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몰래 택배 받고싶은데 어떡하지

개인이 개인한테 보내는 택배야 아니면 어디 쇼핑몰같은 곳에서 오는 택배야?

편택같은 경우는 배송 뒤에 보내주는 큐알코드 편의점에 가져다가 점원한테 보여주면 점원이 그거 찍어주고 네 택배 전달해줘 알라딘은 편택 지원해주던데..

>>2 후자 >>3 오케이.. 알아둘게 고마워 일단 배송 전에 연락 달라고 했고, 연락 오면 편의점에 맡겨달라고 하려고 하는데 어때?

>>4 편의점은 분실 위험 있다 학교로 보내 기숙사 있음 친구한테 부탁을 하든지

>>5 안그래도 긱사 사는 찐친한테 말해봤는데 안된대. 물건이 전자담배인데 긱사에서 걸리면 퇴실이래. 대학교인데 학교가 좀 많이 빡빡해... 그리고 전담 피운다는걸 사람들한테 들키고싶지가 않다

그냥편택해

쇼핑몰에 편의점 수령 서비스가 따로 있는 게 아니면 편의점으로 보내면 안돼ㅠㅠ 나 현 gs25 편순이인데 보통 협의 안 된 일반 택배가 점포로 도착한 경우에는 점주님이 반송시킴. 반송 안 시키더라도 아주 싫어하시고....ㅠㅠ 정 받을 곳이 없다면 사전에 양해 구하고 편의점 배송지로 설정하는 거 추천해..!

>>8 헐... 그렇구나 몰랐다 이미 배송 전 연락해달라고 하면서 시켜버렸는데 배송 전 연락 오기 전에 편의점 찾아가서 양해 구하면 될까? 어떻게 양해 구하지...?

>>9 보통 평일 아침에 점주님들 계시니까 물건 사면서 부탁드리는 게 베스트이긴 한데...문제는 알바가 있을 수도 있어서ㅠㅠ 만약 알바면 혹시 가능한지 여쭤봐달라고 해야 될 것 같네...근데 매장에서 분실되거나 그러면 너무 골치 아파져서 거부할 가능성도 높아. 편의점 택배 서비스가 따로 있어서 스레주 택배가 섞여서 보내질 수도 있거든. 혹시 알바같은 거 하면 거기로 보내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네....

>>10 알바하는 곳 없는데 망했구만...... 그러면 일단 그건 차선책으로 생각해볼게 고마워 자 그럼 이번엔 경비실이다 근데 혹시 경비실에서 주소만 같으면 무조건 전해주니...? 나 옛날에 지갑 잃어버린적 있는데 그걸 엄마가 경비실에서 찾아온적이 있거든... 얼굴 보고 바로 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