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 경에 낮잠 자다 꾼 꿈이고,깨자마자 썼던 꿈 일기 그대로 옮겨서 쓸게(이름은 기호로 바꿀게.같은 기호는 같은 사람)
꿈속의 나는 ***과 소꿉친구인 설정이고 %%% 뮤비 속 학교 복도에서 운동장으로 뛰어나가고 있다.매우 다급해 보이며 이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내가 학교 운동장에 다다른 순간 내 눈앞에 난간 위에 서 있던 ??가 보이고 나는 너무 늦었다는 예감에 작게 욕설을 내뱉는다.앞에서는 &&이 '내가 잘못했어.그러니까 일단 내려와서 얘기하자' 라고 소리치며 울먹이고, @@은 '형,형 힘든거 알아요.하지만 이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잖아요' 라며 설득하고 있다.$$과 ##는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려는 듯 내 곁을 빠르게 스쳐지나가며 달린다.??가 난간 위에서 한 발을 내딛는 것을 마지막으로 시야가 암전되며 꿈이 끝나려 하지만,꿈에서 깨기 직전에 나는 직감적으로 ??가 뛰어내렸음을 알아차림과 동시에 잠에서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