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약먹으면토할거같아우웩~~~~ (5)2.이쁜사람들아 들어와봐 못생긴 친구보면 (6)3.친구가 자꾸 자기 집안 학벌 자랑하는데 나도 해버릴까 (5)4.. (2)5.이거 트라우마인건가? (6)6.아빠가 나한테 역겹대 (6)7.친구가 같이 살자는걸 진심으로 받아들이는거같은데 (4)8.우리학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 되어 있었어 ㅋㅋㅋㅋ; (15)9.나도 엄마랑 여행가고 놀러가고 싶다 (1)10.같은반 지체 장애인 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 (7)11.룸메이트 (8)12.언니가 자꾸 내 개인정보(학교)를 회사사람들한테 알려준다 하아 (3)13.반장 진짜 개빡친다 (1)14.. (2)15.같이 다니던 애들이 다 전학가서 내년이면 같이 다닐 애가 없어 (1)
부작용 많이 심해? 요즘 학교만 가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1~2시간에 한번꼴로 토하고 현기증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라... 고삼이라 계속 결석하거나 조퇴하기도 좀 그래ㅠㅠ 병원도 여기저기 가봤는데 정신적인 문제가 주 원인인 것 같대서 아무래도 정신과를 알아봐야 할 것 같아... 근데 부작용 심하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걱정된다ㅠㅠ
케바케 심한 거 같아 본인한테 잘 맞는 약 찾는 과정이 필요하긴 해
나는 먹고나서 너무 차분?해져서 하루종일 머엉하고 그랬어
케바케이긴 한데, 정신과 가서도 증상에 따른 반응에 의해서 주는게 천차만별이야 그래도 병원 가서 상담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아
>>3 응응 너가 어떤 일로 그렇게 힘들어할만큼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모르지만 정신과에서 굳이 약때문이ㅡ아니더라도 너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것도 큰 도움되거든
>>5 스레주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물 잘 안마시거나 그래? 토할때 목구멍이 따갑다거나 그런 증상 있어??
아 잘못 했다. 미안해 5번!
>>5 사실 좀 짐작가는 게 있긴 해,, 중학교 때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자퇴했거든ㅜ... 꼭 상담이라도 받아볼게! 고마워ㅠㅠ
>>9 응 꼭 나아지길 바랄게!
>>7 목 쓰는 일 쪽 지망생이라 물도 자주 마시고 관리는 꾸준히 하고 있어! 딱히 목구멍이 따갑진 않은데 속이랑 피부가 화한? 느낌은 들어.. 식은땀 나는 느낌도 들고...
>>11 만약에 정신과에 가게되면 느낌이 든다는 두루뭉실하게 말하지 말고, 딱잘라서 말하면 상담에 신경 써줘, 언제 어디가 아팠다는 걸 기록해두는 것도 괜찮아,
난 머전혀 그런거없었는데 케바케 심하다는거보니까 만약 예민한 체질이면 처방받기 전에 언질드리면 알아서 해주시지 않을까?!
진짜 케바케인게 내가 약 꾸준히 먹다가 최근에 1년 정도 의도치 않게 약을 끊은 적 있거든 꾸준히 먹을 땐 별 다른 부작용 같은게 없었는데 1년 끊고 다시 먹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헛구역질이 나고 심장이 엄청 빠르게 뛰는 등 부작용이 좀 나타났는데 계속 먹다보니까 서서히 덜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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