해서 우리 둘이선 그렇게 굳어진 호칭임) 손등에 내 손바닥 올리고 차갑냐 물어보고 아니래서 다시 재 보고 그래도 열 있어서 타이밍 보다가 걔한테 열 재주라고 하고 열 있대서 괜히 오해할까봐 “약 먹어야겠네…”하고 한숨과 함께 중얼거리고… 집 가는 길에 무서우니까 누구든 전화하고 싶었는데 춥고 머리도 뜨뜻하서 그런지 힘들 것 같아서 그냥 감. 공원 지나는데 콰과광 하고 무슨 뭐 쓰러지는? 터지는? 암튼 무서운 소리 나서 시발…ㅠ 공원 보는데 공원에느아무것도 없어 안 해 집 들어와서 알고 보니까 지하철역 공원에서 폭죽 터뜨렸다더라 불꽃놀이 했대

992 2022/10/08 21:38:47 ID : JO9umoGk4Mk
금요일엔 몸이 확실히 나았는데(전날 약 2알 당일 아침 3알) 약 기운 때준에 하루 종일 헤롱했음 졸리고… 멍하고… 점심에 약 두 알 먹고 오후에 방송 보고 적어야 해서 버티다가 결국 또 방과후에 좀 무너질 뻔 하고 아 방과후. 두 개 겹쳐버려서 당혹스러웠음

993 2022/10/09 01:32:01 ID : JO9umoGk4Mk
나는 가끔, 아니 종종 내가 혐오스러워질 때가 있어. 내가 토할만큼 싫어지고 지겨워질 때가 있어. 그러면서도 내가 안쓰러울 때도 있고 그런 내가 한심하기도 해. 자기 혐오와 자기 연민과 다시 자기 혐오, 그리고 자기 합리화. 나를 더 채찍질해야 하는지, 아니면 나를 동정해야 하는지 잘 모르뎄다. 사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우스워. 내가 정말 그정도로 나를 싫어했는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994 2022/10/09 01:35:21 ID : Bta65cE2rdP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데 그걸 대체 어떻게 하는가 싶기도 하다가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내가 잘난 것 같기도 해. 그러다가도 한심스럽고. 아 또 반복된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사실 나에 대해 잘 생각해보지 않아도 잘 살아왔던 것 같은데. 근데 나의 장점과 단점이나 성격을 말하라 하면 잘 대답을 못 하겠지. 나를 잘 아는 것 같다가도 모르겠어. 서로 닮고 또 반대되는 것들이 너무 많이 섞여있어서 이제 이게 뭔지 잘 모르겠더라.

995 2022/10/09 01:37:59 ID : JO9umoGk4Mk
아빠 연락 왔다!!

996 2022/10/10 11:26:26 ID : JO9umoGk4Mk
이야기가 부족해 뭔가 가슴 속 한 편이 허전해

997 이름없음 2022/10/10 11:40:58 ID : JO9umoGk4Mk
흐물흐물… 졸리고 피곤타 하지만 자면 안 돼 공부해야돼 공부하기… 싫은 건 아니고 안 내킨다. 어떤 이야기가 필요해. 무슨 기분인지는 모르겠ㅈ만 창작물이 내 안에 들어차면 좋겠어. 글이든 웹툰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상관은 없지만 투디가 땡기네. 하아…… 봤던 이야기보단 새로운 내용이 필요해. 전개가 새로이 바뀌는 거야도 좋아. 음 알고 있던 이야기의 새로운 뒷 이야기면 좋겠다. 하지만 앞 이야기와 비슷한 전개는 안 돼. 조금 어두운 이야기가 끌려. 우울한 거.

998 2022/10/16 03:15:57 ID : JO9umoGk4Mk
공부 망하긴 했는데 모… 일어나서 빡공해야지 뭐 여즘은 짝사랑하는 중 아마도? 아직은 관심에서 호감으로 넘어가는 단계긴 한데 내 친구가 걔도 나한테 관심 있다고 하긴 했는데 호들갑인 것 같기두… 아직은 잘 모르니까 보류. 아무튼 자주 전화하는 중 📞💖 문제는 톡이나 다른 건 안 하고 학교에서 사담도 안 함 ㅋ… 머 어때어때 조금씩 친해지는 거미 일단은 셤공부가 우선이니까

999 2022/10/16 03:17:11 ID : JO9umoGk4Mk
자! 난 이제 씻고 잔다. 하나만을 남겨두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려 해. 제목은 뭘로 하지? 좋아하는 것: 전화 이걸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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