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요즘 무서운 것도 안 보는데ㅠ 이런 꿈을 꿔서 무서워ㅠㅠ
이런저런 꿈을 꾸다가 귀신을 잡는? 꿈 같은 거 꿨는데 평범하면 개꿈이라고 넘겼겠지만 생생하게 기억나서ㅠㅠㅠ 무서워ㅠ
한자 있는 종이에 오른쪽으로 내리면서 불 외치고 왼쪽으로 올리면서 나무 외치고 그 왼쪽 끝을 이어서 오른쪽으로 내리면서 바람 외치고 그후 바닥을 한번 스치고 이걸 계속 반복했어 꿈에선 이걸 스승??이 가져다주면서 나보고 하라고해서 했어 근데 하다가 종이가 겹치고 접인거야 그걸 본 귀신이 그 종이를 만졌어 그러더니 약간에 불이 났는데 내가 뺐었음 그러면서 스승??님께 이게 어떻게 된건지 여쭤보려고 눈을 마주쳤는데 우린 졌다 이러셔서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어 근데 그 귀신이 내 종이를 뺏어 갔는데 한자였던 종이가 한글로 바꼈어 내가 뺏어서 봤는데 ㄱㄴㄷㄹㅁㅂㅅ
ㅇㅈㅊㅋㅌㅍㅎ
ㅏㅑㅓㅕㅗㅛㅜ
ㅠㅢㅔ 이렇게 되있었어 그리고 ㄹ에 닿아서 ㄹ쪽이 약간 탓었고
그 귀신은 귀엽게 생겼고 해맑아서 처음엔 무서웠는데 우리를 해치거나 그럴 의도도 없고 그냥 순수해서 그 종이를 만진 거였고 다시 자기가 있던 자리에 갔어
그래서 내가 이대로 질순 없다고 샹각해서 조건을 냈어 기억은 안나지만 진찌 가벼운 조건이었던걸로 기억해
그러면서 교훈?으로 끝났는데 대충 적을 이길 수 없다면 이렇게 조건이라도 계약하면서 지내는게 승자다 이런 내용? ㅋㅋㅋㅋ 웃긴건 아는데 그
“한자 있는 종이에 오른쪽으로 내리면서 불 외치고 왼쪽으로 올리면서 나무 외치고 그 왼쪽 끝을 이어서 오른쪽으로 내리면서 바람 외치고 그후 바닥을 한번 스치고 이건 계속 반복했어” 이게 너무 생생해서ㅠㅠ 적어도 내가 10번 이상을 반복했는데 할때마다 종이가 접하거나 내가 잘못외워서 틀리거나 자꾸 틀려서 스승이 외우는 걸 잠깐 도와주거나 이런 과정이 있었는데 너무 생생해ㅠ
그냥 개꿈이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