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기억이 안 나는데 내가 좋아하는 애가 나왔었어 그러다가 급식실이 나왔는데 내가 급식을 먹다가 뒤로 가서 친구랑 같이 얘기를 했어 그랬더니 같은 반인 여자애가 내 옆에 앉았어 그 친구 앞에는 할머님이 계셨고 내 앞에는 우리 아빠가 계셨는데 걔가 옆에서 나를 막 괴롭혔어 내가 전에 꿈에서 무슨 꽃게 관련된 꿈을 꾼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 꽃게가 안 좋은 꿈이었어 근데 급식에 꽃게가 나온 거야 그러다가 내가 친구한테 야 그 꿈 예지몽이었나 봐 이러면서 꽃게를 먹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급식판에 뒀거든? 그랬더니 아빠가 또 무슨 말을 하시다가 친구가 갑자기 꽃게에 약간 솜털? 같은 거 있잖아 그거를 내 몸에 막 문질렀어 내가 하지 말라고 막 했는데도 아무도 안 막고 계속 문질러서 내 몸이 빨갛게 부었고 나중에는 나한테 내가 널 살려 줬는데 어떻게 이러냐면서 병원보다 여기가 더 안 아플 거라고 얘기하면서 칼을 꺼내더니 내 목 뒤부터 정수리 앞까지 두피를 쫙 째 버렸어 근데 그 앞에 아빠가 있었는데 말리시지는 않고 그냥 보고만 있으시다가 너무 아픈 느낌이 들어서 깼어 ㅠㅠ 그냥 개꿈일까?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한번 써 봤어
이름없음2022/04/02 23:15:28ID : 7go3RzVarcE
본론은 칼맞는꿈인데 칼맞는거는 신변이나 안전등에 이상이 생길 꿈으로 가족구성원이나 본인등 안전에 대비를 철저히해야할듯해.
꿈에서 피가 얼마나 났는지, 그때 기분은 어땠는지도 해몽에 중요한 역할을하긴하는데 일단 써진게 이것뿐이니 이것대로 해몽해봤어
+개꿈인거같긴해 진짜 꿈은 짧고 단순하거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